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는 올해 상반기 전국 케이카 직영점 및 홈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판매된 중고차는 국산 ‘현대 그랜저HG’, 수입 ‘벤츠 E클래스’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케이카 직영점 및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직영 중고차를 확인한 결과로, 국산차는 그랜저HG 외에 경차의 수요가 높은 가운데, 지난해 결산 대비 현대 아반떼AD와 기아 올 뉴 카니발, 올 뉴 쏘렌토 등이 순위권에 올라온 것이 눈에 띈다. 국산중고차는 올해 상반기 역시 현대 그랜저HG가 차지했다. 1986년 1세대 그랜저가 출시된 이후 꾸준히 풀체인지와 페이스리프트를 거듭하며 ‘아빠차’ 이미지에서 30대부터 70대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국민차가 됐다. 신차 시장에서 그랜저IG는 2017년, 2018년 연속 베스트 셀링 모델을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만큼 중고차 시장에서도 그랜저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랜저HG 외에는 기아 모닝과 쉐보레 스파크 등 경차가 순위 경쟁을 하는 가운데, 케이카 직영 중고차 결산에서 처음으로 아반떼AD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9월 출시한지 3년만에 후속 모델인 더 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11일부터 약 2주에 걸쳐 왕십리 CGV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뉴 C3에어크로스 SUV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왕십리 CGV 팝업스토어에서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 2대를 전시하며, 18일부터 21일 까지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전시한다. 집과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로 연출한 공간에서는 차량 상담과 함께 스크래치 복권, SNS 공유를 통한 소정의 사은품 증정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와함께 일부 트림에 한하여 팝업스토어에서 상담 후 7월 내 출고하는 고객 선착순 30명 한정, 200만원 상당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한편 시트로엥은 뉴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를 기념해 7월 한달 간 5년/10만km 지정 소모성 부품 연장 혜택과 1열 암레스트, 루프바, 헤드레스트 옷걸이, 트렁크 매트 및 네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정품 액세서리 팩을 추가 제공하고 있다.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 차량들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아가 기아차의 신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셀토스’에 장착하는 16인치부터 18인치까지 전 규격의 타이어를 단독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셀토스는 기아차가 글로벌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하이클래스 소형 SUV로 오는 18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했다. 셀토스에 적용한 주 규격인 16·17인치는 금호타이어의 간판 프리미엄 타이어인 솔루스 TA31을 장착했다. TA31은 저소음과 동급대비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킨 제품으로 솔루스 TA31은 14~18인치까지 다양한 규격의 라인업을 갖췄다. 규격이 폭넓은 만큼 대형·중형·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각기 차별화된 최적 성능을 내도록 설계했다. 또 타이어 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럭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하는 한편 트레드 중앙부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딤플(옴폭 들어간 곳)을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능을 높였다. 셀토스에 적용한 18인치는 솔루스 TA9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의 공식 수입원인 애스턴마틴 서울이 두산베어스와 통합 마케팅 관련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은 국내 프로 스포츠를 통해 애스턴마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최다 팬과 서울을 프랜차이즈로 한 인기 구단인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를 신호탄으로 향후 겨울 스포츠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폰서십에 따라 향후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덕아웃에는 애스턴마틴 서울이 특별 제작한 감독 의자가 비치된다. 감독 의자 상단에는 애스턴마틴의 로고와 영문 로고가 배치되며, 덕아웃에서 두산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경기 중 실제로 사용하게 된다. 이밖에 경기 중 전광판에는 광고 영상이 노출되며, 홈경기 중 차량 전시회 개최, 시즌 종료 후 두산 베어스 팬 사인회를 애스턴마틴 서초전시장에서 개최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스폰서십은 2019 시즌에 한해 진행된다. 이태흥 애스턴마틴 서울 대표는 “애스턴마틴이 지닌 빠르고 파워 넘치는 스포츠카의 특징이 두산베어스의 플레이와 서로 닮아 두 브랜드간 최고의 팀워크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폰서십 외에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를 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는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4S* 가 뉴 BMW X3 M및 X4 M 모델의 21 인치 여름용 타이어로 선택됐다고 11일 밝혔다. 21인치 경합금 휠을 장착한 신형 BMW X3 M과 X4 M 컴피티션 모델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미쉐린 PS4S* (전륜 255/40ZR21 102Y, 후륜 265/40ZR21 105Y)가 장착된다. 이 제품은 복합 컴파운드를 사용한 비대칭 트레드 패턴과 강화된 아라미드 케이싱으로 뛰어난 접지력과 반응성, 제동력을 구현하였으며, 타이어에는 공인된 BMW 부품임을 나타내는 스타 마크(*)가 표기돼 있다. 이 타이어들은 BMW M과 미쉐린이 3년간에 걸쳐 공동 개발한 결과로, 개발 단계에서 약 800개의 시제품 타이어와 1400 개의 사전 제작 타이어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생산되고 테스트 되었으며 BMW M의 엔지니어가 요구하는 성능 특성을 타이어에 전달할 수 있도록 프랑스 미라마와 라두의 테스트 트랙에서 테스트되었다. 내구성이 뛰어난 레이싱 타이어를 위해 개발된 멀티 컴파운드 기술은 트레드의 각 부분에 다른 고무 컴파운드를 사용하여 성능을 미세 조정한다. 예를 들어, 외부 숄더는 코너링 중에 뛰어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부산 지역 롯데마트 내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지난 7월 4일 BMW 그룹 코리아와 롯데마트의 MOU 체결 이후 롯데마트에 입점하는 첫번째 서비스센터로, 롯데마트 부산점 6층에 위치해 있다. 또한, 연면적 260m2(약 80평) 규모로 총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고, BMW와 MINI 차량 모두 수리가 가능하다.