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구매를 원하는 차를 집으로 받아 7일간 타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카홈서비스는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를 원하는 장소로 배송하며 업계 최초 7일 책임환불제 도입으로 차를 충분히 타본 후 결정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다. 딜러와의 만남이 부담스럽거나 직접 중고차를 보러 갈 시간이 없는 사람, 마음에 드는 차가 먼 지역에 있어 거래가 힘든 소비자에게 SK엔카가 직접 책임지는 중고차 구매의 방법과 경험을 제공한다. 엔카홈서비스는 SK엔카 전문 진단평가사가 무사고를 확인한 진단 차량을 정찰제로 제공하기 때문에 허위매물이나 시세보다 비싼 가격을 걱정하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SK엔카닷컴에서는 이번 새로운 서비스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홈서비스로 차량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탁송비를 지원하는 탁송비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홈서비스 이용 후기를 공유하면 1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후기로 선정되면 10만원 상당 주유권의 행운이 돌아간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수도권 매립지 쓰레기운반차 등 친환경 LNG차량 도입 시범사업'을 위해 인천광역시 서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유진초저온㈜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공동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친환경 LNG 차량 도입을 촉진하여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 환경 개선 및 주민 건강권 보호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타타대우상용차와 관련 기관들은 △LNG차량 기술 개발, 제작, 국내 인증 및 도입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LNG차량 3종(암롤청소차, 노면청소차, 콘크리트믹서차) 시범 운행 △LNG차량 충전소 건설, 안정적 공급 및 기 개발된 LNG차량 도입 확대 △화물차 및 건설기계 분야의 LNG전화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제도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상용차는 오는 10월까지 노면청소차 1대, 암롤청소차 2대, 콘크리트믹서트럭 1대 등 총 4대의 LNG차량을 개발·제작하고, 국내 인증 완료 후 인천광역시 서구와 유진초저온㈜에 차량을 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고객이 더욱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차종의 신차 1000대를 추가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정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신차를 도입하고 있는 그린카는 인기 있는 신규 모델을 중심으로 이번 증차를 진행한다. 두 달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된 현대차 신형 쏘나타(DN8) 100대를 포함해 싼타페, 기아차 모닝 등 각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도입하고, 최신 소형 SUV 차종인 ‘베뉴’, ‘셀토스’도 투입할 예정이다. 그린카는 여행객들이 휴가지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 강릉, 속초 등 국내 주요 여행지에 신차를 우선 투입한다. 이로써 고객들은 장거리 운전에 대한 부담 없이 여행지에서 원하는 기간 동안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셰어링 이용 빈도가 높은 여름 성수기에 고객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행보조기능이 탑재된 차종의 비중을 대폭 늘렸다. 대상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 그랜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기아차 K7 프레스티지,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등이며, 그린카는 향후 도입될 모든 차량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확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광산구청과 함께 지난 20일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9 놀이대회 굴링픽’을 성황리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정책 굴링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굴링픽(굴링+올림픽)’은, 폐타이어로 제작된 굴링을 이용한 예술놀이 대회로 ‘놀아야 산다’는 슬로건을 갖고 올해 처음 개최됐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대회 진행에 필요한 폐타이어를 전량 지원하였으며, 또한 대회 종합우승 학교 참여학생 30여명을 선발하여 10월13일 영암국제자동차경기장 F1서킷에서 열리는 CJ 슈퍼레이스 7전 경기를 관람하는 ‘카레이서의 직업 강연교육과 모터스포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 자리에는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전대진 사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학교로 굴러간 굴링 9개교 학생, 학부모 및 대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함께 하였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굴링을 이용한 3개 영역/8개 종목별 경기, 시상식,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하무대를 비롯한 각종 부대행사 또한 운영되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졌다”라며 “굴링픽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티볼리 가솔린 모델이 출시 이후 총 14만5100대가 판매되며 4년 연속 국내 가솔린 SUV 전체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출시된 티볼리는 출시 첫 해 3만919대의 판매고(가솔린 모델 기준)를 올리며 국내 SUV 시장에 변화를 예고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3만대 내외를 판매하며 국내 가솔린 SUV 시장이 2015년 4만2646대에서 2018년 13만4652대로 3배 이상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전체 SUV 시장에서 가솔린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8.4%에서 25.9%로 상승하며 전통적으로 디젤 중심이었던 SUV 파워트레인의 트렌드가 변화하기도 했다. 2015년 출시한 티볼리는 첫 해 6만3693대, 다음 해인 2016년 8만5821대 글로벌 판매를 기록하며 전체 SUV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17년 10월에는 글로벌 판매 20만 대를 돌파했으며, 1년 7개월 만에 다시 30만대를 돌파하며 쌍용차 단일 차종으로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MVP)에게 K7 프리미어 증정,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K7 프리미어 운영 등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구체적으로 K7 프리미어는 전장이 기존보다 25mm 길어졌으며, 확대된 인탈리오(Intaglio: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과 좌우 리어램프와 연결되는 커넥티드 타입의 라이팅 디자인을 통해 품격 있는 외관을 완성했으며, 내장은 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의 각종 편의 장치가 미적·기능적 조화를 이루며 고품격 공간으로 거듭났다.