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운전 새내기들의 면허 취득을 응원하는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내 생애 첫 차(My 1st 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370여 개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에서 실시된다. 수강생 누구나 현장에서 지급되는 이벤트 응모권을 받아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오는 8월말까지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5명) △설빙 팥빙수 교환권(50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1000명) 등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추첨 결과는 오는 9월9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 후 오는 9월까지 티볼리 신차를 구매(출고 기준)할 경우 10만원 특별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는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보유 고객들에게 자사가 지닌 브랜드 가치에 맞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로열티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리미엄 고객 관리 프로그램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는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특별한 가입 비용 없이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멤버십 제도는 ‘플래티넘’ 오너스 멤버십과 ‘프레스티지’ 오너스 멤버십으로 나뉘며 고객은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 오너스 멤버십 자격은 재규어 XE, XF, E-PACE, F-PACE, F-TYPE, 그리고 I-PACE 모델 구매 고객이 포함되며, 랜드로버는 디스커버리 스포츠, 디스커버리, 레인지로버 이보크, 레인지로버 벨라, 그리고 레인지로버 스포츠 구매 고객에게 주어진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량 관리, 숙박, 레저, 그리고 식음료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래티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6월 국내 6만987대, 해외 31만7727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7만871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국내 판매는 2.5% 늘었으나 해외 판매가 10.1% 줄면서 전체적으로 8.3%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쏘나타가 풀체인지 모델 출시에 힘입어 9822대(LF 1865대, LF 하이브리드 모델 70대 포함)의 실적을 올리며 국내 자동차 시장 최고 판매모델에 2개월 연속 등극했다. 신형 쏘나타는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는 하반기에도 판매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랜저는 6652대(하이브리드 모델 2700대 포함)로 2016년 11월 풀체인지 모델 출시 이후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아반떼는 5654대가 팔렸다. 이들을 포함한 세단 라인업은 총 2만3563대가 판매됐다. RV는 싼타페가 8192대, 코나(EV모델 1325대 포함) 3634대, 팰리세이드 3127대, 투싼 2976대 등 총 1만8407대가 팔렸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전년 동월 대비 8배 이상 성장한 478대가 팔리며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는 6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2405대, 해외 19만3824대 등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23만622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7.8% 감소, 해외 판매는 5.8% 감소한 수치다. 내수시장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5909대)로 지난해 4월부터 15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7이 4284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K3 3859대, 모닝 3502대, K5 3447대 등 총 1만9516대가 팔렸다. RV 모델은 쏘렌토 4281대, 니로 3130대, 스포티지 2579대 등 총 1만7457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090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432대가 팔렸다. 기아차는 7월 출시 예정인 셀토스(소형 SUV)를 비롯해 K7 상품성개선모델, 모하비 상품성개선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판매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6월 해외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5.8% 감소한 19만3824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중국 등 주요시장의 산업수요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6월 한달 동안 총 3만6451대(내수 5788대, 수출 3만663대, CKD제외)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내수는 전년 동기대비 39.3% 줄었고 수출은 17.2% 감소해 전체적으로 21.7% 하락했다. 내수판매는 쉐보레 스파크가 총 2567대를 판매,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말리부는 6월 한달간 총 1183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3.2% 증가하며 스파크의 뒤를 이었다. 이는 최근 4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스파크는 33.3% 감소한 2567대에 그쳤고, 이쿼녹스도 40.0% 감소한 231대에 머물렀다.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판매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트랙스는 총 1046대로 전년 동월 대비 7.1%가 증가하며 최근 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는 최근 진행하고 있는 ‘Search Engine for Real Life’ 캠페인에 맞춰 마케팅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이는 말리부, 트랙스 등의 주력 판매 모델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7월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은 6월 내수 7564대, 수출 1만1122대 등 총 1만86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6.2% 증가했으나 수출은 24.9% 줄면서 전체적으로는 10.8% 감소했다. 내수판매 증가는 QM6가 이끌었다. 전년 동월 대비 67.8% 증가한 3784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주력인 가솔린 모델이 2105대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8일 출시된 LPG 모델, 더 뉴 QM6 LPe는 12일 만에 1408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단종을 앞두고 2000만원에 2000대 한정 판매에 돌입한 ‘SM5 아듀’는 지난달 808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4.7%의 증가를 보였다. 