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는 올해 상반기 전국 직영점에 방문하지 않고 PC나 모바일로 직영 중고차를 구매한 소비자가 전체의 26.4%라고 17일 밝혔다. 그 중 51.8%는 모바일 앱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페이지를 이용한 소비자는 37%, 유선 전화를 이용한 소비자는 11.2% 순이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판매된 직영 중고차를 분석한 결과, 가장 비싼 중고차는 1억330만원에 판매된 2017년식 벤츠 S클래스(S350d 4matic)로 나타났다. 뒤이어 같은 S클래스 모델이 8930만원, 볼보 XC90 2세대가 7650만원에 거래됐다. 특히 직접 차량을 보지 않고 구매하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주행거리의 중고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차사기 홈서비스 전체 구매자의 약 57%가 6만km 미만의 중고차를 선택했으며 세부적으로는 2만km 미만 14.6%, 4km 미만 21.5%, 6만km 미만이 20.9%로 집계됐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베스트 셀링 모델을 확인한 결과, 쉐보레 스파크와 현대 그랜저HG, 기아 레이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올 상반기 케이카 전체 판매 차량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라인 ‘RS’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우디의 고성능 브랜드인 ‘아우디 RS’ 모델들을 생산하고 있는 ‘아우디 스포트 GmbH’는 ‘레이싱 트랙에서 태어나 일반 도로를 달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Born on the Track, Built for the Road.’ 라는 슬로건 아래, 아우디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차량의 생산과 관련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고성능 모델 라인 ‘RS’ (Racing Sport)는 레이싱카 수준의 초고성능 차량을 의미하며 성능, 명성, 유일함, 그리고 일상적인 실용성에 있어서도 타협하지 않는 기술적 한계에 대한 아우디의 도전을 상징한다. 지난 25년간 아우디 RS 모델은 여러 시장 세그먼트를 개척하고 전 세계적으로 기술 혁신을 이끌어 왔다. 최근 독일 네카줄름 아우디 포럼에서 열린 RS 25주년 기념 전시회에서 익숙한 양산 모델들과 함께 독특한 RS 모델 14대가 나란히 공개됐다. 아우디 RS 라인업은 4밸브 5기통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RS 2 아반트’로 1994년 RS 역사의 첫 장을 열었으며, 아우디는 이를 통해 역동적인 고성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자동차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 기아자동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7개 오토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현대·기아차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차 오토큐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 스토리'에서, 기아차 소유주는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방문하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체계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장거리 운행전 차량 점검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이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세토 코르사” 온라인 레이싱 토너먼트에 참여하여 우승하면 오는 9월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리는 ‘MICHELIN PASSION EXPERIENCE 2019’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쉐린 패션 익스피리언스’는 미쉐린의 드라이빙, 여행과 미식에 대한 열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행사로, 미쉐린그룹에서 14년여 간 고객, 소비자, 인플루엔서,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주요 행사다. 아세토 코르사 온라인 토너먼트 우승자는 오는 9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미쉐린 패션 익스피리언스 2019 ’ 참가 자격을 얻는다. 2등에게는 미쉐린가이드 서울3스타 레스토랑 식사권 1장 (1인 2매)이, 3등에게는 미쉐린 모터스포츠 28인치 캐리어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올해 미쉐린 패션 익스피리언스 행사에는 미쉐린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된 실제 경주용 자동차를 타고, 전문 강사로 구성된 팀과 함께 미쉐린의 브랜드 및 제품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고성능 타이어인 미쉐린 파일롯 라인의 최신 제품인 미쉐린 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가 16일부터 8월24일까지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과 차량에게 △14개 항목 차량 무상점검 △여름 필수 부품 포함 총 8종 220여가지 순정 부품 최대 30% 할인 △유상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서비스센터 방문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장마와 폭염을 대비한 진단기 점검,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총 14가지 항목의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냉방 필터류, 마모가 심한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등 여름철 필수 부품과 V벨트, 윈도우모터 등 메르세데스-벤츠 추천 부품을 포함 총 8종 220여 가지 부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달의 순정 르만 부품인 DPF(배기가스 저감 장치)를 코어 제품 반납하고 교체 시 최대69%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이달 말까지 우수 협력사 250개사와 전국1300여곳의 대리점에 감사장과 함께 수박 1만여통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협력사와 대리점에 계절과일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7년간 선물한 수박만 식수인원 175만명 분인 12만여 통에 이른다. 