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8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10월에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해 더욱 역동적인 모습으로 거듭난 ‘M2 쿠페 카본 에디션’과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인디비주얼 투톤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디자인을 더해 보다 특별한 모습으로 선보이는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 등 총 3종이다. 한정 에디션 모델은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BMW M2 쿠페 카본 에디션은 BMW M의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M2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 장착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화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M2 쿠페 카본 에디션은 외관에 M 퍼포먼스 카본 미러캡과 전면 범퍼 사이드 공기 흡입구 카본 커버, 카본 리어 디퓨저,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M 퍼포먼스 파츠를 새롭게 더한 모델이다. 이를 통해 고성능 모델 특
[의왕(경기)=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 자동차업계의 트렌드는 전동화이다. 내연기관의 시대는 점차 줄어들고 이제 전동화가 그 바톤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은 이미 수년전부터 전동화 작업에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이들은 수많은 시간과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서이다. 현대차그룹 역시 유수의 메이커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술력 확보에 전력을 쏟고 있다. 그결과,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EV6, EV9 등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차로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전동화 전략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그 해답을 찾기위해 글로벌 전동화 전략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의왕 연구소를 방문했다. 현대모비스 의왕 연구소는 '차세대 전동화 기술 개발을 위한 혁신 거점'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전동화 기술의 핵심 메카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마치 대형 호텔을 연상시키는 로비에 연구 협업과 업무 미팅, 휴식 등을 위한 공간들이 상호 연결돼 ‘창의적 협업’에 최적화된 공간이라는 게 드러난다. 이곳 전동화 연구동은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연구동과 부속동을 포함해 전체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국내 5만5805대, 해외 28만8019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4만382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3.5%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는 5.0%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3.7% 줄었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6120대, 쏘나타 4890대, 아반떼 3747대 등 총 1만5125대를 팔았다. RV는 싼타페 5314대, 투싼 4553대, 코나 2661대, 캐스퍼 4002대 등 총 2만85대 판매됐다. 포터는 4457대, 스타리아는 319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204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898대, GV80 2610대, GV70 3343대 등 총 1만638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는 수요 둔화와 경쟁 심화 등으로 크게 줄었지만, 캐스퍼 EV의 글로벌 론칭이 반등의 기회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금리로 인한 수요 둔화,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상승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생산·판매 체계를 강화하고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2024년 9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8140대, 해외 21만1002대, 특수 700대 등 총 24만984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국내는 13.6, 해외는 2.7% 각각 감소하며 전체 판매도 4.5% 줄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7207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3303대, 쏘렌토가 2만3069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4년 9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6% 감소한 3만814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628대의 실적을 올렸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4900대, 스포티지 4541대, 셀토스 4433대 등 총 2만3961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K8 4724대, 레이 3363대, K5 2277대 등 총 1만1499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586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2680대를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266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1만8870대, K3(K4 포함)가 1만7092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29대, 해외에서 571대 등 총 700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한국사업장은 9월 한 달간 내수 1958대, 수출 3만7009대 등 총 3만896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 판매는 25.6% 감소했으나, 수출은 9.1% 늘면서 전체적으로 6.6%의 증가세를 보였다. 내수 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1444대의 판매량으로 대부분을 책임졌으나, 트레일블레이저와 수입 판매 차종들이 부진했다. 