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MINI 코리아가 오는 19일부터 12월8일까지 전국 MINI 공식 전시장 7곳에서 스타벅스 코리아와 협력하여 뉴 MINI 패밀리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도심 속에서 뉴 MINI 패밀리가 가진 매력을 경험하면서 가벼운 휴식까지 누릴 수 있도록 각 지역 스타벅스 DT 매장과 연계하여 준비한 특별 시승 행사다. 고객은 MINI다운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두드러지는 뉴 MINI 쿠퍼 S 3-도어와 5-도어, 여유로운 공간으로 높은 활용성을 제공하는 뉴 MINI 컨트리맨, 보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뉴 MINI JCW 컨트리맨 등 다양하게 준비된 뉴 MINI 패밀리 모델 중 하나를 시승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10월19일 MINI 수원 오토월드 전시장을 시작으로 △10월 26일 MINI 고양 전시장 △11월2일 MINI 광주 전시장 △11월9일 MINI 창원 전시장 △11월16일 MINI 분당 전시장 △11월23일 MINI 계양 전시장 △12월7일 MINI 삼성 전시장 등 전국 7곳의 MINI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시승은 각 전시장에서 인근 스타벅스 DT 매장을 왕복하는 약 1시간 코스로 구성되며, 스타벅스 매장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드림그림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2024 On Boarding’ 그룹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보딩(On boarding) 그룹전은 올해 2회차로, 한성자동차의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멘토들을 위한 ‘창작의 꿈’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매년 드림그림 멘토들이 아티스트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성 작가들과 협업 전시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멘토 9명의 신진작가와 3명의 초대작가가 함께 참여해 총 2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초대작가로 참여한 노상호, 박혜수, 조영각 작가는 회화, 영상, 뉴미디어 등 현대미술 장르에서 활약 중이다. 한서자동차는 초대 작가별 3명의 멘토 신진작가들을 연결해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예술 작가로서 작품 세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개인과 사회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하거나,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는 등 동시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 작업들을 만날 수 있다. 초대작가와 신진작가로 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가 독일 잉골슈타트 아우디 피아자에서 FC 바이에른의 선수들에게 새 시즌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선발된 아우디 직원들은 직접 선수들과 코치, 구단 임원들에게 자동차 키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일에서 가장 성공적인 구단 FC 바이에른의 팬들은 이제 아우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FC 바이에른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차안에서 구단의 최신 뉴스와 생방송, 경기 관련 업데이트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의 공격수 해리 케인, 독일 대표팀 주장 조슈아 키미히, 감독 뱅상 콤파니,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아우디 SQ8 e-트론을 선택했다. 독일 국가대표 자말 무시알라는 아우디 Q6 e-트론을, 유망주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는 아우디 Q4 e-트론을 선택했다. 2020년부터 FC바이에른에 제공되는 모든 아우디 차량은 순수 전기 모델로 구성해왔다. 수석 코치진과 중앙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는 최대 598km의 주행거리와 뛰어난 충전 성능을 자랑하는 아우디 SQ6 e-트론을 선택했으며. 이 외에도 토마스 뮐러, 콘라드 라이머, 레온 고레츠카는 RS e-트론 GT 퍼포먼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16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혼다 라이더스 토크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오픈한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카페 및 시승센터 외에도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5월에 경기도 내 유치원생 대상 어린이교통안전교육, 6월에 골프 레슨의 대가 임진한 프로 초청 강연, 7월에는 경제 전문가의 금융지식 강연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 일환으로 진행된 ‘혼다 라이더스 토크쇼’에서는 국내 모터사이클 전문지 소속 기자 2명과 혼다 큐레이터 1명이 패널로 참여해 10월에 발매된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C’와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사전에 모집된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모델의 실물 공개부터 차량 소개, 생생한 시승 후기 경험 등 다양한 이야기를 상세히 다루었다. 이후 질의응답 세션과 행사 종료 후 직접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고객들의 열렬한 현장 호응을 이끌어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번 혼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자사 브랜드 및 서비스를 주제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나야, 케이카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케이카를 이용한 고객들의 경험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제작해 보다 친근하게 케이카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카는 지난 2023년에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케이카 숏폼 콘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 9월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전면 개편 및 구독자 이벤트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채널을 강화해 오고 있다. 공모 주제는 케이카의 신뢰·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진행되며, ‘롱폼 영상’과 ‘숏폼 영상’ 각 분야별로 영상을 최대 1개씩 제출할 수 있다. ‘롱폼 영상’은 30초에서 10분 분량의 가로형 영상, ‘숏폼 영상’은 15초에서 1분 미만의 세로형 영상을 의미한다. 참가 희망자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업로드 및 전체 공개한 이후, 영상 URL을 기재한 신청 양식을 11월 24일까지 케이카 공식 홈페이지의 응모폼을 통해 제출하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제출된 영상은 주제 적합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전설적인 페라리 슈퍼카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될 신차 페라리 F80이 공개됐다. 