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 가 8월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올해 최대의 구입 혜택을 제공한다. 1일 회사에 따르면 대상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총 5000대로,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쉐보레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9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판매 및 AS 부분 업계 최초로 동반 1위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는 지난달까지 36개월이던 할부 가능 개월 수를 최대 50개월로 확대해 운영하며, 12, 24, 36, 48 개월 중 선택이 가능한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는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스파크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130만원, 이쿼녹스 최대 220만원, 임팔라 최대 26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이율을 1.0%까지 대폭 낮췄으며,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가의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지원 폭은 스파크, 트랙스 9%, 이쿼녹스, 임팔라 10%이다. 스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3점식 안전벨트 개발 60주년을 맞아 1일부터 25일까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시트, 벨트(SIT, BELT)!’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 단위의 이동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방법은 별도로 마련된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volvocar-safety.com)를 통해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서약을 하거나 △안전벨트 착용 인증샷 올리기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습관 아이디어 공유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959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안전벨트 개발을 기념해 총 1959명에게 볼보의 고향 스웨덴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5박 7일 여행권(동반 1인 포함)을 비롯해 브라이텍스 영유아 카시트, B&W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일렉트로룩스 공기청정기 등 특별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안전 운전 습관 만들기를 위해 SK텔레콤 T맵 및 카카오내비와 함께하는 공동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T map x NUGU'를 통해 "안전벨트 OK"라고 말한 뒤 연결되는 페이지에서 이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최근 포르투갈 공장에서 1500만번째 ‘콘티씰 타이어’를 생산했다고 31일 밝혔다. 콘티씰 기술은 트레드 안쪽에 도포된 특수 실란트층이 못, 나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구멍을 즉시 막아 차량이 계속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콘티씰이 적용된 타이어는 총 76개 규격의 여름용, 겨울용, 사계절용 타이어로 생산되고 있다. 1500만번째로 생산된 타이어는 255/45R19 규격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콘티스포츠콘택트5 타이어로, 폭스바겐 차량에 장착될 예정이다. 콘티넨탈은 2008년부터 타이어 표면이 관통한 부분을 스스로 메우는 셀프 실링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를 최초로 장착한 모델은 폭스바겐 파사트CC였다. 셀프 실링 기술은 현대차를 비롯해 캐딜락, 포르쉐, 르노, 롤스로이스, 세아트, 스코다로부터 제품 승인을 받았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콘티씰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은 타이어 접지면에 손상이 생기더라도 계속해서 주행할 수 있는 확률이 95%에 이른다. 콘티넨탈은 타이어폭 195~285mm, 편평비 65%~35% 를 가진 승용차 및 SUV 를 위한 셀프 실링 타이어를 생산한다. 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우천 시 교통사고 치사율이 맑은 날에 비해 1.24배 높다는 통계가 나온 가운데, 갑작스러운 폭우를 대비해 운전 중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차량 관리 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비오는 날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보다 1.24배 높고, 고속도로에서는 3배까지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갑자기 내리는 폭우가 잦은 올 여름은 특히 깨끗한 시야 확보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불스원은 장마철 앞유리 유막 제거, 발수코팅, 김서림 방지 등이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아울러 불스원이 지난 7월1~21일까지 불스원몰의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장마철을 대비해 와이퍼, 발수코팅제, 유막제거제 등 운전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제품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티슈형’, ’스프레이형’ 관리용품이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레인OK 발수코팅 티슈’, ‘레인OK 유막제거 티슈’ 등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티슈형 제품의 판매량이 48% 증가했으며, 차량 유리의 오염물은 물론 난반사의 원인이 되는 유막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유리세정 티슈’ 판매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전기차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묻는 설문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답변으로 완전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를 선택한 참가자가 가장 많았다고 31일 밝혔다. 