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은 기아 ‘EV3’와 현대차 ‘아이오닉 5’, ‘싼타페’가 20일(한국시간 기준) 영국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오토트레이더’가 주관하는 자동차 관련 시상식인 ‘2025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차를 비롯해 총 4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아 EV3는 후보모델로 함께 오른 ‘BMW iX3’와 ‘르노 시닉 E-테크’를 제치고 오토트레이더 ‘202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5)’로 최종 선정됐다 이어 EV3는 ‘최고의 대세 전기차(Best Mainstream Electric Car)’도 함께 수상하는 등 영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싼타페도 ‘도심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차(Best Car for City Drivers)’와 ‘7인승 최고의 차(Best 7-Seater)’를 각각 수상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했다. 오토트레이더의 에린 베이커 편집장은 “기아 EV3는 현재 판매중인 전기차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프리미엄급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며 “부드러운 주행성과 뛰어난 시야는 아이오닉 5의 핵심 특징, 싼타페는 넓은 공간과 실용성, 스타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1~22일(현지시간)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뉘르부르크 지역에서 열린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아반떼 N TCR이 TCR 클래스 1·2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녹색지옥'이라고 불릴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 트랙으로 꼽히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24시간 동안 주행하며 총 랩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자동차 경주대회다. 양산차를 기반으로 개발된 경주차량 중심으로 출전할 수 있는 24시간 내구레이스로, 현대 N이 아반떼 N TCR 2대로 참가한 TCR 클래스에서는 배기량 2000㏄ 미만 전륜 투어링 경주차, 아반떼 N1 컵카 1대로 참가한 SP3T 클래스에서는 배기량 2000㏄ 미만 양산차 기반의 경주차량들이 경쟁을 펼쳤다. 현대 N은 이번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총 3대의 차량이 출전해 2대의 차량이 완주에 성공했다. 아반떼 N TCR은 TCR 클래스에서 경쟁하며 10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완주라는 기록을 세웠다. 아반떼 N TCR은 5년 연속 TCR 클래스 우승을 달성하는 동시에 종합 순위 22위를 기록했다. 뉘르부르크링 24시에 첫 출전한 아반떼 N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하반기 기술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서 현대차는 △자동차 생산 △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등 3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별 세부요건은 서류 접수 기간 동안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다음달 중 서류 합격자를 발표한다. 다음달 말 인·적성 검사, 8월 1차 면접, 9월 중 최종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10~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동차 생산 부문 합격자는 11월과 12월 두 차례로 나눠 국내생산공장에 배치된다. 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부문 합격자는 11월 중 각각 남양, 의왕 연구소에 배치된다.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지난 19일부터 친환경 가치와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넥쏘 러브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에게 “CO₂없이 물만 배출하는 수소 모빌리티의 여정에 함께해주실 수 있나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디 올 뉴 넥쏘의 여정에 함께할 것을 제안한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의 첫 주자에게 △옥외광고 △극장광고 △현대차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로 제안했다. 광고에는 해당 인물을 유추가능한 안경과 정장을 비롯해 ‘디어.엠씨유(Dear.MC유)’ 글귀를 포함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담았으며 해당 인물에게 화답이 오면 함께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넥쏘 러브콜 캠페인에 고객도 동참할 수 있도록 고객 참여 SNS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대차는 지난 19일부터 7월3일까지 2주간 인스타그램에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친구를 태그하고 디 올 뉴 넥쏘의 수소 모빌리티 여정을 응원하는 문구를 담아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뱅앤올룹슨 스피커 △친환경 비누, 칫솔 등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의 수소 모빌리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9일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기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전국 34개 아동 및 청소년 사회복지기관에 총 2억5천만 원의 교육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기금 전달식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 이은정 위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김효승 상임이사을 비롯해 대표 수혜기관 두 곳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교육 지원사업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및 11개 공식 딜러사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내 교육과 관련된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추천하고 후원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 임직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수혜기관은 서울 ‘용산행복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양 ‘희망나무지역아동센터’, 수원 ‘경동원’ 등 전국 8개 시도 내 34개의 사회복지기관이다. 전달된 기금은 기관별로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 시설 정비, 교육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18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 대구’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운영은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사 아우토슈타트가 맡는다. 