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8월 한 달 간 일부 모델 구매 고객 각 81명에게 최대 5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815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푸조 508 2.0 알뤼르와 508 GT 라인, 3008 GT 라인까지 총 3종이다. 각 트림 별 선착순 81명을 대상으로 한다. 푸조 508 2.0 알뤼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만원, 푸조 508 GT 라인은 550만원, 3008 GT 라인은 500 만원의 신차 교체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5년/10만km 지정 소모품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차종 구입 고객에게는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에어필터 등 엔진오일 관련 소모품 교체 지원 총 7회를 제공한다. 8월 차량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 및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308 알뤼르 구입 고객은 선수금 30%, 36개월 3.3% 금리 적용, 월 납입금 15만680원, 5008 GT 라인 구입 고객은 선수금 30%, 36개월 3.4% 금리 적용, 월 납입금 22만1860원의 모션 리스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휴가비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푸조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9년 임금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쌍용차는 지난 1일 임금협상 잠정합의 후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74.6%의 찬성률로 가결되면서 임협이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 노사는 “회사가 현재 처한 위기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회사의 생존과 고용안정을 위해 생존 경영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대승적인 차원에서 신속하게 최종 합의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쌍용차 노사는 지난 2010년 이후 10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 짓게 됐다.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임금협상은 15차 협상에서 도출된 잠정합의안이 투표 참여조합원(3311명)의 74.6%(2471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임금부문은 △기본급 4만2000원 인상 △경영위기 타개 동참 장려금 100만원 지급, 별도 주요 합의사항으로는 △상여금 지급주기 변경 등이 포함됐다. 쌍용차는 긴박한 경영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임금 인상을 제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지난해 임금동결에 따른 사기 진작 및 물가 상승률 반영을 통한 실질 임금저하를 방지하고 현 경영위기 타개를 위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쿠페 및 카브리올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쿠페와 카브리올레는 AMG만의 감성을 살린 새로운 디자인으로 강렬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AMG 4.0리터 8기통 바이터보 엔진과 혁신적인 4MATIC+ 사륜구동 기술 및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 등은 외관에 걸맞은 폭발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전면은 강렬한 디자인의 AMG 전용 파나메리카나 라디에이터 그릴과 제트 윙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프론트 에이프런이 장착돼 AMG만의 매력을 더했다. 측면부에는 고광택 크롬 처리된 3차원 장식의 사이드 스커트가 적용돼 낮은 차체를 강조하며 쿠페와 카브리올레의 역동성을 더욱 강조한다. 후면부에는 새롭게 설계된 AMG의 테일 파이프와 디퓨저 인서트가 적용된 리어 에이프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혁신적인 OLED 테일램프도 새롭게 적용돼 좌우 각 33개씩, 총 66개의 초박막 OLED로 정확하면서도 감각적인 빛을 발산해 야간 주행 시 운전 조건과 주변 조도에 따라 다양한 밝기를 점등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8월 한달간 자사 차량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브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 전국 460곳의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인 소모품을 2개의 패키지 상품으로 나눠 최대 20% 할인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디스크를 동시에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20%, 스파크 플러그와 이그니션 코일을 같이 교환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이어는 브랜드에 따라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미쉐린타이어는 20%, 금호타이어와 한국타이어 그리고 넥센타이어는 각각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올해 르노삼성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유상 수리 비용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을 받은 최종 유상 수리비가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1만원, 20만원 이상 2만원, 30만원 이상 3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재방문 시 타이어 10%,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20%, 프리미엄 엔진오일 2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트럭버스 엔진의 성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고농축 엔진 세정제 ‘올 뉴 불스원샷 트럭·버스용’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불스원의 대표제품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은 엔진 속 카본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항상 새 차와 같이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 주는 제품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앞서 불스원이 진행한 소비자 조사 결과,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은 엔진세정제 사용을 통해 엔진 때 관리는 물론, 출력 향상, 소음 감소, 연비 향상 등 성능 개선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리뉴얼을 진행한 신제품 올 뉴 불스원샷 트럭버스용은 탁월한 엔진 세정 효과를 기본으로 갖추었으며, 출력 복원, 시동 성능 개선 및 수분 제거 등 트럭·버스 엔진에 요구 되는 3대 주요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올 뉴 불스원샷 트럭버스용은 최신 직분사 엔진의 인젝터 세정에 특화된 경유용 CRDi 부스터를 함유하고 있어 기존보다 3배 더 빠른 세정력으로 엔진에 쌓인 카본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엔진 출력을 더욱 빠르게 복원해 준다. 