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상반기 동안 전 세계시장서 총 13만3484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2%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간 포르쉐는 올해 상반기 다시 한번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특히 올 해부터 전 세계 모든 시장에서 판매 중인 신형 카이엔은 45% 증가한 4만1725대가 인도되며 성장을 주도했다. 마칸은 4만7367대가 판매되며 포르쉐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입지를 계속 이어갔다.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은 “올해 2분기에도 여전히 WLTP 규제와 가솔린 미립자 필터 기술 전환의 여파를 실감했다”며 “유럽 시장에서 판매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해 기쁘다”라고 전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2도어 스포츠카의 영향도 긍정적인 성과에 기여했다.전 세계 지역 별로는 아시아 및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중국에서는 6월말까지 28%의 성장을 기록했다.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및 중동은 전년 동기 대비 20%증가한 5만7397 대가 인도되었다. 또한 미국에서는 3%증가한 3만257대를 인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 직영 중고차 몰 SK엔카닷컴이 7월 중고차 시세를 10일 공개했다. 국산차는 평균 약보합세, 수입차는 평균 보합세를 유지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중고차 수요가 꾸준히 발생해 국산차 시세는 미세하게 하락했고, 수입차 시세는 변동이 거의 없었다. 이 시세는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렉서스 등 수입 브랜드의 2016년식 인기 차종 시세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시세가 평균 -1.1%가량 하락했다. 7월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SUV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지만 이번 7월에는 국산 SUV 시세가 대부분 하락세다. 하락 폭이 가장 큰 모델은 르노삼성 QM6로 최소가 기준 -5.7% 하락했다. 부분변경 신모델 출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현재 QM6는 1천6백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쌍용 티볼리, 렉스턴W도 최대가 기준 각각 -2.3%, -4.5% 하락했다. 기아차 쏘렌토와 현대차 싼타페도 최소가 기준 각각 -5.2% -4.0% 하락했다. 하반기 신차시장의 다양한 국산 SUV 출시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말 풀체인지를 앞둔 기아차 K5와 페이스리프트를 앞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디스커버리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특별 가격 인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가격 인하 적용 모델은 2019년형 뉴 디스커버리 전 모델 라인업이며 최대 800만원 가격 인하가 적용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과 특별 인하분이 적용된 2019년형 뉴 디스커버리는 SD4 SE 트림 8000만원부터 시작, SD6 SE 8800만원, SD6 HSE 9580만원,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SD6 HSE 럭셔리는 1억950만원이다. 아울러 여름철 아웃도어 시즌을 맞이하여 디스커버리 구매 고객에게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1989년 처음 출시되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성능의 다목적 SUV를 상징하는 대명사로 여겨져 왔다. 5세대를 거치며, SUV 디자인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과감하고 예리한 접근 방식으로 세계 최고의 다목적 SUV를 만들겠다는 랜드로버의 비전을 실현한 모델이다. 풀사이즈 7인승 인테리어의 공간감, 인테리어의 드라마틱한 비율, 깔끔하고 현대적인 라인, 그리고 역동적인 실루엣이 모두 결합되어 있다. 또한 1989년 탄생 이후 전 세계적으로 170만대 이상 그리고 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 기술 공모전인 '제14회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2019 대학생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 대회를 10일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에서 개최했다. '현대차그룹 미래자동차 기술 공모전'은 미래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자동차에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199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특히 2010년 10회 대회부터는 완성차 업체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라는 연구테마로 실제 무인자동차를 제작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14회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는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라는 대회 목적에 걸맞게 국내 최초 자율주행 실험도시인 ‘K-CITY’에서 열렸다.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위치한 ‘K-CITY’는 지난해 12월 준공됐으며, 36만㎡의 규모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크기를 자랑한다. 이 곳에는 자동차전용도로, 도심부도로, 교외도로, 자율주차시설 등 도시환경이 그대로 재현된 것은 물론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과 같은 첨단설비가 갖춰져 있어 실제 도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또 한 명의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를 영입하고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현대차는 10일 GM 및 BMW 등에서 디자인 경험을 두루 거친 서주호 디자이너를 현대디자인이노베이션실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달 16일부터 현대차에 합류하게 될 서주호 상무는 미래 디자인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혁신기술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행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게 된다. 양산차의 선행 디자인 외에도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디자인 외 영역과의 융합, 협업을 도모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주호 상무는 치열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 디자이너 중 하나로 꼽히는 인물이다.