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대표이사 전재호)이 ㈜시너지션(대표이사 김용은)과 ‘자동차 긴급 가속 멈춤 장치’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자동차 안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급발진 등 예기치 못한 차량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솔루션의 상용화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24일 불스원 본사에서 체결된 업무 협약식에는 불스원 전재호 대표이사와 시너지션 김용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하고, 향후 공동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동차 긴급 가속 멈춤 장치 관련 디바이스·플랫폼·서비스 공동 개발 △국책과제 참여 협력 △기술 및 사업 정보 공유 △실무 협의체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너지션이 개발한 ‘자동차 긴급 가속 멈춤 장치’는 차량이 비정상적으로 급가속하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물리적으로 가속을 차단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 장치로, 최근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목받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의 신형 픽업 ‘무쏘’가 실용성 중심의 상품 구성과 고객 맞춤형 라인업을 바탕으로 픽업 No.1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KGM은 지난 1월 출시한 ‘무쏘’가 현재까지 누적 계약 대수 5000대를 넘어서며 픽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무쏘’는 지난 1월19일 1호차를 시작으로 2월까지 총 2516대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픽업 1위 자리를 확고히 했으며,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무쏘 EV’ 역시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된 지자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올해 1369대를 판매했다. KGM의 이러한 실적은 픽업 명가의 위상을 보여주듯 국내 픽업 시장에서 약 8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2026년도 1~2월 및 국내 픽업 모델 기준) KGM이 ‘무쏘’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은 ‘디젤 엔진’ 및 ‘4WD 사양’, ‘스탠다드 데크’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림별로는 주요 안전·편의 사양을 갖추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춘 중간 트림 M7(52.4%)이 과반이 넘는 선택을 받았다. 최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두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의 CEO 로라 메이저(Laura Major)가 현대차그룹 공식 팟캐스트 채널 '현대진행형'에 출연, 모셔널의 자율주행기술 비전을 공유하며 올해 말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 준비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youtu.be/4qNhz9mqlTI) ‘현대진행형’은 모빌리티 기술을 깊이 있게 다루는 지식 콘텐츠로 지금까지 총 13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됐고, 이번이 14번째 에피소드임. 주로 업계 전문가들이 주제에 맞춰 패널로 참여하지만, 현대차그룹 고위 임원이 직접 소통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영상은 진행자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메이저 CEO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터뷰에서 메이저 CEO는 올해 말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 계획과 함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과정, 생성형 AI 기반 거대 주행 모델(Large Driving Model, LDM) 도입 등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방향성 및 산업 핵심 이슈를 폭넓게 다뤘다. 우선 메이저 CEO는 "2024년 모셔널의 자율주행 시스템 구조를 AI 중심(AI-first)으로 재설계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코리아는 고객의 다채로운 취향과 개성을 완벽하게 투영할 수 있는 맞춤형 주문 서비스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확대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BMW 인디비주얼은 고객이 자신의 안목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외관 색상부터 실내 소재, 트림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주문 서비스다. 지난 2024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출고 대기 시간마저 인상적인 경험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사전 혜택을 신설하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BMW 인디비주얼은 BMW 럭셔리 클래스 최상위 모델인 750e x드라이브, i7 x드라이브60, i7 M70 x드라이브, X7 M60i x드라이브, XM 레이블 등 총 5개 모델에만 적용 가능하다. 고객은 △외장색 △익스테리어 라인 △인테리어 트림 △시트 소재 및 색상 △휠 디자인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자신이 원하는 조합을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기존 약 2만2000개였던 옵션 조합이 최대 30만개까지 늘어나 선택폭이 크게 넓어졌다. 특히, 각 모델별로 고유한 색상과 마감의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150종을 제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KS 인증은 제품과 서비스가 한국산업표준(KS)에 부합함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운영 주체인 국가기술표준원이 지정한 기관을 통해 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로봇 분야에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인증 기관으로 지정, 첨단 로봇 제품의 안전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국내 로봇 산업에서 착용 로봇 품질을 국가 공인 기준으로 확보한 첫 사례로, ‘엑스블 숄더’가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제품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현대차·기아는 사람 중심의 로보틱스 기술인 ‘엑스블(X-ble)’ 시리즈의 개발과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그 중 ‘엑스블 숄더’는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와 대한항공, 한국철도공사 등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농촌진흥청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또 허리 보조용 ‘엑스블 웨이스트(X-ble Waist)’는 중량물 취급 작업자의 부담 완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하지마비 환자의 보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의 자율주행 차량이 국내 첫 자율주행 실증도시 곳곳을 누빈다. 