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는 2027년형 아르카나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르카나는 연식변경을 통해 하이브리드 E-테크와 1.6 GTe 모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아이코닉' 단일 트림으로 판매한다. 특히 선호도 높은 1열 통풍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인기 선택사양인 ‘카멜 브라운 인조 가죽 시트 패키지’의 가격을 낮춰 선택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17인치 다크 그레이 알로이 휠을 기본으로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더하고 연비 효율도 높였다. 17인치 타이어를 적용한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의 공인 복합 연비는 17.4km/l이며, 1.6 GTe 모델 역시 13.6km/l로 준수한 연비를 갖췄다. 르노 아르카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 성능으로 오랜 기간 상품성을 인정받아온 르노코리아의 스테디셀러다. 특히 르노 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E-테크 기술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체감효율 및 주행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오픈알 링크(openR link) 9.3"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실시간 티맵(TMAP) 내비게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서킷 내에 전기차(EV) 급속 충전소를 열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뉘르부르크링 N 급속 충전소(N Hyper Charger Nürburgring)’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녹색 지옥(The Green Hell)’이라고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은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주행 트랙으로 손꼽히며 자동차 마니아들의 성지로 사랑받는 서킷이다. 현대차는 뉘르부르크링 서킷 내 일반 고객들이 트랙 주행을 위해 진입하는 ‘투어리스트 드라이브(Tourist Drive)’ 입구에 위치한 주차장에 이번 N 급속 충전소를 구축했다. 고성능 전기차의 우수한 성능을 트랙 위에서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고속 충전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이번 N 급속 충전소 개소로 충전 편의성이 대폭 향상돼, 뉘르부르크링의 EV 운전자는 서킷 입구에서 충전한 직후 바로 트랙 주행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올해 뉘르부르크링 서킷 트랙 시즌 개막에 맞춰 이달부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N 급속 충전소를 시범 운영할 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모빌리티는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KD(현지조립) 파트너사인 푸타그룹 산하 킴롱모터와 간담회를 갖고 생산 현장 점검과 함께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베트남 중부 다낭시 소재 푸타그룹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권교원 사업부문장을 비롯, 푸타그룹 응웬 후 루안 회장과 그룹 차량 딜러사 대표 마이 띠엔 팟 사장, 킴롱모터 호 꽁 하이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곽재선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지난 10일 준공 막바지 단계인 KGM 전용 KD 생산 공장 KLMH 현장을 둘러보며 공정별 준비 상황과 지원 사항 등을 점검했다. 킴롱모터는 KLMH 건설을 마치는 대로 올 하반기부터 렉스턴과 무쏘 등 KGM 주요 모델의 KD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곽재선 KGM 회장은 “베트남 공장에 KD 뿐만 아니라 KGM의 바디샵, 페인트샵, 어셈블리샵 등 KGM의 생산설비 일체를 함께 공급함으로써 고품질 차량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 모두 최고의 품질을 갖춘 차량을 생산하기 위해 협력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베트남은 자동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Zhejiang Huayou Recycling Technology, 화유리사이클)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현대차그룹은 12일 양재사옥에서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기업 화유코발트의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담당 자회사 화유리사이클과 ‘인도네시아 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차그룹 미래전략본부장 정호근 부사장, 화유리사이클 바오 웨이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배터리 순환 경제는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스크랩)과 수명이 다한 EV 배터리를 새로운 배터리 생산에 재활용하는 생태계를 말한다. 이때 회수한 스크랩과 배터리를 파·분쇄해 ‘블랙매스’[폐배터리를 물리적으로 파쇄해 만든 검은색 분말로, 다양한 광물을 함유해 폐배터리 재활용 과정의 중간 가공품으로 쓰인다.]로 만드는 과정을 ‘전처리’, 블랙매스에서 주요 광물을 추출해 새로운 원소재로 만드는 과정을 ‘후처리’라 한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의 정비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안정적이고 일관된 전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GM의 글로벌 표준에 기반한 통합 교육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GM의 표준화된 절차와 인증 기술을 바탕으로 정비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고객 접점 품질까지 아우르는 종합 역량 강화 교육으로 운영된다. 쉐보레 브랜드의 서비스 네트워크는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와 전문 정비 서비스센터로 구성돼 있다.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는 판금 도장을 포함한 파손 수리, 엔진 및 변속기 분해 조립이나 전자 및 전기, 파워트레인 수리 등 자동차 관련 모든 중작업 및 고난이도 정비가 가능한 곳이며, 전문 정비 서비스센터는 엔진오일 및 소모품 교환과 같은 간단한 작업이나 자동차의 기능과 관련한 수리가 가능한 곳이다. 