지난 2013년 오픈한 포르쉐 센터 대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포르쉐의 글로벌 리테일 콘셉트인 ‘데스티네이션 포르쉐’ CI를 적용한 신규 센터다. 연면적 2,031.77㎡(약 614.57평)의 지상 4층 규모로 구성된 포르쉐 센터 대구는 럭셔리 하면서도 독보적인 포르쉐 고유의 감성을 전달하고, 차별화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설계되었다. 1층에는 전기차 전용 전시 공간과 맞춤형 차량 구매 상담이 가능한 피팅 라운지, 차량 인도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최대 4대의 포르쉐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함께 배치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다. 2층에는 2개의 전용 상담실을 통해 고객들에게 프라이빗한 상담을 제공하며, 최대 3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차량 액세서리가 전시된 테큅먼트 존에서는 다양한 차량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특히, 각 층마다 새로운 고객 라운지를 구성해 고객들은 고급스러운 카페 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20일 글로벌 및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Mono Mars)’와 협업한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의 톱티어(Top Tier) 기술력을 글로벌 MZ 세대 소비자들과 공유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화성탐사로봇을 모티브로 탄생한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와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모노마스’가 ‘아이온’ 전시회를 방문한 콘셉트로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등 7개 제품군을 예술 작품으로 소개해 전기차 운전자 니즈에 따른 라인업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MZ 세대에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해당 제품군 모두 현존 최고 수준의 전기차 타이어 기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커넥티비티 기술력을 토대로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해 상용차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한다. 현대차·기아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커넥티드 DTG(전자식 운행 기록 장치, Digital Tachograph)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상용LCM 담당 박상현 부사장, 국토교통부 정채교 종합교통정책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정헌 모빌리티정책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운행기록분석시스템(eTAS)을 연동한 차세대 DTG를 개발함으로써 상용차 운행기록 제출률을 높이고 교통안전환경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DTG는 자동차의 속도·주행거리·GPS 신호 등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하는 장치다. 교통안전법은 버스, 화물차, 어린이 통학버스 등의 운송 사업자 차량에 DTG를 의무적으로 장착해 운행기록을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제출된 DTG 운행 기록을 분석해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동을 개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국내 대표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과 PBV를 활용한 친환경 의약품 물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지오영 본사에서 PBV 활용 친환경 의약품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오영 운영 의약품 배송차량의 PV5 전환 △맞춤형 충전솔루션 제공 △차량 관제 솔루션 '플레오스 플릿(Pleos Fleet)' 운영 실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기아와 지오영은 현재 운영 중인 의약품 배송차량의 PBV 전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구축, 기존 운행 중인 경유차량을 지오영 물류 현장 및 차량 운영 특성에 최적화된 PBV 모델로 전환할 방침이다. 여기에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오영 비즈니스 여정을 고려한 맞춤형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PV5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 고도화된 전동화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가 PV5에 최초로 선보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 관제 솔루션 '플레오스 플릿’ 운영 실증을 시작으로 의약품 배송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플레오스 플릿'을 통해 별도 단말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JLR 코리아는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프로토타입이 북극권의 영하 환경에서 두 번째 테스트 시즌 및 개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스웨덴 아르예플로그 일대의 얼음 호수와 눈 쌓인 구간에서 진행한 이번 겨울 테스트는 총 7만2000km(약 4만5000마일)에 달하는 누적 주행을 통해 혹한 환경에서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의 열관리 시스템 성능을 검증했다. 특히 얼음 호수 주행은 싱글 페달 드라이빙 기능과 전환형 트윈 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주행 역학 성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개발 단계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의 새로운 열관리 기술 써마시스트TM(ThermAssistTM) 성능 검증이었다. 이 시스템은 난방 에너지 소비를 최대 40%까지 줄이고 영하 10도에서도 추진 장치와 실내 공간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잔열을 회수한다. 