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최서호 상무가 ‘민관 협업을 통한 공유 서비스 생태계 구축 사례’ 주제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현대자동차는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카이스트대학과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포럼’을 개최했다. 라스트마일(Last mile)이란 교통이 혼잡하거나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수단이 닿지 않는 단거리 이동 서비스로 전동킥보드·자전거 공유가 대표적이다. 이번 포럼은 개인형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가 국내에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산학이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차는 그간 누적된 노하우를 공유해 국내 공유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개인형 공유 모빌리티 시장이 2015년 4000억원에서 2030년 2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현대자동차와 카이스트, 국토교통부,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뿐 아니라 국내의 ‘카카오 모빌리티’와 ‘올룰로’, 동남아시아의 ‘그랩 휠스’, 유럽의 ‘분더 모빌리티’ 등 글로벌 개인형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기업들도 참여했다. 박희경 카이스트 재난학연구소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개인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7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4차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총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사전 프로그램으로 개최된 세계전기차협의회 총회에는 세계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전기자동차 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세계 30여개 국가의 협회, 기관,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닛산은 이번 세계전기차협의회 총회에서 그간 전기차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닛산은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순수 전기차 리프(LEAF)를 출시하며,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지난 2017년 9월, 신형 리프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면서 전기차 최초로 완전변경 2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70년 이상 전기차를 연구해 온 닛산의 전기차 기술과 노하우, 고객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데이터를 차량 개발 과정에 반영해 검증된 안전성과 뛰어난 상품성을 완성했다. 또한 닛산은 단순한 전기차 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하는 V2G(Vehicle to Grid), 차량과 모든 사물간 통신까지 아우르는 V2X기술 등을 함께 발전시켜오고 있다. 이를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동킥보드 등 국내 개인형 공유 모빌리티 시장의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플레이어로 위상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와 카이스트대학(재난학연구소 박희경 교수, 바이오뇌공학과 정재승 교수)은 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포럼’을 개최하고 민관산학이 함께 교류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개인형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가 안전하게 국내에 정착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각 부문이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거둔 개인형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관계 부문에 적극 공유하고 국내 공유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전략이다. 개인형 모빌리티 서비스는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 공유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며, 차량 공유와는 달리 일정 지역, 수 km 내에서만 서비스 되기 때문에 '라스트마일(LastMile)'로 불린다. ‘라스트마일’은 교통이 혼잡하거나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수단이 닿지 않는 단거리 이동 서비스로,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단기간 내에 현대인의 삶에 정착했다는 평가다. 업계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하 DS)은 DS 7 크로스백 구매 고객 대상 5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5월 한달 간 DS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해 DS 7 크로스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71만원의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트림별 상이). 기존 3년/6만km에서 5년/10만km까지 연장해 무상보증 및 지정소모품을 지원하며, 1년간 타이어 안심보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타이어안심보험 서비스는 구입 후 1년 이내 혹은 주행거리 1만2000km 이내에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한 경우 동일 타이어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노후경유차 교체 지원 혜택’도 중복적용 가능하다. 2008년 12월 이전에 등록한 경유 차량을 말소하고 전후 2개월 내에 DS 7 크로스백을 구매할 경우 최대 12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트림별 상이)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저상 버스용 전기 추진 시스템 'ABE시리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ABE 시리즈는 이중 전기 모터, 단일 또는 다중 기어박스, 오일 쿨러, 펌프 및 전원 전력 등이 통합돼 있다. ABE 시리즈는 버스 OEM이 기존에 생산하던 버스에 차축 프레임 변경 없이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때문에, 2층 버스, 굴절 버스, 3도어 버스 등의 전기 추진 시스템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ABE시리즈는 회생 제동 시 토크가 100% 가동 된다. 