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의 국내 최초 자동차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의 계약건수가 1만대 돌파했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신차 장기렌터카를 PC, 모바일에서 차량 견적부터 심사, 계약까지 한번에 완료할 수 있는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Online Direct Service)다. 24시간 견적 내기, 간편한 계약 등의 장점에 힘입어 작년 3월 출시 이후 15개월 만에 누적계약 1만대, 총 방문자수 514만 명을 넘어서는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 신차장 다이렉트의 월평균 계약 수는 전년 대비 약 2.3배가 증가한 1천여대 수준에 도달했다.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다이렉트의 인기 요인으로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트렌드를 꼽았다. 실제로 신차장 다이렉트 이용 고객이 차량 견적을 확인하고 장기렌터카를 계약하기까지 평균적으로 8분이 걸렸다. 고객이 가장 많이 견적을 낸 시간은 오후 11시로 나타났다. 신차장 다이렉트가 모바일과 PC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만큼, 소비자는 가장 편한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계약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이 밖에도 신차장 다이렉트에서 차량을 계약한 고객은 1인당 평균 54건의 견적을 확인한 것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4일 롯데마트와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접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본사에서 BMW 그룹 코리아 세일즈 총괄 전응태 상무, 애프터세일즈 총괄 정상천 상무와 롯데마트 남창희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사는 상호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롯데마트 내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 입점 등을 포함한 시너지 창출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BMW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전국 롯데마트 네트워크를 활용, BMW와 MINI 서비스센터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Pit, 서킷 내 마련된 정비소)’의 개념을 BMW와 MINI의 차량 서비스에도 적용해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PIT’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BMW와 MINI 고객들은 편리하게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롯데마트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롯데마트의 우수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오는 9월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페라리의 세계(Universo Ferrari)’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페라리의 거대한 행보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전시회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만 새롭게 출시한 모델의 전시를 진행해온 페라리는 팬들의 사랑과 열렬한 지지에 보답하고자 이번 전시를 통해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대중에게 신차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는 마라넬로 페라리 공장 부근에 조성된 특별 전시관에서 열리며 클래식 카부터 레이싱 모델, 최신 라인업에 이르기까지 페라리의 모든 역사를 조명한다. 특히 ‘페라리의 세계’ 전시회에서는 지난 5월 출시된 페라리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SF90 스트라달레’도 전시된다. 해당 모델은 페라리의 가장 최신 모델로 국제 모터쇼를 제외하면, 본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최초 공개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오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티스테이션은 행사 당일 잠실야구장 내·외부 현수막과 전광판 광고 영상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클리닝타임에 ‘눈싸움배틀’ 이벤트를 진행해 우승자에게 한국타이어 교환권을 증정한다. 6일 행사는 티스테이션이 이번 시즌에 계획하고 있는 총 4회의 브랜드데이 중 첫번째 순서이며 7~8월에 열리는 두산베어스 주말 홈경기를 통해 나머지 3차례의 행사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6년부터 두산베어스와 파트너십을 이어온 티스테이션은 매년 프로야구 팬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타겟 고객층에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고객 중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축적된 기술력을 갖춘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고객에게 기분 좋은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고객 이력 케어’ 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당일에 매장에서 서비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에서 2019년 6월 중고차 시세분석 결과를 5일 공개했다. 6월 중고차 시세 분석결과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작년 화재사건으로 시세가 급락했던 BMW 디젤 모델들이 한 여름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월 대비 상승했다. BMW 3시리즈(F30) 디젤 모델은 전월 대비 6월 매입 시세가 약 3% 상승했고 5시리즈(G30) 디젤 모델도 1.4% 가량 소폭 상승했다. E클래스 등 다른 수입 디젤 모델 또한 평균 대비 양호한 가격 방어율을 보였는데, 이는 수입 신차의 인증 지연으로 신차급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국산차의 경우는 대부분 소폭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페이스리프트가 예고된 쏘렌토는 7.2% 하락해 가장 시세가 많이 떨어졌다. 