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이씨앤씨(VCNC)가 서울서 준고급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프리 오픈 테스트를 13일부터 시작하며 선착순 3000명의 무료 탑승객 모집에 나선다. 정식 론칭 전 특별히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준비된 드라이버와 고객들이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 발 앞서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지역 개인, 법인택시 등 타다 프리미엄 참여 드라이버가 직접 운행하며 타다 베이직 1회 이상 탑승 고객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프리 오픈기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론칭 시 보다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타다 프리미엄 프리 오픈 테스트, 탑승 신청은 3일부터 9일까지 타다 앱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3000명을 선정한다. 당첨된 타다 이용자는 13일 오전 11시부터 5월 31일까지 약 3주간 타다 프리미엄 시범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프리 오픈인 만큼 출발은 서울시 강남구와 서초구로 한정된다. 타다 프리미엄은 타다 베이직이 선보인 이동의 기본을 그대로 고급 택시로 이식한데다 이에 공감하는 전문 드라이버가 운행하며 한층 상향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요금은 타다 베이직 대비 약 30% 높은 수준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018년 한 해 동안 폭스바겐 차량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출고 1주년이 되는 시점에‚ ‘스페셜 플라워 패키지‘를 전달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는 폭스바겐을 믿고 기다려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폭스바겐과 함께한 1주년을 돌아보고, 그 순간을 보다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해 4월 판매재개 이후 폭스바겐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 대상이며, 출고일 기준 1년이 되는 시점에 꽃다발과 함께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및 각 딜러사 사장단들의 감사 인사가 담긴 ‘스페셜 플라워 패키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페셜 플라워 패키지‘는 플로리스트가 폭스바겐 고객을 위해 특별 제작한 꽃다발과 모던한 디자인의 세라믹 화병, 그리고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및 각 딜러사 사장단들의 감사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패키지에 담아 구성했다. 더불어 내 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My VW App‘과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플러스친구' 소개가 담긴 브랜드 캠페인 카드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디션으로 공개한 ‘911 스피드스터’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2018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 모델만으로 이미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오픈 탑 2인승의 911 스피드스터는 순수하고, 극대화된 주행 경험, 그리고 일상 생활에도 적합한 모터 스포츠 기술력을 결합한 모델이다. 신형 스피드스터는 1948년 공개된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카 ‘356 No. 1 로드스터’와 오늘날 포르쉐 스포츠카 사이의 가교를 형성한다. 포르쉐 브랜드가 탄생한 1948년도에 맞춰 단 1,948대만 한정 생산되며, 올해 중반부터 주펜하우젠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911 스피드스터는 911 R(2016년)과 911 GT3를 기반으로 하며, 자연 흡기 4리터 6기통 박서 엔진과 6단 GT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감성적인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8400rpm에서 최고 출력510마력(PS)을 발휘하고, 최대 엔진 스피드는 9000rpm이다. 6250rpm에서 최대 토크 47.9kg·m.를 발휘하는 신형 911 스피드스터는 정지 상태에서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가 소요되며, 최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콜 투 하트(Call To Heart) 캠페인 영상을 8일 공개했다. ‘부모님께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영상은 포드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포드자동차의 싱크3 음성인식 통화기능을 이용해 언제든 부모님께 ‘필요’가 아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여자친구만 챙기는 아들, 아이 챙기기에 바쁜 워킹맘 등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가족의 일상을 담은 해당 영상은 평소 부모님께 소홀했던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이의 공감을 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식이 세상의 전부인 부모님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가족을 생각하고, 안전을 중시하는 포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따뜻하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 부문 총괄상무는 “이번 콜 투 하트 영상 캠페인을 통해 부모님께 언제 어디서나 안부를 묻는 것, 마음을 전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하며 “영상의 메시지가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부터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스프링 패밀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프링 패밀리 이벤트’는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SUV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비롯한 시트로엥 전 모델 시승 기회와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5월 내 시트로엥 주요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취등록세 전액 지원 및 1년 주유비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승 및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방문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USB 케이블을 제공하며,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헤리티지 컬러링북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컬러링북을 채색 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피드 반응과 투표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시트로엥 헤리티지 컬러링 