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Pit, 서킷 내 마련된 정비소)’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로,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BMW와 MINI 고객들은 빠르고 편리하게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롯데마트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판매 서비스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해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지점 및 대리점에서 우수 영업담당 특별 위촉 기간을 갖고 모집 활동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수 영업담당 특별 위촉 기간에 르노삼성자동차 지점 및 대리점에 새로 위촉된 영업담당에게는 판매수수료와 별도로 일정 조건 충족 시 6개월 간 국내 최고 수준인 총 900만원의 기본활동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세일즈 입문교육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전문 영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차량 설명과 응대, 철저한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지난 달 ‘더 뉴QM6’ 출시 후 내수 판매가 전달보다 23.4% 증가하며 하반기 내수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상반기에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크로스오버 SUV ‘XM3 인스파이어’ 출시가 예정돼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XM3 인스파이어 출시까지 이러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우수 영업담당 확대를 통해 판매 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하고, 지난해까지 17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던 판매서비스 고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장마철 급작스럽게 쏟아지는 폭우와 한여름 폭염의 영향으로 도로 상황의 변화를 빠르게 예측할 수 없어 운전자들은 여름철 안전운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특히 젖은 노면에서 도로와 타이어 사이의 물이 배수가 되지 않아 발생하는 ‘수막현상’에 따른 미끄러짐 사고와 부족한 공기압 때문에 뜨거운 아스팔트와의 접지면이 넓어져 열이 과다하게 발생하여 생기는 펑크 등의 안전사고가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날씨 변화가 잦은 여름철에는 안전한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타이어 마모 정도, 공기압 변화, 찢어짐, 갈라짐 현상 등 타이어 안전 점검 및 관리를 더욱 세심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함께하는 가족, 연인 등 동승자의 안전을 위해서도 타이어 점검은 필수 사항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여름철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타이어 안전 관리법’을 알려준다.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최소 월 1회 타이어 공기압 확인, 분기 1회 타이어 안전점검이 필요하다.관련 전문지식이 없거나 바쁜 운전자들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 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이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한다. 지난 2012년 임의단체로 활동을 시작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7월 4일 서울 서대문세무서로부터 비영리법인 사업자등록증명을 받았고, 이어 7월 9일에는 비영리법인 고유번호증까지 발급 받으면서 사단법인 설립 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에 앞서 협회는 지난 5월29일 서울특별시로부터 법인명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법인설립허가증을 취득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영문명은 ‘Automobile Writers’ Association of Korea’이며 약칭은 AWAK(에이웍)이다. 사무실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자리잡았다. 매체 단위로 조직하는 일반적인 기자협회와는 달리 AWAK은 기자 개별단위로 조직 돼 2012년 출범했다. 대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은 각 매체의 산업부에 소속 돼 3~5년 단위로 담당을 옮겨 가며 일하지만 ‘전문기자’들은 최소 5년 이상 자동차 한 종목만 담당하고 있다. 실제 AWAK에는 20년 이상 자동차만 담당한 기자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AWAK은 임의단체 시절부터 이미 한국자동차업계에 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10일 벤틀리모터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담동 벤틀리 서울 전시장에서 신형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 모델의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올해 3월 최초로 공개된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궁극의 럭셔리와 최첨단 기술을 완벽하게 조화시킨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표준으로, 오는 3분기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본격적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 시장에는 2020년 초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벤틀리모터스는 한국시장의 잠재력과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아태지역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키로 결정했으며, 벤틀리모터스 창립 100주년을 맞은 7월10일, 한국에서 프리뷰 행사를 열고 이를 발표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 한국 총괄 매니저인 워렌 클락은 “벤틀리모터스 창립 100주년을 맞은 특별한 날,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한국 고객들께 미리 선보이일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을 동시에 아태지역 중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키로 한 점은 벤틀리모터스가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얼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국내 E클래스 차량 10만대 판매 기념 프로모션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7월 한 달 내 E클래스 차량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10돈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7월부터 9월까지 3달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E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E클래스 차량 고객 및 신차 출고 고객은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E450 4MATIC 모델로 차량 업그레이드, 2등 호텔 바우처, 3등 와인 스토퍼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쇼퍼백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7월 중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시승행사를 통해 E클래스 차량을 시승하거나 계약한 고객에게는 ‘E클래스 10만대 판매 기념 감사’ 로고가 담긴 캐리커쳐 프로그램 참여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소형 우산도 제공한다. 