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측정 모델로, 상품 및 서비스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종합평가지수 70.89점(총점 1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자체의 품질을 조사한 사용품질지수와 서비스 이용 후 심리적인 만족도를 측정하는 감성품질지수에서 모두 업계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전성, 사용성, 인지성 차원 등에서는 수입 자동차 브랜드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를 신뢰해주시는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애프터서비스 품질 강화와 인프라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수도권 동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만트럭버스 남양주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해 경기 동북부와 동남부를 잇는 고객 접점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구리-포천 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 강동, 경기 구리, 남양주, 하남, 광주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남양주 방면을 지나는 덤프트럭 고객과 강원-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트랙터와 카고 고객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서비스 역량도 한층 더 강화했다. 총 1500평 규모의 부지에 8개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10명의 우수한 정비인력을 바탕으로 상용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남양주 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전국에 23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했으며, 서울-경기 지역에서 기존 포천, 용인, 김포, 오산 센터에 이은 5번째 서비스센터를 갖춰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한층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수도권 동북부와 동남부를 잇는 물류의 거점, 남양주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태풍 ‘미탁’으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고객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는 현대·기아차가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해 피해 차량 정비 지원은 물론 이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 ‘긴급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태풍 피해를 입은 차량이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현대), 오토큐(기아)로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줌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수리 완료 후에는 세차 서비스 또한 무상으로 지원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300만 원 한도 내 지원) 이에 더해 현대차는 수리를 위해 수해 차량을 입고해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기아차는 고객이 수해 차량을 폐차 후 기아자동차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최장 5일 동안 무상으로 렌터카를 제공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법인/영업용/화물 차량 제외) 뿐만 아니라, 수해 지역에 긴급 지원단을 파견해 생수, 라면 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일본차 불매운동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수입차 판매가 9월들어 회복세를 보이며 상승했다. 벤츠는 판매 1위 자리를 지켰고 BMW와 아우디가 뒤를 이었다. 하지만 일본차는 감소세가 지속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204대를 기록했다. 전월 1만8122대 보다 11.5%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7222대 대비로는 17.3% 증가했다. 9월 누계 등록대수는 16만7093대로 전년 동기 19만7055대 보다는 15.2% 감소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메르세데스-벤츠 7707대, BMW 4249대, 아우디 1996대, 미니 1031대, 볼보 996대, 지프 928대, 랜드로버 492대, 렉서스 469대를 나타냈다. 이어 포드(Ford/Lincoln) 392대, 토요타 374대, 재규어 317대, 푸조 290대, 폭스바겐 174대, 포르쉐 171대, 혼다 166대, 캐딜락 132대, 마세라티 125대, 시트로엥 53대, 인피니티 48대, 닛산 46대, 람보르기니 34대, 롤스로이스 14대였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300이 1883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아우디 Q7 45 TFSI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3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6일까지 나흘간 진행하며, 대한민국 대표 튜닝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정비 전시회 ‘오토위크’를 통합해 개최하는 첫 행사다. 규모는 4만2930㎡로 역대 최대다.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는 “두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첫 전시회인 만큼 자동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와 케어(관리), 부품, 튜닝(개조), 전장 용품, 액세서리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전시와 함께 모터스포츠, 오토라이프스타일 등의 자동차 문화, 라이프 및 캠핑카, 완성차 영역까지 전시 품목을 확대했다. 