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해피 모빌리티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총 1억 원의 성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만 18세가 되면 무조건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전면허, 정비 자격증 등 실제 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자격 취득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 캠페인은 자동차 기업으로서 보편적인 이동권의 실현을 추구하는 기아차의 사회 공헌 공유가치에 판매를 담당하는 국내영업본부만의 특화 가치가 더해졌다는 점에서 다른 사회 공헌활동과 차별화된다.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은 고객들의 차량 구매가 곧 기부로 연결되는 ‘라이프 도네이션’ 형태로 성금 모금이 이루어졌으며, 기아차는 4~5월 두 달 동안 차종에 관계없이 전국 기아차 영업점에서 판매되는 기아차 1대 당 1천 원의 금액을 적립했다. 이와 별도로, 기아차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아차 공식 블로그 ‘플레이 기아(PLAY KIA)(http://play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도심형 데일리 SUV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를 25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지난 4월 출시한 플래그십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함께 시트로엥의 글로벌 SUV 라인업 강화 전략을 이끄는 핵심모델이다. 최근 시트로엥은 브랜드 슬로건 ‘Inspired by YOU’에 따라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분석해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편안함이라는 핵심가치에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요구를 더해 소형 SUV 모델인 뉴 C3 에어크로스를 개발했다.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SUV 본연의 비율과 브랜드 특유의 컬러조합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 △편안함에 대한 시트로엥의 노하우를 담은 다재다능한 실내공간, △지형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경쾌한 주행성능과 핸들링, 그리고 △최대 14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갖추어 차급을 뛰어넘는 무한 매력을 발산하는 도심형 데일리 SUV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편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GM이 한국 철수설을 일축하고 하반기에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잇달아 국내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신차 출시를 통해 한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줄리안 블리셋 GM 수석 부사장 겸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25일 인천 부평공장에서 열린 미디어초청 디자인센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GM은 한국 정부와의 경영정상화 합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한국 내 사업을 지속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한국지엠의 철수는 지금 상황에서 있을 수 없다. 10년 후도 마찬가지다"며 "창원 도장공장의 경우 8000억원 투자해 만든 곳이고 공장 운영기간도 25~30년이다. 아무런 이유 없이 공장을 시공하지는 않는다. 그만큼 투자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줄리안 블리셋 사장은 "GMTCK는 차량 개발을 위해 GM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센터를 갖추고 있다. 한국지엠 역시 내수와 수출 시장을 위해 글로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한국 사업장은 견실한 브랜드와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고 임직원들의 역량 또한 뛰어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GM은 한국 사업장에 차세대 SUV와 CUV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길고 긴 어둠의 터널을 뚫고 판매확대에 전념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르노삼성은 24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과 노사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모범적 노사관계 구축을 약속하는 노사 상생선언식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2018년 임단협은 지난 14일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74.4% 찬성으로 타결된 합의안을 이날 조인식에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이 서명함으로써 최종 마무리 되었다. 조인식에 이어 진행된 노사 상생선언식은 르노삼성차 노사 관계자와 오거돈 부산시장, 최기동 부산고용노동청장, 나기원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장, 부산시민단체 관계자 등 외부 인사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상생선언식에서 르노삼성 노사는 1년여간 진행되었던 2018년 임단협 협상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노사가 협력하여 회사의 지속성장 및 고객 신뢰도 회복,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이루겠다는 사회적 책임을 담은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또한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에는 노사 모두 법과 원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제주시에 BMW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BMW 제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98㎡(약 900평)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고객 접수실과 일반 정비 수리, 2층에는 고객 라운지와 판금 수리 그리고 3층에는 도장 수리 공간으로 되어있다. BMW 제주 서비스센터는 제주도에 위치한 수입차 브랜드 최초의 사고 수리 서비스센터로 총 20개의 워크베이에서 일반정비, 판금 그리고 도장 작업 등 일 최대 6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대 6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및 1개의 페인트 부스와 2개의 샌딩룸도 갖추고 있는 한편, 제주 청정 지적에 걸맞게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 부스를 사용한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은 “BMW는 2013년 제주도에 최초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면서 프리미엄 수입차 시대를 열었던 브랜드”라며 “이제 수입차 최초로 사고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 센터를 오픈 하면서 제주 지역 고객에게 BMW 브랜드에 맞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28일 광주광역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광주광역시 및 호남권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만트럭버스 광주 서비스센터는 광주광역시 평동 산업단지 내 위치해 광주 및 인근 지역에서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으며, 2900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총 11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11대의 차량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역량 및 고객 편의성도 한층 더 강화했다.