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투아렉 오너의 라이프스타일 스토리와 철학을 담은 ‘The Essence of Hidden Luxury’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시작된 ‘투아렉 오너 클럽’은 오너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활동으로 여섯 명의 오너들로 구성됐다. 오너 클럽의 첫번째 활동인 이번 화보는 ‘보여지는 화려함보다 본질의 깊이를 중시한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투아렉의 품격이 오너들의 삶의 태도와 맞닿아 있음을 담아냈다. 조용하지만 단단한 힘, 신뢰로완성된 균형,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품격이 바로 투아렉의 프리미엄이자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본질임을 전달한다.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투아렉 오너 클럽’ 멤버들은 프로 골퍼와 함께하는 필드 레슨, 오너들과의 친선 라운딩 활동 등 투아렉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투아렉 오너 클럽의 출범은 투아렉을 사랑해 주시는고객분들과 한층 더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이정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오너들이 차량에 대한 애정과 경험을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고, 브랜드와의 교감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공식 딜러 도이치 모터스가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에게 차량을 후원하며 전달식을 지난 10월31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김하성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BMW X7을 이용하게 된다. BMW X7은 BMW 라인업의 최상위 플래그십 SUV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정제된 주행 감각을 자랑한다. 6기통 또는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최신 세대의 BMW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과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이 결합되어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이면서도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외관으로 BMW의 정수를 보여준다. 최대 7인승 구성으로 가족과 장거리 이동이 많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며, BMW 럭셔리 클래스만의 디자인 언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조한다. 김하성 선수는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이였으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한국 선수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내야수다. 2023 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실력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김환기 서울 프리뷰’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크리스티 뉴욕 ‘20세기 이브닝 세일’ 출품작 하이라이트를 선보인 행사로, VIP 고객과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멤버십 ‘마스테리아 클럽(MASTERIA Club)’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방문객들은 작품 감상과 함께 세계 최초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전시장·서비스센터로 알려진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의 프로그램과 시설을 체험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멤버십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의미가 깊다”며 “희소성 높은 럭셔리 경험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타이어는 자사의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윈터콘택트 TS 870 P’가 독일의 공신력 있는 매체 평가에서 최고 성능을 인정받고 겨울철 주행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윈터콘택트 TS 870 P는 다양한 겨울 도로 환경에서도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제어 성능은 물론, 경제성까지 갖춘 독일 엔지니어링 기반의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다. 지능형 사이프(sipe)와 정교한 트레드 패턴 설계를 통해 눈길과 빙판에서 강한 그립과 정밀한 조향 성능을 발휘한다. 지속가능한 원료로 구성된 쿨칠리(CoolChili™) 컴파운드를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도 우수한 제동력과 그립을 제공한다. 또한, 특수 설계된 유연한 고분자 매트릭스 구조를 적용해 회전저항과 마모를 효과적으로 줄이면서 연비 효율과 타이어 수명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윈터콘택트 TS 870 P는 독일의 공신력 있는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성능을 인정받았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눈길에서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젖은 노면에서 짧은 제동거리와 우수한 접지력, 코너링 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오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Seoul Design Festival)’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전 세계 디자이너와 기업들이 모여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다. 2002년을 시작으로 약 3000여 개 브랜드와 5000여 명 이상의 디자이너가 참여하며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그룹 계열사이자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 ‘모델솔루션’과 브랜드 부스를 공동으로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움직임(Fluidity for Future)’을 주제로 혁신 테크놀로지와 디자인을 결합한 그룹 차원의 미래 비전과 디자인 혁신을 선보인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빌리티와 소재,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언어’로 관람객과 소통하며 미래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십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2025년 3분기 잠정 경영실적(K-IFRS 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655억원, 24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40.3% 증가한 수치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케이카의 3분기 판매 대수는 4만2476대로 전년 동기 대비 9.8%, 직전 분기 대비 10.4% 증가한 수치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동기간 중고차 시장 전체 거래 대수는 3.5% 증가에 그친 반면 케이카는 시장 평균을 3배 가까이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소매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이 중 이커머스 판매는 1만7462대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하며 전체 소매의 55.6%를 차지했다. 