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서한GP’,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레이싱팀이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1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서한GP'의 김중군 선수는 전날 열린 예선 3라운드에서 1위를 기록해 폴 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에서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로 선전을 펼치며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역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차지하며 2019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후원팀이 개막전 1위, 2위를 차지하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 Masters)를 비롯한 전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입증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F3 아메리카(F3 Americas)’, ‘포뮬러 르노 유로컵(Formula Renault Eurocup)’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대표적인 지역 축제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하는 등 더욱 밀접한 고객 소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남 함평군과 협약을 맺고 ‘2019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한다. 행사장 입구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신차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아머 등 모델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업무용 차량으로 별도 제공되는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는 축제 기간 동안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원에서 오는 5월 6일(월)까지 개최되는 함평나비축제는 독특한 주제와 고유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형 축제로 성장해 왔다. 2019 함평나비축제에서는 야외 나비 날리기, VR 나비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골든벨 퀴즈 대회와 전국 미술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전국 주요 지역축제를 후원하고 다양한 연계 마케팅을 실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한편 밀착형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최고의 오픈 에어링을 선사할 새로운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의 공식 이미지를 29일 공개했다. 슈퍼 GT 플래그십인 DBS 슈퍼레제라의 강력한 역동성과 밸런스,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시키면서 컨버터블만의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시켰다. 신차는 애스턴마틴을 상징하는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라는 이름을 결합한 새로운 컨버터블 슈퍼GT 모델이다. 애스턴마틴의 ‘2세기 계획’에 따라 가장 아름다운 플래그십 볼란테를 목표로 개발됐다.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는 애스턴마틴의 5.2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을 기반으로 유럽기준 최고속도340km/h, 715마력(BHP), 900Nm 토크, 100km/h 도달시간 3.6초 등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애스턴마틴 역사상 가장 빠른 컨버터블 모델이다.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는 쿠페 수준의 에어로 다이내믹 성능을 제공한다. 정면에서는 차량의 스플리터와 에어댐의 통합 작용으로 빠르게 공기를 뒤로 흘려보내면서 진정한 의미의 다운포스를 구현하고 프런트 브레이크에 공기를 공급해 냉각 성능까지 구현시켰다. 앞바퀴 뒤쪽에 있는 ‘컬리큐(curlicue)’는 공기가 빠져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27~28일 경북 경주 화백 컨벤션 센터(HICO)에서 고객 서비스 및 정비 기술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19’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전세계 아우디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도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아우디 트윈컵은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테크놀로지’ 부문의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 한국 대회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된 온라인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20개 팀(서비스 부문 4팀, 테크놀로지 부문 16팀) 52명이 참가했으며,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흔히 발생하는 상황을 반영하여 이론적/실제적 고객 응대 및 정비 기술과 실제 차량으로 진행하는 팀별 실기 테스트 및 개인별 필기 테스트를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 ‘아우디 트윈컵 2019 한국 결선’ 각 부문별 상위팀에게는 수상의 영예가 주어지며, 부문별 개인 성적 우수자 3인을 선발, 총 6명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오는 7월 독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지난달부터 전국 5개 지역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속 청소년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 교육 캠페인, ‘초록천사 미세먼지 탈출교육’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닛산과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가 사회 환경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바로 잡기 위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위한 기후 환경 교육 캠페인에 한국닛산이 후원금을 지원하면서 추진됐다. 녹소연의 청소년 자원봉사 조직인 ‘초록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미세먼지 탈출교육'은 이론과 체험 수업이 함께 구성되어 학생들이 다각도로 환경문제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배움의 장을 제공했다. 이론 수업을 통해 미세먼지가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과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 위험성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조별 토론 시간을 마련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과 대안에 대해 참여 학생들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장려했다. 