수출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9월 한 달간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한 총 2만3736대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도 9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총 1만3273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부터 최근 출시된 올 뉴 콜로라도에 이르기까지, 쉐보레 브랜드는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가을에 앞서 쉐보레의 대형 SUV 트래버스가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쉐보레 제품을 향한 긍정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는 지난 9월 내수 5010대, 수출 3615대 등 총 862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 판매는 203.5% 늘었지만, 수출은 51.5% 줄면서 전체 판매는 5.3%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지난달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가 주도했다. 9월 한 달간 3900대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알렸다. 245마력의 동급 최고 수준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는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정숙성과 함께 첨단 안전‧편의 기본 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한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 등을 선사하는 수준 높은 패밀리 SUV로 평가 받고 있다. 9월 말까지 그랑 콜레오스의 총 계약대수는 2만대를 돌파(2만562대)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79대가 판매됐고, 이 중 E-Tech 하이브리드가 350대로 60%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 들어 르노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그랑 콜레오스와 아르카나 두 모델을 더해 8587대로 올해 내수 판매량의 45%를 차지했다. 가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9월 내수 4535대, 수출 3102대 등 총 7637대를 판매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11.5% 증가했으나, 수출이 43.7% 줄면서 전체적으로 20.3% 감소했다. 내수판매는 인기 신차 액티언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9월 한 달간 1686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지난 달 출고 이후 누적 판매 2466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조업일수 축소에 따른 생산 물량 감소 영향으로 감소했으나 액티언이 영국과 헝가리 등으로 선적을 시작하며 하반기 전망을 밝게 했다. KGM은 수출 시장 대응을 위해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와 함께 해외 시장 별 맞춤형 제품 개발과 신규 시장 진출 확대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 세계 대리점 대표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해외대리점 대회를 갖고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는 액티언 소개 및 시승과 함께 KGM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와 수출시장 경쟁력 확보 방안을 수립 했다. KGM 관계자는 “조업일수 감소로 생산 물량이 줄며 판매가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액티언이 시장에서 호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지난 9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영광군 소재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개최한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부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포뮬러) 부문은 전국 40개 대학, 해외 2개 대학에서 약 20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자작자동차를 출품했다. 포장도로에서 진행된 이번 Formula(포뮬러)부문에서는 국민대학교 ‘KOOKMIN RACING KEF-24(국민 레이싱 케이이에프-24)’ 팀이 차량검사, 동적성능평가를 비롯한 모든 경기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KSAE Grand Prix Formula(한국자동차공학회 그랑프리 포뮬러)를 거머쥐었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 밖에도 △금상 C-포뮬러 영남대학교 YUSAE(유새), E-포뮬러 홍익대학교 LIGHT ON(라이트 온) △은상 C-포뮬러 금오공과대학교 Auto-Mania Formula racing team(오토-매니아 포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10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르노코리아의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시 50만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상위 트림인 아이코닉 모델의 경우 일반 할부 및 잔가 보장 스마트(SMART) 할부 상품 이용 시 특별 혜택 규모가 100만원으로 확대된다(단, 할부기간 24개월 이상 및 할부원금 1500만원 이상). 여기에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과 재구매 1회 기준 20만원 혜택까지 적용하면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아이코닉의 이번 달 최대 혜택은 140만원이다. 또한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 대중화 기여를 위해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의 10월 판매가격을 지난해 대비 테크노 290만원, 아이코닉 180만원 더 합리적으로 책정해 선보였다(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 아르카나 TCe 260, 1.6 GTe 등 가솔린 모델의 경우 5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이 구매하면 3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스테디셀러 SUV QM6는 25만대 누적 판매를 기념해 기존 2025년형 모델 구매 시 200만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과 1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캐즘 현상으로 침체된 전기차 시장 극복을 위해 10월 한달 동안 전기차 페스타 등 고객 맞춤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GM의 ‘전기차 페스타’ 해당 모델인 토레스 EVX 및 토레스 EVX VAN은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0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코란도 EV는 3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기차 구매고객에게 50만원 추가 할인으로 전기차 지역 할인제를 도입한 지자체(서울시, 부산시, 강원도 등)에서는 50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토레스 EVX는 정부 보조금을 비롯 지자체 보조금(부산시 기준 )까지 더하면 940여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3,600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며, 코란도 EV는 약 1,000만원 가량 지원을 받을 수 있어 3,000만원 선에서 구입 가능하다.