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초록여행에 PBV 모델을 투입하고 교통약자의 더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한다. 기아는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기아 초록여행 전국 8개 권역에 PV5 패신저 모델을 각 1대씩 총 8대 신규 도입하고 PV5 여행 1호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 지속가능경영 실장 이덕현 상무,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이재강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기아 초록여행은 교통약자의 여행 편의 향상을 위해 특수 개조한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약 1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현재 기아 초록여행은 서울, 부산, 광주, 대전, 강원, 제주, 전북, 대구 등 전국 총 8개 권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PV5 패신저는 여유로운 실내 및 적재 공간, 유연한 시트 활용성, 차별화된 편의성 등을 갖춘 PBV 모델로, 저상화 플로어 설계와 B필러에 적용된 어시스트 핸들을 통해 누구나 쉽게 탑승할 수 있다. 기아는 PV5가 초록여행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및 승하차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V5 신규 도입으로 기아 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과 연휴 운행을 도모하기 위한 '2025 추석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및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22일부터 10월1일까지 10일간,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378개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총 387개의 GM 서비스센터(일부 제외)에서 진행되며, 쉐보레 및 GMC 시에라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배터리 △타이어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도울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긴급출동반을 운영하고,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 상황이 발생된 경우 긴급출동 고객센터(쉐보레 고객센터: ☎080-3000-5000; GMC 고객센터: ☎080-800-3305)로 연락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고객 감사 특별 이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가 26년형 911, 타이칸, 파나메라, 카이엔에 최신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를 적용해 디지털 경험을 업그레이드한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새로운 PCM은 더욱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하며, 앱 센터를 통해 다양한 서드파티 앱 실행을 지원한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기술과 포르쉐 커넥트 10년 제공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새로운 PCM 하드웨어 적용으로 시스템 반응 속도가 더욱 빨라졌으며, 컴퓨팅 성능도 최적화되었다. 이를 통해 PCM 내에서 다양한 서드파티 앱 실행이 가능해졌으며, 포르쉐 커넥트 패키지가 기존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되어 원격 서비스 (Remote Service) 및 포르쉐 차징 플래너(PCP)도 지속 지원된다. 모델 연식 변경과 함께 새롭게 적용되는 포르쉐 앱 센터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앱 스토어처럼 다양한 카테고리의 앱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마칸 일렉트릭에서 처음 선보였던 앱 센터를 다른 모델 라인업에도 확대 적용해, 포르쉐 앱과 서드파티 앱 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음악, 비디오, 팟캐스트 스트리밍 앱 뿐만 아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5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렉서스가 ‘초기품질(TGW-i)’과 ‘내구품질(TGW-d)’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토요타는 내구품질 부문 2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초기품질(TGW-i)은 신차 구입 후 평균 6개월 사용 경험을 기준으로, 내구품질(TGW-d)은 구입 후 평균 3년 시점의 차량 보유 경험을 기준으로 각각 차량 100대당 평균 문제점 수(PPH: Problem Per Hundred)를 산출해 평가한다. PPH 수치가 낮을수록 품질 경쟁력이 우수함을 의미하며, 조사에는 차량 보유자가 직접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조사에서 렉서스는 초기품질 66PPH, 내구품질 74PPH로 두 부문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토요타는 내구품질 155PPH로 2위에 올랐다. 렉서스는 2016년 이후 10년 연속 두 부문에서 1~2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고, 토요타 역시 2016년부터 꾸준히 내구품질 상위권을 지키며 브랜드 신뢰도를 이어오고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렉서스와 토요타가 오랜 시간 지켜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17일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과 ‘GB350S’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일반 소비자 및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대상 퍼블릭 오픈 이벤트 ‘GB CLUB(GB 클럽)’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GB CLUB은 19일 본격 발매되는 혼다의 새로운 GB 시리즈 라인업 GB350과 GB350S 2종을 관심 고객이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카페 흙’에서 17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됐다. 