르노 브랜드 모델 가운데서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지난달 353대 출고되며, 전년 동기 대비 110.1% 증가했다.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효과 등에 힘입어 지속적인 판매 확대 가능성도 점쳐진다. 수출은 닛산 로그가 지난달 대비 108.6% 증가한 1만186대 수출한 것을 비롯해 6월 한 달간 총 1만1122대를 선적했다. 닛산 로그 수출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2% 줄어든 수치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6월 내수판매 8219대, 수출 2156대 등 총 1만375대(CKD 포함)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18.7% 감소했고, 수출도 25.5% 줄면서 전체적으로 17.5% 하락했다. 경기 부진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판매는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코란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줄었다. 티볼리는 20.4% 감소한 2940대, G4렉스턴은 33.7% 감소한 971대, 렉스턴 스포츠는 22.2% 감소한 3119대, 코란도 투리스모는 67.5% 감소한 75대를 국내 시장에서 팔았다. 신형 코란도는 구형이 판매되던 지난해 6월에 비해 289.5% 증가한 1114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상반기 누계실적은 내수 5만5950대, 수출 1만4327대 등 총 7만277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내수는 8.6% 늘었으나 수출은 8.2% 감소하면서 전체 증가율은 4.7%를 기록했다. 내수판매는 렉스턴 스포츠 간과 신형 코란도,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 신차 효과에 힘입어 증가했으나 수출은 수출라인업 개편 진행 영향으로 부진했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상반기에 연이은 3차종의 신제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S60 국내 출시에 앞서 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세대 볼보 S60은 S60은 플래그십 90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8년 만에 완전변경된 모델이다. 아울러 신형 S60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60, 지난 3월 출시된 크로스컨트리(V60)에 이어 60클러스터를 완성하는 마지막 모델이기도 하다. 신형 S60은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 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이 대거 적용됐다. 약 11억달러를 투자해 새롭게 설립한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특히 신형 S60은 볼보의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 정책에 따라 디젤 엔진 없이 가솔린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용으로 개발된 첫 모델이다. 국내에는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차저 T5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출시된다. 여기에 명확한 도로에서 최대 시속 140km까지 차량 간격과 차선을 유지하며 주행을 지원하는 파일럿 어시스트II와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도록 돕는 시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혼다 파일럿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월 한달 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파일럿 3 Way 금융 프로모션’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대형 SUV 혼다 파일럿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일럿 구매 고객은 ‘무이자 할부’, ‘운용 리스’, ‘장기 렌트’ 총 3가지 금융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무이자 할부는 36개월, 48개월, 60개월, 7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72개월 할부 선택 시 선수금 50%를 납입하면 파일럿 8인승 모델은 월 30만원 대, 7인승 모델 Elite 는 월 4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파일럿 운용 리스와 장기 렌트 프로그램도 새롭게 준비됐다. 잔존 가치를 최대 48%까지 보장해주는 고잔가형 운용 리스는 36개월 또는 48개월로 제공되며, 36개월을 선택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파일럿은 월 40만원대, 파일럿 Elite는 월 5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장기 렌트 시에는 48개월 또는 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세금 및 보험료가 월 렌트료에 포함되어 보다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48개월 기준 파일럿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7월 한달간 폭스바겐의 2019년형 아테온 대상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아테온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는 월 9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월 납입금(2019년형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기준) 및 부담 없는 무이자 혜택으로 아테온을 구매할 수 있는 무이자 유예 할부 프로그램과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 받을 수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월 리스료로 아테온을 이용할 수 있는 운용리스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먼저 무이자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2019년형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5225만4000원, 개소세 인하 반영가)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9.2%(2005만원)를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9만9천원을 납입하면 2019년형 폭스바겐 아테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46%의 높은 잔존가치 보장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월 납입금으로 아테온을 이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도 제공한다. 특별 운용리스 프로그램으로 선납금 30%(1672만원,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기준)를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43만2000원(한달 31일 기준 매일 약 1만4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신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에 마크 레인 전 메르세데스-벤츠 말레이시아 세일즈·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마크 레인 신임 부사장은 2015년 1월부터 4년간 메르세데스-벤츠 말레이시아 세일즈·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며 말레이시아 지역의 판매 신장을 이끌어왔다. 