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4월 햔댤간 국내 7만1413대, 해외 29만751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6만892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0% 증가, 해외 판매는 9.3%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0% 증가한 7만141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186대 포함)가 1만135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쏘나타(LF 2529대, LF 하이브리드 모델 179대 포함) 8836대, 아반떼 5774대 등 총 2만6015대가 팔렸다.특히 월 판매 1만대를 돌파한 그랜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6개월 연속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한편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신형 쏘나타는 누적 계약 대수가 2만대를 돌파한 것은 물론, 전년 동기 대비 55.0%의 판매 성장세를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RV는 싼타페가 6759대, 팰리세이드 6583대, 코나(EV모델 1729대 포함) 4730대 등 총 2만2295대가 팔렸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팰리세이드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가 2019년 4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2,000대, 해외 18만577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한 22만777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0% 감소, 해외 판매는 2.5%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139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리오(프라이드)가 2만3372대, K3(포르테)가 2만1951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4월 한달간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0% 감소한 4만2000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6110대)로 지난해 4월부터 13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모닝이 4085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K5(3712대), K3(3626대), K7(2632대) 등 총 1만 7606대가 팔렸다. RV 모델은 쏘렌토 4452대, 니로 2953대, 스포티지 2628대 등 총 1만8259대가 판매됐다. 특히 니로는 지난 3월 출시된 상품성개선모델 ‘더 뉴 니로’ 본격 판매로 17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891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4월 한 달간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9.6% 증가한 6433대를 판매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2일 밝혔다. 수출은 3만2809대로 1.2% 감소했다. 내수와 수출을 합친 총 판매 성적은 3만9242대로 1.7% 늘었다. 국내 시장의 경우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볼트 EV 등 쉐보레의 주력 제품 라인업이 고루 선전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는 각각 2838대, 1151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8.5%, 99.8%의 증가세를 보였다. 쉐보레는 지난달 말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 스파크와 말리부 디젤 모델에 한정해 각각 최대 36개월, 최대 48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쉐보레 트랙스는 총 1057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20.7%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며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트랙스는 최근 복면 래퍼 마미손, 헬스 유튜버 이토끼,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 패션모델 기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쉐보레 볼트 EV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은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5% 감소한 6175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수출은 무려 53.4% 감소한 1만3720대를 기록하면서 전체 판매는 40.6% 감소한 1만3720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의 4월 내수와 수출 모두 노사이슈 및 경쟁사의 주요신차 출시에도 불구하고 소폭 감소하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 3월26일부터 시행한 LPG 모델 일반 판매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음을 보여준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SM6의 경우 전월 대비 4.8% 감소한 1,713대를 판매했지만, LPG 모델 판매는 오히려 전월 대비 106% 증가한 1090대를 기록했다. LPG 모델 비중이 63.6%로 전월 29.5%보다 34.1%포인트나 나 증가한 실적을 거둔 셈이다. 특히, SM6 LPe 라인업에서 고급트림은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체 SM6 LPe 구매에 있어 고급트림을 선택한 고객 비중이 60%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차 대표 모델로 자리한 QM6는 전체 판매물량은 소폭 감소했으나, 주력 모델인 가솔린 판매는 오히려 소폭 증가했다. QM6는 4월 한달간 총 2752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1만275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6.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수출은 13.1% 감소한 2438대였으나 전체 판매는 16.3% 증가한 1만2713대였다. 내수판매 증가는 올해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 칸과 코란도가 견인했다.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롱바디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5.8% 증가한 3415대를 판매했다. 코란도 역시 풀체인지 모델 출시 효과로 646% 증가한 1753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다만 전월과 비교하면 렉스턴 스포츠는 16.5% 줄었고, 코란도는 20.4% 감소하면서 신차 효과가 일찌감치 감소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수출은 지난 3월 렉스턴 스포츠 칸과 코란도 등 신차들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수출 라인업 개편이 진행됨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렉스턴 스초츠 칸과 신형 코란도의 해외 론칭이 본격화되며 수출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회사 쪽은 기대하고 있다. 예병태 쌍용차 대포이사는 “쌍용차만의 독특한 매력을 갖춘 신차들의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차들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향상된 주행거리와 배터리 효율을 갖춘 ‘BMW i3 120Ah’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혀다.