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36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오일 교환 순정 액세서리 특별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9 폭스바겐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약 7주간 진행되는 이번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마이 폭스바겐 앱을 가입한 후 차량을 등록한 고객들은 엔진오일을 최대 40%할인된 9만9000원에 교체할 수 있다(엔진오일, 엔진오일 필터, 공임, 부가세 모두 포함, 단 페이톤, 투아렉은 정상 가에서 30% 할인). 또한 티구안, 투아렉 등 폭스바겐 SUV 고객에게는 더욱 편안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루프 박스와 루프바 패키지를 30% 할인해준다. 블랙 팁 스포일러와 립 프로텍트, 다이나믹 휠 캡 등 스타일링 액세서리도 해당되는 차량에 따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단, 장착 공임 비용은 할인 제외). 폭스바겐 피크닉 매트, 캠핑 의자, 우산, 폴딩박스, 워시백, 캠핑 머그컵 등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폭스바겐 순정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인기 품목도 20% 특별 할인해준다. 더욱 구체적인 프로모션 관련 내용은 고객의 차량 정보, 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 명품 소재 브랜드 알칸타라는 12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 자동차 i30 N의 한정판 모델인 ‘i30 N 프로젝트 C’의 내장 인테리어로 알칸타라 소재가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현대 자동차의 ’i30 N 프로젝트 C’는 유럽에서 고성능 핫해치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는 i30 N의 유럽 지역 600대 한정판 모델이다. 알칸타라 소재는 i30 N 프로젝트 C의 스티어링 휠, 시트 그리고 변속 및 파킹 레버의 내장재로 사용되었다. 짙은 그레이 컬러 알칸타라 소재 베이스의 내부 인테리어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이 사용된 차량 외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여기에 짙은 그레이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 시트 위에 강렬한 오렌지 컬러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해 i30 N 프로젝트 C의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한 층 더 부각시켰다. 한편 알칸타라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과 함께 통기성과 내구성을 갖춘 가벼운 기능성 소재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각과 기능성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C코리아가 오는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오토살롱위크에서 신형 4P 브레이크 캘리퍼 ‘M4 스마트(M4s)’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KGC코리아는 수년간 최대출력 250마력 이하, 공차중량 1.8톤 이하 승용형 자동차의 제동성능 향상에 최적이면서 18인치 이상 순정휠에 장착이 용이한 고성능 캘리퍼 개발에 매진, 국산 기술의 독창적 모노블럭 4P 캘리퍼 M4스마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KGC코리아의 신형 4P 브레이크 캘리퍼는 한국, 미국, 중국, 대만 특허를 출원·획득한 알루미늄 재질의 국산 모노블럭 캘리퍼로, 고효율의 유압라인, 높은 구조 강성, 고강도 스테인레스 피스톤 등이 특징이다. M4 스마트의 대향 실린더를 연결하는 브릿지 파이프는 최적의 형상으로 바디에 내장되어 있다. KGC코리아의 브릿지 파이프 내장형 모노블럭 캘리퍼는 기술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브릿지 파이프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안전이 우려되거나, 내재되어 있더라도 제조 방법의 한계로 필요 이상으로 굵게 형성된 일반적인 모노블럭 캘리퍼와 차별화된다는게 회사 쪽 설명이다. 또한 M4 스마트의 바디는 강성 구조 설계에 특별한 소재와 열처리로 슬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다 차량을 운행하는 드라이버 중 60%는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으며(행복해졌다) 열에 일곱은 드라이버 일자리를 주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나타났다. 또 타다 드라이버 중 76%는 업무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이전 직장이나 직업과 비교해 만족한다는 답변이 80%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VCNC는 지난 8월 협력 업체와 함께 타다 드라이버 2000여명을 대상으로 '타다 드라이버 업무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드라이버들은 타다를 선택한 이유(중복응답)에 대해서 무려 74%가 '자유로운 업무시간과 일자리 선택권'이라 답했다. 다음으로 △소득의 안전성 34% △업무강도 13% △타다 드라이버에 대한 사회적 인식 8% 순으로 집계됐다. 타다 드라이버의 본업과 부업 비율은 각각 56%와 44%로 나타났으며 '자유로운 업무시간과 일자리 선택권'에 대해 본업보다 부업이 15%가량 높게 응답하는 등 일자리 유연성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타다 드라이버 70%는 일을 시작한 이후 경제 사정이 전반적으로 나아졌다고 답했고, 69%는 '업무 강도, 사회적 인식, 소득 등 전반적인 조건이 유사 업종(택배, 퀵서비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으로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간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텍스(SINTEX)에서 ‘제 4회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을 개최하고, 다양한 시니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은 현대차그룹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우수 수료자들이 참가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대회로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총 400명이 참가했다. 대회 주제는 ‘시니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으로 △노화에 따른 신체적 변화와 교통사고 예방법 △실생활 교통안전 △교통안전 표지판의 의미 등 다양한 퀴즈 풀이를 통해 최종 3인의 입상자가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고령자 교통사고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며 2016년부터 도로교통공단,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안전운전 교육 △안전보행 교육 △운전능력 자가진단 △교통 사고 발생시 대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4년간 전국 119개의 노인복지관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18일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자체 개발해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차가 개발한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사고 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펼쳐져 승객 사이의 신체 충돌로 인한 부상을 막아준다. 