이어지는 체험 수업에서는 ‘DIY 공기청정기 만들기’를 진행해 교육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공기 정화 원리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주행 안정성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기존 첨단 핵심부품기술에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기술을 융합한 통합 제어기술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내비게이션 맵 정보를 미리 반영해 자동으로 차체 높이를 조절하고 노면 충격도 흡수하는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방의 도로와 교통정보를 미리 예측해 탑승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교통안전도 확보해 주는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의 상태나 움직임을 파악해 탑승객 수나 적재 물건에 따른 하중에 상관없이 차체 높이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주는 전자제어식 에어서스펜션(전,후륜)을 지난 2012년에 국내 최초로 양산한 바 있다. 이러한 첨단 부품 기술을 내비게이션 맵 정보를 기반으로 전방 상황에 맞게 예측 제어하는 수준으로 기능을 끌어올린 것이 이번 융합기술의 특징이다. 이 기술은 내비게이션상의 도로 정보를 통해 목표 지점으로부터 평균 500m 전부터 작동을 시작한다.이를 통해 전방에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다는 내비 정보가 나오면 차량 스스로 서서히 차체를 낮추고 서스펜션 모드도 부드럽게 해 승차감도 좋게 하는 방식이다. 스쿨존에서 차고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5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비야 카를로스 파스에서 열린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5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과 안드레아 미켈슨이 각각 1위, 2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WRC에 출전한 이래 통산 12회의 우승을 달성하게 됐으며,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제조사 종합 순위에서도 157점으로 도요타 월드랠리팀을 37점차로 크게 앞서며 1위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특히 티에리 누빌 선수는 두 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하며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 총점 110점을 기록, 세타스티엥 오지에 선수를 10점 차이로 제치고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하면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의 시즌 최고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티에리 누빌 선수는 험로 등 각종 돌발 상황에도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상위권을 유지해 왔으며 대회 2일차부터 선두에 올라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을 통해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또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안드레아 미켈슨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올 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26일 전자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8조7378억원, 영업이익 4937억원, 당기순이익 48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6%,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8%, 4.3% 증가한 수치다. 또 주력 사업인 모듈과 핵심부품 제조분야 매출이 6조 928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4% 늘었고 A/S 부문 매출도 1조8090억원으로 3.7%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모듈과 핵심부품 실적 상승에 대해 올 1분기 대형 SUV 중심으로 한 신차가 좋은 반응을 보였고, 전기차 등 친환경차 판매가 늘어난 덕택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전동화 부품 매출은 57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36억원 보다 89% 급증했다. 아울러 고사양 멀티미디어 제품과 전장 분야를 포함한 핵심 부품 판매도 크게 늘었다. 1분기 핵심 부품 분야 매출은 1조 88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전동화와 전장 등 분야에 보다 집중할 방침이다.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중국 등 해외 완성차 대상 핵심부품 수주 목표액을 21억 달러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27~28일 주말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대회 사상 최초로 BMW M 클래스와 MINI 챌린지 코리아를 동시 개최한다.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정식 클래스로 신설되어 올해 개최 2년차를 맞은 BMW M 클래스는 M4 단일 차종으로 경주가 진행되는 전 세계 유일의 BMW 원메이크 레이스다. 오는 4월 27~28일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6번의 경기가 진행된다. BMW M 클래스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슈퍼레이스에서 선보이는 MINI 챌린지 코리아는 각양각색의 MINI 차량들이 한 트랙에서 경주를 펼치는 아마추어 레이스 대회로, 올해 총 6라운드(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회, 슈퍼챌린지 1회)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의 이번 2019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동시 참가 및 M 클래스 개막전 경기를 기념해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BMW는 이번 M 클래스 개막전 현장에 ‘BMW M TOWN’ 컨셉의 파빌리온을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한 ‘고 일렉트릭’(Go Electric) 이벤트에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친환경 모델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드는 향후 몇 년간 소형 패밀리 SUV에서 대형 밴까지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하이브리드와 전동화 모델 16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50km 이상의 순수 전기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올-뉴 쿠가(Kuga)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올-뉴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 모델 등이 포함된다. 머스탱에서 영감을 받은 전기 크로스오버(주행 거리 600km)는 2020년, 상용차 트랜짓의 전기차 모델은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포드는 현재 몬데오, 투르네오 트랜짓등 다양한 차종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 중이다. 