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고객 편의 사양을 강화하고 선택권을 확대한 연식 변경 모델 ‘2027 GV60’와 ‘2027 GV70 전동화 모델’을 19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7 GV60는 판매 가격을 동결하면서도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2027 GV60에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시 전후방 1.5m 이내에 장애물이 있는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100% 밟을 경우 차량이 스스로 토크를 제한하고 제동에 개입해 충돌 가능성을 줄여주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1열과 2열 옵션이 한데 묶여 있던 기존 ‘컨비니언스 패키지’의 2열 관련 옵션들을 ‘2열 컴포트 패키지’로 분리 운영함으로써 고객 선호도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7 GV60의 판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6490만원부터다. (※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적용 후, 개별 소비세 3.5% 적용 기준, 퍼포먼스 AWD 모터 선택 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미적용) 럭셔리 중형 SUV 전기차로서 입지를 굳힌 2027 GV70 전동화 모델은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 사양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모빌리티(KGM)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자율주행 기업 소디스와 차세대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KGM은 자율주행시스템과 도로에서 수집한 차량 주행 데이터, 주행 시험 인프라를 제공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소디스는 이를 활용해 인공지능이 인간과 유사한 방식으로 환경을 인지하고 차량을 제어하는 범용 운전 지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지·판단·제어 기능을 각각 다른 시스템에서 단계적으로 처리하는 기존 자율주행 기술과 달리 하나의 통합 인공지능 모델이 도로 상황을 이해하고 차량의 조향과 가·감속을 결정하게 한다. 텍스트뿐 아니라 영상·음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고려해 처리하는 멀티모달을 자율주행에 적용해 카메라로 인식한 시각 정보, 언어적 개념과 상황 맥락을 이해해 보다 정교한 의사결정을 수행하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기아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한다고 지난 16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밝혔다. 양측은 현대차·기아의 자체적인 SDV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분야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자율주행 설루션 공동개발에 착수한다. 품질·안전 철학에 기반해 SDV 차량을 개발 중인 현대차·기아는 엔비디아가 보유한 레벨 2 이상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종에 선제적으로 적용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레벨 4 로보택시까지 확장한 자율주행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미국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중심으로 레벨 4 로보택시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방위적 협의를 본격화하고, 기술·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 엔비디아와의 협업 확대는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에 가속도를 내기 위한 현대차그룹 차원의 전략적 결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을 도입해 자율주행 레벨 2부터 레벨 4까지 확장 가능한 통합 아키텍처(설계구조)를 새롭게 구축한다. 하이페리온은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센서, 카메라 등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 2026(H2 & FC Expo 2026)’에 참가해 수소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는 수소 및 연료전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동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박람회로 전시, 강연, 토론,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수소 모빌리티 △수소 충전 및 저장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역량을 다양한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과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강연’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수소 에너지 비전과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상징하는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 모델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한다. 디 올 뉴 넥쏘는 최고출력 150kW를 발휘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내외장 고급감을 한층 강화해 차별화된 감성을 제공하는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를 1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추가된 최상위 트림으로, 지난해 출시된 아웃도어 감성의 크로스 모델과 달리 ‘나만의 공간’을 콘셉트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 범퍼 그릴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며,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콤비램프가 기본으로 탑재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측면부 역시 라운지 모델 전용 17인치 알로이 휠과 미디엄 메탈릭 클래딩 & 사이드 몰딩이 적용돼 아이코닉한 매력이 강화됐고, 루프랙이 기본 적용돼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실내에는 동급 차량 중 유일하게 천연 가죽 시트가 적용됐으며, 니트 소재의 헤드라이닝과 선바이저가 더해지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케블라 콘[가볍고 강성이 높아 진동 시 변형을 최소화해 왜곡을 줄이고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스피커 진동판]이 적용된 프리미엄 스피커가 새로 추가되고, 기존에 선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1위 기업 채비(CHAEVI, 대표 최영훈, 구 대영채비)가 테슬라 이용자를 위한 충전 편의성 강화에 본격 나섰다. 