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7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지 3696㎡, 연면적 1320㎡ 규모의 포항 전시장은 방문 고객을 위한 고품격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 공간에서는 월 최대 1100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하며 최대 5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고객주차 공간도 갖췄다. 또한 토요타·렉서스의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 스톱 서비스’로 차량 구매상담 및 애프터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경북 및 포항지역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토요타와 렉서스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며 토요타·렉서스를 소유하는 즐거움을 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규 오픈으로 토요타는 24개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 렉서스는 26개의 전시장과 30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되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의 감성과 MINI만의 레이싱 정체성을 반영한 스페셜 한정판 모델 ‘MINI 60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60년 전 영국에서 최초로 출시된 이후, 고카트 필링과 독창적인 공간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MINI는 이번 에디션의 차량 외관과 내부에 60주년 기념의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해 일상 생활과 일반 도로에서도 MINI 고유의 정체성과 감성을 극대화했다. 1959년 최초의 클래식 Mini 출시 이전부터 이어져온 MINI의 역동적인 날렵한 디자인은 실내 공간 뿐만 아니라 민첩한 주행 성능 면에서도 커다란 장점이 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당시 레이싱카 제작자인 존 쿠퍼(John Cooper)는 소형 4인승 경주용 모델로서 MINI의 잠재력을 강력하게 믿었으며, MINI의 창시자인 알렉 이시고니스(Alec Issigonis)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소형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를 통해 레이싱 서킷과 랠리 경주에서 뛰어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1960년대에는 몬테 카를로 랠리(Monte Carl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핀란드 하이엔드 증강현실 헤드셋 제조사, 바르요(Varjo)와 손잡고 자동차 개발을 위한 프로토타입 및 디자인, 능동형 안전 기술 평가 작업에 혼합현실을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 지닌 현실감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이 지닌 몰입감을 융합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현실의 정보를 기반으로 가상의 정보를 혼합하여 기존보다 진화된 공간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볼보자동차와 바르요는 혼합현실 헤드셋을 착용하고 실제 차량을 운전하면서 가상의 요소나 전체 기능을 운전자 및 차량의 센서 모두에 실제처럼 보이는 것처럼 매끄럽게 추가하는 방식을 최초로 구현했다. 이에 활용된 바르요 XR-1 헤드셋은 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형태로 현재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것보다 우수한 고화질 해상도로 사진처럼 생생한 혼합현실 혹은 가상현실을 제공할 수 있다. 이 같은 혼합현실 기술의 도입을 통해 볼보자동차는 새로운 기능 및 디자인을 개발하는데 있어 즉각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확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이 협력사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함께하며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한 동반 성장의 각오를 다졌다. 한국지엠과 한국지엠의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는 30일 마르시오 루콘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 50여 명의 협력사 대표 및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지엠은 협신회와 함께 연탄 배달, 김장 김치 담그기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무료 급식 봉사는 2012년부터 8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활동으로 지역 공동체에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마르시오 루콘 부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찾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오래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8년째 이어온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 협신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3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19 부산광역권 일자리 박람회’의 ‘부산청춘희망카(이하 청춘희망카)’ 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트위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춘희망카 사업 소개에 이어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해 사업을 펼쳐나갈 석동명 청춘희망카 청년대표에게 트위지를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춘희망카는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청년에게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르노삼성은 올해 첫 시범사업에 트위지 10대를 지원하고, 부산 공장에서 트위지가 본격 생산되는 2020년부터 3년간 총 300대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시는 트위지를 친환경 배달 및 커피판매가 가능하게 개조해 부산지역 청년들에게 대여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 유통기업, 전통시장 등에 취업을 알선하고 월 200만원의 인건비 지원, 컨설팅을 비롯한 교육 활동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청춘희망카’ 시범사업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5월부터 ‘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세계 최초의 외부 시공 틴팅 필름인 ‘레이노 파노라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레이노가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파노라마 시리즈는 차량의 후면 유리와 측 3열 유리 전용 필름으로 프라이버시 글라스 효과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필름이다. 