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미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진행한 ‘2019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019년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여주 대학교 △두원 공과 대학교(안성/파주)△한국오토모티브 컬리지 △서일 대학교 등 총 5개 대학에서 지원한 학생 중 6:1이라는 역대 최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특히 기존 4주였던 교육 기간을 8주로 연장하고,1:1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 교육생들이 현장에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포드의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인 2019 DSFL참가와 같은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포드 트레이닝 센터에서 포드자동차에 대한 기본 트레이닝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선인모터스와 프리미어모터스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현장실습에 참여해 포드 전문 기술자로서 필요한 주요 기술교육을받게 되며, 포드코리아와 함께 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딜러사들은 현장실습까지 모든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 장학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1일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볼보트럭코리아, 서울종로경찰서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스별 체험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교통안전 스트리트’ 테마로 부스를 구성,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거리에서 직접 교통안전을 몸으로 체험하고 다양한 시청각적인 교육을 제공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스트리트’ 행사에 참여한 네 개 기관 및 기업은 △가족 교통안전 다짐 포토존과 부모들을 위한 타이어 안전 퀴즈 이벤트 △대형 트레일러 내 시청각교육 및 운전자 체험교육 △VR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과 부모들을 위한 음주고글 체험교육 △횡단보행 안전교육과 함께 경찰복 입기, 경찰오토바이 탑승 등의 일일 경찰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물했다. 행사 현장에서 참여 기관 및 기업에서 마련한 모든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스탬프를 받은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미쉐린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부모들에게 추첨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이엔엠모터스포츠팀'의 오일기 선수,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와 조항우 선수가 지난 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1~3위를 차지하며 한국타이어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엔엠모터스포츠팀'의 오일기 선수는 예선 5위로 다소 불리한 위치에서 결선 경기에 나섰지만 과감하고 공격적인 드라이빙으로 연이어 추월에 성공하며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와 조항우 선수가 2, 3위를 기록하며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포디움의 모든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은 이번 시즌 치러진 6번의 라운드 동안 수여된 모든 우승컵을 독점하며 한국타이어가 전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축적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전 라운드 우승자 배출뿐 아니라 팀 및 드라이버 부문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도 한국타이어의 우위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공식 후원팀인 ‘아트라스비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추석을 맞이해 ‘쉐보레 해피추석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 이달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입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총 3300대이다. 특히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를 최대 50개월로 운영하며, 12, 24, 36, 48 개월 중 선택이 가능한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를 통해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스파크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130만원, 이쿼녹스 최대 220만원, 임팔라 최대 26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1.0% 이율로 진행하며,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가의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스파크, 트랙스는 9%, 이쿼녹스, 임팔라는 10%이다. 스파크는 월 10만원으로 최대 10년까지 할부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를 이달에도 진행한다. 말리부는 콤보 할부를 통해 100만원 추가 현금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한 선택할 수 있다. 부품값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최대 5년 무제한 무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제7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정인석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등 관계자와 행사 참가자, 일반 관람객 등 총 1200여명이 참석했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현대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10여개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51개 대학 74개팀, 2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약 5개월 간 치열한 예선을 치뤘고, 12개 우수팀(연극 6팀, 뮤지컬 6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8월 말까지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SKON) 무대에서 경연을 펼쳤다. 