또한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잇는 동남아시아 허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앞서 마크 레인 부사장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세일즈 부문 총괄 대표를 보좌했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중동에서 세일즈 플래닝·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매니저를 역임한 바 있다. 그동안 동남아, 중동,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경험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증명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마크 레인 신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제품·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크 레인 부사장은 “고객들에게 우수한 가치와 솔루션,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겠다는 일념으로 그동안 딜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견고히 쌓아온 메르세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INFINITI + SUMME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INFINITI + SUMMER’ 캠페인 중 차량 서비스 할인 혜택은 전국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지정점 방문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상 수리비 10% 할인(부품 및 공임 포함, 사고 및 부품 구매 비용 제외, 할인 한도 최고 50만 원)과 트랜스미션 교체 비용 20% 할인(부품 및 공임 포함) 혜택이 제공되며, 유상 수리 고객에 한하여 곧 다가올 장마철을 위한 우산을 선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7월 내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중형 SUV QX50 구매 시, 초기 부담을 줄인 ‘선수금 제로 36개월 무이자 할부(에센셜, 센서리 트림)’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에센셜 트림의 경우에는 현금 지원 선택 시 QX50을 4천만 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7인승 패밀리 SUV QX60은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며, 이 경우 QX60도 4천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Q30 퓨어 트림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오는 12월31일까지 6개월 동안 2019년에 생산된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카고 전 차종 또는 대형 25톤 카고를 신차로 구매한 고객은 출고 후 2년 동안 차량 유지보수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패키지는 엔진오일 및 각종 필터류와 냉각수 교체, DPF 클리닝 등 총 18개 품목으로 구성되며, 타이어 등 일부 서비스는 제외된다. 이번 서비스 실시는 국산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소모품 부문에 대한 보증 기간을 제공하게 됐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는 고객들이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이용하는 2년 동안 유지 비용 걱정 없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과의 신뢰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방침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대표이사는 “이번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는 고객들과 새로운 관계를 정립해 나가기 위한 타타대우상용차의 첫 발걸음”이라며 “차량을 운행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모바일 앱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인증 절차를 대폭 강화한 휴대폰 기기인증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그린카의 ‘휴대폰 기기인증’은 회원이 본인 명의로 가입된 휴대폰에서만 서비스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도록 보안을 강화한 시스템이다. 회원가입 시 기존 본인인증 절차와 더불어 별도의 기기인증이 진행되며, 기존 회원의 경우도 기기인증을 완료해야만 그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휴대폰 기기인증은 단순한 1인 1디바이스 정책이 아닌 본인 명의의 디바이스 1개로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타인의 아이디로 접속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그린카 모바일 앱에 로그인 할 때마다 휴대폰 명의와 고객정보 일치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이번 휴대폰 기기인증은 현재 은행, 금융기업 등 보안에 특히 민감한 일부 특수 업종에서 사용되고 있는 보안 방식이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그린카는 이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휴대폰 기기인증’ 절차를 도입하여 회원가입 시, 반드시 휴대폰 인증을 거치도록 했다”며 “휴대폰 기기∙운전면허증∙신용카드 명의가 모두 일치하는 경우에만 가입 및 로그인 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의 광고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500만뷰를 돌파했다.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에서 광고를 송출한지 3주만에 기록한 결과다. 1일 롯데정밀화학에 따르면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치어리더 박기량과 함께 새로운 영상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는 ‘치어리더 편’과 ‘정비사 편’의 콘셉트로 제작됐다. ‘치어리더 편’에선 박기량과 동료 치어리더들의 생기발랄하고 관능적인 댄스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정비사 편’은 1990년대에 유행했던 음악 장르인 뉴 잭 스윙을 바탕으로 제작돼 강렬한 힙합 비트와 함께 레트로 감성과 새로운 재미를 준다. 광고 모델로 등장한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맹활약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박기량의 오랜 신뢰도와 밝고 건강한 이미지 등을 고려해 2년 연속 유록스의 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이번 광고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떠오르는 치어리더 조윤경과 이윤정도 함께 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해당 광고는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QWOQCVK8-Pw)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광고를 감상한 누리꾼들은 “벌써 10번은 넘게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