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다음 달 14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2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뉘르부르크링 24시) 본선에 출전한다. 현대차는 2016년 첫 출전 이후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으며, 2021년부터 TCR 클래스에서 5회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올해는 TCR 클래스 6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SP4T 클래스 첫 출전을 통해 현대차의 미래 N 모델에 탑재될 차세대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검증할 예정이다. TCR 클래스는 양산차의 형태와 부품을 상당 부분 유지한 채 WSC(World Sporting Consulting) 국제 표준 규격에 맞춰 제작된 투어링 경주차가 경쟁하며, SP4T 클래스는 DMSB(Deutscher Motor Sport Bund) 규정에 따라 2,600cc 이하 터보 엔진을 장착한 경주차가 보다 폭넓은 개조를 통해 경쟁하는 부문이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에 TCR 클래스의 엘란트라 N TCR 1대, SP4T 클래스의 엘란트라 N1 RP 2대 등 총 3대의 차량을 출전시킨다. SP4T 클래스에 출전하는 엘란트라 N1 RP는 국내 현대 N 페스티벌에 사용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채용 연계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Softeer Bootcamp)'를 'AI 퍼스트(First)'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AI 엔지니어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22일부터 5월11일 14시까지 소프트웨어 분야 신입사원 채용을 연계한 소프티어 부트캠프 8기를 모집한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현대차·기아가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채용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8주간 운영되는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부트캠프 교육 과정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프로그램 내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AI 도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구성하는 등 AI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는 AI 전환(AX) 추세에 맞춰 더 많은 인재들에게 AI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시 현장에서 빠르게 실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에 따른 것이다. 이번 8기는 △백엔드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JLR 코리아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에서 디펜더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럭셔리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자연과의 상생을 지향하는 하이엔드 캠핑 브랜드 스노우피크와 모험·장인정신·자연과의 교감을 핵심 가치로 삼는 디펜더의 브랜드 철학이 부합하여 이번 파트너십이 성사됐다. 양사는 각 브랜드의 고유한 감성과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온전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 내에 디펜더 멤버십 전용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디펜더 고객은 엄선된 ‘2박 3일 주말 캠핑 및 다이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숙박 옵션으로는 △개인 차량을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오토캠핑 존 △부티크 감성의 캠핑을 경험할 수 있는 텐트 스위트 존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 겐고가 설계한 모바일 하우스 ‘쥬바코(Jyubako)’ 등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된다. 또한, 캠프필드 현장에는 디펜더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전용 브랜드 존이 조성되며, 원활한 행사 운영과 고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21~26일(현지시간)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가구 및 디자인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에 공식 스폰서 및 메인 모빌리티 파트너로 참여한다. 마세라티는 살로네 데 모빌레에 참여함으로써 ‘자동차’와 ‘디자인’이라는 두 영역 간의 교류를 이어가고, 이탈리아 고유의 탁월함을 입체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살로네 데 모빌레의 스폰서이자 메인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전시장 내 마세라티 라운지와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원 오프 모델 2종을 전시한다. 마세라티 라운지는 세련되고 환대적인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탈리아의 유명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Giorgetti)’와 협업한 인테리어 컬렉션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Giorgetti Maserati Edition)’의 소파와 암체어, 커피 테이블이 배치된다.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을 통해 마세라티는 브랜드의 디자인 언어와 소재적 특성을 인테리어 영역으로 확장했다. 여기에 이탈리아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와 협업한 리미티드 오디오 시스템 ‘아마티 폴고레(Amati Folgore)’ 스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럭셔리 테크놀로지 브랜드 지커의 지주사인 지리홀딩그룹이 2026년 1분기 동안 전 세계에서 93만7927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지리홀딩그룹은 지커를 비롯해 지리자동차(Geely Auto), 갤럭시(Galaxy), 링크앤코(Lynk & Co) 등이 속한 지리자동차그룹과 함께 그 외 여러 브랜드 등을 아우르는 중국의 세계적인 자동차 그룹이다. 1분기 동안 지리홀딩그룹은 전체 차량 판매량 중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을 아우르는 신에너지 자동차(New Energy Vehicle, NEV)의 비율이 52.4%에 이를 정도로 전 세계 시장에서 수행 중인 친환경 전동화 전략의 성과를 보여줬다. 구체적으로 지리홀딩그룹의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49만1,006대에 달했다. 지리홀딩그룹 내에서는 올해 안으로 한국 출시가 예고된 지커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띈다. 