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진행하는 ‘2019 태권도 희망나눔 캠프’에 틔움버스를 지원한다. ‘2019 태권도 희망나눔 캠프’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체력 수련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17일 1박2일 일정을 첫 시작으로 캠프의 마지막 차수인 10월11일까지 진행되며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전체 일정 중 총 세 차례에 걸쳐 틔움버스를 지원한다. 9월26일과 27일 진행 차수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서∙벽지학교 소속 청소년이 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 기관은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으며, 틔움버스를 타고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 위치 희망나눔 캠프에 입소하여 계획된 일정에 맞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틔움버스’ 사업은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 활동을 기획한 사회복지기관에 연 3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잡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충남 천안 우정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약 150여명의 오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헤이 파밀리골프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1988년 ‘볼보 마스터스 아마추어’라는 이름으로 골프와의 연을 맺은 볼보자동차는 매해 오너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필드에서 서로 교류하고 승부를 겨루는 형태의 골프대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18년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우정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으며, 운영방식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및여러 홀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샷건 방식에 임의로 18개 홀을 지정해 핸디캡을 부여하는 신페리오 방식을 결합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가려진 종합 우승자에게는 약 500만원 상당에 북유럽 여행상품권이 제공됐으며, 홀인원 경품으로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S60이 주어졌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UN 환경 계획의 '깨끗한 바다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전개하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제한의 일환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친환경 텀블러를 포함한 웰컴 패키지를 제공했다. 여기에 약 30만원 상당에 보이스캐디 T5가 특별 선물로 제공됐으며, 부대 프로그램으로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파인디지털이 전후방QHD화질에 저장공간을3배 늘린 최신형 블랙박스 ‘파인뷰X3000’을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뷰X3000은 일반HD화질보다4배 선명한 전후방QHD화질을 지원해 녹화성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최고급 고화질TV에 사용되는IPS LCD패널을 채용해 깨끗한 녹화영상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또한 녹화영상의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기존 제품보다3배 가까이 길게 저장해 차량 운행 시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상황을 세세하게 녹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파인뷰X3000’은 조도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나이트비전 기능과,미리 설정한 전압에 이르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해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배터리 안심보호 기능을 탑재했다.이외에도GPS를 기반으로 전방추돌과 차선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장착했으며,최신 단속카메라 정보를 비롯해 안전운전이 필요한 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전 도우미 기능을 적용했다. 파인디지털은 파인뷰X3000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대규모 제품 체험단 모집을 함께 진행한다.이번 체험단 이벤트 신청자 모집은10월6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산업연합회는 25일 근로시간 단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 현실을 고려해 국회 계류 중인 유연 근로시간제 확대법안과 근로시간 단축 시행 시기 연장법안 등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만기 연합회 회장은 “국회에 관련 법안이 몇 개월 동안 방치되면서 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조속한 입법 추진으로 자동차산업의 생태계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우선 원청기업의 사정에 따라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존재하고, 인력 채용이 쉽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해 근로시간 단위 기간을 1년으로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탄력적 근로시간제에 제약되는 근로일별 근로시간 사전 설정 요건을 삭제하고, 근로자 대표 서면 합의는 개별 근로자 동의로 변경해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재량 근로시간제의 대상 업무를 법률에 한정된 전문업무형 외에 노사 자율 협의에 따라 추가로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운영요건도 회사가 최소한의 지시, 명령할 수 있도록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한시적 인가 연장근로 사유는 경영상 필요한 경우까지 확대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연합회는 연구개발(R&D)은 근로시간 특례업종으로 지정해서 긴급 프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급증하는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 현대차는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Energy(H2E)'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Hyundai Hydrogen Mobility)'가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스위스 괴스겐(Gösgen)에 위치한 알픽(Alpiq) 수력발전소에서 진행된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합작법인 출범식은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 스위스 H2E 롤프 후버(Rolf Huber) 회장,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H2 Mobility Swiss Association) 관계자, 스위스 정부 인사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2E’는 수소 생산 및 공급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하는 수소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이동성 확보와 전국 수소 충전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표로 지난해 5월 출범한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의 사업개발 및 수행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차는 2018년 9월 H2E와 ‘수소전기 대형트럭 공급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양사는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에서의 수소전기 대형트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ZER01NE)이 상상력과 창의력에 기반한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는 '제로원데이(ZER01NE Day) 2019'를 26일부터 28일까지 현대차 구 원효로서비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제로원은 창의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3월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오픈한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제로원이 주최하는 제로원데이는 실력 있는 예술가와 개발자, 그리고 스타트업 등 다양한 창의인재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을 대중에 선보이고, 적극적인 소통 및 교류를 통해 창의인재로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제로원데이는 ‘모든 것의 무경계(Borderless in Everything)’라는 큰 테마 아래 △평평한 세계(Flat World) △멀티 휴머니티(Multi Humanity) △유동하는 모빌리티(Liquid Mobility) 등 3가지 주제로 공간 및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모든 것의 무경계’라는 테마는 예술과 기술, 그리고 산업의 경계가 완전히 허물어 질 때 비로소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 지며 진정한 오픈 이노베이션은 한계 없는 만남과 협업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 세상에 다가올 삶의 변화를 주제로 ‘새로운 시작 The Next Chapter’ 전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새로운 시작 The Next Chapter’ 전시는 26일부터 10월13일까지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JCC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투모로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는 4차산업혁명시대 자동차 산업의 핵심 키워드인 '전동화, 자율차, 커텍티비'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말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속한 폭스바겐그룹은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E-모빌리티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이들을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는 글로벌 폭스바겐그룹의 변화에 맞춰, 모빌리티의 진화가 가져올 미래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그리는 퓨처 모빌리티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2019 기프트카 캠페인’을 시작했다. 