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시설과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9명의 우수한 정비인력이 상주해 고품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품격 서비스에 걸맞은 넓은 주차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해 방문 고객들이 정비 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한편 광주 서비스센터는 전국 만트럭버스 서비스센터 중 최초로 서비스센터 내 실내 쇼륨을 갖춰 최신 모델을 상시 전시해 관심 모델을 구매 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광주 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전국에 22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게 됐으며, 특히 호남지역에서 기존 순천, 장성, 전주 센터에 이은 4번째 서비스센터를 갖춰 호남권 고객들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BI그룹(부회장 박효상)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은 최근 경남지방병무청으로부터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병무청 지정병원은 관내 의료시설 중에서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을 병역자원의 수, 교통편의, 병원 운영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다.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의료기관은 병역법 시행령에 따라 병역의무자에 대한 질병, 심신장애 정도의 정확한 판정에 참고자료로 활용되는 병무용 진단서의 엄격한 발급을 유도해 공정하고 정확한 병역처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장유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갑을장유병원은 2011년 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 편입된 종합병원으로 인공관절중점센터를 비롯한 척추디스크중점센터, 스포츠외상중점센터 및 종합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는 “이제 장유지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들은 이 지역을 벗어나 입대 전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되었다”며 “입영대상자들의 정확하고 친절한 신체검사와 진료를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병원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FCA 코리아는여름 시즌을 맞아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 동안 엔진오일, 에어컨 시스템, 캐빈 필터,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또 모파(MOPAR®) 순정부품 5%, 타이어 2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20 % 등 특별 할인 혜택은 물론, 서비스 구매 금액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단위 별로 각 10%에 해당하는 FCA 애프터서비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여름은 폭염과 장마 등 악천후 속 주행은 물론 휴가철 장거리 운전이 늘어나는 계절인만큼 안전사고에 대비한 차량 점검은 필수"라며 "FCA 코리아는 고객들이 언제나 최상의 주행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시 노인종합 복지관’에서 약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고령자 보행안전을 위한 LED 지팡이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의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의 박상권 교수가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을 주제로 △안전한 보행방법 △사고 없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요령 △야간 보행 시 눈에 띄는 옷 입기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야간 보행안전을 위한 LED 지팡이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국토요타는 교통사고에 의한 보행자 사망사고 중 절반 이상이 노인층이며 사고 발생 시간이 주로 저녁 시간대라는 점에 착안하여 지난 4월 ‘LED 지팡이’ 1,000개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에 전달한 바 있으며 전국 10개 지역에서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LED 지팡이를 나누어 주고 있다. 한국토요타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는 물론 고령층까지 모두의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환경과 교통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9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전국 50개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차량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차량 지원 대상 사회복지기관의 사고예방과 효과적인 차량관리를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구리, 평택,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실내에서 진행되는 초보 운전자 안전 팁과 안전운전 이론 교육, 실외에서 이뤄지는 안전운전 실습 교육 등 각 기관의 안전 운행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시행 12년차를 맞이했다. 2019년까지 총 497대의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지난 4월 진행된 ‘2019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938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차량 지원 대상으로 50개 기관이 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2019 에스컬레이드 VIP 골프 투어’를 제주도 블랙스톤CC에서 지난 