지커는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6% 급증한 7만7037대의 판매량을 전 세계 시장에서 기록하며 지리자동차, 갤럭시, 링크앤코 등이 속한 지리자동차그룹 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지커가 3월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 ‘루나틱폴리시’가 23일부터 29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3층에서 세차 유튜버 샤인프릭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루나틱폴리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23만 구독자를 보유한 자동차 디테일링 유튜버 샤인프릭과 함께하는 시연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과 세차 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팝업 현장에서는 루나틱폴리시의 신제품 ‘글래스 마스터 세트’를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이고 판매를 진행한다. 글래스 마스터 세트는 유막 제거제와 발수 코팅제, 전용 스펀지 등이 함께 구성된 올인원 글래스 케어 솔루션으로, 강력한 유막 제거 성능과 최대 1년6개월간 지속되는 발수 성능이 특징이다. 현장 방문객들은 루나틱폴리시 전 라인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루나틱폴리시 전용 바람막이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샤인프릭의 세차 꿀팁 공유를 비롯해 ‘샤인프릭 픽’ 세차세트 100세트와 굿즈 티셔츠 한정 판매,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불스원 서피스케어 김현정 팀장은 “이번 팝업은 루나틱폴리시 제품을 방문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필름 ‘포뮬러 E 리와인드(Formula E Rewind)’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4월 공개된 포뮬러 E 브랜드 필름의 후속작이다. 앞선 영상에서는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R&D 과정을 중심으로 미래 모터스포츠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한국타이어의 혁신 테크놀로지를 조명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대 규모 영상 광고제 ‘서울영상광고제 2025’에서 ‘사운드 디자인(Sound Design) 은상’을 수상하기도 한 작품이다. 공개된 신규 브랜드 필름에서는 ‘리와인드(Rewind)’ 화면 기법을 활용해 시선을 ‘레이싱 퍼포먼스 결과’에서 ‘기술의 출발점’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레이싱의 시작이 곧 타이어임을 강조하며,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혁신적 이미지를 전달한다. 특히, 최고 속도 322km/h,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2026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GDA는 1953년 설립된 독일 디자인 위원회(German Design Council)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독일 디자인 위원회의 폭넓은 산업 네트워크와 디자인·비즈니스 연계 경험을 바탕으로, 매년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프로젝트와 제품을 선정한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로 우수 제품 디자인(Excellent Product Design) 분야 자동차 부품(Automotive Parts and Accessories)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고출력 자동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초고성능 타이어다.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적용해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높였으며, 제품 안팎의 트레드 디자인을 달리해 다양한 도로 및 기상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트레드 홈에 스포츠 깃발(체커기) 형상의 돌출 디자인을 적용,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고 젖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1위 기업 채비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증거금 4.2조 원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채비는 20~21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 302대 1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225만 주에 대해 총 6억8046만9540주가 신청됐으며, 청약 건수는 29만9,606건에 달했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4.2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중복 청약을 제외하지 않는 수치다.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총 751개 기관이 참여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외 기관투자자의 약 70%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했고, 전체 기관투자자 수량의 약 38%가 상단 가격에 분포되는 등 전반적으로 견조한 수요가 확인됐다. 참여 기관들은 전반적으로 기업의 본질 가치와 시장 환경을 고려한 가격 수준에서 주문을 제시하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에 공감대를 나타냈다. 상장 주관사인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청약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우려에서 벗어나지 못한 국내 기관 수요가 제한적이었던 반면, 해외 기관투자자와 일반투자자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더 기아 PV5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이하 PV5 WAV)'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PV5 WAV는 기아의 첫 전용 PBV인 PV5를 기반으로 휠체어 이용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개발된 차량이다. 국내 전기차 최초로 측면 출입 방식이 적용되는 등 기존 외부 특장차보다 탑승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6 선 넘는 페스티벌'에 참가해 PV5 WAV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제 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2026 선 넘는 페스티벌'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용형 문화축제로, 공연 무대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기아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경계 없는 이동 경험(Borderless Mobility Experience)'을 주제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PV5 WAV 모델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전시된 PV5 WAV에 탑승해 실제 사용 환경과 편의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