이번 신제품은 차량 유리 안쪽에 시공했던 기존 틴팅 필름 시공법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탈피하여 유리 바깥쪽에 시공하는 틴팅 필름으로, 윈도우 필름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필름이다. 레이노 파노라마 시리즈는 차량 유리와의 완벽한 일체감을 형성하여 수려한 외관 스타일을 제공하여 차량의 심미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레이노는 차량의 개성과 디자인 및 하차감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윈도우 필름 업계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이번 신규 제품 런칭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파노라마 시리즈는 차량의 외관 심미성 향상은 물론 기존 내부 시공 필름의 최대 단점인 도트와 열선으로 인한 들뜸 현상, 후면 필름 제거 시 열선 손상을 혁신적인 시공 방법을 통해 완벽하게 개선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차량 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전천후 대형 SUV 파일럿과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를 협찬한다고 30일 밝혔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발레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신혜선, 김명수(인피니트 엘), 이동건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함께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발레의 향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파일럿, 어코드 차량 협찬을 통해 극 중에서 모델 별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차량이 주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와 조화를 이루고 극의 완성도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 파일럿은 드라마에서 해외 발레단 최연소 예술 감독으로 활약하는 지강우(이동건 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스포츠는 각각 여주인공이자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발레단 부단장 역할의 금루나(길은혜 분)의 애마로 등장할 예정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트라달레를 공개했다. 30일 회사에 따르면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는 최대 출력 1000마력, 출력 대 중량비 마력당 1.57 kg, 시속 250km에서의 다운포스 390kg 등을 자랑한다. 페라리 역사상 최초로 8기통 모델이 가장 강력한 최상위 모델이다. 8기통 터보 엔진은 780마력의 출력으로 같은 유형의 아키텍처에서 달성할 수 있는 성능의 한계에 대한 기준을 높였다. 해당 엔진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 상을 수상하며 유례없는 성과를 이뤄낸 F154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이 엔진은 동급 최고인 195cv/l의 리터당 마력과 더불어 6000rpm에서 81.6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를 위해 페라리의 엔지니어들은 3902cc에서 3990cc로 배기량을 늘렸다. 흡기 및 배기 시스템은 완전히 재설계되었으며, 중앙 인젝터(injector)와 함께 더욱 얇아진 신형 실린더 헤드가 장착되고 페라리 8기통 모델 최초로 350-바(bar) 직분사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마라넬로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SF90 스트라달레는 F1 레이스 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대학생 대상 순수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9’ 사전설명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9월 초 접수를 시작하는 정식 공모전에 앞서 진행하는 사전 설명회는 참가하는 학생들이 재규어 디자인 헤리티지와 공모전의 주제를 보다 쉽고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전설명회는 6월24-25일 양일간 재규어 랜드로버 분당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인 디자인 리더십을 보유한 자동차 브랜드로서 80여 년 이상을 쌓아온 재규어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공유하고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직접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사전설명회에는 아시아 여성 최초의 재규어 어드밴스드 디자인 스튜디오 리드 익스테리어 디자이너인 박지영 디자이너가 참석해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공모전 주제인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이어온 재규어의 미래 레이싱카를 디자인하라'(Design Future Jaguar Racing Car)’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재규어가 추구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여의도 국회에 수소충전소를 세운다. 현대차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 설치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 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 등 국회수소경제포럼 여야 의원,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유종수 대표 등 주요 인사 20여 명을 비롯해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회에 들어서는 수소충전소로, 서울 한복판 도심에 설치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국회 수소충전소는 서울 내 첫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다. 