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7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확대한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시행돼 선수금과 이자가 없는 36개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에도 진행한다. 무이자 할부와 추가 현금 지원이 결합된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 프로그램 또한 새롭게 선보였다. 이에 따라 이달 스파크 구매 고객이 12개월 혹은 24개월 무이자 콤보 할부 선택 시, 무이자 할부 혜택은 물론 각각 40만원, 20만원의 추가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올해 들어 최대 스파크 구매 혜택이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의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와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프로그램은 선수금과 이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추가적인 현금 혜택까지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이라며, “이는 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쉐보레는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첫차 구매 고객 특별 혜택’ 과 ‘5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생애 첫차 구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7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24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여름철 안전주행을 위한 ‘2019 핫 썸머(Hot Summer)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볼보자동차의 엄격한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5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점검 항목에는 빗길 안전 주행을 위한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및 휠 마모 상태, 각종 전구류, 워셔액 등과 폭염을 대비한 각종 오일류 및 냉각수, 에어클리너 및 에어컨 필터,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이 모두 포함된다. 여기에 일반 유상 수리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볼보 휴대용 선풍기를, 50만원 이상일 경우 볼보 비치타월 및 비치볼 세트를 특별선물로 제공한다. (공임/부가세 포함) 볼보자동차코리아 송경란 상무 “연이은 폭염과 더불어 집중호우나 태풍과 같이 갑작스러운 기상변화가 잦은 여름철 안전주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량의 상태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이에 대한 무상점검은 물론,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이 SK엔카닷컴에서 거래된 하이브리드차 9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기아 니로, 수입차는 토요타 프리우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차량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솔린 모델보다 잔존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1월~5월 국산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증가했고 수입 하이브리드차는 32.2% 급증했다. 중고차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하이브리드 차량 등록대수는 1만2000여대로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 조사 대상은 현대 아이오닉,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기아 니로,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토요타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 렉서스 ES300h의 2016년식 모델이다. 대상 차량은 2016년 신차시장에서 2000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기아 니로의 잔존가치는 71.9%, 2위 토요타 프리우스는 68.1%로 두 모델은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친환경 전용 모델이다. 현대의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의 잔존가치는 64.1%였다. 하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가 2011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는 동반성장지수는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를 합산한 수치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는 계약의 공정성, 법 위반 예방 및 법 준수 노력, 상생협력 지원 등의 평가가 포함된다. 르노삼성은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부문에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점수가 상승하며 올해 역대 최고점을 기록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문화가 확산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르노삼성은 공정거래협약 이행을 위해 하도급 거래 공정화 교육과 2, 3차 협력 업체까지 상생결제시스템 확대했다. 또 동반성장 아카데미 등 다양한 상생 문화 확산 활동들을 전개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신용도를 활용해 은행을 통해 금융지원을 받는 제도로, 중소기업은 금융비용을 줄이고 납품대금도 조기에 지급받을 수 있어 경영 안정화에 도움을 준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에서는 올 상반기 노사 분규로 점수가 소폭 하락했으나 공정거래협약 이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공식 출범 5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벤츠 코리아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5주년 기념식에서 그동안 한국 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주요 성과 및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5주년 기념식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및 산학협력대학, 사회복지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6월 29일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특화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공식 출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등 국내 3개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의 공조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이 운영되며, 조성된 기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관리 및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이라는 슬로건 하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6월부터 '교육'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경기 남부 자동차 판매유통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안산 오토돔이 오는 7월 본격 입주에 들어가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안산 오토돔은 기존의 중고차매매단지와 달리 백화점/공원식 단지 환경을 조성해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을 지향한다. 