현대모비스가 이처럼 AS부품 협력사와 대리점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이들의 적기 공급을 위한 노력이 현대기아차의 AS 경쟁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현재 현대모비스는AS협력사, 대리점과 함께 현대기아차 244개 차종의 270만개 품목의 A/S용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중 이미 단종된 차종에 들어가는 부품이 큰 비중(약 77%)을 차지하는데다, 매년 신차종이 출시되면서 연간 17~18만 종류의 AS부품이 추가된다. 박종원 현대모비스 통합구매담당 상무는 “차량 수리가 필요한 고객에게 신속하게 부품을 공급하는 것은 불편함 해소를 넘어 회사의 신뢰도와 직결되는 부분”이라며 “원활한 부품 공급을 위해 정확한 AS수요 관리는 물론, 협력사와 대리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서비스 출시 5년 차에 접어들며, 누적거래액이1조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헤이딜러는 2018년 7월 누적 거래액 5천억을 달성했다.이 후 1년 만에 거래액이 5000억 이상 늘어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달 기준 누적 거래 대수는 8만4834대였다. 헤이딜러는 타던 차를 팔 때, 온라인으로 여러 딜러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헤이딜러 앱에서 차량번호와 사진 5장을 올리면, 대부분의 차량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며 최대 20개 견적을 전화없이 받아볼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 전국의 여러 중고차 매매상사 견적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신차 영업사원이 처분해주는 가격보다 평균 96만원 비싸게 팔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판매 과정 또한 선택한 딜러가 무료 출장 방문을 오기 때문에 고객이 번거롭게 이동할 필요가 없다. 이와 함께 헤이딜러는 온라인 중고차 서비스 중 유일하게 48시간 내 명의이전 보장,부당 감가 0%와 같은 안심거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고차 딜러의 고객 후기가 모두 공개되어, 친절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섬버 비치 페스티발 위드 한성(Summer Beach Festival with Han Sung0’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에 맞춰 마련된 이번 행사는 13일 강원도 써피비치에서 진행되었다. 5월 C 220 d 4매틱 익스클루시브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 한 이번 이벤트에는 EQ 큐브가 마련되어, 메르세데스-벤츠 EQ 차량 전시 및 시승 체험을 제공했다. 큐브 전시 기간은 8일부터 17일까지이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서핑 레슨 및 나이트 파티, 대명 솔비치 1박 숙박 등 휴가철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특히 13일 저녁에 진행된 한성자동차 ‘DJ 나이트 파티’에서 ‘딘딘’, ‘치타’, ‘자이언티’ 등 셀럽을 초청 행사에 참여한 고객과 써피비치 방문객들에게 특별함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 이후에는 레이져쇼와 함께 EDM 파티가 이어지며, 해변을 또 한번 뜨겁게 만들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고객들에게 휴가철에 맞는 신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성차는 유쾌한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뉴욕에서 열린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 프로토타입 모델의 마지막 시험 주행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닐 야니는 "타이칸의 에너지 회수 시스템은 포뮬러 E 레이싱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타이칸의 성능 지향적인 배터리와 정교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정말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타이칸은 포뮬러 E 머신처럼 강력한 성능과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포르쉐 드라이브 트레인을 장착했다"라며 "레이싱카와 시리즈 생산 모델 모두 수 많은 시험 주행을 통해 경험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포르쉐는 이번 뉴욕에서의 타이칸 프로토타입 시험 주행을 끝으로 ‘트리플 데모 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타이칸 프로토타입 모델은 총 3주에 걸쳐 포르쉐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 영국, 미국 3개 대륙을 모두 방문했다. 타이칸 프로토타입 루프에는 각 국가를 상징하는 특별한 도장이 새겨졌으며, 뉴욕 프로토타입에는 성조기 디자인이 반영되었다. 중국 상하이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 핸들링 트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올해 10월 킨텍스에서 통합 전시회로 거듭난다. 기존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가 하나로 통합돼 튜닝, 정비, 미래 자동차 등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열린다. 2019 오토살롱위크 전시 사무국에서는 최근 모바일을 통한 애프터마켓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관련 산업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내놓았다. 전시 사무국에서 밝힌 모바일 관련 애프터마켓은 크게 4가지(구매·거래, 정비·카케어, 드라이빙, 주차공유) 형태의 카테고리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공유 등 4차산업기술 및 트렌드와 맞물려 진화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중심 애프터마켓 트렌드의 첫 번째 변화는 모바일 구매·거래 플랫폼이다. 3D 기술, AI(인공지능) 기술, 규제 완화가 더해지면서 더욱 투명하고 다양한 거래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중고차 거래를 하면 간편한 견적, 차량 비교, 구매까지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하며, 중고차 거래 시 전문 정비사를 연결해주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이 개발한 하이퍼카 ‘발키리’가 전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2019 영국 그랑프리’에서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영국 GP가 개최되는 실버스톤 서킷에서 애스턴마틴의 고성능 테스트 드라이버인 크리스 굿윈의 서킷 주행을 통해 발키리를 공개했다. 미드십 엔진 구조의 발키리는 최대 출력 1160마력으로 공개 주행에서 하이퍼카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드러냈다. 발키리는 극한의 성능을 발휘하는 하이퍼카로 일반 도로 주행이 가능하며, 내구 레이스 대회 참가를 목표로 개발된 애스턴마틴의 최신 모델이다. 