[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난 29일 부평구자원봉사센터에서 ‘202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김장김치 총 830박스(10㎏ 기준)를 인천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이하 주요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마음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엠드림즈(GM Dreams) 봉사팀과 노틀담복지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부평구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들도 협력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를 준비하고, 김치를 담가 포장하는 과정을 함께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인근 복지시설과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헥터 비자레알 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기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라며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장은 “이번 김장김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판매 및 서비스 파트너들과의 전략 회의를 통해 국내 판매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지엠대리점협의회와 한국지엠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 협의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신촌 대리점에서 진행됐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고객 신뢰를 높이고, 판매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판매 네트워크 및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콜로시 부사장은 “판매 대리점과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는 쉐보레 고객 경험의 최전선에 있으며, 고객들은 이들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신뢰하고 있다”며, “전국 380개가 넘는 협력 서비스센터가 이미 전체 고객 서비스 물량의 92% 이상을 담당하고 있어,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가 직영 서비스센터보다 더 많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쉐보레는 여러분의 헌신과 책임감 덕분에 브랜드와 제품에 꾸준히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더 강하고 경쟁력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국지엠대리점협의회 강장원 회장은 “전국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행정관에서 숙명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5월 국민대학교와의 협약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 째로 진행된 산학협력 사례다. 르노코리아와 숙명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학과와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디자인 분야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학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르노코리아는 협약에 따라 인턴십 프로그램, 취·창업 박람회 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니콜라 파리 사장, 최성규 연구소장, 상희정 대내/외전략본부장, 박정완 인사본부장 등 주요 임원과 숙명여대 문시연 총장, 위경우 부총장, 손서희 경력개발처장, 신지영 산학협력단장 등 산학협력단 관계자 및 관련 학과장이 참석해 인재 육성에 필요한 상호 지원에 합의했다. 르노코리아는 전동화 및 미래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룹 내 핵심 미래차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부산 지역의 상생과 인재 육성을 목표로 동아대학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강남훈 회장,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는 사흘 앞으로 다가온 ‘World Hydrogen Expo 2025(이하 WHE 2025)’의 핵심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하고, 막판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WHE 2025는 기존 H2 MEET 전시회와 수소 국제 컨퍼런스를 통합해 수소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글로벌 행사로 새롭게 확대·개편됐다. 약 100여명의 글로벌 연사와 주요국 정부, 국제기구, 수소기업 대표단 등 총 5천여 명이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며, 전시에는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 규모의 수소 전문 전시·컨퍼런스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WHE 2025는 정책, 기술, 산업 협력, 대중 체험을 모두 포괄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수소 밸류체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종합 수소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글로벌 산업 협력 논의부터 일반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국제 전시와 컨퍼런스가 한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전시는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분야에 걸쳐, 22,000㎡ 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렉서스코리아는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12월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025 렉서스 고객 감사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9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가 실시한 ‘2025 연례 자동차 기획 조사’에서 렉서스 브랜드가 AS 만족도(CSI) 부문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해당 조사에서 렉서스는 ‘초기품질(TGW-i)’ 및 ‘내구품질(TGW-d)’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토요타 1위)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토요타와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점검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배터리 △캐빈 에어 필터 △12V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등 겨울철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부품 및 공임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오토랜드(AutoLand) 화성에 고객체험 공간을 열고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기아는 PBV를 미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오토랜드 화성에 연간 25만대 규모의 미래형 PBV 생산 허브인 ‘화성 EVO Plant(이보 플랜트)’를 설립하는 등 전동화 시대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고객체험 공간은 PBV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담아낸 ‘브랜드관’과 PBV 생산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생산 라인 투어’로 구성돼 있어 고객들에게 PBV를 통해 기아가 그려 나갈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기아는 ‘Technology for life, 기술이 우리 삶을 만나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의 지속가능한 전동화 전략을 리드하는 PBV 전용 시설에 마련된 고객체험 공간을 통해 브랜드 비전과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전시관 1층에 들어서면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인 ‘오디토리움’에서 기아가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1일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셀토스는 지난 2019년 1세대 셀토스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동일 차급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정통 SUV 스타일의 셀토스를 강조했다. 셀토스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 스타일에 기아의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요소들을 조합해 유니크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셀토스는 전면에 수직형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이 돋보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존재감을 부각했으며 후면은 전면과 통일감을 주는 수직 및 수평형 램프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아울러 셀토스는 플러시 도어 핸들과 같이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사양들을 통해 감성을 살렸다. 기아는 이번 셀토스를 통해 브랜드의 정수를 담은 디자인,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사양 등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이고 글로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더 기아 EV5’의 광고 캠페인이 인쇄부문 대상 및 TV영상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94년부터 이어진 대한민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로, 매년 2000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는 광고업계 대표 시상식이다. EV5 광고 캠페인은 전동화 패밀리 SUV인 EV5가 지향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가치를 창의적으로 담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인쇄부문 대상을 수상한 ‘The Kia EV5 with FIVE GUYS’ 캠페인은 글로벌 프리미엄 F&B 브랜드 파이브 가이즈(FIVE GUYS)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파이브 가이즈 고유의 햄버거 호일로 EV5를 감싼 심플하고 직관적인 비주얼을 활용해 인쇄 광고를 제작해 강남역점, 압구정점, 서울역점 등 주요 매장 내에 게재했다. 최소한의 비주얼로도 최대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EV5를 효과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지난 9월 12~21일 성수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엔 약 6000명의 고객이 방문해 EV5를 체험하고 햄버거를 즐기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한 달간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윈터 럭키 드라이브(Winter Lucky Drive)’ 이벤트와 함께,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5% 이율(36개월)과 4.0% 이율(60개월)의 초저리 및 슈퍼 초장기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은 이와 함께 3.9% 이율(60개월)에 50만원을 지원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4.5% 이율(36개월) 또는 4.9% 이율(60개월)의 초저리 및 슈퍼 초장기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 역시 다양한 할부 옵션과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 5.3% 이율(72개월)의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기에 500만 원의 콤보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는 4.5% 이율(36개월) 또는 5.0% 이율(60개월)의 할부 프로그램과 함께 200만 원의 콤보 할인이 제공된다. 쉐보레는 한 해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말 고객 감사 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12월에 모델별로 최대 160만 원의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12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파워트레인에 상관없이 생산 월에 따라 110만~160만원의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솔린 2.0 터보 모델과 에스카파드 에디션에 대한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2025년형 가솔린 170만원 △2025년형 가솔린 4WD 220만원 △2026년형 가솔린 100만원 △2026년형 가솔린 에스카파드 200만원 △2026년형 가솔린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버전(단, 전시차 한) 260만원 등이 각각 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한번이라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하고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도 더할 수 있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아웃도어 감성 스페셜 에디션인 가솔린 2.0 터보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버전을 12월에 구매하는 고객은 로열티 고객 혜택, 침수차 피해 지원 등 조건에 따라 최대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