현대차·기아는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K-자율주행 협력모델'의 자동차 제작사와 운송 플랫폼사로 각각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사업'은 국내 최초로 도시 단위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는 사업으로 광주광역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규모 실증을 기반으로 양질의 실주행 데이터를 확보하고, 자율주행 차량 기술 개발의 표준 수립과 제도 정비가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실증사업에서 △자율주행 개발전용 차량 제작 부문 △운송 플랫폼 부문을 담당할 사업자로 각각 선정되며 맞춤형 자율주행 차량 제조 역량과 AI 기반 SW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향후 선정될 자율주행 기술 사업자의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적합한 전용 차량 공급과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 검증을 위한 운송중개·관제 플랫폼 운영을 맡아 ‘K-자율주행 협력모델’의 확장을 지원하며 대한민국이 자율주행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개발을 위한 차량 제작을 위해서는 차량의 공급은 물론, 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가 차세대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신규 H 마크를 공개하고 전기차 시장 공략에 스피드를 내고 있다. 특히 '혼다 제로 시리즈 전기차'를 내년에 국내출시한다는 전략이다. 9일 회사에 따르면 전동화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H 마크’ 엠블럼을 선보였다. 이는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반영한 브랜드 변화 방향을 예고한것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혼다의 H 마크는 1963년 처음 등장한 이래로 혼다의 다양한 자동차 제품들을 대표하는 상징이었다. 혼다는 ‘혼다 0시리즈’를 포함한 차세대 전기차 도입을 기념하며 H 마크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새로운 H 마크는 2027년 이후 출시될 차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전기차 및 주요 하이브리드 모델 모두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이외에도 딜러 전시장, 모터스포츠 활동, 커뮤니케이션 등의 고객 접점을 포함한 글로벌 혼다 자동차 사업 부문 전반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신규 H 마크는 전동화와 지능형 기술 적용으로 큰 전환기를 맞이한 자동차 시장에서 혼다의 ‘두 번째 창립(Second Founding)’을 의미하기도 한다. 첨단 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존 관습과 업무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고객 가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CR-V’의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혼다의 대표 SUV CR-V는 출시 30주년을 맞아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누적 판매 1500만 대를 기록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핵심 모델로 자리했다. CR-V 하이브리드는 혼다의 전동화 기술과 공간 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성능·정숙성·실용성을 고루 갖춘 모델로, 브랜드 SUV 철학을 대표하는 차량이다. 9일 회사에 따르면 혼다 CR-V는 ‘Comfortable Runabout Vehicle(편안한 다목적 차량)’의 약자로, 사람들의 일상에 더 즐겁고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크리에이티브 무버(Creative Mover)’ 시리즈의 콘셉트 아래 개발된 혁신적인 SUV 모델이다.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기동성을 갖춘 ‘도심형 SUV(Urban SU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첫 출시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995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혼다 CR-V는 시대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며 진화를 거듭하여 현재 6세대를 맞이했다. 지난 2022년 처음 공개된 6세대 CR-V는 혼다의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설레는 봄에 열기를 더해줄 특별 구매 혜택을 3월 한 달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DNA를 고스란히 담은 글래디에이터와 지프의 프리미엄 패밀리 SUV 그랜드 체로키L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자유로운 오픈 에어링 경험을 선사하는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는 모델별로 20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은 83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 전원에게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의 ‘필드 오피스 큐브(35만원 상당)’를 특별 증정한다. ‘필드 오피스 큐브’는 캠핑이나 오프로드 투어 시 나만의 야외 작업 공간이나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아웃도어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줄 아이템이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오프로드 DNA가 집약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견인력과 4X4 성능을 갖춰 바이크, 보트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풀사이즈 SUV 그랜드 체로키 L에 대한 혜택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순수 전기차 누적 인도량 400만대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전동화 전략의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6일 폭스바겐그룹은 전 세계 5대 순수 전기차(BEV) 제조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본거지 시장인 유럽에서는 약 2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BEV 시장을 확고하게 선도했다고 밝혔다. 그룹의 첫 순수 전기 양산 모델인 VW e-up!은 2013년에 출시되었고, 2014년에는 VW e-Golf가 뒤를 이었다. 2019년부터는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Modular Electric Drive Matrix)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브랜드 제품 공세가 본격화되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현재까지 MEB 기반의 그룹 차량은 약 300만 대가 인도되어, MEB는 그룹의 핵심 전기차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 2년간 모든 브랜드에 걸친 제품 공세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전면적으로 쇄신하며 약 60종의 신규 모델을 출시했다. 이 중 약 3분의 1이 순수 전기 구동 모델이다. 현재 그룹의 브랜드들은 소형차부터 럭셔리 SUV에 이르기까지, 승용차 부문에서만 30종 이상의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