오토돔 관계자는 “방문 당일, 차량 구입에서 이전 등록은 물론 자동차보험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 오토돔은 경기 남부 안산권에 들어서는 최대 전시 규모의 자동차매매단지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총 면적 10만5202㎡, 주차 가능 대수는 전시차량 약 4,400대, 고객주차 약 600대, 합계 5,000대 규모에 달한다. 이와 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총 임대대상 109개 중 매매상사, 지원시설, 근생시설, 캐피탈 제휴금융, 운영실 등 98개소에 대한 임대계약이 완료된 상태다.(6월말 기준) 허위매물이 없는 자동차매매단지 조성을 위해 안산 오토돔은 최신 시스템을 도입했다. 차량 검색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직영 홈페이지와 단지 내 차량의 일치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가 계열사인 자율주행차 개발업체 아르고 AI(Argo AI)를 통해 퓨전(Fusion) 하이브리드 테스트 차량을 개발하고 미국 5개 도시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주행에 나섰다. 포드가 새롭게 선보인 3세대 자율주행 차량은 다양한 환경에서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아래와 같은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한 단계 향상된 해상도와 넓은 범위를 촬영하는 카메라 및 레이더를 탑재, 멀리 있는 물체도 정확하게 파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더욱 진보된 열 관리 시스템을 장착해 차량 내부 열과 소음 발생 감소시켰다. 아울러 비상 상황에도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중복 제동 및 조향 시스템을 추가했고 중복 제동 및 조향 시스템은 차량 스스로 고장을 미리 감지, 비상시 필요에 따라 안전하게 차량을 정지시키도록 했다. 현재 포드는 피츠버그와 팔로알토, 마이애미, 워싱턴 D.C., 디트로이트 총 5개 도시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주행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마다 다른 도로 환경과 운전자 행동 패턴은 포드가 다채로운 상황별 데이터를 수집해 더 많은 경우의 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다양한 도로 환경을 갖춰 ‘모터 시티’로도 불리는 디트로이트는 넓은 도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임직원이 참여한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8년 10월,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도심 대기질 문제 해결하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윤영철)가 진행하는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3년간 이촌한강공원 내 ‘재규어랜드로버 숲’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기로 약속한 바 있다. 지난 21일 백정현 대표이사를 포함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임직원은 이 계획의 일환으로 조성된 1,031㎡의 면적에 식재된 400여 그루의 나무를 돌보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임직원들은 나무 활착 및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인 잡초 제거와 여름철 대비 나무 물주기 활동을 진행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술 개발 및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재규어랜드로버가 가꾼 숲이 미세먼지 걱정이 없이 숨쉴 수 있는 맑은 공기와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푸른 공간으로써 기여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3분기 20명 규모의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사업, 개발, 영업지원, 경영지원 부서의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으로 접수는 엔카 채용 홈페이지(https://encar.recruiter.co.kr/)에서 실시하며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다. SK엔카닷컴은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직무에 따라 7개 부문으로 나눠 채용을 진행한다. 사업부는 컨설팅(신입·경력), 차량진단·성능점검(신입·경력), 온라인 사업기획(경력), 차량 촬영(계약직) 4개 부문, 개발부는 Back-end 개발(신입/경력) 부문, 영업지원부는 반일제 인바운드 고객상담(계약직), 경원지원부는 회계(신입·경력)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직무에 따라 다르며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이다. 전형 결과는 합격 여부에 관계없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엔카 채용 홈페이지(https://encar.recruit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이메일( recruiter@encar.com)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SK엔카닷컴채용)를 이용하면 된다.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제2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제2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증진하기 위한 민·관 공동 협약으로, 지난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불스원을 포함한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19개 기업과 시민단체 2개 기관, 환경부(장관 조명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참여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2기 협약은 지난 2월 만료된 1기 협약에서 나아가, 기업·정부·시민사회의 협업을 통해 생활화학제품 내 원료 유해성평가도구 도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2021년 6월 24일까지 협약 과제 이행을 위해 협력해야 하며, 제품의 전 성분 공개 확대, 안전성 위반제품 교환 및 환불 체계 개선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책임 경영을 해야 한다. 