단 799대만 한정 생산되는 페라리 F80은 최고 수준의 기술과 성능으로 GTO, F40, 라페라리와 같은 상징적인 차량의 대열에 합류하게 될,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페라리는 1984년부터 최첨단 기술과 혁신의 정점을 상징하는 슈퍼카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페라리 슈퍼카는 출시와 동시에 전설이 되었고, 대중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 차량들은 페라리의 역사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역사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페라리 슈퍼카 라인업의 최신작인 페라리 F80의 목표는 내연기관 차량의 엔지니어링을 궁극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었다.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파워트레인과 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페라리 F80에서 비교 불가능한 파워와 토크를 구현해 냈다. 탄소섬유 섀시뿐만 아니라, 기존 공도용 차량을 뛰어넘는 극한의 공기역학적 설계, 트랙에서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새로운 액티브 서스펜션 등 모든 아키텍처가 페라리 F80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페라리 F80은 기존 슈퍼카들과 달리 도로 주행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면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가 CSR 활동의 일환으로 천안 서비스센터에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을 초청,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실제 업무 환경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 인재 육성과 취업 지원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과 연계해 진행된 행사에는 총 20명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이 참석했다. 탐방단은 HS효성 더클래스 천안 서비스센터의 근무 환경과 시설을 둘러보고, 메르세데스-벤츠의 고품격 서비스 시스템과 첨단 기술력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석 학생들은 차량 정비와 진단 과정을 세심히 관찰하며, 현장 직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회사의 비전과 직무를 상세히 소개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이 직무 환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청년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의 핵심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전 세계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벤츠 S클래스가 고성능 브랜드 AMG를 달고 퍼포먼스 세그먼트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회장님 차로 불리며 한국은 물론 글로벌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럭셔리 대형 플래그십 세단이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차량으로 변신한것. 일단은 합격점이라는게 업계의 평가다. 벤츠코리아가 지난 5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가 그주인공이다. 역대 S-클래스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강력한 퍼포먼스라는것. 국내 출시 AMG모델 중 첫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파워트레인을 보면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플래그십 모델 S클래스에 AMG의 강력한 성능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더해, 엔진과 전기모터가 함께 작동할 경우 최고출력 802마력, 최대토크 124.3kg·m의 퍼포먼스를 낸다. 또 가솔린 엔진만 장착됐던 이전 세대 S 63(V222) 대비 190마력 더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은 기존보다 0.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이 영화 제임스 본드 시리즈와의 60주년을 기념하며 Q 바이 애스턴마틴이 제작한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을 공개했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영화 역사상 가장 주목할 만한 파트너십으로 불리는 애스턴마틴과 제임스 본드 시리즈와의 관계는 1964년 애스턴마틴 DB5가 영화 ‘007 골든핑거’에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DB5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로 자리잡았고, 브랜드의 유서 깊은 ‘DB’ 혈통에서 결정적인 도약을 이루었다. 이제 DB 혈통의 가장 최신 진화된 모델이 007 버전으로 재탄생한다. 역사적인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단 60대 만을 출시한다. 이는 애스턴마틴의 111년 역사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특별한 관계에 대한 찬사의 뜻이기도 하다.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은 골드핑거에 등장한 DB5가 적들을 물리치기 위한 각종 장비로 무장해야 했던 것과 달리,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은 영화 골드핑거의 섬세한 디테일을 곳곳에 반영해 보다 풍부한 ‘제임스 본드’식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새로운 특별 에디션은 골드핑거에 등장한 DB5와 동일하게 아이코닉한 실버 버치(Silver Birch)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전동화 모델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내년 상반기 최초로 출시할 준중형 전기트럭의 네이밍은 ‘기쎈(GIXEN)’이라고 17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톤 소형전기트럭에 국한된 화물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최초의 전동화 모델로 준중형전기트럭 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또한 특장과 차량의 동력을 일원화시킬 수 있는 전기 특장차 시장에서도 준중형급 트럭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를 위해 타타대우상용차는 전동화 모델 출시를 염두에 두고 2023년 디지털 클러스터 및 AVN(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 등 실내 인테리어 및 디지털 전장을 대폭 업그레이드시킨 ‘2023더쎈(DEXEN) VISION’을 출시했으며, 이는 디젤 트럭 외에도 친환경트럭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쉽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호환성을 갖춰 출시했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기쎈’은 준중형트럭의 전동화 모델로 출시될 다음달 개최될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준중형전기트럭 ‘기쎈(GIXEN)’의 네이밍은 타타대우의 ‘쎈(XEN)’시리즈를 계승하여 ‘세고 강하다’의 ‘쎈’과 전기(電氣)의 기(氣)가 결합된 형태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의 도심형 SUV 액티언이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우며 수도권 3040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KGM이 지난 8월 액티언 출시 이후 약 두 달간의 계약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17일 발표했다. 