현대차그룹은 기존에 진행하던 ‘기프트카 창업지원’과 함께 아이들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프트카 콜럼버스’ 프로그램을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기프트카 콜럼버스’는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발견한 콜럼버스의 의미를 담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서, 방송인 유세윤 등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창의력, 댄스, 요리 등 다양한 전문 분야를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고 이를 방송 컨텐츠로 제작한다. 또한 ‘기프트카 콜럼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런칭편 온라인 영상을 26일 온에어 했다. 런칭편을 포함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한 방송 컨텐츠들은 유튜브, 카카오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요즘 아이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유튜브 인플루언서가 아이들의 멘토 역할을 맡아, 자신의 전문 분야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새로운 교육 경험을 확대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19 기프트카 캠페인’을 맞아 기존 ‘기프트카 창업지원’ 외에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프트카 콜럼버스’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25일 11시부터 16시까지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 BEAT360에서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기아차 임직원의 기증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거둬들여 아동생활시설 퇴소(예정) 청소년 자립을 돕는 ‘압구정 BEAT360 나눔 바자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친환경적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겠다는 비전 아래 2002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기아차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기아차 국내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8월 약 2주간 의류, 전자제품, 화장품은 물론 유명 프로 스포츠 선수의 사인(sign) 용품 등 활용 가치가 높은 소장품 약 2,300여점을 모아 이번 바자회 상품으로 기증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기아차 국내사업본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BEAT360 건물에 입주해 근무하는 입주사 임직원들까지 동참해 더욱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번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바자회 상품 구입 비용에 따라 추첨권을 뽑아 별도의 경품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테크놀러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5일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316곳을 발표했다.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된다. 2010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총 2만여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 8월 실시된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하반기 공모에는 전국 684개 사회복지기관이 신청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316개 기관이 타이어나눔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상반기 타이어나눔 지원기관 287개를 포함하여 올해 총 603개 기관에 타이어와 경정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선정된 기관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한국소비자원 주관의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 활동에 참여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3월 경상남도 사천시, 4월 전라북도 완주군, 6월 강원도 고성군과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한 것에 이어 지난 23일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교육 및 상담 활동에 동참했다. 오는 11월 예정된 전라남도 해남군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정보에 취약한 고령자·농민·다문화가정 등 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소비자 교육과 법률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르노삼성은 지난 2010년부터 이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전국 각 소외 지역의 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오일량 점검은 물론 배터리·와이퍼·타이어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각종 소모품 교환 서비스도 제공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4일 경남 양산에 ‘타타대우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는 총면적 6280㎡ 부지에 사무동과 정비동, 부품동 등 총 3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2대의 대형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비롯해 30톤 리프트 3대와 최신 도장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3층 규모의 대형 부품동을 통해 모든 부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편리한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마의자,샤워실, 음료 등을 제공하는 전용 휴게실이 마련돼 있으며, 차량 정비를 위해 방문한 고객에게는 점심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정비사업소 내에 신차 2대를 상시 전시하며, 차량 구매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순회 전시회나 모터쇼가 아니면 실물을 확인하기 어려웠던 상용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 상담을 위한 전담 직원을 배치해 고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 부산직영정비사업소는 2017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고객 가족 캠핑 행사인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캠핑 등 레저활동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등 주요 랜드로버 모델을 전시하고 오토 캠핑, 재즈페스티벌 공연 관람, 고객 전용 VIP 라운지, 오프로드 구조물 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멤버십 서비스인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 컨시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고객 100팀을 초청하여 자라섬에 위치한 친환경 오토 캠핑장에서 오토 캠핑도 진행된다. 10월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되는 오토 캠핑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는 페스티벌과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재즈페스티벌 관람권, 랜드로버 전용 부대프로그램 이용권, 랜드로버 스티커 등이 제공된다. 또한 랜드로버 고객은 자라섬 내 유료 관람 존에 별도로 마련된 랜드로버 VIP 라운지를 이용하여 재즈 페스티벌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랜드로버 VIP 라운지에서는 주류와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5일 전국 사회복지기관 59곳의 사회취약계층·장애 아동 및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전국에서 총 59곳의사회복지기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총 5억원의 기금이 전달되었다. 선정된 기관들은 사회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 격차해소 및 안정적 자립을 위한 교육비로 각각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을 받는다. 청담 전시장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울프 아우스프롱 위원(한성자동차대표), 이은정 위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상무), 아이들과미래재단 김병기 본부장 및 대표 수혜기관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김영순 지부장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올해로 4년 연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기금 1000만원을 지원받아 서울 전역 출소자자녀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된 기금 1000만원은 장애 청소년을 위한 직업 교육 사업에 사용된다. 발달장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국내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첨단 VR(Virtual Reality) 시스템을 적용한 멀티 컨퍼런스 룸인 ‘인피니티 룸'을 최초 공개하며 지난 24일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제품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프로덕션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자 1년 여의 제작 기간을 거쳐 창원 공장 내에 5억원 규모의 약 15평 크기 VR 전용 룸을 구축, 연구소 전 구성원이 참여한 이름 짓기 대회를 통해 ‘인피니티 룸’이라는 명칭을 선정하기도 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특히 차세대 굴착기 신모델 프로젝트의 인테리어 부분을 VR 시스템 첫 번째 적용 분야로 선정해 초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VR을 통한 스타일링 평가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제 모형화 작업을 최소화 할 수 있었고, 초기 단계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인피니티 룸’ 내부는 신체 착용 VR 기기를 장착하고 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한 VR 시스템과 9개의 55인치 LED 디스플레이 패널로 구성되어 VR 체험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비디오 벽, IR 터치 센서가 내장되어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