이 외에도 토레스 EVX(밴 포함) 및 코란도 EV는 △선수금 50%의 3.5% 60개월 할부 △선수금 30%의 4.5% 60개월 할부 △선수금 0%의 5.5% 60개월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전기차 모델 외에도 페스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2~6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에 참가, 여러 혁신 기술을 적용한 특수차량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KADEX 2024는 15개국 4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국내 지상군 방산전시회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기아는 ‘중형표준차 5t(KMTV, Kia Medium Tactical Vehicle 6x6)’과 ‘수소 경전술차량(ATV, All Terrain Vehicle)’의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중형표준차 5t은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전‧후진을 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병력 22명(운전실 3명 제외) 또는 화물 5~10t 수송이 가능해 험난한 주행 환경에서도 뛰어난 기동성과 수송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중형표준차는 플랫폼 기반 샤시 구조로 개발돼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 기아는 내년부터 이 차량을 국군에 공급할 예정이다. 수소 ATV는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친환경 경전술차량으로,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 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 노사는 2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제 11차 본교섭에서 2024 임금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아 노사는 지난달 9일 1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나 12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된 바 있다. 이후 노조가 파업 없이 교섭에 임한 가운데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함으로써 4년 연속 무분규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 1차 잠정합의 주요내용은 기본급 월 112,000원 인상(호봉승급 포함), 경영 성과금300%+1,000만원,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격려금 100%+280만원, 최대실적 기념 특별성과격려금 100%+50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무상주 57주 지급도 포함했다. 이외에도 2025년까지 엔지니어(생산직) 직군 신입사원 500명을 채용하기로 합의해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종업원의 고용안정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노사는 조립라인 등 직접 공정 수당을 현실화해, 조립과 서비스 부문에서 직접공정을 기피하는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저출산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출산을 장려하는 복지 혜택도 강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가 2일 주요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총상금 220만달러(우승 상금 33만달러)에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LPGA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국내 유일의 LPGA 투어인 만큼 평소 보기 힘든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직관할 수 있어 많은 골프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먼저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LPGA 명예의 전당 입성을 확정 지은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출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리디아 고는 최근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과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3승을 수확했고, 은퇴 전 최종 목표로 겨냥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도 도전 중이다. 또한 리디아 고는 2022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해 최초 다승 기록을 이룰 수 있을지도 주목받고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10월 구매 프로모션 및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0월 프로모션 구매 혜택으로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의 경우 유류비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유류비 지원 금액은 각각 어코드 하이브리드 400만원, 어코드 터보 350만원, CR-V 하이브리드 2WD 250만원이다. CR-V 하이브리드 4WD 및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2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혼다 자동차 재구매 고객일 경우 전 차종 대상 100만원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특히 2일부터 15일까지 얼리버드 등록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이벤트 기간 내 등록 완료 시 10월 프로모션 적용과 더불어 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전 차종 대상 차량 구매 이후에도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평생엔진오일 교환쿠폰(공임 및 오일필터 포함) 지급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과 동일하게 고객 시승 이벤트도 운영된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방문하면 즉석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애플 워치 시리즈10, 2등 다이슨 솔라사이클 모프 조명, 3등 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은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고객 초기 부담금을 대폭 낮춘 특별 금융 옵션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10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캐딜락은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현금 할인 △최대 무이자 할부 △최대 무이자 리스 등 기본 구매 옵션 외에 차종에 따라 △선수금 및 보증금 제로 혹은 지원 옵션을 신설해 고객들의 초기 부담금을 최소화했다. 캐딜락은 초대형 럭셔리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0만원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4%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등의 구매 옵션 외에도 △선수금 1000만원 지원(저금리 할부 혹은 리스 옵션 선택 시) 옵션을 추가로 제공해 고객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일부 재고에 한해 100만원 추가 할인 또는 보증연장(1년/2만km)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캐딜락은 패밀리 SUV로 만족감을 선사하는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6개월 2.1% 저금리 할부(선수금 제로) △36개월 4.0% 저금리 리스(보증금 제로) △500만원 할인 등 강화된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