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기자]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4일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7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3월부터 한 달간의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대학생은 앞으로 국내·외를 누비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7번째를 맞는 에버그린 봉사단은 그동안 벽화봉사, 농촌 일손돕기, 장애인 체육활동, 연탄 나눔 등을 통해 사회 곳곳의 사각지대를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 6기부터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항목이 추가되어 베트남 보육원 봉사를 수행하고 봉사단과 수혜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얻기도 하였다. 5월 4일 발대식 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봉사단은 젊은 감각의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활동내용을 기획한 후 본격적인 진행에 들어간다. 특히 에버그린 7기 활동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수료증 수여, 단체복 지급을 비롯해 역량 강화 교육과 직무 멘토링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또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 셰플러코리아는 60여 년간 다져진 국내의 기술과 독일 선진 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베어링 및 엔진부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지속해오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9일부터 3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안전한마당에 참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9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쉐보레-세이프키즈코리아 교통안전 체험교육부스 방문객들은 세이프키즈 안전강사의 지도에 따라 스마트폰, 이어폰 등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및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해 학습하는 안전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쉐보레의 브랜드 가치는 단순히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며, “올해에도 많은 방문객이 쉐보레 캠페인 부스에서 체험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세이프키즈코리아 송자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밴 파트너사인 와이즈오토가 8일부터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스테디 셀러인 유로코치 에코 20대 한정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기업 및 사업장들의 프리미엄 셔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업자라면, 기존 6360만원의 유로코치 에코를 1410만원 할인된 49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모두 부가세 별도, 2017년형 모델 기준). 와이즈오토 유로코치 에코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와이즈오토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다. 11인승 및 13인승 모델로 셔틀용, 의전차량까지 다양한 형태로 컨버전이 가능한 유로코치 에코는 비즈니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3인승의 경우 항시 버스 전용 차선을 활용 할 수 있어 원활한 업무 운영을 돕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6기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를 적용하여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4.9kg·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탁월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수입자동차 종합정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대표:김현진)는 9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그룹 본사에서 손해사정 전문회사 DB손해사정(대표:목진영)과 수입자동차의 올바른 보험사고차 수리문화와 합리적인 수리비용 정착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지난해 수입자동차 종합정비(2급) 서비스브랜드 ‘코오롱모빌리티’를 런칭한 이후, 수입차 고객에게 합리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입차 보험 고객의 수리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 합리적인 수리비용 정착 등 보다 많은 수입차 보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DB손해사정과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코오롱이 30여년 축적해 온 수입차 사업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험사고차 수리에 필요한 기술, 인력, 전문 시설 장비를 통해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보험가입자의 선택권 보장과 합리적인 수리비 실현을 위해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호환(OES)부품이나 정부에서 안전 및 성능을 인증한 각종 인증부품을 고객에게 적극 제안하며 합리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출고 및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5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성차는 차량 출고 고객을 위해 선물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한달 내에 더 뉴 C350e 모델을 출고한 고객은 최신 에어 프로젝션 기술을 이용한 ‘Dyson pure cool’ 공기청정기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모로코 대사관과 함께하는 모로칸 컨셉 파티, ‘Morrocan night’이 한성차 VIP고객을 대상으로 강남 Moss Studio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화창한 초여름 날씨가 일찍 찾아와, 한성차에서도 다양한 야외이벤트 및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채롭게 마련한 행사에 많은 고객이 참여하고 즐기는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019년형 아테온의 인도를 오는 13일부터 개시하고, 인도 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 간 현금, 할부 계약 모두에 대해 13%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인 아테온은 지난해 12월 출시와 함께 중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인기 모델로 떠오른 바 있다. 