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올스타전에서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드림팀의 ‘미스터 올스타’ 한동민 선수(SK 와이번스)에게 기아차는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한동민 선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미스터 올스타가 되어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후반기 리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미래 이동성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More Possibilities’의 일환으로 김정기 작가와 협업한 라이브 드로잉 영상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TV 광고를 비롯하여 아우디 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인 More Possibilities는 자율주행, 디지털 기술, E-모빌리티 등 아우디의 다양한 차량 관련 기술을 통한 미래 이동성에 대한 비전을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아우디는 단순한 자동차 이상의 것을 만들고 있으며, 아우디를 통해 당신 안에 있는 진보의 가능성을 자극하고 궁극적으로 자유와 자아 실현을 이끌어내도록 더 많은 가능성을 만들어낸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6월 아우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우디의 기술로 변화될 당신의 삶’이란 주제로 아이디어 응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선정된 아이디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라이브 드로잉’의 대가로 손꼽히는 김정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아우디 공식 SNS 채널에 라이브 드로잉쇼 영상을 공개하게 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정기 작가가 랩핑된 아우디 R8 차량 위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JTBC의 새로운 주말 예능 ‘서핑 하우스’에 올 뉴 랭글러와 뉴 지프 레니게이드 모델을 협찬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JTBC 서핑하우스는 ‘칸의 여왕’, 영화 기생충의 주연배우 조여정을 비롯하여 송재림, 김슬기 그리고 전성우가 강원도 양양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서핑하우스는 21일부터 9월9일까지 여름 내내 매주 일요일 오전 9시30분에 JTBC를 통해 방영된다. 지프는 21일 첫 방송에서 여름철 스포츠 액티비티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서핑과 가장 잘 어울리는 랭글러를 선보였다. 서핑하우스의 힐링 마스터이자 총괄매니저인 조여정의 눈을 사로잡은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4도어 모델은 청결 마스터 송재림과 리액션 마스터 김슬기가 손님에게 대접할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장을 보러 가는 서핑하우스 공식 셔틀 차량으로 등장, 앞으로 서핑하우스 스태프와 게스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작년 11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6세대 ‘올 뉴 랭글러’는 지난 4월 다양한 고객의 선호도에 맞춰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한 바 있다. 각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사 최초의 솔라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친환경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갖췄고 △솔라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각종 첨단사양 등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했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야외에서 하루 6시간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km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장기 야외 주차 등으로 인한 차량 방전을 예방하고 독특한 루프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외관 이미지를 선사한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했다. 능동 변속제어 기술은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제어 로직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터로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기술로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KT와 손잡고 음성인식 시스템을 더 뉴 QM6에 장착한다. 르노삼성은 22일 음성인식 기반의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기술인 '이지 링크(EASY LINK)'를 더 뉴 QM6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 다른 모델에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내 8월16일 KT와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1년만이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행 정보 및 차량 상태를 알려주는 정보 요소와 멀티미디어 재생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첨단 장비로, 운전자에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차 안에서의 경험을 극대화한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이지 링크(EASY LINK)는 기본적으로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통한 일반대화가 가능하다. 별도로 스티어링 휠의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오직 발화어만으로 인식하는 타입이어서 더욱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운전중 작동버튼을 찾아 누를 필요 없이 “지니야!”