자동차용품 업계 최초로 지난 1기 협약에 참여한 불스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에 함유된 모든 성분을 공개하고, 제품 내 화학물질에 대한 인체 및 환경 보건자료인 제품안전보건자료(SDS; Safety Data Sheet)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시트로엥과의 협업을 통해 ‘뉴 C3 에어크로스 SUV’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레이노 코리아는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크리드 EPP시공권과 블라스크 세라믹 코팅제를 증정한다. 회사에 따르면 크리드 EPP(Everyday Protection Package)는 프리미엄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PPF) 제품인 크리드의 생활보호 패키지로, 혁신적인 나노-코팅 테크놀로지 기반의 강력한 내구성으로 주행 및 주차 중 스크래치, 충격, 오염물 등의 위험요소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손상되는 부분인 도어컵, 도어엣지, 주유구, 트렁크리드, 헤드라이트, 사이드 미러의 주요 부분 시공을 통해 고가의 시공비로 일부 고가의 차량만 누렸던 PPF 시공 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또한 블라스크 세라믹 코트는 레이노 고유의 우수한 나노 소재 기술 및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용 차량 도장면 코팅제다. 오염 방지와 스크래치 방지 기능이 특화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와 수소에너지 및 탄소섬유 소재 개발 등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양사는 수소 및 탄소섬유 소재 개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소경제 사회 조기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더 다가가고, 동시에 미래차 부품 기술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사우디 아람코 아민 H. 나세르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와 사우디 아람코 양사 간 수소에너지 및 탄소섬유 소재 개발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사우디 아람코는 MOU 체결을 위해 올해 초부터 각 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사업을 중심으로 공통의 관심사를 도출, 시너지가 가능한 협력 분야를 모색해 왔다. 이날 체결한 MOU는 현대차와 사우디 아람코가 국내에서 수소 공급 및 수소충전소 확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차는 국내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 및 수소경제 사회 조기 구현을 위해 올해 도심 지역 4곳, 고속도로 휴게소 4곳 등 총 8곳에 수소충전소를 자체 구축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가 2020 머스탱 쉘비 GT500의 엔진을 공개했다. 포드의 발표에 따르면 이 엔진은 포드가 지금까지 개발한 엔진 중 중 가장 강력한 것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출력과 토크 밀도가 가장 높은 슈퍼차저 양산형 V8 엔진이다. 2020 머스탱 쉘비 GT500에는 최고출력 760마력, 86.4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5.2L 슈퍼차저 V8 엔진이 탑재된다. 마력으로 따지면 주요 경쟁자로 꼽히는 쉐보레 카마로 ZL1와 콜벳 ZR1은 물론, 포르쉐 911 GT2 RS와 페라리 F8 트리뷰토도 상대가 되지 않는다. 오직 닷지 챌린저 SRT 헬캣 레드아이 버전과 닷지 챌린저 SRT 데몬만이 2020 머스탱 쉘비 마력을 상회한다. 또한 포드는 해당 엔진에 100밀리초 이내 변속이 가능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결합,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진화한 머스탱을 개발했다. 2020 머스탱 쉘비 GT500는 올해 중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의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이 UN 무대에 섰다.현대자동차그룹이 현지시간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사회연대경제(이하 UN SSE)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현대차그룹의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인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의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UN SSE’는 UN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 태스크포스(UN SSE TF)와 의장기관인 국제노동기구(ILO) 주최로 UN기구, 각국 정부 관계자, 사회적경제 단체, 기업 등이 모여 UN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의 중요 전략으로써의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가능성을 공유하고자 열린 컨퍼런스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특별세션에 참여해 지난 2012년부터 이어온 현대자동차그룹의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의 경제적 성과와 UN 지속가능개발목표와 관련된 사회적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 공공기관, 시민사회 등 다자간 협력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8년 동안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총 211개의 사회적기업에 지원금과 경영 멘토링, 구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그룹이 2023년까지 25개 전기화 모델을 내놓는다. 또 BMW 전기차 판매는 2019년에서 2021년 사이 2배 증가하고 매년 평균 30% 이상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BMW e드라이브존 기능을 2020년부터 BMW PHEV 모델에 기본 적용키로 했다. BMW그룹은 24-2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 BMW 벨트에서 열린 BMW 그룹 넥스트젠(#NEXTGen)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차세대 e-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했다. 넥스트젠은 BMW 그룹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포맷으로 미래의 기술과 모빌리티 서비스,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신차 공개를 통해 차세대 이동성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국제 모터쇼 및 기술 포럼 행사를 벗어나 'BMW가 제시하는' 개인 이동성 분야의 미래를 선보이고 다양한 신차 공개, 비즈니스 분야의 워크숍이 연계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으로 구성되었다. BMW 그룹은 2019년까지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를 합쳐 50만대 이상의 전기화 모델들을 생산했다. 또한 현재까지 15만대 이상 판매된 순수전기차 BMW i3를 비롯해 올해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