딜러의 차량 선호도를 가늠할 수 있는 평균 입찰자 수는 국산차 부문에서는 레이가 14.8명으로 가장 높았고, 수입차 부문에서는 벤츠 C-클래스(W205) 모델이 11.1명으로 입찰 인기가 가장 높은 모델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터는 2017년형 차량 기준, 주행거리 10만km 미만, 무사고(단순교환 포함) 차량들로 작성되었으며, 지난 6월 헤이딜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볼보트럭의 고향인 스웨덴과 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서 부품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부품 할인 캠페인은 오는 9월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의 30개의 볼보트럭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볼보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엔진, 미션, 브레이크 및 전장부품류 등 1100여개의 부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컨 및 냉각수 점검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하며, 엔진오일 및 필터와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관련 부품은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코리아는 2019년 한 해에도 ‘고객이 먼저다’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기위해 노력하고있다"며 "하반기에도 볼보트럭코리아는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비롯해 체계적이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업수익성 향상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캠시스가 오는 8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의 사전 예약을 마무리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판매 계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정식 판매 계약을 접수한 고객은 오는 8월부터 캠시스 직영 오프라인 매장인 서울/경기 지점과 전남/영광 지점 및 제주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차량을 인수 받을 수 있게 된다. 정식 판매에 나선 CEVO-C는 지난 10월부터 약 9개월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해왔으며, 사전예약이 마무리된 지난 6월30일 기준 3027대의 예약을 기록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소비자들의 데이터 분석 결과 40대(35.4%)와 30대(29.8%)가 가장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경기(28.7%), 서울(17.7%), 제주(7.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많이 선택된 차량 색상은 미드나잇블루로 49.8%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패션레드(27.4%)와 아쿠아블루(12.2%), 라임 그린(5.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캠시스는 정식 판매 시 2018년도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40만원, 2019년도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20만원의 특별할인을 적용해 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의 기존 라인업을 확장해 2019년식 써밋 3.6 가솔린 모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은 그랜드 체로키 가솔린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이다. 동력성능은 8단 자동변속기와 V6 가솔린 엔진을 장착 최고 출력 286ps/6350rpm와 최대 토크 35.4kg·m/4000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지프만의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이 포함된 해당 모델은 오토, 스노우, 샌드, 머드, 락 모드를 간단한 다이얼 조작으로 설정해 모든 지형에 맞는 최상의 운행성능을 발휘한다.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4WD 시스템’ 및 ‘쿼드라-리프트(Quadra-Lift®)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까지 탑재되어 동급 대비 최강의 오프로드 경험을 선사한다. 외관 디자인은 프론트 그릴과 페시아는 물론, LED 전방 안개등 및 테일 램프 등 ‘LED 패키지’, ‘커맨드뷰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 ‘틴티드 윈드실드/프론트 도어 글래스’, 크롬 디자인으로 감싸진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 등이 탑재됐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가 오는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는 나흘간 최정상급 여성 골퍼들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KLPGA 정규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해온 BMW 코리아는 LPGA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함으로써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스포츠 산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회가 열리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기존의 아시아드 컨트리 클럽이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인 리스 존스에 의해 LPGA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코스로 재탄생된 곳이다. 리스 존스는 저명한 골프 코스 설계자인 로버트 T. 존스의 아들로 ‘오픈 닥터’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특히 미국 골프 협회(USGA)가 주최하는 수많은 오픈 대회의 코스 리노베이션을 담당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170개국 이상으로 생중계되어 전세계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남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기존 5층 건물(지하 2층, 지상 3층)에 신축 18층 건물 (지하 4층, 지상14층)을 추가하여 대폭 확장되어,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연면적은 기존 3864㎡(약 1169평) 대비 약 5배 이상인 1만9792㎡(약 5988평)로 확장됐으며, 전시공간과 서비스 시설은 물론, 주차 공간 또한 크게 늘어나 최대 167대까지 주차 가능하다. 이번 리뉴얼 및 확장을 통해 남천전시장은 기존 15대에서 최대 25개까지 차량 전시를 할 수 있게 되며, 방문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델들을 직접 만나볼 기회를 제공한다. 또 고객 중심의 동선을 고려하여 배치된 상담 공간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신관 2층에는 메르세데스-AMG 차량 전용 전시공간인 ‘AMG 퍼포먼스 센터’를 새로 마련했다. 최대 8대의 AMG 차량을 전시하는 이 공간은 고급스러움은 물론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표현하기 위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본사가 위치한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4억 달러를 투자해 약 1만㎡(3000여평) 규모의 이노베이션 센터를 2021년 운영 목표로 설립한다고 밝혔다. 건립과 운영에 3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지난 3일 진행된 착공식에는 에릭 홀콤 美 인디애나 주지사, 조 호그셋 美 인디애나폴리스 시장, 스피드 웨이 마을 주민, 앨리슨 트랜스미션 경영진 등이 참석했다. 