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11일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한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온 중형 세단을 주제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5회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 시작해 5회째를 맞은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매회 특정한 주제를 정해 이와 관련된 현대자동차만의 유·무형 자산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며, 행사 중간에 고객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신형 쏘나타 출시를 기념해 현대차의 중형 승용차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중형 세단을 주제로 진행됐다. 제5회 헤리티지 라이브에는 진행을 맡은 권봄이 카레이서와, 부자지간인 화가이자 카레이서로 활동중인 이익렬 작가와 이재욱 자동차 관련 콘텐츠 프로바이더, 현대차 권규혁 차장(前 자동차 저널리스트 및 만화가), 현대차 중형 PM 윤건식 책임연구원이 자동차 전문가 패널로 참여해 현대차의 중형 승용차 헤리티지뿐 아니라 자동차 시장의 역사와 현재에 대해 고객들과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EF 쏘나타부터 이후 현대차의 중형 및 준대형 프로젝트 매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함께 ‘쉐보레 데이’ 이벤트를 개최하고 지역 축구팬과 시민을 대상으로 쉐보레 브랜드 및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 카허 카젬 사장과 임직원, 쉐보레 카매니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볼트EV 등 쉐보레 주력 차종과 올해 출시될 트래버스 및 콜로라도를 선보이고 경품을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벌였다. 이날 쉐보레는 한국의 축구 유망주 육성을 위해 지역 유소년 축구팀 ‘인차일드’에 훈련지원용으로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쉐보레 스파크 1대를 지원했으며, 인천유나이티드는 인차일드 축구팀을 위해 축구 일일 교실 등 재능 기부를 약속했다. 카젬 사장은 홈경기 시축을 한 뒤 관중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함께 했다. 그는 “쉐보레는 올해 인천유나이티드 등 지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내수판매 성장을 위한 지역 밀착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강원 고성 산불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친환경차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가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판매할 때마다(1대당 5000원씩) 적립해 피해 지원금을 마련하는 고객참여형 캠페인이다. 적립금은 생필품, 가전제품, 생계비, 주택보수비 등을 지원할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아울러 LPG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말까지 K5, K7 LPI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총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노후 경유 1톤 화물차를 봉고 LPI 트럭으로 교체하는 고객들에게 환경부 보조금 이외에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총 20만원 상당의 SK가스, E1 충전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11일부터 11월24일까지 자르디니 카스텔로공원과 아르스날레전시장 등에서 열리는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국관을 공식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1895년에 시작돼 1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 중 하나로, 국가별로 독립된 전시 공간인 국가관을 운영해 ‘미술계의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현대차는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한국관 전시뿐만 아니라 베니스를 방문하는 문화 예술계 주요 인사 및 인플루언서들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다양한 행사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관람객들이 예술적 영감을 얻고 시대적 담론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진정성 있는 문화예술 후원을 이어가며 예술 생태계와 함께 성장하고, 한국 현대미술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는 런던 헤이워즈 갤러리관장인 랄프 루고프의 감독 하에 'May You Live in Interesting Times(흥미로운 시대를 살아가기를)'이라는 주제로 90여 개의 국가관이 운영되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안나의 집의 노숙인 급식사업 및 위기 청소년 보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렉서스 딜러 임직원은 2005년부터 15년째 매월 안나의 집에서 노숙인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시마 타카히로 상무는 “지난 15년동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온 안나의 집 봉사활동은 나눔과 사랑을 직접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의 훌륭한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오는 26일 역대 최대 규모의 마라톤 갬페인 '기브앤레이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만여명이 참가해 약 10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브앤레이스는 스포츠를 통한 건강 증진과 기부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기부문화확산 마라톤 캠페인으로, 2017년부터 벤츠 사회공헌위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공동 개최해왔다. 특히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와의 협업을 통해 대회 규모와 내용이 확대된다. 2017년 첫 대회 참가인원은 2000명 수준이었으나, 6개월 후 진행된 2번째 대회에서는 참가자가 5배 늘어난 1만명이 됐다. 지난해 3회 대회는 참가 접수 3일만에 마감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규모를 2배 늘려 참가자 2만명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참가비와 추가 기부금, 현장 기부금 등이 포함된 총 기부금 규모도 역대 최대 수준인 약 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부금 전액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의료비와 교육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달리기 코스는 총 3가지다.