오프라인 판매는 12.1% 늘어난 1만3970대를 기록하며 온·오프라인 모두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수요 예측 정교화, 재고 효율화, 비대면 매입 확대로 인한 판매 구조 고도화가 주효한 결과로 분석된다. 케이카는 고수익·고품질 매물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기반의 매출 확대와 비용 구조 개선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핸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협업해 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에서 판매되는 전기차를 대상으로 배터리 정밀 진단 공식 인증서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근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배터리 상태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고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배터리 상태에 대한 안전성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배터리 진단은 출고 시점 대비 현재 성능, 제조사 보증 기간, 추정 주행 가능 거리, 배터리 충전 관련 상태 등 핵심 진단 결과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투명한 정보 공개가 차량의 상품 가치를 높이고, 중고 전기차 생태계 전반의 신뢰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오토인사이드는 인증중고차 제도를 통해 연식 8년 이내·주행거리 10만㎞ 이하의 무사고 차량 가운데 205개 항목 정밀 진단을 통과한 차량만 선별해 판매한다. 또 구매 시점부터 6개월 또는 1만㎞까지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준 오토핸즈 대표는 "중고 전기차 구매 결정의 핵심 요소는 배터리 상태의 신뢰성 확보"라며 "고객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배터리 진단 결과를 투명하게 제공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직영 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는 직영 리컨디셔닝 센터(RTC)와 자체 특허 기준(RQI)에 기반한 표준화 품질 점검 절차를 운영, 차량 상태 공개를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리본카에 따르면 RTC(Reborncar Trust Center)는 세계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정비 프로세스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 RQI(Reborncar Quality Inspection) 기준에 따라 196개 항목을 동일 절차로 점검, 동일 연식·차종 간 상태 편차를 객관적으로 비교·평가한다. 점검 결과는 약 29쪽 분량의 ‘RQI 리포트’로 제공되며, 리본카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시트·타이어 마모, 보험 이력, 엔진룸 상태, 누유·누수 여부 등을 포함하고, 전기차·하이브리드는 충전구 절연, 가상 엔진 사운드(AVAS) 작동 등 전용 항목을 추가 확인한다. 각 항목은 수치와 예시 이미지를 함께 제시한다. 리본카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이 커질수록 성능과 안전성 검증·공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환경에 맞춘 인증·점검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심 거래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올해 말 공개 예정인 ‘카이엔 일렉트릭’에 포뮬러E 레이스카 ‘포르쉐 99X 일렉트릭’의 전동화 기술을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포르쉐에 따르면, 카이엔 일렉트릭은 전류가 흐르는 부품을 특수 액체로 직접 냉각하는 ‘직접 오일 냉각’ 시스템을 리어 모터에 적용한다. 기존 워터 재킷 대비 동일 성능 기준 모터 크기를 약 1.5배 줄일 수 있고, 최대 효율은 98%에 이른다. 회생제동은 조건(속도·온도·배터리 충전상태)에 따라 최대 600kW까지 구현된다. 일상 주행에서는 제동의 약 97%를 전기모터만으로 처리하며, 한계를 넘으면 마찰식 브레이크가 자연스럽게 개입한다. 바이작에서는 모터스포츠와 양산 모델 책임자들이 아이디어를 긴밀하게 교류한다. 트랙에서 검증된 기술이 양산 모델에 영감을 주기도 하고 반대로 레이스 카에 반영되기도 한다. 충전 기술이 가장 대표적인 기술 이전 영역으로 포르쉐 99X 일렉트릭과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에 사용되는 소켓 및 플러그는 동일하다. CCS (컴바인드 차징 시스템) 기술은 일반 공도뿐 아니라 포뮬러 E에서도 표준이 된다. 모터스포츠에서 양산차로 이어진 대표적 기술은 직접 오일 냉각 시스템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4064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3.2% 증가한 수치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177대, 메르세데스-벤츠 5838대, 테슬라 4350대 등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볼보 1435대, 렉서스 1226대 등도 네자릿수대를 달성했다. 이어 BYD 824대, 토요타 813대, 아우디 689대, 미니 657대, 포르쉐 594대, 폴스타 286대, 랜드로버 259대, 포드 216대, 폭스바겐 143대, 지프 127대 등을 기록했다. 이밖에 혼다 87대, 푸조 74대, 캐딜락 71대, 벤틀리 45대, 링컨 42대, 람보르기니 31대, 마세라티 23대, GMC 23대, 페라리 22대, 롤스로이스 10대, 쉐보레 2대 등이 신규등록됐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6283대(67.7%), 미국 4831대(20.1%), 일본 2126대(8.8%), 중국 824대(3.4%)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4389대(59.8%), 전기 6922대(28.8%), 가솔린 2619대(10.9%), 디젤 134대(0.6%) 등으로 나타났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모터스(GM)는 5~6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국제자동차차체학회’(IABC 2025 Seoul)에 참가해 AI 기반 제품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기술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IABC는 1990년대 초부터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개최돼 온 글로벌 차체 기술 컨퍼런스로, 차체 설계·소재·제조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IABC 