콘테스트’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등에게는 시트로엥 오리진스 미니어처 세트와 시트로엥 제주도 렌터카 이용권과 숙박 이용권, 제주도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입장권 4매가 포함된 2박3일 제주 패키지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플레이더세이프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플레이더세이프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이벤트는 지난해 9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서울특별시가 어린이 교통안전 및 시민의 교통안전 인식 개선 공동캠페인 추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올해 플레이더세이프티 이벤트는 서울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실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편 광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퍼즐 맞추기와 에코백 컬러링 등 다채로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체험행사가, 동편 광장의 미니 트랙에서는 직접 미니 전동차를 운전하며 교통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일에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15일까지 진행한 제 3회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국제전기차엑스포에 참가해 친환경 기술력을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 6회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쏘울 부스터 EV’, ‘니로 EV’ 등 기아차의 대표 전기차(EV) 모델들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는 전기차의 시장 역할 강화, 전기차 시장의 심리적 접근성 강화, 전기차 신시장 개척 등을 목표로 2014년부터 개최돼 온 제주 유일의 국제전기차엑스포 행사다. 기아차가 이번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에 전시하는 쏘울 부스터 EV와 니로 EV는 국내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모델들이다. 쏘울 부스터 EV는 하이테크한 이미지에 1회 충전 시 총 386km를 주행할 수 있어 기아차 전기차 중 최장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니로 EV는 최고출력 150kW(204마력), 최대토크 395N‧m(40.3kgf·m)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갖춘 전기차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385km에 달한다. 제주도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 2030(탄소 없는 섬 제주)’을 목표로 전기차 보급 및 인프라 확대를 지원 중이다. 기아차는 이에 발 맞춰 영업‧서비스 현장에서 전기차 충전을 지원하고, 전기차 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8일 높아진 안전성과 강화된 상품성을 갖춘 2020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 2020년형 스팅어는 전방충돌방지(FCA, 차량/보행자 감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을 포함한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를 2.0T/2.2D 플래티넘 모델부터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3.3T GT 모델에는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전조등 각도를 좌우로 조절하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DBL, Dynamic Banding Light) △스포츠 모드 연동 운전석 볼스터(Bolster) 조절장치를 신규 적용해 안전성과 다이나믹한 주행 감성을 강화했다. 2020년형 스팅어는 전 모델 윈드쉴드 차음글라스 등을 탑재해 정숙성을 개선했으며 공기청정모드를 신규 적용해 사용 편의를 강화했다. 또한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3.3T GT모델에만 적용됐던 다크레드팩 인테리어를 2.0T/2.2D 플래티넘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T 플래티넘 모델에서 19인치 휠을 선택하거나 3.3T GT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 미쉐린社의 썸머 타이어와 올 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서울의 공식수입원인 기흥인터내셔널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공개를 예고한 그랜드 투어러 신차의 이름을 ‘맥라렌 GT’로 확정하고 오는 15일(영국 현지시각)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선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베일에 싸인 맥라렌 GT는 지난달 실루엣을 공개했으며, 위장 래핑을 제거한 최종 이미지 공개를 통해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현재 맥라렌 공식 홈페이지에는 신차를 위한 페이지를 열었으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맥라렌 GT는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미래 전략 계획인 ‘트랙25(Track25)’의 네 번째 모델로 맥라렌의 새로운 얼티밋 시리즈이자 세계 최초의 하이퍼-GT카인 스피드테일과 DNA(유전자)를 공유하는 유일한 차량이다. 맥라렌 GT는 V8트윈 터보 엔진에 기반을 둔 역동적인 운전 성능에 맥라렌 고유의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 고급 소재를 적용한 실내장식, 안락한 승차감 등 기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모델이 정한 규칙을 새로 규정할 전략 모델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불모터스는 서울 송파구에 신규 서비스 센터를 오픈 했다고 8일 밝혔다. 한불모터스의 공식 딜러인 한오토모빌레에 의해 운영되는 송파 서비스센터는 송파구 삼학사로 에 위치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송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33m²의 지상 2층 규모로 정비동과 부품동으로 이루어 졌다. 총 5대의 워크베이와 첨단 정비 시설을 갖추었으며, 리셉션을 포함한 12명의 전문 인력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비 시간 동안 편안하게 대기 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와 10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마련해 고객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송파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5월 한 달 간 입고 고객에게 카드형 USB를 비롯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병호 한오토모빌레부사장은 "푸조 시트로엥 송파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서울 동남권 및 경기 남부권 지역의 고객들의 서비스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최근 서울 강남 서비스센터를 인수해 리뉴얼 작업을 개시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푸조와 시트로엥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캠시스가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 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 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연내 출시될 CEVO-C는 차량 설계는 물론 개발 및 디자인까지 캠시스의 기술력으로 진행한 초소형 전기차로, 차량 윈도우 및 에어컨, 히터 등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4계절 날씨에 상관없이 운행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앞 뒤가 아닌 양 옆으로 설계해 동승자의 시승감 및 시야 확보까지 고려한 것도 차별화 요소다. 1회 완전 충전으로 약 100km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80km에 모터 최고출력은 15kw다. 