설문 이벤트는 SK엔카닷컴이 운영하는 전기차 전문 웹사이트 EV 포스트 내 EV 랩스에서 진행했다. EV랩스는 전기/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연구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로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가 전기차를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사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6월28일부터 7월21일까지 실시한 이벤트에는 총 4023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의 49.5%가 전기차를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 제시된 6가지 답변 중 ‘배터리 완충 주행 가능 거리’를 것으로 꼽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19.4%가 가격을, 15.5%가 충전소 위치를, 9.9%가 배터리 충전 시간을, 2.8%가 차종을 선택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기타를 선택한 2.8%의 참가자들은 배터리 수명이나 보증기간, 디자인, 뒷자리 공간 등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 상반기 자동차 산업 동향에서는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정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KTX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그린카-코레일톡 환승 혜택을 잇다’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까지 기차로 이동한 후 필요한 기간 동안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방법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다음달 31일까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로 그린카를 24시간 이상 사용한 고객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는 롯데 속초리조트 1일 무료 숙박권을, 참여자 전원에게 비타민 음료 교환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이벤트 참여자 중 신규 가입자는 그린카 24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 받고, 기존 회원도 그린카 1만원 무료 쿠폰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4월 그린카와 코레일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는 기차와 카셰어링 예약을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차표를 예매하면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그린카 차량을 실시간으로 조회 및 예약할 수 있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용 전자식 엑셀레이터의 가변전압조정기인 VAD(Variable voltage Adjusting Device of an electronic accelerator vehicle)생산 전문 업체 모터파워는 새롭게 출시한 2019년형 8세대 VAD를 오는 10월에 열리는 2019오토살롱위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VAD는 자동차의 스로틀 포지션 센서나 엑셀레이터 포지션 센서에 설치하여 차량의 전기적 오류를 개선하고 연비, 출력, 성능을 높이며 배출가스(매연포함)를 저감해주는 장치이다. 모터파워는 2003년 한국과 미국 특허를 받아 1세대 VAD를 선보였으며, 자동차의 전자제어 장치의 역할이 다양해지고 데이터 처리 속도와 양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하여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8세대 VAD는 성능은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크기가 가로 60mm, 세로 50mm, 높이 30mm, 중량은 약 200g 정도의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또한 범용성이 높아 내연기관차는 물론 전기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트럭, 버스 등 차종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VAD는 기존 배출가스 저감 방식인 연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플레이모빌 애니메이션 신작 '플레이모빌: 더 무비'에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미션 E’를 시크릿 에이전트 카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9월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는 타이칸의 프로토타입 모델 포르쉐 미션 E는 영화 속에서 시크릿 에이전트 캐릭터인 렉스 대셔(Rex Dasher)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플레이모빌:더 무비'는 2014년부터 플레이 세트 공동 개발 등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포르쉐와 플레이모빌의 첫 영화 프로젝트다. 포르쉐 AG 마케팅 총괄 켈 그루너는 “포르쉐는 플레이모빌의 첫 번째 라이선스 제품이 된 이후, 해마다 정교하게 디자인된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라며 “포르쉐 플레이 세트는 어린이, 청소년, 부모까지 전 세대에게 사랑 받는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포르쉐와 플레이모빌의 성공적인 협력이 영화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원격 조종이 가능한 포르쉐 플레이모빌 플레이 세트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 드림웍스 제작진의 합작으로 탄생한 토이 어드벤처 '플레이모빌:더 무비'는 7500만불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AG가 신형 911 카레라 쿠페와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를 30일 공개했다. 이로써 8세대 신형 911의 라인업이 더욱 확장됐다. 911 엔트리 레벨인 신형 911 카레라는 3ℓ 6기통 바이터보 차징 박서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 대비 15마력(PS) 높은 최고출력 385마력(PS)을 발휘한다. 911 카레라는 사실상 911 카레라S와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갖췄다는게 회사 쪽 설명이다. 포르쉐 911 카레라는 10.9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고급 인테리어와 광범위한 연결성, 젖은 도로에서 더욱 안전한 핸들링을 보장하는 포르쉐 웻 모드와 같은 혁신적인 시스템을 지원한다. 작은 치수의 휠과 브레이크, 배기 시스템의 독특한 테일파이프 커버가 특징이다. 신형 터보 차저가 장착된 3.0ℓ 6기통 박서엔진은 새로워진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와 결합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911 카레라 쿠페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2초가 소요되며, 옵션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0.2초 더 단축된다. 최고속도는 293km/h다. 911 카레라 쿠페와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의 복합 연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오는 10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K 2019'에 참가해 뉴 모빌리티, 도시화, 디지털화 주제 하에 다양한 미래형 소재 및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30일 회사에 따르면 랑세스는 면적 700제곱미터 부스를 마련하고 미래 성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뉴 모빌리티와 도시화를 중심으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우레탄, 첨가제, 무기안료 등의 지속 가능한 소재 및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구현하는 플라스틱 신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에 이르는 전기이동성, 친환경차 관련 신소재 및 적용 부품을 대거 소개한다. 자율주행 및 디지털 연결(digital connectivity) 관련 전장부품화도 주요하게 다룬다. 대표적으로 고전압 응용부품에 적합한 오렌지색 열안정화 컴파운드, 금속부품과 접촉에도 전기적 부식을 방지하는 소재, 배터리 셀 홀더나 커버 플레이트 부품을 위한 할로겐-프리 비할로겐 난연성 소재 등이 전시된다. 