이 첨단 열관리 기술은 극한의 저온에서도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이 최적의 주행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충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해 언제든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덕분에 매우 추운 환경에서도 실내는 항상 따뜻하고 쾌적하게 유지된다. JL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 철학 ‘운전자를 위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두 번째 트랙 시승 프로그램, ‘포 더 트랙’ 행사를 지난 1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첫 트랙 행사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기획되었으며, 브랜드 전 라인업을 서킷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다시 한번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행사 당일,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주행 세션은 물론, 전문 인스트럭터가 동승하는 드라이빙 튜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로터스만의 모터스포츠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사전 공개된 인스타그램 티저 콘텐츠는 하루 만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고, 신청 페이지 오픈 후 1분만에 참가자 모집이 마감되는 등 고객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행사가 열린 인제스피디움 서킷은 총 길이 3.908km, 19개의 코너로 구성된 FIA 그레이드 2급 트랙으로, 도심 주행으로는 체감하기 어려운 로터스 차량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트랙 이벤트에는 에미라 V6 AT, 엘레트라 R, 에메야 S 등 세 가지 모델이 투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및 일반 소비자를 포함한 전국 모터사이클 라이더 대상 지역 시승 행사 ‘혼다 모터사이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21일부터 7월13일까지 실시한다. 혼다 모터사이클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혼다 브랜드와 모터사이클을 더 폭넓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6월21일부터 주말 총 3회차로 실시되며, 1회차는 6월21일~22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휴게소, 2회차는 6월28일~29일 경상권 일대(추후 공지), 3회차는 7월12일~13일에는 7월초 신규 오픈 예정인 혼다 모터사이클 대전 딜러에서 진행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각 회차의 1주일 전부터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회차별 시승 가능 모델과 시승 가능 시간 등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ST125(닥스), CT125, 포르자350, GB350C, CBR500R, CBR600RR, CB/CBR650R E-클러치, CB750 호넷, CB1000 호넷 SP 등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 최신 모델부터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스포츠, 네이키드 모델 등 총 18종의 다양한 혼다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21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한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2021년 첫 개최 이후 북미 전기차 산업을 대표하는 박람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년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전동화 테크놀로지 핵심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전기차 기술 트렌드와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해당 박람회에 2023년부터 3년 연속 참가 중이다. 올해 3월 올랜도를 시작으로 미국 내 8개 지역 행사에서 체험 공간 ‘데모 디스트릭트(Demo District)’를 후원하고, LA, 시카고, 뉴욕, 달라스 등 주요 4개 지역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행사 기간 동안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모빌리티는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주요 상품 구성과 가격 범위를 공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한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이은 KGM의 두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오는 7월 중순 출시 예정으로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효율 연비, 주행 안정성 등 상품성,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 차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S8 트림) 대비 약 200만원 인상한 3650만~3750만원 내에서 책정할 예정이다. 단일트림으로 △12.3인치 KGM 링크 내비게이션 및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0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245/45R20넥센타이어 △천연가죽 퀼팅 시트 패키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킥 모션 센서 포함) △8개 에어백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TA) 등 편의·안전 기능을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딥 컨트롤 패키지Ⅱ(65만원)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10만원)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62만원) △파노라마 선루프(120만원) △미쉐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브랜드 대표 세단 K5와 K8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6 K5'와 '더 2026 K8'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차 모두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위 트림의 핵심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인기 선택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것. K5는 베스트 셀렉션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內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 등을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LED 리어콤비램프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운전석 파워시트 △동승석 파워시트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등도 기본 제공한다. 이밖에 △하이패스 시스템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공기청정 시스템 △오토디포그 △레인센서 등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K8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을 바탕으로 △18인치 전면가공 휠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