이후 강화된 내부 인증 프로세스 등으로 인해 대기고객 대상 인도가 지연됐으나 최근 인증을 완료하면서 다시 정상 판매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이에 폭스바겐코리아는 장기간 기다려준 고객들을 위해 아테온을 4000만원 중반 대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5월 스페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한달 간 2019년형 아테온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현금, 할부 계약 모두에 대해 13%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기존 아테온 고객을 대상으로 한 총 소유비용 절감 프로그램인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이 그대로 지원된다.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아테온 고객에게 더욱 프리미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차를 구매한 이후에도 유지보수의 부담을 줄여 총 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과 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값비싼 포드 에스코트 미니어처가 경매장에 등장했다. 이 미니어처의 제작자는 영국의 전문 보석상이자 수십 년간 실제 포드 에스코트 모델을 55대 넘게 소유했던 러셀 로드(Russell Lord)다. 그는 25년 전부터 값비싼 귀금속으로 이루어진 에스코트 미니어처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미니어처를 완성하기까지 수천 시간이 들었다. 1:25 스케일로 축소된 이 미니어처는 1970년대 후반 핀란드의 전설적 드라이버 아리 바타넨(Ari Vatanen)이 몰았던 포드 에스코트 RS1800 Mk2을 모델로 만들어졌다. 18캐럿 금제 휠과 보닛 힌지, 18캐럿 화이트골드 프론트 그릴, 0.72캐럿 다이아몬드 전조등, 주황색 사파이어 방향지시등, 루비로 만들어진 앞면 브레이크등으로 이루어진 미니어처의 가격은 9만 유로(약 1억1800만 원)에 달한다. 포드 에스코트 미니어처는 지난 2일 클래식 자동차 경매 웹사이트 더 마켓에 출품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 명품 소재 브랜드 알칸타라는 지난달 막을 내린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유명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을 비롯해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및 완성차 브랜드들이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된 차량들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적인 감성과 다양한 활용성을 겸비한 알칸타라 소재는 가벼움, 기술력, 지속가능성, 그리고 특유의 감성을 더한 무한한 커스터마이징의 가능성을 선보이며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각광받았다. 먼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인피니티는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Qs 인스퍼레이션을 선보이며 도어 패널 및 리어 셸프 그리고 헤드라이너에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 했다. 또한, 제너럴 모터스의 뷰익은 자사의 대표 세단인 리갈의 최신 모델을 선보이며 차량 시트에 브라운 컬러의 도트 패턴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외에도 포르쉐의 718을 비롯해 람보르기니, BMW, 아우디 그리고 폭스바겐 등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 또한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된 다양한 차량을 이번 모터쇼에서 소개했다. 한편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 대거 참가한 중국의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들도 자사의 최신 차량에 알칸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엔카진단을 검색해서 퀴즈 정답을 맞히면 선착순 100% 경품을 제공하는 ‘매직아이 속 정답을 맞혀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X세대에는 친숙하고 Z세대에게는 신기한, 1990년대 유행 아이템 매직아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참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키워드 ‘엔카진단’을 검색>관련 뉴스에서 매직아이 속에 나타난 정답을 확인>브랜드 검색 이벤트 버튼 클릭하면 생성되는 폼에 정답과 휴대폰 번호 입력’ 순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52명에게는 100% 경품을 제공하며 이벤트는 9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해 경품 소진 시 마감한다. 당첨자 경품은 15일에 일괄 발송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검색 키워드 ‘엔카진단’은 엔카 전문평가사가 직접 사고유무, 등급, 옵션을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로 진단한 차량을 말한다.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진단차량은 SK엔카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차량 진단 서비스로 고객만족도가 높아 이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투명한 중고차 거래를 위해 SK엔카가 제공하고 있는 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국내 최고의 전통예술축제 ‘춘향제’를 공식 후원하는 등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9일 밝혔다. 전라북도 남원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89회 춘향제’는 남원 광한루 일원에서 광한춘몽(廣寒春夢)을 주제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2년 연속(86~87회) ‘전통예술분야’ 전국 1위에 선정된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로, 매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호평 받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미(美)를 겨루는 ‘전국춘향선발대회’는 전통과 권위를 보유한 춘향제의 상징적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광한루에서 진행된 본선에서는 32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펼친 결과 황보름별씨(21세, 경북 경산)가 춘향 진(眞)의 영예를 안았고, 티볼리가 부상으로 제공되었다. 3년 연속 소형 SUV 1위를 달성한 티볼리는 특히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온 쌍용차의 주력 모델 중 하나로, 가장 사랑 받는 역사 속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춘향 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지역민영방송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89회 춘향제’에서는 오는 1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기존 진행해오던 고객 초청 시승 행사인 전국 로드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를 오는 11일과 12일, 18일, 19일과 25일 총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반 드라이브 시승 행사는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시승 세션을 늘리고 신규 출시 모델 시승 기회도 확대했다. 