이번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정비 기술 교육 △지역 담당자 및 고객 접점 인력 교육의 두 축으로 구성된다. ‘찾아가는 정비 기술 코칭(Mobile Tec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영업력 강화를 통한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대리점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KGM은 우수 영업 인력을 모집하여 새롭게 출시해 고객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무쏘’를 비롯하여 토레스 HEV 및 액티언 HEV 등의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1월 출시한 대한민국 대표 픽업 ‘무쏘’가 2월까지 2,500대 넘게 판매되며 픽업 1위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누적 계약 5,000대를 돌파하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점도 시장 확대를 위한 긍정적인 나비 효과로 작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오토매니저 모집은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차 판매 경험이 있는 경력직과 패기 넘치는 신입직 등 총 00명을 수시 채용할 예정이며, 오는 6월 말(상반기)까지 근무를 희망하는 대리점에서 서류 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모집 정원이 충족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근무 희망 대리점에서 OJT(직무 간 훈련)와 신입오토매니저 교육을 거쳐 정식 근무하게 된다. KGM은 대리점에서 새롭게 선발한 오토매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기차 보유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GM은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진행하는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고전압 배터리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시행한다. 대상 차종은 2022년 3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출고된 무쏘 EV, 토레스 EVX(밴), 코란도 EV(이모션) 등 KGM이 생산한 전기차 전 모델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서비스 항목은 △진단 장비를 활용한 고전압 배터리 상태(절연 저항) 점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센서 데이터 등 점검 △모터용 냉각수량(누수) 및 주요 커넥터 연결 상태 확인 등 모터룸 점검 △배터리팩 충격 파손 여부 등 차체 내∙외부 상태 점검 등이다. KGM은 특별 점검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의한 화재 발생 시 최대 5억원을 보상하며, 배터리 화재 보증 기간도 배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그룹은 새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 플랜’을 10일 (프랑스 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밝혔다. 르노 그룹의 새로운 전략 발표에 맞추어 르노 브랜드(CEO 파브리스 캄볼리브) 또한 2030년까지 성장을 견인할 세 가지 핵심 동력을 제시했다. ‘퓨처레디’는 지난 2021년 발표했던 ‘르놀루션’(Renaulution)을 잇는 것으로, 대규모 신차 출시 계획 및 재무 건전성 확보 등을 포함한다. 르노그룹은 르노, 다시아, 알핀 등 그룹 산하 브랜드를 통해 2030년까지 신차 36종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매출 대비 5~7%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고, 연평균 15억유로(2조6000억원) 이상 현금 유동성을 유지해 재무적 견고함과 회복탄력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르노 브랜드도 그룹의 퓨처레디 플랜에 발맞추어 △유럽 내 브랜드 입지 강화 △전 라인업에 걸친 전동화 확대△유럽 외 글로벌 시장 강화 등을 세 가지를 핵심 동력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유럽 및 글로벌 시장에서 2030년까지 36종의 신차 출시와 연간 200만대 이상 판매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유럽 시장에서 르노 브랜드는 2030년까지 12종의 차량을 새롭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한국사업장 노사가 완전폐쇄 예정인 직영 서비스센터 3곳(대전·전주·창원)을 유지 운영키로 합의했다. 11일 GM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특별 노사협의를 거쳐 전국 직영 정비센터 9곳 가운데 대전·전주·창원 센터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각 사업장은 '정비서비스 기술센터'(가칭)로 재편키로 하고 기존 차량 정비 업무를 이어간다. 정비직 인원은 권역당 20명씩 총 60명 규모로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 부평을 중심으로 협력사 기술 지원을 담당하는 '하이테크센터'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기존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 중 일부는 해당 3개 센터 및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에서 계속 근무하며, 나머지 직원들은 회사 내 다른 직무로 전환 배치될 예정이다.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는 전국 38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기술 지원 및 기술 전수, 내수 판매 차량의 정비 기술 교육, 고난이도 정비 차량 대응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비서비스기술센터는 고난도 진단 및 첨단 기술 차량에 대한 전문 기술 지원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복잡한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 대한 기술 지원과 문제 해결을 담당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전반적인 애프터서비스 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로부터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10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에서 △현대차가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수자원 관리 부문 '대상'을, △기아가 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해 매년 주요 기업들의 환경 이슈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리더십 A, 리더십 A-, 매니지먼트 B 등 총 8개 등급으로 발표하는 국제적 이니셔티브다. 'CDP 코리아 어워드'는 CDP가 발표한 등급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기후변화 대응 부문의 경우 리더십 A- 이상을 획득한 기업 중 상위 5개 기업에게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이들을 제외한 섹터별 상위 2~4개 기업에게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여한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리더십 A 획득 기업 중 리더십 점수 1위에게 '대상'을, 2·3위 기업에게 '최우수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