지난달 31일 열린 시상식 행사는 △본선 참가학생들의 자율 기획공연 △현역 뮤지컬 배우들의 갈라쇼(축하 공연) △각 부문별 시상 △학생과 현역 배우들의 합동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공연 예술가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국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프리미엄 대형 세단 G80의 누적 판매대수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G80 스페셜 트림 ‘럭셔리 스페셜’을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G80는 2016년 7월 국내에 첫 출시된 이래 지난 7월까지 누적 11만3416대가 판매되며 국내 프리미엄 대형 차급의 스테디셀러 모델로 등극,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전 모델이자 2013년 12월 출시된 2세대 제네시스(DH)를 포함하면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1만 275대로 채 6년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대수 20만대를 넘어섰다. 럭셔리 스페셜 트림은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한 데 묶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1~7월 국내 판매된 G80 1만4014대 중 85.0%(1만1905대)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사랑 받고 있는 가솔린 3.3 모델에서 해당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럭셔리 스페셜 트림은 기존 가솔린 3.3 럭셔리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 가능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LED 라이팅 패키지를 비롯해 고객 선호 사양인 서라운드 뷰 모니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기본 적용했다. 이 밖에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동급 최강 연비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더 뉴QM6 dCi’ 모델을 9월 1일 출시했다. 더 뉴QM6 dCi는 높은 연비와 디젤 엔진 특유의 파워풀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춘 SUV 모델이다. 더뉴QM6 dCi에는 1.7L 다운사이징 엔진을 새로 더함으로써 경제성까지 높였는데, 1.7 dCi 2WD 모델은 17~18인치 휠 기준 14.4km/L로 국내시판 중형 SUV 중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함께 출시한 2.0 dCi 4WD는 뛰어난 고출력 파워와 토크(190마력 / 38.7kg.m) 및 18인치 휠 기준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연비(12.7km/L)로 업그레이드했다. 이 차의 특징 중 하나는 이전 모델인 19년형 대비 낮은 RPM에서 최대토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주행 성능을 강화한 점이다. 1.7 dCi 2WD와 2.0 dCi 4WD는 각각 1,750~2,750rpm에서 최대토크 34.6kg.m, 1,750rpm~3,500rpm에서 최대토크 38.7kg.m의 힘을 발휘한다. 이처럼 최대토크가 낮은 rpm구간부터 구현되기 때문에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중/저속 구간이 많은 도심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정통 클래식 모터사이클 브랜드 로얄엔필드코리아는, 완전 새롭게 탈바꿈한 650 트윈 엔진과 정통 클래식 감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트윈스 650 라인업을 공개했다.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에 위치한 로얄엔필드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트윈스 650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번 트윈스 650 라인업은 컨티넨탈 GT 650과 인터셉터 650 이상 2개 차종으로 구성된다. 이번 트윈스 650 라인업은 지난 1970년에 선보였던 트윈 실린더 모터사이클 이후로는 최초로 보이는 제품으로, 2017년 영국에 설립한 로얄엔필드 기술센터에서 부활시킨 650 트윈 엔진이 탑재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두 모델은 모두 648cc의 공유랭식 방식의 2기통 엔진과 함께, 섀시, 프레임, 서스펜션, 18인치 휠, 브레이크 등을 공유한다는 공통점을 지니며, 핸들바와 연료탱크, 실루엣, 시트 포지션 등에서 확연한 차이점을 보인다. 영국식 카페 레이서 스타일을 재현한 컨티넨탈 GT 650은 낮은 시트 포지션과 클립온 핸들바로 인해 보다 공격적인 주행을 선보이는 모델이다. 최대 47마력(5250rpm)과 52nm 토크를 발휘하며, 단조방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MINI코리아가 소비자 중심의 상호 소통을 중시하고 개성과 경험을 소비하는 시장의 변화에 따라 ‘디지털화’, ‘전기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 크게 3가지 전략을 주축으로 향후 MINI 코리아의 15년을 그려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조인철 MINI 코리아 총괄 이사는 28일 BMW 그룹내 세계 최대 규모의 통합센터 송도 콤플렉스에서 열린 MINI 브랜드 탄생 60주년 기념 파티에서 이 같은 브랜드 전략을 소개했다. 디지털 환경에 더 가깝고 편리하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Always on’을 핵심주제로 24시간 365일 간 고객에게 충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본인의 관심사에 적합한 브랜드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그에 맞는 디지털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 오프라인 경험 역시 디지털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작년에 ‘도미니크’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경험을 기반으로 더욱 간편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구매 플랫폼을 현재 준비 중에 있으며 2년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MINI는 미래의 핵심 전략을 ‘전기화’에 두고 2024년 이후부터는 국내 판매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5종의 SUV 모델을 잇따라 출시하고, 국내 수입 SUV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또 신형 파사트 GT 페이스 리프트와 신형 제타 가솔린 모델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8세대 골프와 전기차 도입도 추진키로 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대표는 29일 서울 성수동 할아버지 공장에서 연례행사인 '폭스바겐 써머 미디어 나이트'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3분기 이후의 중장기 전략과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다. 슈테판 크랍 대표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자동차 시장의 메가 트렌드인 SUV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5T 전략(5T Strategy)'이라는 이름 하에 컴팩트 SUV 티록(T-Roc)부터 대형 패밀리 SUV 테라몬트(TERAMONT)에 이르는 5종의 SUV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5T 전략' 완성을 위한 첫번째 모델은 컴팩트 SUV 티록으로 내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된다.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모든 물량이 소진된 티구안 올스페이스(Tiguan Allspace) 역시 내년 중반 다시 출시된다. 작년 5인승 디젤 모델만 출시됐던 것에 반해 내년에는 5인승과 7인승이 모두 출시된다. 