또한 경유의 세탄가를 높여 낮은 온도에서도 착화점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하이클래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를 체험할 수 있는 ‘셀토스 스테이션’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셀토스 스테이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셀토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아차가 특별히 마련한 팝업 스토어 형식의 전시공간으로, 이달 18일까지 신사동 546-5번지에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2시~10시, 주말은 오후1시~9시다. 미국풍 주유소 컨셉의 셀토스 스테이션은 지친 몸을 충전하고 흩어진 감성을 되찾아 또 다른 가능성을 향해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은 ‘Fill it up with SELTOS’를 주제로 꾸며졌으며, 작지만 다양한 기능이 응축된 셀토스의 특장점이 잘 구현된 공간으로 완성됐다. 먼저 투톤 컬러 차량 3대를 포함해 셀토스 총 4대와 칼라칩을 전시해 고객들이 셀토스의 다채로운 컬러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휠‧시트 등 부속품들도 함께 전시해 셀토스의 디자인적 요소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셀토스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고객 분들이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도록 ‘셀토스 스테이션’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의 3점식 안전벨트가 탄생 60주년을 맞았다. 오늘날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볼보자동차를 소비자들에게 각인 시켜준 것이 바로 볼보가 개발한 안전벨트 때문이다. 볼보는 전 세계 백만명 이상의 목숨을 구한 자동차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 안전벨트라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3점식 안전벨트 개발 6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안전지킴이에 나섰다. 여름 휴가철인 8월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도로교통공단과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100년이 넘는 자동차 역사에 있어 수많은 안전 기술을 선보였지만 아직까지도 안전벨트만큼 많은 생명을 구한 기술은 없다"며 "볼보가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기술을 공개했던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운전자 및 탑승자들이 안전벨트를 습관화하는 운전 문화가 정착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볼보의 자부심 3점식 안전벨트= 닐스 볼린 볼보자동차의 엔지니어가 1959년 세계최초로 선보인 것이 3점식 안전벨트이다. 볼보는 이미 1957년부터 앞좌석에 2점식 안전벨트를 설치하기 위한 고정장치를 장착하고 이용해왔지만이 방식은 버클이 탑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7월 국내 6만286대, 해외 29만218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246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1% 감소, 해외 판매는 2.0% 증가, 전체적으로 1.6% 증가했다. 현대차는 7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1% 감소한 6만 286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쏘나타(LF 1737대, LF 하이브리드 모델 1대 포함)가 807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289대 포함)가 6135대, 아반떼가 5428대 등 총 2만1000대가 팔렸다. 특히 전년 동월 대비 35.7%의 성장세를 보인 신형 쏘나타는 이 달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이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향후 터보 모델도 투입되는 만큼 하반기에도 판매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RV는 싼타페가 7393대, 팰리세이드 3660대, 코나(EV모델 1,528대 포함) 3187대, 투싼 3183대, 베뉴 1753대 등 총 1만 9528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총 1만 3409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7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7080대, 해외 17만8822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22만590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2% 증가, 해외 판매는 3.4%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6083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K3(포르테)가 2만4793대, 리오(프라이드)가 2만1398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4만7080대가 팔렸다.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인 K7은 지난달 출시한 2세대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 ‘K7 프리미어’의 흥행에 힘입어 8173대가 팔렸다. 이는 지난 2009년 11월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사상 최대의 월 판매실적이며 기존 최대 실적은 2016년 3월 2세대 K7이 기록한 6256대다. 승용 모델은 모닝 4622대, K3 3883대, K5 2874대 등 총 2만 2988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카니발이 5518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셀토스 3335대, 쏘렌토 3166대, 니로 2620대 등 총 1만7747대가 판매됐다. 7월 출시한 신형 소형 SUV 셀토스의 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은 지난 7월 한달 간 내수 8308대, 수출 7566대로 총 1만5874대의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7월 내수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9.3%, 전월 대비 9.8% 증가로 올해 원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내수와 수출을 포함한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14.5% 줄어들었다. 르노삼성의 효자 QM6가 이를 주도했다. QM6의 7월 판매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50% 늘어난 4262대다. 지난 6월 출시한 국내 유일 LPG SUV인 더 뉴 QM6 LPe 모델이 2513대 출고되며 성장을 견인했다. 르노삼성 전 라인업에서 LPG 모델만 보면 THE NEW QM6 LPe를 포함해 7월 한달 간 총 3471대가 판매돼 전체 41.8%를 차지했다. 세단 모델인 SM6 LPe와 SM7 LPe는 각각 747대, 211대 판매됐다. 가솔린 모델인 GDe의 판매대수는 총 1359대(더 뉴QM6 1105대/QM6 19MY 254대)였다. 특히 지난 6월 출시한 더 뉴QM6 GDe의 판매대수 중에서는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 PREMIERE가 389대(35.