20-21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골프 투어는 초대형 바디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에스컬레이드 구매 및 구매 가망고객을 초청, 도심의 일상과 여유로운 아웃도어 활동 모두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골프 투어에는 전국 각지의 에스컬레이드 고객 70여명이 참석해 1박 2일간 다이닝 파티, 제주의 아름다운 지형과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낸 코스에서의 골프 라운딩 및 시상, 제주 명소 방문 등 다채롭게 마련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특히 라운딩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최다 파, 최다 버디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과 이벤트를 통해 참석 고객 전원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해 만족감을 더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맞아 자동차 에어컨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을 맞기도 전에 퀴퀴한 냄새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냄새의 주원인은 바로 에어컨 가동을 위해 온도를 낮추는 장치인 에바포레이터(증발기)에 물이 고여 생기는 곰팡이와 세균 때문이다. 에어컨에 발생한 곰팡이는 악취는 물론,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곰팡이로 인한 냄새는 환기나 방향제만으로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어컨 냄새 원인은 ‘곰팡이’, 시동 끄기 전 습기제거로 예방이 중요=자동차 에어컨은 순간적으로 공기 중의 뜨거운 열을 흡수한 뒤 습기를 증발시키는 원리로 작동된다. 이 때 공기를 냉각시켜주는 에바포레이터(증발기)에는 외부와의 기온 차이로 인해 물방울이 맺혀 습기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번식한 세균과 곰팡이가 부패해 악취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에어컨 내 곰팡이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주행 중 주기적으로 에어컨을 끄고 외기순환을 시키거나, 시동을 끄기 약 5분 전부터는 에어컨 작동을 멈추고 송풍을 시켜 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치열한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얻은 드라이빙 경험과 고성능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브랜드 N이 국내 최고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와 함께 신개념 연계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와 캐리비안베이는 28일부터 8월18일까지 여름 성수기 동안 캐리비안베이의 최고 인기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할 수 있는 'N Blue Circuit in 캐리비안베이'로 꾸며 무더운 여름날 워터파크를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브랜드존으로 운영되는 메가스톰은 빠른 스피드와 짜릿한 코너링의 레이싱 콘셉트 슬라이드로 캐리비안베이 방문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이다.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캐리비안베이의 메가스톰 모두 고객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짜릿한 경험을 전달한다는 공통된 콘셉트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드라이빙 본연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N 브랜드의 지향점을 전달하고자 N Blue Circuit in 캐리비안베이 연계 마케팅을 기획했다. 메가스톰에 꾸며지는 'N Blue Circuit'은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직판법인을 설립한 호주에 이어 뉴질랜드에서 신차 론칭 및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서며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뉴질랜드 해밀턴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에서 열린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비롯한 차량 20여대를 전시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드라이브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뉴질랜드 농업박람회는 매년 평균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3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남반구 최대 농업박람회로 약 4억달러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만큼 농업뿐 만 아니라 통신, IT, 전자제품 등 전 산업군 회사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의 장이자 메이저 자동차회사들이 공식스폰서로 나서 모터쇼 기능도 겸하고 있다. 쌍용차는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차량 전시 및 판매 상담은 물론, 간단한 온·오프로드 시승 구역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직접 쌍용자동차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쌍용차는 지난 1월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 4월 렉스턴 스포츠 칸(현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지난 주말 경기도 용인 현대모비스 양궁장에서 서울과 수도권의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해 어린이 양궁교실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양궁교실은 현대모비스가 양궁 인재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정의선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올해 현대모비스는 양궁 사회공헌활동 대상을 방과후 활동이 부족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로 확대했다. 건강한 체육활동을 바탕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라고 현대모비스는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양궁교실을 확대 실시하고, 양궁을 생활체육으로 활성화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양궁을 쉽게 즐길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현대모비스 여자양궁단 선수 전원이 참가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뤄졌다. 최근 열린 네덜란드 세계선수권에서 세계신기록을 2개나 수립하며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한 강채영 선수를 비롯해, 컴파운드 종목 국가대표인 소채원 선수 등 선수단 8명이 모두 참석했다. 이들은 참가한 초등학생들에게 활쏘는 방법을 직접 전수하며, 조별 시합과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