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시장의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해온 i3는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성에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더한 BMW의 대표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뉴 i3 120Ah는 기존 i3 94Ah보다 향상된 성능의 신형 배터리와 새로운 외장 컬러를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BMW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120Ah, 37.9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크기는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기존 대비 용량과 효율을 크게 높였으며,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최대 248km까지 늘어났다. 뉴 i3 120Ah에 적용된 최신 eDrive 모터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으로 즉각적인 응답성과 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뉴 i3 120Ah만의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신규 색상 추가로 고객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외관 컬러에 ‘주카로 베이지(Jucaro Beige)’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 ‘2019 혼다 펀 라이딩 투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성주봉 자연 휴양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혼다코리아 및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 임직원과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혼다 펀 라이딩 투어’는 기존의 획일적인 라이딩 투어 행사의 성격에서 벗어나 혼다 고객들이 서로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9 혼다 펀 라이딩 투어’에서는 라이더 스스로가 안전 운전을 다짐하는 안전 서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모터사이클에 대한 오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유용한 안전 운행 팁을 전하고, 모터사이클 매니아들도 놓치기 쉬운 안전 불감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행사 참가 고객을 위해 지난 201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CBR650R, CB650R, CB500R, CB500X, CB500F 등 미들급 모터사이클 5종 전시존을 비롯해 슈퍼 커브 자선 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슈퍼 커브 자선 경매 낙찰 금액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 참가해 전기차 모델 신형 리프를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EV 트렌드 코리아 현장에는 리프에 담긴 닛산의 기술 전략,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있는 다양한 공간 및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먼저 e-페달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간단한 게임을 통해 신형 리프의 혁신적인 e-페달 시스템을 직접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e-페달 챌린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 미세먼지 마스크와 리프 스티커를 증정하며, 일정 스코어 이상을 달성한 참여자에는 소정의 경품을 추가로 제공한다.V2G존에서는 전시된 리프 차량에서 추출한 전기로 모바일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닛산의 V2X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동시에 리프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부스 안쪽에 마련된 리프 라운지에서는 차량 계약 등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며, 계약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선풍기(3명)를 증정한다. 한국닛산은 부스 방문객을 위한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닛산 부스를 방문해 V2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개별소비세 지원 등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SM6, QM6, QM3, CLIO 구매하면 모델별로 최소 60만원에서 최대110만원까지 개소세 3.5%를 현금 지원한다. 공무원이나 교직원이라면 30만원의 추가 할인까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르노삼성자동차를 재 구매하는 SM6, QM6, SM3, CLIO, MASTER 고객은 최대 200만원의 더블 할인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SM6, QM6 구매 고객은 ‘7년/14만Km 무상보증 프로모션’을 통해 123만원 상당의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또는 S-Link 패키지 무상 장착, 12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 비용 혹은 현금 8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SM6 Prime 구매 고객에게는 ‘Prime 특별 프로모션’으로 100만원의 할인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QM3와 CLIO 고객은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QM3 LE 트림 구매 고객에 한정해 인조가죽 시트커버 혹은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2일부터 5일까지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전동화 시대를 대비하는 혁신적인 포르쉐 E-모빌리티(Porsche E-Mobility) 전략에 대해 공유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미래 제품 전략을 반영한 미션 E를 비롯해,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소개한다. 