그 결과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전체 계약 비중 중 49.4%로 과반수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며 도심형 SUV로서 인기를 증명했다. 연령별 비중은 40대가 26.8%로 가장 높고, 차량의 구매력이 높은 50대가 24.2%로 뒤를 이었다. 이어 30대(19.7%), 60대(13.9%), 20대(12.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액티언의 주요 타겟 고객층인 30대와 40대 비율이 46.5%에 달하는 등 토레스(31.2%)와 비교해 3040세대 젊은 층의 비중이 약 49% 상승했다. 모델별로는 최상위 모델인 S9과 엔트리 모델인 S7이 각각 75.7%와 24.3%를 차지했다. 엔트리 모델부터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간결한 모델 구성을 갖추고, 최상위 모델의 가격 경쟁력을 제공하는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액티언을 계약한 고객 중 2WD 선택 비율은 88%에 달했다.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특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20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대회장 곳곳에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리미티드 에디션 및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전시해 갤러리들을 맞이한다. 먼저 이번 대회에서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개최를 기념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투톤 페인트를 적용해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함과 희소성을 높인 모델이다. 처음으로 적용된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 색상의 지붕과 옥사이드 그레이 색상의 차체 하부가 선명하게 대비되며 투톤 페인트의 매력을 강조했다. 더불어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새로운 개념의 순수전기 모빌리티 ‘뉴 CE 02’와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 어드벤처’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풍성한 볼 거리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갤러리 플라자 입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가 지난 달 21일 경기도 가평 크래머리 브루어리에서 ‘2024 AMG Retail 시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AMG A 45 S 4MATIC+와 CLA 45 S 4MATIC+의 신차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로, 고객들에게 차량의 독보적인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차량 덮개를 벗기는 언베일링 퍼포먼스와 함께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시승하며 고성능 드라이빙의 진수를 만끽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고객들은 차량 시승을 통해 AMG만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색다른 하루를 보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마술쇼, BBQ 만찬 등이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HS효성 더클래스는 지난 8월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2024 AMG Circuit Day’를 개최하는 등 고객들이 AMG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해당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와 메르세데스-AMG G63을 직접 주행하며 짜릿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17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시흥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칠곡(서울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XA17’, ‘KRA53’, ‘KXA15’, ’KRS55’ 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신제품 KXA17은 중장거리 트랙터 및 카고 차량을 위한 전륜용 타이어로 마모율별 요구 성능에 최적 성능을 발휘하는 신개념 지능형 패턴 기술을 도입하여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 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금호타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 코리아가 지난 16일 여성 임직원들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나누는 제9회 ‘Korea Women Excellence(이하 KW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KWE 컨퍼런스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 분야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대표적인 사내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올해 컨퍼런스는 콘티넨탈 코리아 서현 오피스에서 진행됨과 동시에, 더욱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중계되어 약 21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KWE 컨퍼런스는 윤영훈 세종 사업장 총괄 및 대표이사와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총괄 본부장, 슈테판 클라르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OE 타이어 영업 총괄의 축사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강동윤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이사가 ‘변화에서 기회로(From Change to Chance)’를 주제로 조직 내 다양성의 중요성과 이를 촉진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후로는 임직원들의 근무 경험에 기반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황진숙 콘티넨탈 코리아 인사총괄 부문장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요한 가치로 삼는 콘티넨탈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