가솔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9월을 맞아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 in인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천 로드투어에서는’SK 와이번스’와 손잡고 이색 기부 이벤트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31일과 9월1일 양일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 폭스바겐 스페셜 팝업을 설치하고,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부 이벤트인 ‘쇼 미 더 스피드’를 진행한다. SK 와이번스의 대표적 CSR 프로그램인 ‘희망더하기’와 함께 하는 이번 기부 이벤트는 참가 관람객들이 던진 공의 구속 1km/h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양일간 모은 금액을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9월 1일 경기에서 양일간 모금된 기부금을 직접 전달하고, 경기 전 시타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양일 간 경기장에서는 폭스바겐 아테온 특별 전시를 비롯해 SK와이번스, 인천지역 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와 협력해 진행되는 다양한 그라운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9월 7~8일, 주말 이틀 간은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인 ‘트리플스트리트’를 중심으로 하반기 폭스바겐의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27일 평택트레이닝 센터에서 상용차 전문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 인력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2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지는 기술 인력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직업계고 자동차 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전형과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되며, 선발된 인력은 현장 실무 교육과 학교 이론 교육이 결합된 3년의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아우스빌둥 트레이니로 선발된 인력은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 입사해 3년의 커리큘럼을 이수한다. 이들은 교육 기간 동안 근로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급여와 수준 높은 근무환경을 제공받는다. 트레이니는 적정한 군복무 기간을 고려해 1년 프로그램 이수 후 감각을 이어갈 수 있는 자동차정비 취업특기병으로 군복무를 하며, 이후 이어서 2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할 때, 한국 학생들의 특수한 환경을 고려한 것이다. 이날 만트럭버스코리아 아우스빌동 2기 출범식에는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수잔네 뵈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 임직원은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하는 이웃, 아름다운 나눔’이라는 사회공헌(CSR) 슬로건 아래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네바퀴 동행’을 통해 올해 2019년 상반기 총 40차례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후원 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1월 대한적십자사 산하 경기 혈액원과 협업해 사업장 내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쳐 임직원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으며, 지난 6월 각 사업장별로 지역 초등학교 및 구청, 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에 참여해 등·하교길 어린이들에게 보행 지도를 하고 판촉물을 지원하는 등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생수사랑회장애인공동체, 성육보육원, 경기지역 아동센터 총연합회,경기도 시각 장애인 협회, 햇살 사회복지회 등을 방문해 주변 환경 정화, 생필품 후원, 공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지역 내 6개 초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소 사랑의 쌀 나눔에 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친환경차 핵심부품 전진기지인 충북 충주공장에 이어, 울산에 두번째 전용공장을 착공하며 전동화사업 기반 확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28일 울산 이화산업단지에서 '친환경차 핵심부품 울산공장 기공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철호 울산시장,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등 200여명의 정·관계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래차 시장 선제적 대응 위한 대단위 시설투자= 친환경차 핵심부품 울산공장은 총 부지 15만㎡(4.6만평) 규모로, 오는 2021년부터 연간 10만대에 해당하는 전기차 핵심부품을 양산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친환경차 부품 공장에 약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충주공장에서 생산한 핵심부품을 친환경차 주요 생산기지인 현대차 울산공장으로 운송하는 방식이었다. 신공장이 들어서는 울산 이화산업단지는 완성차 공장과의 거리가 15km에 불과해 앞으로 공급망 운영시스템 효율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3년 친환경부품을 생산하는 충주1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서산주행시험장을 완공한데 이어 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자사의 인기 블랙박스 ‘파인뷰 LX2000’의 후속작이자 메모리카드 성능을 강화한 ‘파인뷰 LX2000 PREMIUM’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뷰 LX2000 PREMIUM’은 ‘파인뷰 LX2000’의 인기에 힘입어 보다 향상된 성능으로 선보이는 후속 제품이다. 파인디지털은 만일의 사고 발생시에도 고용량·고화질의 녹화 영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에 삼성전자 고성능 SD카드를 장착 해 녹화 안정성을 강화했다. 탑재된 메모리카드의 품질 보증은 제품 용량에 따라 최대 3년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또한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통해 메모리카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주행 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압축·저장해 메모리카드 가용 용량을 기존보다 2배 가량 높였으며, 충격 발생 시에는 1초에 30프레임 녹화로 자동 전환되어 정확도 높은 영상을 제공한다. 제품은 전후방 풀HD를 지원해 고성능 카메라 센서와 렌즈로 주행 중에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한다. 또한 조도 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나이트비전과 배터리 안심 보호 기능을 지원해 주행 영상을 장시간 선명한 화질로 녹화한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