라고 부르기만 하면 이지 링크 서비스가 바로 작동하면서 운전자가 원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빠르게 제공한다. 이처럼 운전자의 음성비서 역할을 하게 될 이지 링크(EASY LI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좁은 주차공간에서 지장을 주던 사이드미러가 없어지고 실내로 들어온다. 기존보다 훨씬 넓어진 시야를 제공하고, 사이드미러가 있던 공간을 활용해 혁신적인 차량 디자인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안정성, 효율성, 디자인이라는 3마리 토끼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미래형 사이드미러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CMS, Camera Monitor System)'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은 기존 사이드미러가 있던 위치에 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후측방 차량들의 주행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차량 내부에 위치한 모니터에 표시하는 장치다. 이 기술은 보다 넓은 화각을 확보해 사각지대를 대폭 줄여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형태의 카메라 적용을 통해 외관 디자인의 혁신적인 변경을 가능케할 전망이다. 카메라 센서의 화각은 35˚내외로 17˚안팎인 일반 사이드미러 화각의 두 배 이상이다. 때문에 운전자가 굳이 고개를 돌려가며 사각지대를 확인하지 않아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은 표시장치인 모니터가 자동차 안에 장착되기 때문에 차량 외부로 돌출된 부분이 거의 없다. 이에 기존 사이드미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9월 공모를 오는 8월2일까지 실시한다. 9월중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기관은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8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 활동을 기획한 사회복지기관에 연 3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잡월드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진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도 45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픈하는 한성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한성자동차의 각종 이벤트 및 사회공헌활동 소식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리뷰, 기능 설명 등 차량 및 모델과 관련한 유용하고 다이내믹한 컨텐츠가 다채로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채널 오픈을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19일부터 30일까지 한성차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유튜브 채널 구독 및 좋아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공식 유튜브 채널을 그랜드 오픈함에 따라, 한성차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공식 홈페이지와 디지털 매거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등 확대된 SNS 채널을 통해서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다양화 해왔으며, 유저들은 해당 채널들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한성자동차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최대의 네트워크인 전국 17개 전시장과22개의 서비스센터, 7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보유한 딜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은 신임 회장으로 현 BMW 그룹 생산부문 총괄 사장인 올리버 집세를 선임, 8월16일부터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BMW 그룹 이사회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스파턴버그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올리버 집세는 7월 초 퇴임 결정을 내린 하랄드 크루거의 후임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현 하랄드 크루거 회장은 상호 협의 하에 오는 8월15일 회장직을 내려놓고 이사회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신임 회장인 올리버 집세는 2015년부터 BMW 그룹 보드 멤버가 됐으며 현재 생산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1991년 수습사원으로 BMW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옥스포드 공장 총괄, 기업 계획 및 제품 전략 수석 부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 왔다. BMW 그룹 이사회 의장인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는 “결단력 있는 전략형 리더인 올리버 집세 사장이 BMW 그룹의 회장직을 맡게 됐다. 그는 미래 이동성을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서 BMW 그룹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프레드 쇼흐 글로벌 노동위원회 회장 및 이사회 부회장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노동 위원회와 경영진 사이의 강력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도 SUV 거래가 증가하면서 잔존가치가 세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이 SK엔카닷컴에서 거래되는 인기 SUV와 세단 총 12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SUV의 평균 잔존가치가 68.1%로 63.2%의 세단보다 높다. 조사 대상은 △현대차 싼타페, 투싼, 쏘나타, 아반떼 △기아차 쏘렌토, 스포티지, K5, K3 △르노삼성 QM6, SM6 △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말리부의 2016년식 모델이다. 2016년 연간 판매대수가 3만대 이상인 소형/준중형/중형 SUV와 세단을 기준으로 했다. 이번 조사 대상 중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SUV는 쏘렌토로 70.3%였다. 잔존가치 순위 2위부터 5위도 투싼(69.5%), 티볼리(69.5%), 스포티지(68.3%), 싼타페(68.2%)로 모두 SUV가 차지했다. 6위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로 잔존가치는 68.0%다. 다음으로 K3(65.6%)와 K5(64.5%)가 7위와 8위를 차지했고 9위는 SUV QM6로 잔존가치는 62.6%다. 10위부터는 12위까지에는 말리부(61.8%), 쏘나타(61.6), SM6(57.6%)가 올랐다. 브랜드별로 봐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