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지는 10㎞·21㎞ 하프 마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트럭이 트럭 운전자들의 안전 거리 확보를 돕기 위한 최신 안전솔루션인 ‘전방충돌경고장치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방충돌경고장치는 카메라와 레이더를 토대로한 듀얼센서시스템을 활용해 전방의 차량 뿐만 아니라 보행자, 가드레일 등 도로 위 위험요소의 모양과 위치까지 정확하게 식별하고 거리를 계산하는 능동적 안전 시스템이다. 볼보트럭의 능동적 안전 시스템은 충돌이 예상되는 물체가 인지되면, 첫 번째 안전장치인 전방충돌경고장치를 작동시킨다. 이후에도, 차량이 충돌위험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시각 및청각 경고 신호가 작동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마지막으로 비상 자동 제동 장치가 작동되며, 이 모든 과정은 단 몇 초 사이에 이루어진다. 볼보트럭의 비상자동제동장치는 충돌이 예상되는 차량을 인지하면 계기판에 위험 신호를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위험신호를 표시해 준다.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로 하여금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을 제공하는 제조사는 국내 상용차브랜드 중 볼보트럭만이 유일하다. 칼 요한 암키스볼보트럭교통 및 제품 안전 총괄 본부장은 “현재 트럭으로 인한 대형충돌사고 중 안전거리 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극초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파인드라이브 자동차 에어컨 헤파필터’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자동차 에어컨 헤파 필터’는 차량 내부로 침투하는 미세먼지는 물론, 황사와 꽃가루,각종 세균 등의 유해물질까지 완벽하게 차단한다. 특히 비교적 큰 먼지 입자를 1차로 걸러주는 폴리에스터 스펀 본드 필터와 0.3μm(마이크론) 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5% 차단하는 H13등급의 헤파 필터로 이뤄진 2중 구조로, 걸러내기 어려운 불순물까지 필터링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장착 후 에어컨 작동 평균 3분 이내 차량 내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주의’ 단계에서 ‘좋음’ 단계로 낮춰 운전자에게 쾌적한 운전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외부공기 순환 모드에서도 극초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어 먼지 유입 걱정 없이 차량 내부 공기 환기가 가능하며,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로 인한 졸음운전도 예방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파인디지털 자동차 에어컨 헤파 필터는 4면 밴딩과 필터면 자체 보강을 통한 견고한 구조로 제작돼 간편하고 안전하게 자가 설치 및 교체가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11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익선동과 홍대 일대에서 더 뉴 트랙스의 광고 모델 마미손과 함께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쉐보레의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는 더 뉴 트랙스 광고 캠페인이 20~30대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에 부응,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여준 트랙스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젊은 고객들이 주로 찾는 핫한 장소에서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에서는 트랙스의 보스 스피커를 강조하며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복면 래퍼 마미손이 익선동과 홍대에서 공연을 통해 트랙스의 주요 타깃인 젊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 게릴라 콘서트 장소에는 스트리트 감성으로 한껏 무장한 트랙스가 전시된다. 오픈형 공간에 대형 LED 스크린과 네온사인을 설치해 자신만의 트렌디한 삶을 찾는 젊은 감성과 트랙스의 세련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 공간에서는 더 뉴 트랙스의 광고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피켓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피켓 포토 존’이 마련되며,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블라블라 해시태그 포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는 벤틀리 본사, 크루공장에 영국 최대의 태양광 카포트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벤틀리모터스는 설립 100주년인 금년에 벤틀리 모델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모든 전력을 태양광 혹은 인증된 친환경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벤틀리모터스는 2.7MW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1만 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 이는 총 2개의 축구 경기장 너비(16,426m²) 및 1,378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에 해당한다. 벤틀리모터스의 이사회 임원이자 생산 부문 총괄 책임자인 피터 보쉬는 “향후 100년을 내다보면서 제품,인력, 인프라 등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다. 특히 친환경 전략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다”라며 “미래 모델을 위한 대체 파워트레인,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최소화하는 노력 등을포함해 벤틀리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 구현에 가장 앞서나가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태양광 카포트는 벤틀리 본사 공장의 총 태양광 패널 에너지 용량을 1750가구의 전력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 7.7MW로 끌어올린다. 