차량 인식 기술 기반 전류 제어 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북미충전표준(NACS) 커넥터 충전기, PnC 서비스 ‘바로채비’까지, 테슬라 이용자가 채비 충전기를 가장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테슬라는 국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수입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5만9,916대로 전년(2만8,750대) 대비 101.4% 증가하며 수입 전기차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채비는 테슬라의 기술적 특성을 고려한 충전 시스템 고도화와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착수했다. 그동안 테슬라는 타사 급속 충전기 이용 시 DC콤보(CCS1) 어댑터를 별도로 사용해야 했으며, 어댑터의 전류 허용 한계인 약 300A 수준에 맞춰 300kW를 초과하는 고출력 충전기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채비는 국내 최대 충전 인프라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테슬라 차량을 식별하고 충전 출력을 안전하게 제어하는 기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20일부터 4월3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전 부문이 참가하는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경력 인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사업 전 부문 171개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현대차는 열정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미래형 인재를 선발해 모빌리티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을 동시에 운영해 균형 잡힌 채용 기조를 이어간다. 25일엔 지원자의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해 현대자동차 채용 유튜브 채널에서 ‘팀 현대 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현대차 인사 담당자가 직무와 채용 절차 등을 소개하고,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한다. '팀 현대 토크 라이브'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접속 가능하며 3월 22일까지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미래 경쟁력의 출발점이 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와의 만남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열정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채용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토탈에너지스 윤활유(토탈에너지스)와 2031년까지 제휴 관계를 연장하기로 했다. 토탈에너지스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석유·천연가스 기업으로, 글로벌 120여개 국에 진출해 있다. 기아는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오산교육센터에서 토탈에너지스와 5년 단위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연장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2011년 글로벌 파트너십을 처음 맺은 이후 5년 단위로 3차례 재계약을 이어갔다. 이번 결정으로 양사는 2031년까지 20년간 장기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게 됐다. 토탈에너지스는 기존 계약과 동일하게 앞으로 5년간 고품질 엔진오일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기아의 글로벌 고객 및 딜러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고객만족도 개선 및 서비스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아와 지난 15년간 실시한 공동 프로젝트와 마케팅 역시 이어간다.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부문에서 협력 방향도 논의하기로 했다. 황동환 기아 오너십관리사업부장은 “토탈에너지스는 지난 15년간 기아의 소중한 파트너였다”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기아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엘로디 루스 토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e스포츠 파트너 팀 디플러스 기아(Dplus Kia, 이하 DK) 소속 권재혁 선수에게 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에 특화된 '더 기아 PV5 WAV'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서울 성수동 소재)에서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DK 이준영 부대표(COO), 권재혁 선수가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패널 증정 등 선수를 향한 특별한 응원의 자리도 마련됐다. 2007년생인 권재혁 선수는 DK 챌린저스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선수다. 차량은 선수의 소속 기간 동안 무상 임대 방식으로 제공되며, 연습장 출퇴근과 원정 이동 등 선수 생활 동안 이동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재혁 선수는 "'무한대의 가능성'이라는 기아의 철학이 담긴 PV5 WAV를 받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e스포츠 선수로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기아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권재혁 선수에게 제공된 PV5 WAV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가 반영된 차량으로 휠체어 이용 승객의 편리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Uber)와 함께 아이오닉 5 로보택시를 이용한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운영 지역은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Resorts World Las Vegas)’ 등 라스베이거스대로(Las Vegas Boulevard) 주변 지정 호텔, 다운타운(Downtown), 타운스퀘어(Town Square) 상업지구 등이며, 모셔널은 이용 가능한 지역을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우버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한 고객의 경로가 이번 서비스 운영 구역에 포함되면 모셔널 아이오닉 5 로보택시가 자동으로 배차됨. 로보택시가 배차된 고객은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일반 호출 차량과 동일한 가격으로 로보택시를 이용하거나 일반 차량으로 재배차를 요청할 수 있다. 로보택시가 픽업 장소로 도착하면 승객은 우버 앱을 통해 차량 문을 열고 탑승할 수 있음. 승객이 탑승하면 환영 메시지와 안전벨트 착용 안내 등이 음성으로 안내함. 만약 이동 중 도움이 필요한 승객은 언제든 우버 앱을 통해 상담원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보택시를 선호하는 고객은 우버 앱 설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