스튜어트 로울리 포드유럽 사장은 “피에스타(Fiesta)부터 트랜짓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포드가 선보일 신차 라인업에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전동화 모델이 추가될 것”이라며 “이는 스마트 사회에 걸맞은 스마트 차량 라인업을 확충하려는 계획의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의 I-PACE 순수 전기차를 구매시 국가 보조금 900만원이 지원된다. 또 지자체별로 최대 1000만원의 전기차 보조금이 지원되어 최대 19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I-PACE는 재규어에서 올해 출시한 최초의 순수전기 SUV로서 프리미엄 수입차 업계 최초의 순수전기차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기 모터와 배터리 기술이 적용되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333km에 이른다. 충전 타입은 국내 표준 규격인 DC 콤보 타입1 방식으로 100kWh 급속 충전기 사용시 90kWh의 리튬이온 배터리 완전충전에 필요한 시간이 40분밖에 되지 않는다고 회사쪽은 설명했다. I-PACE는 지난 17일 ‘2019 월드카 어워드’에서 세계 최초로 2019 세계 올해의 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월드 그린카 등 3개의 상을 동시 수상했다. 이 외에도 ‘2019 유럽 올해의 차’ 독일·노르웨이·영국 올해의 차, BBC 탑기어 매거진 올해의 전기차, 중국 올해의 그린카, 오토베스트의 에코베스트 차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62개의 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있다.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 및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가 날렵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준중형 SUV 올-뉴 이스케이프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드는 지난 2005년 이스케이프를 통해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SUV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올-뉴 이스케이프에는 두 가지 하이브리드 모델이 포함된다. 표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885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순수 전기 동력으로만 48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올-뉴 이스케이프는 동급 최강의 넉넉한 2열 레그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차 보조 시스템 2.0(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 반자율 주행 시스템인 포드 코-파일럿360,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같은 스마트폰 커넥트를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싱크3를 탑재했다. 올-뉴 이스케이프는 올가을 북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포드 쿠마 갈호트라 북미사장은 “올-뉴 이스케이프는 아웃도어 등 어떠한 활동에도 적합한 강력한 성능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며 “특히 동급 최고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향상된 연비로 고객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 기아자동차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뤘다. 기아자동차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간 기아차 오산 정비 교육센터등에서 ‘2019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자동차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는 세계 곳곳의 기아자동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1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회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기아자동차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들이 교류하는 ‘기아차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는 42개 국가에서 진행된 예선대회에서 입상한 46명의 서비스 상담원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한국에서 진행된 본선 대회는 서비스 상담원의 역할 강화를 위한 고객 응대 프로세스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과 고객 응대 사례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내고 현장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으로 진행되었다. 기아차는 본선대회 평가 결과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지역상(6명) 등 총 12명의 서비스 상담원 입상자를 선정하고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득점으로 금상을 수상한 페루의 클라우디아 마리아 그라도 리스코(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는 2019년 전속 레이싱모델로 유진, 반지희, 이다령, 문가경 4명을 선정하고 올 시즌 모터스포츠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전속 레이싱모델들은 오는 27~28일 펼쳐지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 라운드에 참가해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을 응원한다. 이들은 매 라운드 경기장에서 포토타임, 그리드워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인 유진은 “금호타이어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5년째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가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전속 모델로 올해도 다시 한번 활동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모터스포츠 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금호타이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들은 앞으로 방영될 케이블TV 프로그램에도 출연 예정이며,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엑스타(ECSTA) TV’를 통해 금호타이어 고객 및 일반 대중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은 가수 겸 방송인 김진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파크와 말리부 디젤 모델에 한정해 각각 최대 36개월, 최대 48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무이자 할부 선택 시 고객이 부담해야 했던 선수금을 없애 초기 구매 부담을 덜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쉐보레가 4월을 맞아 진행중인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의 행복’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했다”며 “쉐보레는 이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에도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해왔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