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CSR)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은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개설됐으며 모바일,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접속이 가능하고 직관적이며 몰입도 있는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 메인 화면에서는 현대차그룹의 CSR 미션인 ‘자유롭게 이동하는 개인, 안전하게 살아가는 사회, 건강하게 영위하는 지구를 위해 우리는 올바르게 움직입니다’라는 문구가 방문자를 처음 맞이한다. 메인 화면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현대차그룹의 CSR 3대 중점 영역인 △이동(Free Move) △안전(Safe Move) △친환경·미래세대(Sustainable Move)가 순서대로 나열되고, 각 배너를 클릭하면 영역별 대표 사회공헌 활동을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세 페이지에서는 각 활동에 대한 소개와 함께 관련 기사, 영상, 사진, 관계자 및 활동 참여자의 소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방문자가 보다 재미있고 생생하게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페이지 하단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2025년 2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22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2월은 보통 영업일수가 짧고 중고차 비수기 시즌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중고차 가격 약세 시즌이다. 여기에 연초에 올해 출시 예정인 신차 이슈가 여러 발표됨에 따라 일부 모델의 중고차 시세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실제 25년 2월 국산차와 수입차 주요 모델의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6.86% 하락했다. 다만, 3월 중고차 성수기가 다가올수록 일부 모델은 시세 상승으로 전환될 여지는 있다. 중고차 구입 계획이 있는 소비자에게는 이번 2월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현명하게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로 보인다. 국산차는 평균 6.62% 하락했으며, 특히 경차 모델의 시세 하락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쉐보레 더 뉴 스파크 프리미어는 9.14%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잠정 경영실적(K-IFRS 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4분기 매출 5,284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 28.2%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연매출은 2조3015억원, 영업이익은 681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4%, 15.4%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중고차 유효 시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동기간 케이카 총 판매량은 9.4% 상승한 3만6401대를 기록해 업계 전체 수요를 견인했다. 이에 4분기 유효 시장 점유율은 12.3%로 전년 동기 대비 0.9%p 증가했다. 이번 4분기 성장은 경매 사업의 호조가 유효했다. 4분기 경매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1만325대로 분기 기준 최초로 1만 대를 돌파한 실적을 기록했다. 여기에 타사 위탁 판매 차량 4589대를 포함하면 총 1만4914대를 판매했으며, 이 또한 분기 최대 실적이다. 소매 판매 대수도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고르게 성장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2만6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SUV 전용 퍼포먼스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에보 AS’를 북미 시장에 출시한다. 한국타이어의 ‘다이나프로 에보 AS’는 글로벌 SUV 시장의 고성능화 트렌드에 발맞추어 탄생한 다이나프로 라인업 최신 제품이다. 고성능 SUV 최적 설계로 핸들링, 제동력, 코너링 안정성 등 타이어 성능 전반이 대폭 향상되어 사계절 내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중심부와 바깥쪽에 각각 ‘웨이브 3D 사이프’ 및 ‘인터로킹 밴드 3D 사이프’ 등 혁신 기술이 적용된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를 채택하여 핸들링과 제동력을 크게 강화했다. 이와 함께, 최적 블록 설계로 타이어 강성을 고르게 분배하고 점선 형태의 패턴을 적용해 코너링 시 안정적이고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지원한다. 이와 같은 설계는 고속 주행 시 타이어 트레드 변형과 마모도 최소화하여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 트레드 블록의 모서리를 비스듬하게 깎는 챔퍼(Chamfer) 기술과 홈의 설계와 깊이를 정밀하게 조정한 뎁스(Depth) 기술로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 성능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작년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한 BMW가 올 1월에도 여전히 1위자리를 지켰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이 차지했다. 또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1만5229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2024년 12월 대비 35.3% 감소, 전년 동월 2024년 1월 대비 16.4% 증가한 수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낸 자료에 따르면, 1월 브랜드별 등록 대수 1~5위는 BMW 5960대, 메르세데스-벤츠 3790대, 렉서스 1126대, 볼보 1033대, 포르쉐 644대로 집계됐다. 1월 트림별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1051대), 렉서스 ES300h(632대), 메르세데스-벤츠 E 200(604대) 순이었다. 브랜드 판매순위는 토요타가 430대를 판매해 5위를 차지했고 이어 포드 366대, 랜드로버 325대, 아우디 320대, 미니 234대, 혼다 177대, 쉐보레 134대, 링컨 134대, 폭스바겐 129대, 지프 120대, 폴스타 103대, 람보르기니 58대, 푸조 38대, 페라리 32대, 캐딜락 26대, GMC 14대, 마세라티 14대, 벤틀리 10대, 롤스로이스 7대, 테슬라 5대 순이다. 배기량별 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도심형 SUV 액티언에 파노라마 선루프를 도입하며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일반 선루프 대비 1열뿐만 아니라 2열까지 확장해 넓은 선루프 공간을 제공하여 뛰어난 개방감을 준다. 도심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 중 하나로 꼽힌다. 액티언에 적용된 파노라마 선루프는 틸팅 및 슬라이딩 기능을 지원하며, 가로 840mm 및 세로 1270mm의 대형 글라스로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아웃 슬라이딩 방식으로 작동되어 높은 실내 헤드룸을 유지하는 동시에, 동급 상위 수준인 511mm의 글라스 열림량을 바탕으로 넓은 채광 면적과 우수한 환기 성능도 갖췄다. 편의성과 고급감을 향상한 전동식 롤러 블라인드 형태의 선 쉐이드는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어 실내 온도 조절은 물론 햇빛 차단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노라마 선루프의 가격은 120만원으로 △S7(3344만원) △S9(3,594만원) 등 액티언의 모든 트림에 선택 사양(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시스템을 대폭 강화해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도모한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사적으로 생산과 구매, 연구개발 등 경영 전반에서 총 1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업무시스템을 각 조직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다양한 시스템들에 저장되어 있는 수십만개에 이르는 방대한 업무데이터를 업무 목적에 맞게 그때그때 쉽게 검색해 활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이 업무 시스템의 방대한 데이터를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나아가 원하는 목적에 맞게 알고리즘이 자료를 분석해 시각화된 자료로 제공하는 데이터 포털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100여 개 업무시스템과 연계된 1만6000여 개의 카테고리 데이터를 데이터맵 형식으로 해당 포털에 구축했다. 