개발 과정에는 F1에서 활약 중인 애스턴마틴 레드불 레이싱팀 운영에 참여하는 파트너 브랜드들의 기술과 전략적 협업이 총동원됐다. 코드명 역시 이러한 협업을 표현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발키리의 코드명은 전략적 제휴의 의미를 담아 AM-RB 001이며, 3번째 프로젝트까지 공개 진행 중이다. F1에서 천재라 불리는 아드리안 뉴이의 5년 전 스케치에서 시작한 개발 과정은 디지털 모델링, 시뮬레이션 작업을 거쳐 최종 단계인 실주행을 포함하는 양산형 생산을 목전에 두고 있다. 마지막 테스트 과정에서 광범위한 물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이 16일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알티마'를 공식 출시하고 이날부터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알티마는 6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차량 전반에 걸친 획기적 진화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풀체인지 알티마는 경량화 및 고강성화를 실현한 개선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 25mm 더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더 낮아졌으며, 전폭은 25mm 더 넓어져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특히 알티마 고유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닛산 V모션 2.0(Nissan V-motion 2.0)' 컨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를 강조했다. 인테리어는 낮고 넓어진 차량 외관 스타일에 따라 개방감 있는 넓은 운전 시야를 확보했으며, 계기판과 대시보드는 우드톤 그레이 가죽과 크롬 몰딩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신형 알티마는 닛산의 장점인 주행의 재미를 위해 트림에 따라 새로운 2개의 엔진을 탑재하면서 더욱 강화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했다. 2.0 터보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파나메라 GTS’를 1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포르쉐 스포츠카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정통성을 계승한 가장 스포티한 파나메라이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를 의미하는 포르쉐 ‘GTS’는 1963년 전설적인 '904 카레라 GTS' 이후 지금까지 고수해 온 포르쉐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상징한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3 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다이내믹 섀시 시스템과 특별한 디자인 요소 및 각종 첨단 장비로 이전 세대보다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블랙 컬러 요소의 독특한 외관과 알칸타라 소재의 인테리어로 구성된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로 GTS 특유의 차별적인 디자인은 물론,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보조 시스템의 확장으로 편의성도 향상됐다. 4리터 8기통 엔진이 탑재된 신형 파나메라 GTS는 최고 출력 460마력, 최대 토크 63.3kg∙m를 발휘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기본 장착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1초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92km/h에 달한다. 8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포르쉐 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16일부터 프리미엄 SUV Q7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이번에 들어오는 모델은 'Q7 45 TFSI 콰트로'로, 지난 2016년 출시된 2세대 Q7의 2019년형 모델이다. 현대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남성미를 자아내는 외관 디자인에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높은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리터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풀타임 사륜구동 기술인 '콰트로'를 탑재해 다이내믹한 주행감도 느낄 수 있다. 2019년식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의 최고속도는 21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7.4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8.6km/l다. 외관 디자인은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과 입체적인 싱글 프레임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새로운 인레이 디자인과 휠 디자인, 풀바디 페인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편의 사양으로는 핸들 열선, 4존 자동 에어컨,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myAu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온·오프라인 친환경 사회 공헌 캠페인 '2019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2019 IONIQ LONGEST RUN)'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현대자동차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캠페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이하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 후 자유롭게 달리면서 미세먼지 절감을 통해 맑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친환경 자동차 브랜드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2019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7월 24일(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전용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 후 달리기를 할 때마다 앱을 실행시키거나, 전용 스마트 밴드, 또는 스마트 워치를 연동시키면, 캠페인 시작일부터 오프라인에서 달린 거리가 전용 앱에 누적된다. 현대차는 미션형 빙고게임, 달리기 결과 공유, 함께 달릴 수 있는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