이노베이션 센터에는 가상 시뮬레이션 시스템 및 실제 주행 환경이 도입된다. 중대형 상용차 제조업체, 운전자 및 파트너사들은 이 곳에서 차량을 운행하며 성능을 검증할 수 있다. 특히, 전기 트럭과 전기 버스 의 테스트 주행이 주로 이뤄질 예정이다. 데이빗 그라지오시 앨리슨 트랜스미션 CEO는 "이노베이션 센터는 기술과 제품의 공동 개발을 위한 국내외 협업을 촉진할 것"이라며 "이 곳에서 생산되고 테스트 된 제품은 고객과 파트너사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에는 혁신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릭 홀콤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는 "인디애나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투자와 혁신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앨리슨 트랜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가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대회’에서 컨티넨탈 GT로 양산차 부문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달 30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대회에서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12.42 마일(약 20km)의 레이스 코스를 평균 속도 70mph(약 113km/h)로 주파하며, 종전 기록을 8.4초나 앞당긴 10분 18.488초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벤틀리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레이스 번호 100번을 달고 컨티넨탈 GT의 운전대를 잡은 리스 밀런은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 3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산 위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밀런은 지난해 벤테이가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 신기록을 세운 장본인이다. 올해도 신기록을 수립한 밀런은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전하고 “우리는 양산차 부문 가장 빠른 차로서 이 산 정상에서 신기록을 수립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며 “오늘의 레이스는 대자연에 대한 도전과 같았지만, 컨티넨탈 GT는 경기 내내 세계 최강임을 보여주며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거쉬 벤틀리 모터스포츠 감독도 “이번 신기록 수립을 통해 자동차 성능의 한계를 끌어올리고자 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FCA코리아는 지프가 6월 총 939대(KAIDA 6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 기준)를 판매해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2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지프는 6월에 판매된 수입차 중에서 미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수입차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수입 SUV 브랜드 중에서는 13.8%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 미국 브랜드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지프의 아이콘이자 대표 모델 랭글러로, 총 223대가 신규 등록됐다. 레니게이드는 217대가 판매되며 수입 소형 SUV 부문서 55.9%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 그랜드 체로키는 215대가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와 함께 대형 SUV 세그먼트 2위를 기록했고, 중형 SUV 체로키와 준중형 SUV 컴패스 역시 각각 185대, 99대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지프 전 라인업에 걸쳐 고르게 분포된 인기를 보여줬다. FCA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지프 브랜드에 주력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전국 17개 전시장을 모두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 고객 접점 확대 및 지프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할 계획이며 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이 7월 한달간 ‘2019 AS 썸머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존 고객에게 애프터서비스(AS)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닛산은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등 모든 유상수리 항목에 대해 10%(부품 및 공임 포함, 건당 최대 50만원까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사고 수리 작업 및 부품판매는 제외된다. 이와 함께 엔진 성능 유지를 위해 주기적인 교체가 필수인 트랜스미션 오일 교체 시 20% 할인 혜택(부품 및 공임 포함)을 마련했다. 유상수리 고객을 위해서는 장마철 대비 닛산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닛산은 7월 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닛산 파이낸스 프로그램 이용 시 ‘엑스트레일’ 4WD 및 4WD 테크 트림에 한해 잔가 보장 혜택은 물론 엔진오일 평생쿠폰을 제공(선수금 50%, 36개월 할부, 월 납입금 18만3000원)한다. 잔가 보장 혜택의 경우 36개월 기준 주행거리 총 6만km 이하 차량에 한해 잔존 가치는 35%까지 보장된다. 더불어 현금 이용 고객에게는 350만원 상당의 주유권 및 엔진오일 평생쿠폰을 제공할 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자사 최초의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팟캐스트 '인사이드 E(Inside E)' 채널을 개설한다. 포르쉐는 ‘인사이드 E’를 통해,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순수 전기차 레이싱 대회 데뷔전을 비롯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게 된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포뮬러 E 드라이버 닐 야니가 포르쉐에서의 선수 생활, 포뮬러 E에 출전하는 포르쉐 팩토리 팀, 첫 경기까지의 일정과 목표를 소개할 예정이다. 닐 야니는 “2013년부터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로서 포르쉐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정말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포뮬러 E 레이싱 대회에서 포르쉐를 위해 경쟁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포뮬러 E는 제조사와 드라이버 모두가 꼭 출전하고 싶어하는 레이싱 대회로, 새로운 시리즈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포뮬러 E 프로젝트는 모든 포르쉐 관계자들에게 큰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