더불어 유명 영화 및 드라마 속 매력적인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스토리텔러’, 영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리티시 티 타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는 전국 26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3곳의 부티크에서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일 한남, 인천, 일산, 수원, 판교, 순천을 시작으로 △12일 대치, 동대문, 원주, 대전, 대구, 부산 연제, 제주 △18일 목동, 송파, 분당, 전주, 광주, 울산, 해운대 △19일 서초, 강남, 잠실, 평촌, 동탄, 창원, 부산, 포항 그리고 △25일송도 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재규어 퍼포먼스 SUV 뉴 F-PACE와 콤팩트 SU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가 충돌 경고 시스템(Pre-Collision Assist)을 활용해 자동 브레이크 기능을 탑재한 쇼핑 카트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대부분의 포드 모델에 탑재된 충돌 경고 시스템은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를 사용해 도로의 차량 및 보행자를 감지하고, 운전자가 경고에 응답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자동 브레이크 카트는 센서를 이용해 사람과 물체를 스캔하고, 충돌이 감지될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된다. 공개된 자동 브레이크 카트는 포드의 첨단 기술을 홍보하기 위한 시제품이지만, 상용화된다면 슈퍼마켓에서 아이의 안전 문제에 대한 부모의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앤서니 이레슨 유럽 포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자동 브레이크 카트에 대해 “충돌 경고 시스템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충돌에 의한 영향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며 “해당 기술이 적용된 쇼핑 카트를 선보임으로써, 운전자에게 진정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마추어 선수와 일반인 모두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벨로스터 N컵’과 기존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를 결합해 '현대 N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하나의 회사에서 만든 단일 차종 또는 동일한 차체구조를 가진 자동차만을 사용하여 하는 자동차 경주)대회를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두 대회를 통합 운영해 대회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현대자동차 보유 고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대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가 선수들과 모터스포츠 팬 간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03년부터 현대차그룹 후원으로 열리고 있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현대 N 페스티벌’과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공동 개최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이 보다 다양한 경기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서는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하위 클래스)'와 '기아 모닝 레이스'가 펼쳐진다. '현대 N 페스티벌'은 오는 11일부터 11월10일까지 영암 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K-POP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와 함께 북미 전역을 뜨겁게 달궜다. 기아차는 K-POP with KI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블랙핑크의 북미투어 전 일정을 함께 하며 기아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K-POP 문화 마케팅을 펼쳤다.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블랙핑크는 기아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4월17일부터 8일까지 ‘블랙핑크 2019 월드투어 with 기아[IN YOUR AREA]’ 북미 투어 콘서트를 LA, 시카고, 해밀턴, 뉴어크 등 미국 및 캐나다 주요 6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했다. 또한 블랙핑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K-POP 걸그룹 최초로 참가하는 등 북미 현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차는 블랙핑크 북미투어 공연 현장에 K-POP 커버댄스대회, K-POP 싱잉존 등 K-POP 체험 콘텐츠로 구성한 ‘기아 온 비트 스테이지’를 선보여 글로벌 관객들이 K-POP을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기아차는 블랙핑크의 북미 투어 매 공연에 북미 대표 아이코닉 모델인 쏘울의 특별 전시 부스를 마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우체국물류지원단, 현대캐피탈, 대영채비㈜와 '제주도 친환경 운송차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장(ICC Jeju)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우체국물류지원단 김병수 이사장, 현대캐피탈 부문대표 김병희 부사장, 대영채비 정민교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현재 제주도 내에서 운행 중인 우체국 운송차량을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기차 '포터 EV'로 전환하게 된다. 현대차는 제주도에 도입되는 '포터 EV' 차량의 제작 및 공급을 담당하며 차량이 배치된 후에도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등 전기차 전용 추가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포터 EV는 택배와 같은 도심 운송 업무에 적합한 합리적인 EV 차량으로 전기차에 맞게 특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갖춰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적용해 집배원분들이 더욱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하고, 버튼시동, 전동식파킹브레이크(EPB) 등 EV 특화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