특히 완성차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소비자의 개성이 중시됨에 따라 자동차 오너 드라이버의 관심이 차량 유지와 관리, 개인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튜닝으로 확대된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 재미와 직접 경험 등을 중시하는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유명 자동차 다이캐스트 브랜드 ‘토미카’ 를 포함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자동차 판매와 A/S 서비스만족도기획조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차는 판매 서비스만족도 18년 연속, A/S 서비스만족도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고객 만족을 선사하는 자동차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르노삼성차는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업 현장에서 전방위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기출고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쾌적한 시승 경험을 위한 오감만족키트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재구매시 차량 가격 추가 할인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구매가 이뤄진 후에도 소비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직영 서비스센터 12곳을 비롯한 전문협력서비스센터와 협력서비스센터 등 447곳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도 서비스 향상에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르노 그룹의 공인 기술자격 제도인 일반 수리 전문가및 사고 수리 전문가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고급 정비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협력서비스센터의 기술 증진을 위해 직영점과 동일한 과정의 기술 레벨업 교육 역시 진행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뿐 아니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에서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해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또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와 전문가 그룹 모두로부터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평가는 해당 기업 제품을 최근 2년 이내에 구입해 6개월 이상 사용하고 있는 자가운전자로 구성된 소비자 그룹과 6개월 이상 해당 제품을 유통 중인 판매상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브랜드 파워 증대를 위해 적극 투자한 한국타이어는 11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공동 실시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품질 우수성을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컨슈머인사이트 A/S 서비스만족도 4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자동차 A/S 서비스만족도(CSQ) 기획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르노삼성은 해당 조사가 시작된 후 지난 18년간 총 15차례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에 이번 이벤트에서 일반 유상 수리 고객에게 소모품 가격 할인과 정비 할인 쿠폰 증정, 유상 수리 고객 대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전국 460곳의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소모성 부품 교체 시 부품비를 최대 25% 할인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와 프리미엄 엔진오일을 교체하면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디스크를 동시에 교환하면 20%, 스파크 플러그와 이그니션 코일을 같이 교환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이어를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로 교환하면 10% 할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르노삼성차를 중고차로 구매한 고객이 서비스점을 처음 방문하는 경우 'MY 르노삼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가입하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가 최근 영국 워위크셔의 게이든에 영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창조 개발을 위한 ‘첨단 제품 개발 센터’ 와 ‘재규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데스티네이션 제로 미션을 본격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재규어랜드로버는 설명했다.재규어 랜드로버는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디자인, 엔지니어링에서 생산 구매까지 전 과정을 ‘첨단 제품 개발 센터’에 모두 통합했다. 약 400만m² 부지에 수년 동안 약 5억 파운드를 전략적으로 투자했다. 1만3000명의 숙련된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차세대 재규어 랜드로버 자동차를 개발한다. 또한 재규어 랜드로버의 지속 가능한 장기적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의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전기차 및 차량 공유(ACES; Autonomous, Connected, Electrified, Shared) 기술이 이 시설에서 개발된다. 게이든의 새로운 시설은 영국에서 가장 높은 지속가능성을 갖춘 건물이라는 데에 의미가 있다. 최대 20%의 에너지가 건물 지붕에 설치된 3000m²의 광전 태양열 판넬로부터 공급되며 나머지는 100% 재생 에너지원으로부터 확보된다. 5만m²가 넘는 혁신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5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TOMOROAD Weekend School)'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은 아우디폭스바겐의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투모로드(TOMOROAD)'의 일환으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퓨처 모빌리티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촉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자유학기제 중학교들을 대상으로 한 투모로드 스쿨(TOMOROAD School)의 초등학생 확대 시행 버전인 셈이다.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은 로봇을 디자인하고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레고(LEGO®) 마인드스톰 EV3 모델을 활용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실현하는 코딩을 학습한다. 이를 통해 미래도시 모형 내에서 직접 코딩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움직여볼 수 있다. 