사전 등록 고객 220명과 당일 방문 고객 250 여명 포함 총 500여명이 방문해 혼다 GB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모델 GB350과 GB350S는 물론 지난해 출시된 GB350C 모델의 각 콘셉트를 담은 전시존과 함께 GB 이벤트존, 미니 스토어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감각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DJ 퍼포먼스는 GB 시리즈의 기분 좋은 엔진 사운드를 떠올리게 하는 이색 경험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 여성 참가자는 “현재 슈퍼커브를 보유 중인데 다음 스텝 업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거리 귀성객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밸런스온 휴대용 시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1+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는 개천절, 한글날 등 공휴일과 겹쳐 평년보다 연휴가 길어 장거리 귀성객과 해외 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이나 여행을 위한 장거리 운전 및 비행 시에는 평소보다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상체의 하중이 허리와 엉덩이에 집중돼 더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장거리 이동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앉아있는 동안 몸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졌다. ‘밸런스온 휴대용 시트’는 밸런스온의 특별한 기술인 베타젤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압력 분산에 최적화된 6각의 허니콤 구조를 2중으로 갖춰 앉아 있을 때의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지지할 수 있다. 특히, 운전 중 거친 노면에서 발생하는 미세 진동의 전달을 줄여 장거리 운전에도 몸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밸런스온 휴대용 시트는 접이식 디자인으로 부피를 줄였으며, 무게도 가벼워 귀성 및 여행 중 짐이 많은 상황에서도 부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최대 5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강.추.혜’ 타임딜 프로모션을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리본카는 고품질 직영인증중고차 60여대를 엄선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최대 5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계약 후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20만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타임딜 대상 차량으로는 장거리 이동시 편안한 승차감의 세단 쏘나타와 K5, 넉넉한 적재공간을 보유한 SUV 싼타페와 팰리세이드 등 다양한 차종이 준비됐다. 특히 더 뉴카니발 HEV의 경우 500만원의 타임딜 할인 혜택이 적용돼 여유로운 개인 공간과 효율적 연비까지 갖춘 프리미엄 리무진 차량을 실속 있는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리본카의 지난 ‘추석 연휴 차량 이용 트렌드 설문조사’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한 제네시스 GV80은 최대 100만원의 할인이 적용돼 프리미엄 SUV를 보다 경제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리본카는 세계적인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6년 연속 품질 인증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국가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대차그룹의 채용은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국내 연관산업의 고용 유발 효과까지 감안하면 관련 산업의 전체 채용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은 전동화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된다. 경쟁력 있는 신규 차종 개발, 품질·안전 관리 강화, 글로벌 사업 다각화,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한 인원도 확충한다. 이번 대규모 신규 채용으로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허브로서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십 구축과 국내 연관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 및 고도화 촉진으로 전후방 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은 청년 인턴십 및 산학협력 등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 제공한다. 청년들이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기 전 직무 경험을 통해 실무역량을 쌓고,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차원이라고 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GM) 노사가 19차례 교섭 끝에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18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19차 임금협상 교섭에서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지급 등을 포함한 잠정합의에 도달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9만5000원 인상(호봉승급 포함) △성과급 700만원 △일시금 500만원 △격려금 550만원 등 총 1750만원 지급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노사는 기타근무 생산장려 수당을 신설하고, 조립T/C 수당 인상에도 합의했다. 직영 정비센터와 부평공장 유휴부지 매각 문제에 대해서는 "미리 정해진 결과는 없다"는 원칙 아래 고용안정특별위원회를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노조는 잠정합의안에 대해 오는 22~23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표에서 과반이 찬성하면 협상은 최종 타결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동화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관세 부담 등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복합위기를 정면 돌파한다. 현대차는 이전에 없던 다양한 하이브리드(HEV), 현지전략 전기차(EV),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등 친환경 신차를 2026년부터 대거 출시하는 것에 나아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도입, 후속 수소전기차(FCEV) 개발 등 지속적인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를 통해 불확실성의 파고를 넘어 2030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 555만대 달성을 추진한다. 올해 본격 생산을 시작한 미국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HMGMA)에 더해 향후 가동될 인도 푸네공장, 울산 신공장 등 혁신 생산기지들은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 성장을 뒷받침할 근간이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 동안 77조 3,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혼돈기 속에서도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18일(목, 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더 셰드(The Shed)’에서 글로벌 투자자,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5 CEO 인베스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N 아카이브’에서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 9월 ‘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하며 고성능 브랜드 ‘N’을 론칭했다. 