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국내 생태계 및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개인 및 단체를 후원하는 ‘2019 포드 환경 프로그램: 우리가 GREEN 미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환경보호’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과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각 분야의 환경 전문가들이 실용성, 헌신성, 독창성,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하고 엄정한 기준을 통해 심사하여최종 후원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단순히 후원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말에 다양한 환경 관련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논의하고자 올해 및 전 후원 대상자, 환경 전문가 및 차세대 환경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2019 그랜츠 나잇’ 행사를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포드는 지난 1983년 유럽에서 ‘헨리 포드 환경보호 어워드란 이름으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최초 시행했다. 이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범세계적 규모로 성장, 60여 국가에서 환경보호 관련 활동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국내에서도 지난 17년간 총 112개의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6억원 이상을 지원, 실생활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해외 우수인재 발굴과 영입을 위해 제9회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탑 탤런트 포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이공계 석·박사급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탑 탤런트 포럼은 최고경영층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9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오는 8월16~17일 이틀간 미국 샌디에이고(San Diego)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 역시 지난해와 같이 현대자동차뿐만 아니라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3개사가 참가해 해당 사업 부문에 관한 총 11개의 주제를 선정, 참가자가 본인의 전공, 연구분야, 경력과 관련된 주제를 선택해 이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는 학술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포럼은 현대자동차 관련 7개 세션(△빅데이터 △컴퓨터비전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수소·연료전지 △친환경 △차량기본성능), 현대모비스 2개 세션(△지능형차 △핵심부품), 현대제철 2개 세션(△차세대 공정기술 △신소재/응용기술)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에는 미래 기술 내재화를 위한 ICT 분야 핵심 인재 확보를 중점 목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노동조합 주관으로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들이 함께 하는 역사기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전라북도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조합원 가족 250여명이 참가했으며, 봄나들이와 함께 문화 유산 방문을 통해 자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역사문화 기행 형식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조선 태조의 어진(초상화)을 모신 경기전, 한국 천주교의 성지 전동성당 등 한옥마을 구석구석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며 곳곳에 살아 숨쉬는 역사와 한국 전통 건축미를 감상하며 다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통과 역사의 도시 전주는 후백제의 수도였으며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본향으로서 조선 왕조의 뿌리로, 그 중에서도 전주 한옥마을은 한옥과 함께 한복 입기, 다례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사는 선진 노사문화 구축 및 노사관계 증진 도모, 조합원 가족의 화목과 공감대 형성 및 자녀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돕기 위해 매년 봄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컴포트 SUV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22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시트로엥은 ‘Inspired by You’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분석해 차량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SUV열풍으로 세단이나 해치백 이용고객들이 SUV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SUV에서 여전히 충족하지 못한 가장 큰 가치는 ‘편안함’이라는 것에서 착안, 시트로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궁극의 편안함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를 개발했다.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로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유압식)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의 폭넓은 적용을 비롯한 최대 19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최대 1630리터, 길이 1.9 미터의 짐까지 실을 수 있는 넓은 적재공간과 전 트림 풀LED 헤드라이트 기본 적용 및 여섯 가지 보디컬러와 세 가지 컬러팩 등 시트로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한 '부산 청춘희망카’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청춘희망카’ 지원 사업은 지난해 12월,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시, 그리고 동신모텍이 함께 체결한 ‘트위지 생산시설 부산 이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부산청춘희망카는 지난해 5월, 르노삼성차의 SM3 Z.E. 전기차를 활용하여 진행된 바 있는 ‘청춘드림카’에 이어 추진되는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의 시즌2 버전이다. 