특히, 2일 개막식 당일에는 '미래 E-퍼포먼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 워크샵을 통해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 날 포르쉐코리아는 스포츠카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포르쉐 AG의 브랜드 전략에 맞춰 '인텔리전트 퍼포먼스(Intelligent Performance)'라는 브랜드 가치를 추구하며,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국내 투자를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올해 9월 글로벌 출시를 앞둔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필두로, 전동화 시대에 본격 진입하는 포르쉐는 60억 유로 투자, 1500명의 신규 직원 채용, 포르쉐 제품 4.0 개발, 전례 없는 지식 캠페인을 통해 'E-모빌리티'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미래 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파인드라이브 iQ 5’의 후속 모델이자 운전자를 위한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파인드라이브 iQ 7’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iQ 7’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 모델인 ‘파인드라이브 iQ 5’보다 업그레이드 된 운영체제와 다양한 신기능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64비트 옥타코어 CPU로 신속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것은 물론, 3D 지도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또한 최초 1회 스마트폰 연결을 통해 SD카드를 빼고 끼우는 불편함 없이, 실시간으로 새로 생긴 도로와 랜드마크까지 반영한 지도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시장 점유율 1위 지도인 ‘아틀란5’를 적용해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iQ 7은 LIVE주변 검색을 통해 경로상에 있는 주유소, 주차장, 카페 등을 쉽게 찾아 갈 수 있으며,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기술인 ‘Turbo GPS8.0’으로 현 위치 파악 및 목적지 검색 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파인드라이브 iQ 7’은 매립이 가능해 순정 내비게이션처럼 차량 고유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설치 할 수 있으며, 트립 연동이 가능해 에어컨과 히터, 카오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성인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5월 한 달간 전국 23개 서비스센터에서 봄철 안전주행을 위한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유상수리를 받는 고객에게 마포푸르메직업재활센터가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디자인공작소, 아텐토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특별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자 노력하는 볼보자동차의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마련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맺고 장애어린이 기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성인 중증 장애인들로 대상을 확대하여 이들이 지역 사회에 구성원으로써 사회활동에 참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장애인들의 직업적 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훈련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푸르메재단 마포푸르메직업재활센터가 운영하는 ‘아텐토’와 협업으로 2종의 특별 파우치를 제작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를 자사 마케팅 활동용도로 구매하는 것을 통해 성인 중증 장애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IoT 기술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의 그랜드 오픈을 알리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IoT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점검부터 방문정비까지 차량 관리의 모든 것을 알아서 해결해주는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의 특장점을 담아냈다. ‘신차장 IoT가 난 다 관리해준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줄여 ‘신·난·다’의 키워드로 연결시킴으로써 번거로운 차량 관리에서 벗어난 해방감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또한 엔진오일 교체, 공기압 체크 등 개인이 일일이 확인하기 귀찮은 차량 관리를 대신해주는 ‘신차장 IoT’를 그간 ‘신차장’ 캐릭터로 활약해 온 방송인 신동엽으로 의인화해 광고의 직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동엽은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롯데렌터카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신차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알기 쉽고 신뢰감 있게 전달해 왔다. 차세대 서비스라는 성격에 맞춰 광고 캠페인의 톤앤매너에도 큰 변화를 주었다. 이전의 ‘신차장’ 광고와 다른 감각적인 색감과 경쾌한 음악을 통해 IoT 기술로 차량 이용 전 과정에서의 편리성을 높인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의 특징을 나타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자동차 전시회 ‘EV TREND KOREA 2019(이하 EV 트렌드 코리아 2019)’가 2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V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친환경 EV의 수요가 급증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EV의 민간보급 확대와 EV 문화 대중화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친환경자동차 전시에서 시승, 구입정보까지 모든 관련 정보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포르쉐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한국닛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북경자동차, 마스타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포함해 총 48개사가 참여, 총 419개 부스로 작년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운영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EV 신차 런칭 행사 및 차량 전시, EV 세미나 및 시승 체험 프로그램, 소형e모빌리티 등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메인 스폰서 포르쉐코리아는 국내 최초 공개하는 미션E 컨셉카를 비롯 카이엔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 모델 소개를 통해 포르쉐 E-모빌리티 전략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제4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 골프를 통한 예선과 실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결선의 2단계로 구성되며, 프로 골프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31일까지 전국 약 6000여 곳의 골프존 스크린 골프 가맹점에서 진행되며, 대회 참가는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스카이뷰 CC’ 또는 ‘남춘천 CC’를 선택하고 자신의 기록을 남기면 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32명의 선수는 오는 6월 17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결선에 참가해 ‘렉서스 장타여왕’ 자리를 걸고 페어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2등에게는 퍼시픽링스에서 제공하는 중국 골프여행권, 3등에게는 렉서스 골프백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이날 경기는 8월에 SBS 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장타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평소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