각 카테고리 데이터와 연계된 세부 데이터들을 포함하면 이 포털을 통해 수십만 개에 이르는 방대한 업무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의 데이터맵은 분산된 100여 개 시스템의 데이터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구조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무 영역, 단계, 시스템별로 데이터를 분류했다. 이렇게 분류체계를 효율화해 필요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가 전기차 정부 보조금 축소에 따른 고객 지원을 위해 토레스 EVX 등 전기차 가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KGM의 전기차 추가 보조금 혜택 결정은 지난해에 이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개편에 따른 보조금 감소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여 전기차 보급 확대는 물론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 극복을 위해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GM의 전기차 고객 지원 혜택은 토레스 EVX 구입 고객 75만원 지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 3천만원대의 가성비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이로써 토레스 EVX의 판매가격은 세제혜택 후 △E5 4550만원 △E7 4760만원에서 75만원 지원으로 정부 보조금(367만원) 및 광역시 등 지자체 보조금(부산기준 141만원)을 더하면 실구매 가격은 △3967만원부터 구입 가능한 가성비를 갖추었으며, 토레스 EVX 밴은 판매가격 △TV5 4438만원 △TV7 4629만원으로 75만원 지원하면 정부(352만원) 및 지자체 보조금(부산기준 107만원)을 더해 △3904만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 외에도 택시 전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충북 지역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HS효성더클래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236)’를 신규 오픈한다. 새롭게 문을 연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는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역에서 약 1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주 도심에서도 약 6km의 가까운 거리로, 지역 고객은 물론 세종 등 인접 도시 고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는 동시에 차량 수리가 가능한 5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20대 차량의 정기 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 고전압 시스템 전문가’ 및 ‘배터리 평가 및 수리 전문가’가 상주하고 전기차 전문 설비를 갖춰 전기차 관련 정비가 가능하다. 더불어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 ‘MAR 20X’가 적용돼 고객 지향적 디지털 경험이 강화됐다. 고객은 서비스센터에 설치된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의 영상 및 이미지를 통해 차량과 브랜드 철학 등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나정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총괄 부사장은 “충북 두 번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고객 혜택 강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자동차 구매 시 발생하는 취등록세를 지원하는 것으로, ‘로터스 에미라 V6퍼스트 에디션’의 초도 물량 완판 등 지난 한 해 국내 소비자들이 로터스에 보내 준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해당 프로모션은 로터스자동차코리아의 금융 상품을 이용할 시 가장 큰 혜택이 제공된다. 브랜드의 마지막 내연기관 미드십 스포츠카인 ‘에미라’(Emira) 및 차세대 하이퍼 순수전기 SUV ‘엘레트라’(Eletre)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각각 최대 700만원 및 1000만원 상당의 취등록세를 지원한다. 특히, 지난 1월 정부가 상반기에 한시적으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를 발표한 것을 반영해 에미라 및 엘레트라에 각각 최대 830만원 및 113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이 적용된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작년 한 해 고객들이 로터스에 보내주신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한정된 기간과 물량으로 인해 조기 종료가 예상되는 만큼, 신차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포드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두 모델, 포드 머스탱(Mustang)과 포드 브롱코(Bronco)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4년식 포드 머스탱 2.3L 에코부스트(EcoBoost) 및 포드 브롱코 아우터 뱅크스(OUTER BANKS) 모델의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포드는 올해 머스탱 및 브롱코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고객들을 위해 구매 부담은 줄이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더할 수 있는 놀라운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2월 국내에 선보인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은 특유의 슬릭한 디자인과 믿을 수 있는 주행 퍼포먼스로 전설적인 아메리칸 머슬카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세대 머스탱 고유의 DNA를 계승한 외관과 디지털 진화를 마친 사용자 맞춤형 내부 디자인을 통해 유일무이한 매력을 갖춘 트렌디하고 자유로운 드림카로서 폭넓은 고객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새로운 2.3L 엔진 모델을 도입해 라인업을 확장한 포드 브롱코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에 실용성까지 갖춘 무결점 정통 오프로드 SUV로서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 ‘DT 네트웍스’가 BYD Auto 분당 전시장 오픈을 앞두고 ‘판교 파미어스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7일 BYD Auto 분당 전시장 오픈을 앞두고 열리는 사전 이벤트로, 16일(일)까지 판교 파미어스몰 P1 1층 중앙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캠핑 컨셉으로 전시된 BYD ATTO 3 모델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승과 사전계약 상담도 가능하다. 현장에서 사전계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BYD 텀블러를 증정한다. 오픈 첫 날인 3일부터 판교 파미어스몰 인근에 재직중인 직장인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운영된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연령대들의 고른 관심을 이끌어내며 최근의 열기와 관심을 증명했다.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BYD ATTO 3는 전세계 친환경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BYD가 국내에 선 보인 첫 번째 모델로, 출시 일주일만인 지난 1월 23일 사전계약 대수 1000대를 넘어섰다.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하는 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채용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21km 주행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