운전자 혼자 탑승한 경우에도 작동해 보조석 쪽의 측면 충격이나 유리 조각 등 충돌 파편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한다.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운전석 시트 오른쪽 내부에 장착돼 있는데, 충격이 감지되면 0.03초만에 부풀어 오른다. 유럽 자동차 제조사 협회(ACEA, European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의 통계에 따르면 차량 측면 충돌 사고 시 탑승자끼리의 충돌이나 내장재 또는 파편의 충격으로 인한 2차 피해 비율이 약 45%에 이른다. 특히 탑승자의 머리끼리 충돌할 경우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현대차·기아차가 이번에 개발한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승객간 충돌 사고로 인한 머리 상해를 약 80%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자체 실험 결과 나타났다. 현대차·기아차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에 독자적인 기술을 접목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가 오는 10월 맞춤형 차량공유 모델 '쏘카 페어링' 서비스 정식 론칭을 앞두고 계약을 완료한 오너들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쏘카 페어링은 차를 통해 개인과 개인이 연결되는 취향 기반의 카셰어링 서비스다. 오너는 평소에 차를 이용하다가 안 쓰는 날엔 공유함으로써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를 소유할 수 있다. 동시에 오너의 차를 공유하는 게스트는 본인 취향의 차를 직접 빌리면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 이번주 내 신청을 받는 쏘카 페어링 오너상품의 추가 혜택 대상은 30일까지 계약을 완료한 오너다. 기존 혜택인 첫 3개월 월 대여료 50% 할인에 3개월이 추가된다. 총 6개월 간 50% 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다. 기존 오너들도 추가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전국 쏘카존을 50%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쏘카패스' 무료 지급, AJ파크 주차장 40% 할인(일부 매장 제외) 등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선택 가능한 차종은 총 20종으로 다양하다. 특히 쏘카 페어링은 ‘테슬라 모델3’를 국내 최초로 인도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를 부여한다. 계약을 완료한 오너는 11월 중 테슬라 모델3를 인도받을 수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캠시스가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 CEVO(쎄보)의 3호 직영 매장 ‘CEVO 제주지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캠시스는 첫 직영점 ‘서울/경기지점’에 이어, 전남 영광에 위치한 2호점, 제주시에 3호점까지 1달 동안 3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제주에 진출해 초소형 전기차 보급 확산과 CEVO의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제주도는 지난해 대비 150만원 증액된 4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초소형 전기차 보급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일반소비자가 CEVO-C(출고가 1450만원 기준)를 구매할 경우 국가보조금 420만원을 더한 총 820만원이 지원되어 600만원 초반 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캠시스는 제주도민이 구매할 시 특별 프로모션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시 월랑로 58에 위치한 ‘CEVO 제주지점’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제주도청 및 신제주 이마트 부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트럭이 ‘2019-2020 비스타(볼보 인터내셔널 서비스 트레이닝 어워드, 이하 비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비스타(VISTA)란 볼보그룹이 매 2년마다 개최하는 기술 올림픽으로, 전 세계의 볼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이 참가하여 전문적인 정비 지식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대회이다. 이를 통해 정비사들의 팀워크 정신과 자부심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더 나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9-2020 비스타는 30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 로저 알름볼보그룹 트럭부문 총괄 사장은 “볼보트럭 고객의 비즈니스 수익성 향상을 위해서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며 “비스타는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정비사의 역량이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주는 동시에 볼보트럭이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해주는 발판이다”라고 설명했다. 비스타의 참가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5000개 팀에서 2만여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볼보트럭 테크컬리지’를 개설하고 전문적인 기술력을함양한 정비사 양성에 꾸준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19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에 4년 연속 편입되었다고 17일 밝혔다. ‘2019 DJSI 월드’는 평가 대상인 글로벌 상위 2526개 기업 가운데 12.6%인 318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 중에는 19개 기업만 편입되었다.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산업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되며 4년 연속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 기업 중에서도 유일하게 자동차 부품 산업 내 ‘DJSI 월드’에 편입되었다. 