차축 중량은 최대 28,660파운드(13톤)으로 동급의 다른 전기 추진 시스템보다 더 많은 전력과 토크를 제공한다. 이중 전기 모터가 장착돼 있어, 536 마력(400킬로와트)의 연속 출력과 738 마력(550킬로와트)의 최대 출력도 가능하다. 내부 냉각도 우수해 최대 전력과 유사한 전력으로 장시간 주행이 가능하다. 또 고속 운행 시에도 도로 주행 관련 모든 기준을 충족하며 운행할 수 있다. 표준 시스템은 28인치(700mm)로 구성됐으며, 39인치(1000mm) 구성도 선택 가능하다. 데이비드 그라지오시 앨리슨 트랜스미션 CEO는 "앨리슨은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 직영 중고차 몰 SK엔카닷컴이 2019년 5월 중고차 시세를 7일 공개했다. 이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렉서스 등 수입 브랜드의 2016년식 인기 차종 시세다. 5월 첫 주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주요 인기 차량 가격의 전월 대비 가격변동률은 평균 약 1.37%의 상승세로 나타났다. 5월은 휴일이 많은 달로 소비자의 지출이 늘어나면서 자동차 구입이 우선 순위에서 벗어나는 경향이 있어 중고차 시장의 비수기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올해 5월은 연휴가 짧고 휴일이 적어 중고차 수요가 늘어 시세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평균 1.36% 시세가 오른 가운데 SUV의 시세 상승이 두드러진다.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해지는 계절이 돌아오면서 SUV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쌍용 렉스턴 W는 최소가(4.6%↑)와 최대가(4.8%↑)가 모두 올랐으며, 르노삼성 QM6는 최대가 기준 4.7% 상승했다. 이밖에 기아 스포티지, 쏘렌토 등 인기 SUV의 시세가 모두 상승세로 나타났다. 수입차 역시 전월 대비 평균 1.38% 시세가 올랐다. 아우디 A4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자동차 전시회 ‘EV TREND KOREA 2019(이하 EV 트렌드 코리아 2019)’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국내·외 관람객 4만 9천여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V TREND KOREA 2019’는 환경부 박천규 차관, 서울시 김원이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 코엑스 이동원 사장, 김성태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장, 마이클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 허병길 현대자동차 전무, 북경자동차 부홍성 본부장, 한국닛산 허성중 사장, 기아자동차 이한응 상무, 한국지엠 이용태 상무, 마스터자동차 장기봉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공개 및 다양한 세미나와 정책포럼 등이 열려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자동차 전시회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포르쉐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한국닛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북경자동차, 마스타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포함해 총 48개사가 참여, 총 419개 부스로 작년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포르쉐코리아의 미션E 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가 공유차량을 활용한 이동 습관을 일상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한 대여료 1000원 이벤트 '쏘카만 있어도'를 5월에도 이어간다고 7일 밝혀다. 지난달 출퇴근에 이어 5월에는 브런치 타임에 쏘카 차량을 1000원에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제공돼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 주거나 점심시간 외식, 근무 중 외부 업무, 마트 장보기 등 다양한 상황에 쏘카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쏘카만 있어도'는 공유이동 생활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 쏘카 차량 공유를 통해 일상의 모든 이동이 해결될 수 있다는 이용자들의 인식과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이다. 5월 한 달 간 쏘카 회원들은 '쏘카만 있어도 여유로운 브런치'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4000여 개 쏘카존(제주공항 제외)에서 주중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출발 및 반납시간 기준)까지 최대 4시간 대여 시간과 관계없이 대여료 1000원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레이부터 쏘렌토(7인승)까지 경형, 소형, 준중형, SUV 등 전국 쏘카 차량의 87%에 달하는 8,500여 대다. 5월 한 달 간 무제한 쿠폰 발급이 가능하며 보험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20 d 4MATIC 쿠페를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C 220 d 4매틱 쿠페는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을 새롭게 해 쿠페 특유의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쿠페 특유의 날렵한 드로핑 라인이 낮은 차체 디자인 및 쭉 뻗은 보닛과 조화를 이루며 차체의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또한 AMG 라인이 기본으로 적용된 차량 전면부는 세련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AMG 특유의 프론트 및 리어 에이프런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다. 한층 넓어진 후면부에는 쿠페 모델만을 위해 설계된 리어 에이프런이 장착돼 역동성을 고조시킨다. 주간과 야간 모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LED 하이 퍼포먼스 헤드 및 리어 램프가 새롭게 디자인돼 기본으로 제공된다. 넓은 조사 범위로 탁월한 가시성을 확보해 보다 안전상 주행과 최적의 시야를 보장하는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옵션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도 최신 기술을 적용해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AMG 라인이 적용된 D 컷(D cut) 디자인의 새로운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으며, 운전자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해 4월보다 29.7% 감소한 1만8219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벤츠는 올해 4월 6543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브랜드 1위에 올랐다. 2위는 BMW(3226대)가 차지했다. 특히 BMW는 전년동월대비 50.9%나 줄었다. 