이후 국내에서 벨로스터 N을 시작으로 △코나 N △아반떼 N △아이오닉 5 N 등 다양한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기념식에서 N의 10주년을 기념해 N의 역사를 한데 모은 공간인 ‘N 아카이브’를 공식적으로 개소하고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N 아카이브는 WRC, TCR 등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에 출전한 차량부터 고성능 기술 연구개발 차량인 롤링랩, 양산차 등을 집대성한 공간이다. 특히 현대차는 N의 시작을 알린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 2019년 WRC 제조사 종합 우승을 차지한 i20 랠리카 등 약 50대의 차량을 보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차는 N 아카이브에서 차량과 부품의 보관은 물론 보관된 모든 차량이 장기적으로 주행 가능할 수 있도록 유지 및 보수한다는 목표다. 현대차는 27일부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후원사 중 최대 규모의 브랜드 공간인 <제네시스 퍼블릭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8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는 <제네시스 퍼블릭 부스>는 △씨네 라이브러리 △더 사운드 트랙 △인터뷰 룸 △시네마틱 스튜디오로 구성됐으며, 관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영화제와 제네시스 브랜드를 더욱 자연스럽고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씨네 라이브러리는 관객들이 독서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영화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 작품 관련 도서를 비롯해 주요 영화제 수상작 및 역대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관련 도서 등 영화를 테마로 제네시스가 엄선한 도서가 비치됐다. 더 사운드 트랙은 LP 음반으로 여러 명작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감상하며 영화를 볼 때 느꼈던 감동을 떠올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인터뷰 룸과 시네마틱 스튜디오는 제네시스 및 영화제와 함께한 추억을 인터뷰 영상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17일 감독 및 배우 등 참석 인사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전라남도 영광군 소재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부문’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본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자동차 직접 설계 및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난 달 개최한 ‘Baja(바하)’ 부문에 이어 이번 Formula(포뮬러) 부문은 포장도로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전국 42개 대학에서 약 20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가속 경기 △스키드패드 경기 △오토크로스-짐카나 경기 △내구 레이싱 경기의 단계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KSAE Grand Prix Formula(한국자동차공학회 그랑프리 포뮬러)’ 수상 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여한다. 또한, 자동차 기술아이디어와 디자인을 평가하는 ‘기술 부문’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Baja(바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S클래스 및 GLS, GLE 등에 차별화된 블랙 콘셉트를 적용한 ‘나이트 에디션’을 출시한다. 18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나이트 에디션’은 지난 해 마이바흐 라인업에 ‘나이트 시리즈’로 최초 적용해 선보인 바 있으며, 이어서 올해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주요 대형, 준대형 모델인 S-클래스, GLS 및 GLE에 적용했다. 블랙 색상의 디자인 요소와 AMG 라인을 적용해 세련미와 역동성을 동시에 강조한 것이 이번 출시 제품의 특징이다. 고광택의 블랙 색상으로 마감된 사이드 미러 하우징과 다크 크롬으로 처리된 전면 공기 흡입구의 스플리터 및 후면 에이프런 등을 포함하는 △나이트 패키지, △옵시디안 블랙 외장 컬러, △다크 크롬 도어 핸들, △에디션 전용 블랙 도어 실, △블랙 휠 등이 기본 적용되어 블랙 색상 중심의 공통된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 통일성과 한정판의 특별함을 동시에 전달한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스탠다드 휠베이스의 ‘S 450 4MATIC’ 모델 내부에는 시에나 브라운과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룬 나파 가죽과 고광택 블랙 월넛 우드 트림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실내를 완성했다. ‘GL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의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와 저전압 배터리 글로벌 기업 ‘클라리오스델코’가 지난 17일 배터리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1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미쉐린코리아 본사에서 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대표와 클라리오스델코 원석준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타이어모어는 미쉐린 그룹이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원스톱 서비스 네트워크로, 전세계 약 7,000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고객들은 타이어모어 매장 방문 시 미쉐린을 포함한 여러 브랜드의 타이어 장착 및 전문적인 유지 보수 서비스와 함께 오일,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등 차량 관리를 위한 프리미엄 경정비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타이어모어는 올해 1월 국내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장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타이어모어 대리점에서는 고객의 차량 점검 과정에서 배터리 교체가 필요할 시 공식 배터리 파트너인 클라리오스델코로부터 공급받은 ‘바르타 실버(VARTA Silver)’ AGM 정품 배터리를 장착 및 판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