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산업디자인 학사, 석사과정을 밟은 뒤 1999년 GM그룹에 입사, 다양한 내·외장 선행 및 양산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았다. 당시 서 상무가 외장 디자인을 맡은 GMC의 콘셉트카 '그래니트(Granite)'는 2010년 개최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되면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브랜드가 스파크 구매 고객을 위해 최대 10년(120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선수율에 관계없이 최대 10년동안 4.9%의 고정 금리가 적용되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LS Basic(979만원, 수동변속기 기준)에 적용할 시, 월 10만원 수준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쉐보레가 이달 초 마련한 7월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 프로모션은 동일하게 진행된다.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 고객에게 선수금과 이자가 없는 36개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무이자 할부와 추가 현금 지원이 결합된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구매 고객이 12개월 혹은 24개월 무이자 콤보 할부 선택 시, 각각 40만원, 20만원의 추가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2014년 이후 신규 면허 취득 고객에게 30만원의 ‘첫차 구매 고객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5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저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힐 클라임 트랙에서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 프로토타입 모델의 두 번째 시험 주행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포르쉐는 총 3주에 걸쳐 3개 대륙에서 타이칸 프로토타입을 시험 주행하는 ‘포르쉐 트리플 데모 런’을 진행하고 있다. 굿우드 프로토타입의 루프에는 유니온 기 그래픽이 반영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드라이버 마크 웨버가 운전을 맡는다. 포뮬러 1 드라이버 출신의 마크 웨버는 “타이칸의 동력 전달력은 정말 굉장하다”라며 “2년 전, 포르쉐 911 GT2 RS로 이 코스를 달려본 적이 있어서 차량의 동력 전달력과 트랙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다. 타이칸은 프로토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스타트 및 코너 가속력이 정말 놀랍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주에는 중국 상하이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 핸들링 트랙에서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 드라이버 리 차오가 타이칸 프로토타입의 시험 주행을 마쳤으며,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는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닐 야니가 타이칸을 운전할 예정이다. 이로써 타이칸은 포르쉐 최초 순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공식수입사인 기흥인터내셔널은 영국의 유서 깊은 자동차 페스티벌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의 전세계 데뷔를 마쳤다고 밝혔다. 9일 회사에 따르면 맥라렌 GT는 지난 5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최초로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기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공식을 넘어선 신차 콘셉트는 데뷔 전부터 ‘룰 브레이커’로 불렸으며, 이를 증명하듯 화려한 공식 데뷔 행사를 진행했다. 데뷔 행사의 백미는 굿우드를 상징하는 1.86km 코스를 주행하는 ‘힐 클라임’에서 이뤄졌다. 1999년 맥라렌 F1팀이 역대 최고기록을 세운 동일 코스에서 총 5회에 걸친 주행을 선보였다. 포뮬러 E 리포터로 유명한 니키 쉴즈와 르망 클래스 우승자 조니 케인, GT 레이서 올리 밀로이가 드라이버로 활약했다. 맥라렌 GT는 맥라렌 고유 방식으로 클래식 GT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그랜드 투어러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세계 최초의 하이퍼-GT카인 맥라렌 스피드테일의 DNA를 공유하는 유일한 모델로 경량화된 차체와 역동성은 물론 안락한 승차감까지 갖췄다. 맥라렌 GT의 4.0리터 V8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 씨어터에서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고객 초청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볼보의 고객 감동 경영 일환으로 ‘스웨디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웨덴어로 ‘안녕하세요’를 뜻하는 ‘헤이(Hej)’와 ‘가족’이라는 의미에 ‘파밀리(Familj)’가 합쳐진 ‘헤이 파밀리(Hej, Familj)’라는 타이틀로 오너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브 웨버의 최신작,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의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을 관람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너 가족 1000팀,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공연 관람 외에도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장애어린이 지원 캠페인’ 일환으로 1:1 매칭 기부 캠페인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1:1 매칭 기부 캠페인은 볼보의 오너 가족이 자발적으로 전달한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더해 두 배의 기부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이는 푸르매재단에 전달되어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차량별 최대 55%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마세라티 플러스 프로그램’ 프로모션을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마세라티 전 차종 구매 시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선수율 30%, 36개월 계약 기준으로, 만기 후 차량별로 최대 55%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저금리 고잔가 운용리스 상품이다. 선수율은 0~30%, 약정 기간은 36~60개월 중 선택이 가능하며, 계약 만기 시 차량 인수나 반납, 재리스 중 선택이 자유롭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수금 30%를 납부하면 월 납입금 107만1470원과 최저금리 2.71%로 르반떼 기본형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마세라티 제휴 금융사 이용 시, 36개월 운용리스, 연간 주행거리 2만Km 기준).