이어 렉서스(1452대), 볼보(916대), 지프(915대), 포드(833대), 토요타(831대), 혼다(735대), 미니(725대), 랜드로버(517대), 포르쉐(336대), 닛산(307대), 푸조(254대), 인피니티(211대), 캐딜락(123대), 재규어(107대), 마세라티(101대), 시트로엥(45대), 롤스로이스(22대), 벤틀리(15대), 람보르기니(5대) 순이다. 4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벤츠 E300(1761대), E300 4MATIC(1091대), 렉서스 ES300h(703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1795대(64.7%), 2000cc~3000cc 미만 4576대(25.1%), 3000cc~4000cc 미만 1446대(7.9%), 4000cc 이상 219대(1.2%), 기타(전기차) 183대(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그룹 내 소속 지역 본부가 5월부터 ‘아프리카-중동-인도-태평양(AMI태평양)’으로 변경되면서 패브리스 캄볼리브 지역 본부 회장이 르노삼성차 등 지역 본부 소속 2만1000여명 임직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본부 개편 이후 첫 행선지로 한국을 지목했다고 7일 밝혔다. 캄볼리브 회장은 메시지를 통해 르노 그룹 AMI태평양 소속 지역의 방대함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먼저 언급했다. AMI태평양 지역 본부는 3개 대륙, 100개 이상 국가가 포함돼 있고 전 세계 인구의 약 56%인 43억 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한 해 신차 판매량이 약 1200만 대에 달한다. 캄볼리브 회장은 이러한 수치들에 대해 “우리가 마주한 도전들의 방대함과 성장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캄볼리브 회장은 지역 본부 소속 전 임직원에게 보낸 이번 메시지에서 특별히 한국 시장에 가장 큰 관심을 내보였다. 지역 본부에 속한 주요 제조선진국 및 수출국가 소개에서 한국을 시작으로 인도, 모로코, 알제리 등을 언급하는가 하면, 한국 등 수출국가들이 처해 있는 수출 지역 확대 문제에 대해서도 AMI태평양 지역 본부가 이를 도울 수 있는 실무 경험과 능력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산학 협력을 통해 미래차 신기술 분야에서 개방형 혁신에 나선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지난 6일 경기도 용인 소재 기술연구소에서 MIT와의 산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영층 대상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박정국 사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회사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MIT 경영대학 교수이자 미국 연방정부 혁신 자문인 마이클 슈라지(Prof. Michael Schrage) 교수가 '차세대 I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미래기술 개발과 디지털 솔루션 등에 대한 MIT 연구 결과를 청취하고 기업 혁신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신기술 개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초 MIT 산학프로그램(ILP; Industrial Liaison Program)에 가입한 바 있다. MIT 산학프로그램은 연 특허 수입만 500억원에 달하는 요소 기술 포트폴리오와 1700여 개 동문 스타트업과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신개념 선행기술을 상업화 단계로 구현하는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높인 ‘2019 아반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는 고객 선호 옵션을 패키지로 묶은 ‘2019 아반떼’를 오는 7일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9 아반떼’는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해 전면부의 고급스러움, 강렬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아울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 조합을 패키지로 묶은 ‘베스트 초이스’(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 Ⅱ+네비게이션 패키지Ⅱ+하이패스 시스템)를 새롭게 출시했다.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차량 구매고객 약 90% 이상이 선택하는 8인치 내비게이션·하이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추가), 후방 교차충돌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 192만원으로 제공한다. 이는 3개 옵션의 합산 가격인 217만원 대비 하이패스 시스템의 가격 수준의 25만원을 인하해 고객의 합리적인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가솔린 1.6 엔진 스마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4일과 5일 주말 동안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한‘패밀리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드라이빙 센터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 극장 ‘씨네 플레이그라운드’를 비롯해 BMW 드라이빙 프로그램, 어린이 DIY 체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5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자동차 문화체험 행사로 ‘패밀리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 사랑을 위한 두 번째 '착한 나눔 캠페인 '을 실시한다. 이번 '착한 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객들을 응원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아자동차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마련한 기부 연계 판촉 이벤트로, 5월 한 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굿네이버스를 통해 2만원 이상 일시 기부를 한 고객 또는 매월 1만원 이상 정기 후원을 하는 신규 고객이 △K5 △K7 △쏘렌토 △카니발을 구입하면 증빙 확인 절차를 거쳐 10만 원의 특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자동차 이벤트 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방문해 후원에 참여하고,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마련해 차량을 출고할 때 기아자동차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착한 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아이들을 위한 전문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內 이벤트 페이지를(https://kia.com/kr/event/)를 참고하면 된다. 정영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