충전은 약 3시간 소요되며, 별도 판매되는 휴대용 충전기를 통해 가정용 전기로 충전도 가능하다. 출고 가격은 1450만원이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고려하면 600~700만원 선에서 실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차량은 패션레드, 미드나잇블루,라임그린, 아쿠아블루 총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캠시스는 쌍용자동차와 판매 네트워크를 협업,전국 쌍용차 대리점을 통해CEVO-C를 판매하며,사전예약 대수가 2400대(2019년 4월 기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랜드로버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의 이보크의 6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9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더욱 세련된 쿠페 스타일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지속 가능성의 새로운 기준이 될 오리지널 럭셔리 콤팩트 SUV다. 외관은 레인지로버 패밀리 특징인 날렵한 루프라인으로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갖췄다. 자동 전개식 도어 핸들로 매끈한 외관을 완성했으며 날렵한 디자인의 슈퍼 슬림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로 보다 우아한 모습을 갖췄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는 새로운 바디 컬러로 한국 수도인 ‘서울’에서 이름을 가져온 '서울 펄 실버(Seoul Pearl Silver)'가 추가된 것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만의 특징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더 넓어진 실내 공간과 적재공간을 갖췄다. 20mm가 더 길어진 휠베이스로 넉넉한 뒷자석 레그룸을 확보했으며 효율적인 실내 설계를 통해 총 26리터의 추가 수납 공간들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그룹은 8일부터 글로벌 브랜드인 ‘한국(Hankook)’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축해 지주사 및 주요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의 중장기 미션 및 전략을 통합해 다양한 부문에서 첨단 기술 기반의 혁신을 일궈내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함으로써 지속성장을 실현해 나간다는 그룹의 장기적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화두로 떠오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실현할 전략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 사업 영역의 프로세스와 모델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고도화한다. 사명 변경 대상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한국타이어㈜’, ‘㈜아트라스비엑스’, ‘㈜엠케이테크놀로지’, ‘㈜엠프론티어’, ‘㈜대화산기’, ‘에이치케이오토모티브㈜’ 등이다. 하나의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성하는 지주사 및 주요 계열사들은 그룹의 기업 브랜드 정체성을 테크놀로지 기반의 이노베이션 그룹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경쟁력 및 주주가치 제고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더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지주사인 한국타이어월드와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8일 새로운 고객 애프터 서비스 ‘페라리 프리미엄’을 공개했다. 페라리 프리미엄은 페라리만의 특별한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더욱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페라리 고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모되거나 변형될 수 있는 부품을 교체하면서페라리를 완벽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또 연료, 윤활유 및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과 브레이크 시스템 등 페라리에서 제공되는 스페셜 패키지 부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차량에 적용 가능한 모든예방적 보수관리서비스가 올바르게 적용되었음을 확인하는 증명서도 발급된다. 페라리 프리미엄 인증 자격을 갖춘 차량 소유의 페라리 고객은 최초 차량 등록 후 20년이 되는 해, 페라리클래시케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페라리 클래시케 인증을 받은 차량은 현대 클래식카로서의 가치를 지닌 페라리로 인정받는다. 페라리 프리미엄 프로그램 적용 모델을 포함해, 모든 페라리 차량에는 3년 동안 보증 서비스 및 7년 무상메인터넌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보증 기간은 최대 24개월까지 연장 가능하며,6년에서 15년 이내의 차량을대상으로 제공되는 뉴 파워보증 프로그램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 캐피탈이 지난 7일 전국 케이카 직영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차별화된 할부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직영 중고차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케이카 캐피탈을 통해 자금 상황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200만원 상당의 중고차를 케이카 캐피탈 금융상품으로6.5% 금리에 이용할 경우(1등급 기준), 매월 37만원씩 36개월간 납부하는 방식부터 선수금을 내고 12개월간 월 5만원 상당의 이자만 납부한 후 잔금을 일시 상환하거나 차량을 매각하는 등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할부는 매월 일정한 금액의 월 납입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36개월을 기본으로 할부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6개월의 단기 할부상품도 준비돼 있어 카드 할부 대비 저렴한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유예할부는 원금의 일부를 유예하여 월 납입금을 줄일 수 있다. 3년간 원금의 최대 40%까지 상환을 미룰 수 있어 차량 교체주기가 약 3년으로 짧은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남은 금액을 일시에 납부하거나, 할부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