자동차 경량화 신기술로 중공 프로파일 금속튜브 하이브리드 기술과 열가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 자동차 시장이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자동차 경량화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뿐만 아니라 전기차, 수소차 등 모든 분야에서 이제 경량화는 필수 사항이다. 일반적으로 차량 무게를 10% 경량화할 경우, 연비는 5~7%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기자동차의 경우에도 중량이 10% 감소하면 배터리 크기를 4~6% 줄여 충전효율을 높일 수 있다. 자동차 경량화 방법에는 크게 △구조설계 변경 △신공법 적용 △신소재 개발 등이 있다. 또한 차량 경량화는 신공법과 신소재를 통해 진화하고 있으며, 차의 내장과 외장 그리고 금속과 비금속 파트를 통해 확대 적용되고 있다. 비금속 분야 -PVC∙고무를 잇는 친환경 TPE 소재 급부상= 비금속 경량화 소재는 주로 차의 보닛이나 범퍼 등의 외장재를 비롯하여 웨더스트립, 도어 패널, 인테리어 트림, 엔진룸의 각종 호스 등 내장재에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로써 차량에서의 비금속 경량화 소재 비중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그 중 핵심 소재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소재는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Thermo Pla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미디어 및 일반 소비자들과 열린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BMW 프레스클럽’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BMW 프레스클럽(www.press.bmwgroup.com/korea)은 국내에서 BMW 관련 소식을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으며, BMW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미디어뿐 아니라 일반인에게 모두 공개되어 투명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의 오픈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따른 이번 리뉴얼을 통해 BMW 프레스클럽은 기존의 일방적 정보 전달 방식을 넘어서 미디어와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오픈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변화됐다. 우선 기존처럼 배포 보도자료 게재 뿐만 아니라 BMW가 기획한 다양한 주제의 기획자료 및 소개 자료를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BMW 미디어 이벤트를 고지하고, 각종 보도자료와 사진, 영상 자료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며, 미디어를 위한 실시간 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BMW 그룹 본사를 포함해 브랜드와 기업의 이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함께 논란이 있는 이슈에 대한 투명한 회사의 입장(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이 독일 오프로드 매거진 독자들의 투표로 특수 목적 차량 부문에서 ‘올해의 오프로더’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독일 오프로드 매거진은 1982년부터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올해의 오프로더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유니목은 15년 동안 매년 특수 목적 차량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특수 목적 차량의 대명사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은 국내에서는 장비 장착용 차량인 UGE 라인업과 오프로드 전용 차량인 유니목 UHE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다목적 장비 장착 전용 차량 유니목 UGE 모델은 다양한 도로 관리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제설 또는 터널 관리 차량으로 맹활약 중이다. 또 올해의 오프로더 차량으로 선정된 유니목 UHE 모델은 국내에서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와 같이 극한의 오프로드 성능을 필요로 하는 구난 구조용 차량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019년 4월 국내 선보인 유니목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는 UHE 상위 기종인 U5023모델로 산불진화용 소방차는 물론 험지의 송전선/송전탑 보수 작업, 재난 지역의 구조 작업, 극지 연구, 오지 탐험 활동 등과 같은 극한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8월4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5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이 올 시즌 4라운드까지의 포디움을 휩쓸며 올린 우수한 성적을 기념하기 위한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벌어지는 타이어 제조사 간 기술력 승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해 4라운드까지 진행된 CJ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우승자는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했다. 또한 4라운드까지 각 라운드 1~3위를 시상하는 포디움에 올랐던 총 12명의 선수 중 11명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경기를 치렀다. 포토타임은 8월4일 오전, 출전 선수와 레이싱 모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진행된다.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나경 등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세리머니를 통해 한층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 2기 수료생 15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유수의 자동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화된 교육 및 현장 경험을 제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속 성장에 발맞춰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선진 기술의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전문가 양성을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에 이바지하고자 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료생들은 지난 5월 아주자동차대학, 한국 폴리텍 인천, 서정대 등 전국 주요 자동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전형에 지원한 총 166명 가운데 서류전형 및 심층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4주동안 △브랜드 이해를 비롯해 △파워트레인, 섀시, 전기/전장 시스템 등 차의 기본 원리와 △첨단 진단 장비 및 인텔리세이프 시스템 △고객 응대 등 볼보의 정식 테크니션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사회 초년생에 맞춰 고안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앞으로 15명의 수료생들은 6개 딜러 사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