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허츠가 이탈리아에서 뉴트로 스타일의 전기차 컬렉션을 선보이고 자동차의 발상지 독일에서는 고품격 프레스티지 차량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허츠는 이탈리아에서 60년대를 풍미한 ‘피아트 500 스피아기나’를 뉴트로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시킨 클래식 전기차 컬렉션을 선보인다. 빈티지에서 발랄한 감성의 친환경 컨버터블로 탈바꿈한 피아트 500은 후륜 구동 전기 모터와 자연 소재 노끈으로 직접 짠 시트, 전통을 계승한 차체 디자인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휠이 특징이다. 이 뉴트로 차량은 이탈리아 컬렉션 확장의 일환으로 이탈리아산 자동차의 진면모와 최고 수준의 맞춤형 서비스를 결합하여 운전자에게 럭셔리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독일에서 선보이는 ‘컬렉션7’은 BMW M 시리즈, 벤츠 AMG 및 포르쉐 Macan S 등 고품격 독일산 명차 브랜드를 내세워, 기술 전문성을 테마로 한 7개 프리스티지 차량과 고급화 서비스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컬렉션7 차량은 독일의 상징색인 검정, 빨강, 노랑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은 여행에 앞서 전용 라운지에서의 편안한 휴식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한 편리하고 신속한 차량 렌트가 가능하다. 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굴착기 전문 업체 볼보건설기계가 국내 건설기계 제조 업체 최초로 유럽의 5단계 배기가스 규제(EU STAGE-V) 기준을 충족하는 장비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볼보건설기계의 배기가스 저감 시스템 신제품을 국내 법규보다 앞서 출시해 향후 국내 배기가스 환경 법규를 대비할 수 있는 표준 장비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볼보건설기계 생산 라인 전체에 걸쳐 출시되는 EU Stage V 엔진 장착 장비들은 기존 대비 미세먼지 배출을 약 40% 감소시킨다. 2019년부터 유럽연합(EU)에서 발효된 5단계 배기가스 규제(EU STAGE-V)의 기준은 지금까지 건설기계 업계에서 적용된 규제 중 가장 앞서 있는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 법규이다. 새로운 유럽 배기가스 규제(EU STAGE-V) 기준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허용된 미세먼지 배출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엔진에 장착되는 배기 후처리 시스템 중 가장 앞서있는 DPF(Diesel Particulate Filter)가 필수적이다. 미세먼지에 대한 제한과 더불어 유럽 신규 배기가스 규제(EU STAGE-V) 기준은 장비 사용 중에 발생되는 전체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월부터 제주도 X7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 렌터카 서비스는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엑설런스 클럽’에제공되는 신규 혜택으로, 럭셔리 클래스 고객들이 휴가철에도 BMW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혜택의 적용 대상은 2019년 1월 이후 뉴 i8·뉴 X7·신형 뉴 7시리즈 모델을 구매한 고객과 향후 출시 예정인 8시리즈,M8을 구매하는 럭셔리 클래스 고객이며,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7월 1일부터 사전 예약 후 제주도 방문 시 뉴X7 차량이 2박 3일간 무상 제공된다. 고객들은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 별도로 마련된 BMW 전용 창구를 통해줄을 서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렌터카 서비스 이용 방법은 BMW 플러스(BMW PLUS) 앱에서 쿠폰 번호를 확인한 후, 멤버십 데스크로 전화해 예약하면 된다. (차량 구입 후 1년 내 1회 사용 가능) 한편 BMW 코리아는 뉴 X7, 뉴 7시리즈, 뉴 i8, 뉴 8시리즈 쿠페 등 BMW의 플래그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불모터스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15일부터 27일까지 ‘2019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19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푸조, 시트로엥, 그리고 DS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필수항목 무상점검 및 무상보충 △부품 최대 30%, 공임 최대 20% 할인 △고객 참여 이벤트와 사은품을 제공한다. 오일류, 엔진 냉각수 등 여름철 안전 주행을 위한 37개 필수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제공하고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은 무상 보충해준다. 행사기간 내 부품 및 공임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여름철 필수 부품인 에어컨 필터와 와이퍼 블레이드는 30%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냉각수와 타이어 교환시 공임 비용 20% 할인, 그 외 순정 부품과공임비용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 내 15만원 이상의 유상수리 진행 고객에게는 푸조·시트로엥 키링 또는 에코백을 제공하며, 25만원 이상 진행 고객에게는 푸조·시트로엥쿨러 백을 증정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예약한 고객들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차량용 쿨러 백을 제공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AMG의 다양한 최신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모터쇼’를 내일 1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약 한 달간 AMG 스피드웨이를 비롯해 전국 12개 공식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AMG 모터쇼 전시 예정인 차량 4 종 중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및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은올 하반기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을 확장하는 53 시리즈를 함께 선보이며, 메르세데스-AMG만의 강력하고 독보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지닌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이자 도로 위의 레이스카로, 뛰어난 스포츠카 엔지니어링과 독특한 디자인을 탄탄한 4-도어 패스트백 구성과 결합시켜 보다 넓은 공간과 높은 잠재적 활용도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4MATIC+의 경우 최고 출력 639마력,최대 토크 91.9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