정영창 기자 jyc@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출고 및 가망 고객을 위한 5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5월 한 달 GLA(AMG GLA 45 제외)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행거와 브라킷, 폴딩 테이블을 제공하며, C클래스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LED 프로젝터와 핸들 리세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GLA 45, SL 400, GLS 500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에르메스 애플워치 시리즈4를 증정한다. 또 오는 6월 10일까지 한성모터스 홈페이지 고객 후기 페이지에 출고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GS 칼텍스 모바일 기프트 카드를 지급하며, 우수 후기 작성자 3명을 선정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 숙박권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6월에는 한성모터스 고객 120여명을 대상으로 해운대 비치 골프&리조트에서Mercedes-Trophy 예선전을 개최한다. 골프 토너먼트 대회와 함께 원포인트 레슨, 홀 이벤트,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NGO 파트너인 한국사회투자,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이 강남구 및 서초구에 위치한 자유학기제 시행중학교들을 대상으로 퓨처 모빌리티 교육 프로그램인 '투모로드스쿨'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과 이윤복 서울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한국사회투자 관계자 등 회사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투모로드의 일환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투모로드스쿨을 올해 3월 1학기와 함께 시작했다. 1학기 투모로드스쿨에는 서울지역 13개교의 중학생 331명이참여한다. 이 중 현재까지 6개 학교의 중학생 176명이 이미 8주 프로그램을 이수했고, 3개 학교 59명의 학생들이16주 수업을 이수 중이다. 또한 오는 7월말까지 나머지 4개 학교의 학생들이 8주 수업에 참여 예정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2학기 투모로드스쿨에 참여할 학교들의 참가 신청을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포털 사이트 또는 투모로드스쿨 업무협약 교육지원청(성북강북, 서울동부, 강남서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5월부터 시트로엥 전담 영업사원 배정을 골자로 한 영업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국내 공식 딜러사의 영업사원들은 시트로엥과 푸조 차량을 모두 판매할 수 있었지만, 5월부터는 각 브랜드별 전담 인력이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멀티브랜드 딜러사별로 총 영업인력의 20% 이상, 각 전시장 별 최소 3명 이상을 시트로엥 전담 영업사원으로 배정한다. 이를 통해 전국에 최소 30명 이상의 시트로엥 전담 영업사원을 확보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보다 적극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시트로엥 영업사원만을 위한 교육 및 인센티브 제도 강화, 한불모터스 내에서도 시트로엥 전담 마케팅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브랜드 독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트로엥 전담 영업사원의 복장도 전시장 콘셉트인 ‘라메종 시트로엥’에 따라, 일반적인 정장에서 벗어나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컬러가 매칭된 젊고 활동적인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착용하게 된다. 시트로엥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두 종의 전략 차종 출시와 창립 100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풀에서 VIP 고객 특별 초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르쉐 센터 용산 VIP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용산 포르쉐 전시장에서 열린 초청행사에 이은 두 번째 공동 마케팅으로, 양사의 핵심 제품들을 VIP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풀 곳곳은 포르쉐 센터 용산 측과 아쿠아 디 파르마 측이 마련한 다양한 전시 부스와 체험 공간으로 채워졌다. 포르쉐 센터 용산은 ‘3세대 신형 카이엔’과 ‘911 카레라GTS’를 전시했으며 ‘아쿠아 디 파르마’ 측은 블루 메디떼라네오 라인의 신제품인 ‘시프레소 디 토스카나’를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1부 세션에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뮤즈인 엑소 찬열이 포토세션에 참여했으며, 아쿠아 디 파르마 측에서 준비한 플라워 부스가 마련되어 참석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부 세션부터는 포르쉐 센터 용산 VIP 고객들을 위한 풀 사이드 선 베드가 제공되어 고객들은 편안하게 싱그러운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대림오토바이가 2019년의 첫 KSRC을 5월 19일에 잠실 스피드트랙에서 진행한다고 7일밝혔다. KSRC는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진행되고 있는 이륜차 관련 행사로 1991년부터 지금까지 대림오토바이가 진행해 오고 있는 오토바이 레이스 관련 행사로 이륜차 시장에서는 그 존재 자체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대림오토바이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던 작년 KSRC는 1전과 2전으로 진행돼 약 2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잠실 스피드트랙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올해 역시 KSRC는 1전과 2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의 KSRC 슬로건은 ‘달리다, 나누다, 즐기다’로 공식초대장의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 오토바이 레이스와 캠프라는 문화를 접목시켜 새로운 개념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KSRC 1전은 3가지 종목의 오토바이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VD125전, CITI BEST전, ZAPPY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가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은 단연 전기스쿠터 ZAPPY전이다. 작년 2018년 KSRC VN/VF 통합전에서 처음 출전한 전기스쿠터 ZAPPY는 전기스쿠터로 일반 내연기관 스쿠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