특히, 올해에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하여 취업자 교육 및 인건비 지원, 그리고 유통기업의 상생까지 도모하는 친환경 물류사업의 우수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서 부산시는 부산지역 청년들에게 친환경 배달 및 커피판매가 가능하게 개조한 트위지를 대여해 주고 지역 유통기업이나 전통시장 등에 취업을 알선하는 한편, 월 200만원의 인건비와 컨설팅을 비롯한 교육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먼저 시범사업 형태로 추진되는 청춘희망카 사업에 트위지 10대를 지원하고, 부산공장에서 트위지가 본격 생산되는 2020년부터 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독일 프리미엄 엔진오일 G-테크가 공식 후원하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현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G-테크는 최고급 기유와 최신 첨가제를 기반으로 독일의 전문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생산되는 독일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로, 2017년부터 CJ 슈퍼레이스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27일~28일 개막전과 5월 2라운드, 10월 최종전이 열리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현장에 2층으로 된 독립 부스를 마련해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먼저 관람객들에게 차량관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러지(Garage, 차고) 컨셉으로 꾸며진 G-테크 부스 1층에서는 G-테크를 포함한 불스원의 엔진관리 용품 전시존과 포토존이 운영되며, 불스원 차량관리 용품 및 뮤지컬 관람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와 포토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부스 2층은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고객들이 경기 관람 중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VIP 라운지로 운영된다. 또한 불스원은 CJ 슈퍼레이스의 개막을 기념해 ‘불스원샷 X CJ 슈퍼레이스’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22일 SUV 전용 프리미엄 타이어 알렌자(ALENZA) 001을 국내에 출시했다. 브리지스톤 알렌자 001은 브리지스톤 독자개발한 타이어 생산 최적화 공정이자 실내 테스트 시뮬레이션 기술인 ‘얼티마트 아이 ULTIMAT EYE’ 시스템을 이용했다. ‘얼티마트 아이’는 타이어가 실제 주행 조건에서 노면과 접촉하는 부분을 측정해, 그래픽으로 시각화하는 기술이다. 이 과정을 통해 타이어의 제동력, 주행 안정성과 같은 타이어의 주요 성능이 실제 도로환경에서 설계의도대로 정확하게 구현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알렌자 001의 트레드 설계에는 멀티 라운드 블록 구조(MRB)가 적용되었다. 멀티 라운드 블록 구조는 타이어의 블록들을 최적의 둥근 형태로 배열해 타이어와 지면의 접촉 압력을 높여 제동력과 직진 성능, 조향 반응 속도를 향상시켜준다. 타이어 제동력 분포도를 보면 멀티 라운드 블록 구조를 적용하지 않은 일반 타이어에 비해 알렌자 001의 제동력이 우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렌자 001는 타이어 블록 끝부분을 둥글게 처리하는 챔버링 기술을 적용해 제동 시 타이어 모서리가 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2일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287곳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된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9년간 총 1만 8,852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 3월 실시된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상반기 공모에는 전국 553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287개 기관이 타이어나눔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22일부터 5월30일까지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하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기관에는 기본적인 노후 타이어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점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2일 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성능과 효율성, 운전감 등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기차 튠업(Tune-Up)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차는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전기차에 이 기술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운전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전기차의 △모터 최대토크 △발진 가속감 △감속감 △회생제동량 △최고속도 제한 △응답성 △냉/난방 에너지 등 총 7가지의 차량 성능을 일정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기존에는 ‘ECO’, ‘NORMAL’, ‘SPORT’ 등 특정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했을 때 차량의 모든 성능이 해당 모드에 따라 일괄적으로 조정됐다면, 이 기술은 7가지 항목을 각각 다르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제조사의 기존 모델에도 스마트폰으로 시트조절을 하는 등 편의장치를 연동하는 기능과 벨로스터 N의 ‘N 모드’ 등 AVN으로 일부 차량 성능을 조절하는 기능은 있었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차의 전반적인 설정값을 바꾸는 기술은 없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유록스(EUROX)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 롯데정밀화학은 19일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록스(EUROX)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면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지키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메르세데스 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닛산, FCA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하면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요소수는 디젤 자동차가 내뿜는 배기가스에서 질소산화물(NOx)을 줄여주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등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이에 따라 최근 현대 싼타페와 팰리세이드 등 요소수를 사용하는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적용한 디젤차가 느는 추세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유록스는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시장을 무대로 요소 비즈니스를 해온 기술 노하우와 역사가 깃든 제품으로서, 오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가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이하 BI)를 개편하고, 차량 소유 없이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에는 쏘카가 카셰어링의 대중화를 넘어 실제 도시의 차량 수를 줄이고 개인의 삶과 사회의 인식 변화를 이끈다는 의미를 담았다. 