2019년에는 사회공헌, 공급망 관리 등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사내 전문영역별 7개CSR 위원회를 통해 임직원들과 끊임없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전사 차원의 CSR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타이어는 2018년 천연고무 가치 공급망의 경제·환경·사회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제정한 이래 공급망 구성원들과 함께 인권 및 환경 보호, 투명성 제고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재배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천연고무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가 하남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연면적 1482.9㎡에 지상 4층 규모를 갖춘 하남 서비스센터는 일반정비를 위한 4개의 워크베이와 7개의 판금용 워크베이,2개의 도장용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35대의 주차 공간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 최신식설비 및 도장 부스를 보유하여 최고 수준의 차량 정비 및 도색 작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고객라운지를 운영하여 개인 및 가족단위 방문객 모두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사지 의자,PC 등이 구비된프라이빗 릴렉스존과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시존 등도 고객 대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한편 이번 하남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아우토플라츠는 서울과 경기지역 4개 전시장(송파, 분당, 안양, 판교) 및 강원지역 2개 전시장(원주, 춘천)의 총 6개 전시장과 상봉 인증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수도권 5개 서비스센터(판교, 분당, 문정, 안양, 하남) 및 강원지역 1개 서비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9’가 오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B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인터배터리 2019’는 해외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배터리 재팬, CIBF(China International Battery Fair)와 함께 세계 3대 전지산업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전시회는 국내 배터리 기업인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3사와 독일 배터리 기업 EVONIC, 미국 자동화 설비Rockwell Automation 등 세계 각국의 유수 기업들이 참가하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전지를 비롯한 소재·부품, 장비, 어플리케이션 등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는 200여 개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이 참여하며, 4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전지 산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배터리 컨퍼런스’와 ‘네트워킹 나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컨퍼런스는 국내외 전지 산업 전문가를 초청하여 향후 전지 산업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올해 기조연설은 LG화학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4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2019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대회에서 관람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차량들을 더욱 가깝게 만나볼 기회를제공한다. 메인 경기장 및 갤러리 플라자에는 더 뉴 GLE 450 4MATIC, 더 뉴 A-클래스 220 Hatch와 미드 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더 뉴 GLC 350 e 4MATIC등 다채로운 모델이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과 한성자동차에서는 최신 모델인 더 뉴 GLE와 더 뉴 A-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갤러리플라자에 위치한 부스 내에서 시승 신청 및 상담,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컬렉션아이템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한 지난 7월 국내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 대 판매를 돌파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10세대 E-클래스 10대를 VIP 및 대회 참가 선수들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노루크리버의 합성 엔진오일 브랜드인 슈티머가 오는 10월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노루페인트’와 독일계 특수 윤활 기업 ‘크리버’의 기술 제휴 엔진 오일 브랜드인 ‘슈티머’는 엔진 오일 보호를 위한 조율사라는 의미로, 자동차 생태계와 엔진 설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성능 합성엔진 오일과 코팅제를 개발하고 있다. 제품은 100% 폴리알파올레핀(PAO) 합성 고급 기유와 특수 첨가제를 기반으로 생산되며 엔진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시 기간 동안 노루크리버 ‘슈티머’ 홍보 부스에서는 엔진오일 3종(STIMMER PAO TOP 0W30, STIMMER PAO GOLD 5W30, STIMMER PAO EDGE SN PLUS 0W 30)과 엔진코팅제 1종(STIMMER ULTRA ENGINE SHIELD)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티머의 엔진오일 3종은 우수한 점도 지수로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균일한 적정 점도를 유지시켜 주며, 엔진코팅제 1종(STIMMER ULTRA ENGINE SHIELD)은 나노 수준의 윤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17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용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개성있고 차별화된 자동차를 원하는 니즈가 확산되고 가운데 이러한 고객 요구를 파악하고 신제품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CASE(Connectivity·Autonomous·Sharing·Electrification)로 대변되는 미래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동차 용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공모전에 총 8가지 분야의 세부 주제를 제시했다. 레저, 실버(고령화 운전자), 반려동물, 카엔터테인먼트, 자율주행, 공유차량 등이다. 혼라이프로 대변되는 1인 가구, 반려 동물과 함께하는 캠핑, 낚시 문화 확산, 만 65세 이상의 실버운전자 증가 등 최근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했다. 현대모비스는 1차 서류 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4팀의 우수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창의성(참신하고 독창성 있는 아이디어 평가) △시장성(실제 시장에서의 판매 가치) △실용성(실제 사용 가능한 품목) 등이다. 제안서 내용에 자동차 관련 동호회나 커뮤니티와의 실제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