2025 서울은 ‘인공지능 기반 제품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AI Enabled Product Development & Future Mobility)를 주제로, 글로벌 완성차와 소재·배터리 기업의 기술 리더들이 차세대 차량개발과 제조혁신의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GM은 이번 학회를 통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버추얼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차체 엔지니어링과 AI 융합 기술을 중심으로 한 개발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이 의장으로 참여, 업계 리더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행사 첫날인 5일 오전에는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포스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CEO(사장)이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국내 임직원들과 세 번째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현대차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2025 리더스 토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지난해 11월 CEO로 내정된 뒤 12월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임직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을 가진데 이어, 올해 CEO 취임 이후 지난 2월 남양연구소에서 경영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유한 바 있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호세 무뇨스 사장은 CEO 부임 첫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당부와 함께 2026년의 전략과 방향성을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행사는 글로벌사업관리본부 이영호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HR본부 김혜인 부사장 등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영·영-한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남대로뿐만 아니라 양재와 판교, 의왕 등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도 참석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자리하지 못한 7500명 이상의 국내 임직원들도 함께했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타운홀 미팅 시작과 함께 약 20분간의 발표를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다양한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KGM은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에 참여해 오는 16일까지 주요 차종 700대 한정으로 최대 10% 할인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옵션을 포함한 차량 가격이 4,000만원이면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세페 대상 차종별 할인 혜택은 △토레스 하이브리드(HEV) 10% 혹은 선수금 10%의 48개월 무이자 할부 △렉스턴 뉴 아레나 5% △무쏘 스포츠&칸 5% 등이다. 이에 따라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트림(가격)에 따라 314만~397만 원의 할인 혜택(옵션 제외)을 받을 수 있으며, 옵션을 포함할 경우 혜택 폭이 더욱 커져 2,80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렉스턴 뉴 아레나 프리미엄은 199만 원 할인된 3,700만 원대부터, 무쏘 스포츠&칸은 151만 원 혜택이 적용된 2,800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코세페 해당 모델 외에도 11월 한 달간 차종에 따라 구매 혜택을 강화한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액티언 △토레스(VAN 포함)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 소재의 리조트에서 고객 초청 행사 ‘MAN Lion’s Night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MAN Lion’s Night 2025는 만트럭을 오랜 기간 신뢰해온 주요 고객을 초청해 최신 기술력을 체험하고,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전국 각지의 고객 약 75명을 비롯해 만트럭 임직원과 전국 영업 지점 직원 등 총 105명이 참석했다. 만트럭은 첫 일정으로 고객들에게 신형 트럭을 살펴보고 시승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장 외부에 마련된 공간에는 만트럭의 중대형 트럭부터 트랙터까지 전 라인업을 살펴볼 수 있도록 총 6대의 차량이 전시됐으며, 신형 MAN D26 유로 6E 엔진을 탑재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과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의 론칭 행사까지 진행됐다. 차량 전시와 함께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고객들은 리조트 내 코스를 직접 주행하며 신형 엔진의 강력한 출력과 부드러운 변속감, 노면 상태에 따른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일부 차량에 적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영국 최대 규모의 장애인 대상 리스 차량 운영사인 ‘모타빌리티(Motability)’와의 협력을 본격화한다. 기아는 지난 3일 기아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기아 송호성 사장, 김상대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모타빌리티 앤드류 밀러(Andrew Miller) CEO, 다미안 오톤(Damian Oton) CC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내 PBV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모타빌리티는 약 86만명의 고객과 약 3만5천대의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휠체어용 차량) 및 약 9만4천대의 EV 등을 보유 중이다. 이와 함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 콘셉트 모델 ‘eVITA’를 개발하는 등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휠체어 탑승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의 이동 편의 및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전환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가진 양사가 이동약자의 접근성을 높인 디자인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PV5 WAV를 비롯한 기아의 다양한 PBV 라인업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두되는 이동약자용 모빌리티의 전동화 전환 요구에 선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