아울러 폭스바겐 미래 자동차를 직접 디자인해보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은 오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전국에 있는 9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폭스바겐 고객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 모터스의 신형 컨티넨탈 GT V8이 영국 내 권위 있는 상들을 잇따라 수상했다. 4일 회사에 따르면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지난 주말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9 뉴스 UK 모터 어워드' 시상식에서 제레미 클락슨이 뽑은 '올해의 차'로 선정됐으며, 더선, 더 타임즈, 선데이 타임즈 등 4개 신문의 독자와 라디오 프로그램 토크스포츠의 청취자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최고의 영국차' 상을 수상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78.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318 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초에 불과하다. 한편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아태 지역 중 최초로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을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IR(Investor relations)활동 활성화 및 올바른 IR문화 정착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는 2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R대상 시상식은 매년 9~10월경 시행되며 수상 기업 및 개인은 전년도 8월부터 해당년도 8월까지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한국IR대상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 수행과 주주중시경영 실천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개인을 선정 및 시상하기 위해 한국IR협의회가 2001년부터 제정 및 시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적극적인 미래 경영전략 제시 및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노력을 높게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현대차는 CEO Investor Day를 통해 사업경쟁력 향상, 미래대응력 강화, 경영 조직 혁신 등의 ‘중장기 경영 전략’, 중점 재무 전략 등 ‘경영진 목표’를 발표하며 중장기 영업이익 및 ROE(자기자본이익률) 목표, 중장기 투자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4월과 7월에는 상세 손익 분석이 반영된 경영실적 자료를 공시하며 한국, 미국 등 주요 지역의 전략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도어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의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와 GT 43 4MATIC+ 4-도어 쿠페 2종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의 볼록한 표면과 근육질 차체는 뛰어난 비율로 AMG GT 4도어 쿠페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낮은 루프와 기다란 보닛, 전면을 장식하는 대형 AMG 파나메리카나 그릴은 육중하면서도 날렵한 이미지의 4도어 쿠페 DNA를 강조한다. 레이스카의 성능을 간직한 4도어 쿠페 형식으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는 4인승,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4도어 쿠페는 5인승으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면에 가깝도록 낮게 설계된 전면부는 ‘샤크 노즈(shark nose)’ 형상을 자아내며 GT 패밀리의 특징을 적용한 가장 최신 모델임을 가늠하게 한다. 측면의 프레임이 없는 창문과 뒤로 길게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뻗은 루프라인은 클래식한 쿠페 디자인을 보여준다. 추가된 뒷좌석은 GT 고유의 라인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여유로운 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 최대의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9의 국내 결승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선수가 선발됐다. 이번 결승전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트룬 CC에서 총 133명의 BMW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경기 결과, 남자 A조 이문휘 (Gross 77타, Stable 31, 삼천리모터스), 남자 B조 윤정호 (Gross 76타, Stable 32, 동성모터스), 그리고 여자조에서는 조서현 (Gross 73타, Stable 35, 코오롱모터스) 고객이 최종 우승했으며, 3명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 및 부상이 주어졌다. 아울러 이번 대회의 우승자들은 내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조지의 팬코트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BMW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올해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9 국내 예선전은 약 1150명의 BMW 고객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 A·B조, 여자조 등 총 3개 조로 나뉘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총 7차례의 경기로 진행됐다. BMW 코리아는 오는 10월24일부터 부산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한성자동차는 26일부터 29일까지 2019 한국 국제아트페어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의전차량을 지원하고 ‘드림그림’ 장학생이 제작한 작품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한국 국제아트페어(KIAF)에서 선보인 드림그림 학생들의 작품 ‘INTERVIEW’는 식물과 자연을 매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는 크리에이티브 듀오, ‘파도식물’과 함께 제작되었다. ‘식물과 대화를 한다면 어떤 질문과 대답을 나눌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주제로 식물과의 인터뷰 장소를 자연물인 ‘돌’을 이용해 구현하고, 그 주변을 학생들이 생각하는 자연과 사람의 인터뷰 공간을 사진으로 표현해 전시하였다. 관람객은 ‘INTERVIEW’라는 작품 속에서, 드림그림 학생들의 생각이 담긴 다양한 이미지를 감상함과 동시에, 식물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을 생각해보는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의 작품 제작을 위한 2박 3일여의 ‘인텐시브 썸머아트캠프’에서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식물, 또는 자연을 소재로 활용하는 새로운 영역의 미술에 대해 배웠다. 이어진 ‘아티스트 멘토링’에서는 ‘돌담’을 제작하고, 그것을 사진으로 촬영해 남기는 수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