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정숙성과 효율성 및 부드러운 주행감각 등 GDe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이 7월 한 달 동안 전년동월 대비 14.0% 감소한 총 3만185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내수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5.0% 급감한 6754대를 나타냈다. 이중 쉐보레 스파크는 3304대가 팔리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쉐보레 말리부는 총 1284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8.5% 증가세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말리부는 최근 배우 주지훈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기본기에 충실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디자인 등 말리부의 특장점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은 광고 영상을 통해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최근 실시한 볼트 EV 부품가 조정 및 배터리 완전 방전 시 최대 5년간 무제한 무상 견인 서비스, 숙련된 테크니션을 갖춘 서비스망 확대 등을 통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8월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하반기 본격 신차 출시에 앞서 주요 판매 차종에 대한 고객 혜택을 강화, 내수 시장 내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7월 내수 8707대, 수출 2079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1만7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경기 부진에 따른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 영향으로 내수와 수출이 모두 감소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16.5% 감소했다. 다만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인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4% 증가하는 회복세를 기록함에 따라 누계 대비로는 1.3%의 증가세를 유지했다. 내수에서도 티볼리 판매가 전월 대비 16.8%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전월 대비로는 5.9% 증가 했으나 전반적인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4%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32.8%의 감소세를 나타내 판매 부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쌍용차는 하반기에 출시되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물론 기존 모델에 대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전반적인 시장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선보인 베리 뉴 티볼리 영향으로 전월 대비로는 회복세를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코란도 가솔린 및 상품성 개선모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그룹 코리아는 8월 한달간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오리지널 오일&필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리지널 오일&필터 프로모션은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오리지널 BMW 오일 및 필터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MW 플러스앱에서 사전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8월 한 달간 BMW 우산을 증정한다. MINI 오리지널 오일&필터 프로모션 역시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오리지널 MINI 오일 및 필터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INI 플러스앱을 통해 온라인 예약 후 차량 입고 시 MINI 우산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BMW그룹 코리아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감사의 의미로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유상 수리 고객 및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I’M WITH YOU’ 키링과 ‘My BMW Care/My MINI Care’ 차량관리 팁 카드를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급 호텔 숙박 패키지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은 올해 6월 국내 판매량이 20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월간 최대 실적으로 전월 대비로는 128% 늘어난 수치다. 7월 누적 판매량은 105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캐딜락은 2013년 300대 판매량을 기록한 이후 매년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베스트 셀링 모델은 어반 럭셔리 SUV, ‘XT5’다. XT5는 7월 9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75%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2017년 출시 이후 최고의 월 판매량을 나타냈다. 세부 트림별 판매량은 최상위급인 Platinum이 58대, Premium 32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XT5가 캐딜락 전체 판매량의 45%를 차지했다. 또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CT6는 29대가 판매됐고 에스컬레이드는 총 41대가 팔렸다. 황재섭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세계적으로 럭셔리 및 명품브랜드에 관심이 많고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의 성향에 부합하는 상품성 및 안정성을 갖춘 미국 최고 럭셔리 자동차, 캐딜락이 한국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모델에 따라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 주는 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를 통해 차량 구매 시 최대 200만원 할인 혜택(일부 모델에 한함)을 받을 수 있다으며 오는 16일까지 베리 뉴 티볼리 구매 시(전 모델 해당) 바캉스비 20만원, 이후 월말까지1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G4 렉스턴과 코란도 구매 고객에게(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90만원 상당)가 주어진다. G4 렉스턴은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을 제공한다. 선수율 제로에 3.9~5.9%(60~72개월)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의 바캉스비를 지급한다. 전 차종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렉스턴 스포츠(칸)를 3.9~5.9%(최장 60~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4.9% 저리할부(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