일반인과 택시도 수소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어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오는 8월 말 완공될 예정으로 인허가부터 최종 완공까지 총 6개월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통상 수소충전소 구축에는 8~10개월이 소요되지만 국회 수소충전소는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 샌드박스 제1호 사업으로 승인하고 국회와 정부, 관련 기관이 설치에 적극적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2020년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제품 라인업에 합류한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29일(미국 현지 시각 기준) 미국 시장에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은 글로벌 쉐보레 SUV 제품 라인업에 적용된 쉐보레 디자인 언어의 확장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개성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의 차급에 위치하게 된다”며 “새로운 세그먼트에 진출해 국내 고객에게 쉐보레 브랜드의 폭넓은 SUV(Sports Utility Vehicle) 라인업의 중요한 제품 중 하나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쉐보레는 작년 발표한 미래 계획과 같이 5년 동안 15개 차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 출시 계획에 따라 신차를 출시해오고 있다”며 “트레일블레이저는 올 하반기 출시될 콜로라도, 트래버스와 함께 국내 시장을 위한 쉐보레의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이 한국 정부 및 산업은행과 함께 작년에 발표한 미래계획의 일환으로 내수 판매 및 수출을 위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러시아에서 완성차 메이커 최초로 차량 공유 사업에 진출한다. 현대자동차는 29일(현지시간) 러시아 첨단산업의 메카인 스콜코보 혁신 센터와 차량 공유 스타트업 법인 신설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실리콘밸리인 스콜코보 혁신 센터 내에 ‘현대 모빌리티 랩’을 신설해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하고, 하반기에 차량 공유 서비스인 ‘현대 모빌리티’ 브랜드 런칭을 통해 러시아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대차가 하반기에 선보일 ‘현대 모빌리티’는 러시아 완성차 업계 최초 메이커 주도형 차량 공유 서비스로 ‘시승→자유 기간제 사용→정기 구독→구매’에 이르는 구매 전 사용 전반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만큼 편리하게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기존 딜러 센터의 시승 프로그램을 공유 서비스로 전환하여 원하는 시간만큼 차량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유 기간제 사용 및 정기 구독을 통해 일정 기간 차량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맞춤형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현대차 러시아 권역장 손경수 전무는 “스콜코보 혁신 센터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러시아 모빌리티 시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하 DS)이 6월 한 달간 DS 스토어 강남에서 주말 특별 시승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DS 7 크로스백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DS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DS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호하는 날짜를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DS 7 크로스백 시승과 상담 외에도 고급 프렌치 케이터링 서비스와 DS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VR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상담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DS 고급 골프우산을 증정한다. 시승 행사는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구매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6월동안 DS 파이낸스서비스를 이용해 DS 7 크로스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71만원의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트림별 상이). 이와 함께, 기존 3년/6만km에서 5년/10만km까지 연장해 무상보증 및 지정소모품을 지원하며, 1년간 타이어 안심보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타이어안심보험 서비스는 구입 후 1년 이내 혹은 주행거리 1만2000km 이내에 주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감성 마케팅 일환으로 배우 정해인과 한지민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차량 협찬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MBC 수목드라마 봄밤은 아내 없이 아들을 키우는 약사 유지호(정해인 역)와 오랜 연인과 감흥 없는 관계를 이어가던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역)을 통해 30대의 현실 연애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해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를 히트시킨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으로 방영 첫 주부터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극중 따뜻하고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나 대학시절 여자친구와의 문제로 맞이한 인생의 소용돌이로 인해 현실과 연애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 주인공 유지호(정해인 역)의 애마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볼보자동차 홍보대사이기도 한 배우 정해인이 극중 싱글 대디로써 부성애와 연애 감정 사이에서의 갈등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모델이 지닌 매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크로스오버로 보다 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용인강남학교에 3호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는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 프로젝트 중 하나다. 미세먼지로 체육활동이 줄고 방과 후 놀이 공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체육관 건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작년보다 지원범위를 더욱 확대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경기도에서 특수학교 두 곳을 추가 선정해 학교별 특성에 맞춘 실내 체육관 건립에 착수했다. 네 번째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는 한국선진학교에 지어질 예정이다. 연면적 137㎡ 규모로 설계된 용인강남학교 플레이그라운드는 기존 실내 체육관 바닥과 벽 개보수 공사를 통해 학생들이 실내에서도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리모델링됐다. 포르쉐코리아는 교육 기자재와 운동기구 등 학생들을 위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총 15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용인강남학교는 초‧중‧고교가 통합된 발달장애 특수학교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능력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생애 주기 맞춤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