쏘카는 명실상부 국내 1위 카셰어링 브랜드로, 서비스 시작 8년째인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10%에 달하는 500만 회원이 쏘카를 통한 차량 공유로 이동을 해결하고 있다. 전국 4000여 개 쏘카존에서 1만2천여 대의 다양한 쏘카 차량을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카셰어링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 쏘카 회원의 절반은 30대 이상으로, 이용자가 전 연령대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러한 이용자층 확대를 바탕으로 '다들 많이 이용하는 카셰어링'에서 '도시의 모든 일상과 이동을 바꾸는 카셰어링'으로 나아가는 것이 쏘카 BI 변화의 핵심이다. 쏘카는 개인이나 법인이 소유 공간을 쏘카에 제공하고 본인 및 기업 임직원이 쏘카 차량 이용을 할인 받는 '쏘카플러스', 법인용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 등 사회 내 여러 차량공유 니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오토에버,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부산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부산시설공단 본사(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철 현대차 오픈이노베이션전략실장, 한영국 현대오토에버 융합디지털사업부장,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부산의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인 '두리발'의 신규 서비스를 발굴해 두리발의 운영 시스템을 새롭게 개선하는데 협력하고 이를 통해 부산 지역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이용객의 수요에 따라 운행하는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및 적용함으로써 두리발 운영 시스템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최적 경로 및 배차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차량 운행 데이터 분석, 실시간 예약, 동승 서비스 모델을 도입함으로써 부족한 차량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이용자 대기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양사는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과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빅데이터 운영 시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 4월호를 발간하고,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with Han Sung’ 4월호 ‘The Healing Power of Spring’에는 Mercedes-AMG 차량에 대한 소개가 지난호에 이어 연재되었으며, GLC 300 4MATIC Coupé 모델을 상세하게 분석한 컨텐츠가 담겨있다. 특히 라이프스타일 부문에는 ‘심리’ 관련 카테고리가 새롭게 추가되는 등 흥미로운 콘텐츠가 수록되었다. 차량 관련 페이지에서는 Mercedes-AMG CLA 45 4MATIC과 Mercedes-AMG GLA 45 4MATIC 모델을 소개하며, ‘리틀 AMG’가 가진 매력을 상세히 분석했다. 또한 GLC 300 4MATIC Coupé 모델과 관련, GLC와 쿠페의 조합이 뿜어내는 디자인적인 매력과 기능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4월호의 주제인 ‘힐링’과 관련된 콘텐츠도 다채롭다. 운전 중 힐링을 도모하는 첨단 편의 장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컬러테라피’, ‘인간관계에서 마음 치유’, ‘직장생활 스트레스 예방법’ 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을 위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청정 지역 제주도에서 고객이 친환경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적립해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고객참여형 캠페인이다. 국내 유일의 전기차를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친환경’과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총 60만km의 주행거리에 해당하는 3천만 원의 기금을 적립, 보바스어린이의원 및 제주권역재활병원의 저소득계층 장애아동들에게 이동보조기구를 지원한 바 있다. 롯데렌탈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하며 연속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캠페인 기간 중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주행거리에 따른 기금 적립을 통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쏘카와 타다가 장애인에게 타다 어시스트 및 쏘카 휠체어슬로프 차량을 무료로 제공한다. 우선 장애인 대상 무료 서비스는 20일 하루간 제공되며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타다 어시스트는 비휠체어 장애인이나 표준 사이즈 수동 휠체어 적재가 필요한 경우 더욱 편리한 서비스로 장애인 복지카드가 등록된 타다 회원은 20일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 안전상 탑승이 불가하거나 동반자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 등 상세 이용 가이드 확인은 필수이다. 쏘카 휠체어슬로프 차량은 카니발 차종으로 전동 휠체어 이용시에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부름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어 탑승을 원하는 위치로 불러 이동하면 된다. 운전자가 쏘카 회원에 가입되어 있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3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타다 어시스트'는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다. 호출하면 차량이 배차되는 ‘바로배차’ 등 타다 베이직의 상향된 이동 서비스 품질을 그대로 이어가는 것은 물론 드라이버는 한국재활재단 장애인활동보조교육 40시간을 이수해 휠체어 적재 및 장애인 승객 응대 등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