이 밖에 한성차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AMG 모터쇼를 운영한다. 한성차 삼성, 청담, 수원전시장에서 차례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곧 출시 예정인 AMG 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수입자동차 종합정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여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8월3일까지 3주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사전 예약 후 방문한 고객들은 코오롱모빌리티의 숙련된 전문가와 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및 배터리 상태, 누유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 오일류 및 냉각수, 에어컨 필터, 각종 등화 장치를 포함 총 24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일반수리 고객 대상으로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추가 진행되며,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제공된다. 더불어 코오롱모빌리티는 여름 휴가 중 사고 발생 시 가까운 지점까지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렌트카 연계 사고대차 서비스를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이번 여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일산·부산·분당·청주·서대구·창원에 위치한 '코오롱모빌리티' 전국6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각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김현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수입차 고객들이 코오롱모빌리티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 명문 축구팀 유벤투스(Juventus FC)의 메인 스폰서 지프(Jeep®)가 오는 26일 오후 8시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K리그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 티켓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친선경기는 지난 1996년 이후 23년만에 열리는 유벤투스 방한 친선경기로, 많은 국내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프는 글로벌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2012-13시즌부터 유벤투스를 공식 후원하며 전 세계 최고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축구를 통해 지프의 도전정신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지프는 소셜 이벤트를 통해 지프 보유고객 15명과 비보유고객 10명 총 50명(1인 2매)에 무료 티켓과 유벤투스 유니폼을 제공한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들은 10-17일까지 마이크로사이트와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8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지프 보유고객 응모방법은 지프X유벤투스 마이크로사이트 접속->개인정보 및 차량정보 입력 후 신청하면 된다. 또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접속->게시물에 ‘여러분이 준비한 골세리머니 영상 또는 사진을 올리고 함께 관람할 친구 소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비영리단체(NPO) 파트너인 (재)한국사회투자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하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의 첫 번째 통학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대기질 등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2022년까지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의 한 축이다. 학교 내부공간부터 학교 밖 통학로 주변까지 생활권 초록빛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미래인재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투모로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와 협업하게 됐다. 9일 진행된 첫 번째 통학로의 완공식에는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과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 최윤종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장 등 회사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명초등·중학교 인근에 조성된 첫 번째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는 6차선 대로변 양측으로 총 길이는 700m다. 다양한 색감의 녹음과 학생들의 동심이 활기찬 공간을 만든다는 무지개 콘셉트가 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은 오는 9월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이하 IAA)에 앞서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기술 시연회(TechShow)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기술시연회는 ‘모빌리티는 삶의 원동력’이라는 슬로건자동차 산업의 핵심 트렌드로 조명되는 △사고 제로 △배출가스 제로 △스트레스 제로의 세 가지 주제를 대표하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미리 선보였다. 엘마 데겐하르트 콘티넨탈 회장은 “콘티넨탈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구현을 위해 지난 한 해에만 R&D에 30억 유로(한화 약 3조950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이중 상당 부분은 차량 내에서 제공하는 신규 기능을 위한 기술 개발에 투입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콘티넨탈의 대체 구동시스템, 자율주행 기술, 커넥티드카 기술은 건강한 이동성 생태계의 핵심 요소이다. 우리의 목표는 환경 효율적이며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기술을 통해 기후뿐만 아니라 경제 및 사회를 보호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최초의 완전 통합형 전기 구동시스템 생산 개시= 콘티넨탈의 기술이 탑재된 수백만 대의 차량이 오늘날 도로를 달리고 있다. 특히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