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전략 투자에 오는 2025년가지 총 41조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는 2021년 레벨3, 2024년 레벨 4 수준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다수의 스타트업, 중소·중견 기업들과 손 잡고 다양한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 및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가 보편화될 수 있도록 새로운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미래 모빌리티 협업 생태계 전략의 일환으로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의 개발자 포털인 ‘현대 디벨로퍼스(Hyundai Developers)’출범을 공식화했다. 수백 만대의 커넥티드카와 정비망을 통해 수집된 차량 제원, 상태, 운행 등과 관련된 데이터를 외부에 개방, 스타트업 등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맞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신규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위한 차원이다. 이와 관련 현대차는 차량 오픈 데이터 시장의 초기 붐 조성을 위해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대표 협력 스타트업 4곳과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현대차와 MOU를 체결한 △팀와이퍼는 위치정보, 원격제어를 통한 출장 세차 서비스 △마카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10월 주말 동안 모든 SUV 라인업을 시승할 수 있는 ‘시트로엥 컴포트 SUV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편안함과 안전, 실용성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토탈 베이비케어 브랜드 시크(SEEC)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SUV는 가족단위 고객에게 인기 차종으로 꼽히는 만큼, C5 에어크로스 SUV를 비롯, C3 에어크로스 SUV, C4 칵투스의 시승기회를 마련해 운전자뿐 아니라 모든 탑승자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는 시트로엥 SUV 라인업의 매력을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승행사는 오는 19일과 20일, 26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시트로엥 주요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케이터링과 함께 캐리커처, 타로, 네일케어 그리고 시크의 플레이테이블과 색칠도구가 마련된 키즈존을 마련해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에코백을 증정한다. 시트로엥은 시크의 카시트 및 유모차 전시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동안 C5 에어크로스 SUV 구입 고객에게는 시크 카시트 또는 유모차를 증정하며, C3 에어크로스 SUV 구입 고객에게는 스마트테이블 세트를 증정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GAPS)에 참여,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하는 스타트업 등 국내 기업 및 연구소와 협력 기회를 모색 한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GAPS(Global Alliance Project Series)는 2008년부터 글로벌 기업과 한국 기업, 대학 및 연구소와의 지분투자, 합작사 설립, 기술이전, 공동 연구개발 등의 다중 협력을 지원해 온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화학소재 분야에 집중하여 관련 분야 스타트업을 포함한 국내 기업 및 연구소들의 세계 시장 진출과 글로벌 기업의 다양한 한국 투자 기회 창출을 돕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 오는 23일 양재 L타워에서 개최되는 GAPS 설명회(GAPS DAY)에 바스프를 포함한 주요 글로벌 소재 기업들이 참여해 관심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1:1 현장 상담을 통한 구체적인 협력 기회 제공은 물론,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바스프는 화학 및 제조 산업 관련 보다 엄격해진 환경 기준을 준수하는 기술에 주목하는 한편, 차세대 소재 기술에 대한 연구를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주요 관심 분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올해 마지막 공모를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12월 중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기관은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11월1일 발표될 예정이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 활동을 기획한 사회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9년 제28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CSI는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로 고객요구품질, 전반적 인지품질, 고객충성도 간의 인과관계를 구조화시킨 지표이다. 금호타이어는 소비재/내구재 제조업, 일반/공공 서비스업 등 총 115개 산업 분야 중 승용차타이어부문에서 78.4점을 얻어 해당 부문 평균인 78.0점 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평가항목(종합만족도(100%)= 전반적만족도(30%) + 요소만족도(50%) + 재구입의향(20%)) 중 ‘요소만족도’와 ‘재구입의향’ 부문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아 내수시장에서의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금호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3사 중 내수 점유율 1위를 지키며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 자료를 보면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내수 교체용 타이어 652만개를 판매하며 국내 3사(금호타이어·한국타이어·넥센타이어) 전체 판매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의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케이-모빌리티 케어’가 5년째를 맞이했다. 기아자동차는 1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케이-모빌리티 케어(K-Mobility Care)’의 2019년 사업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케이-모빌리티 케어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올해까지 전국 379곳의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수리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관 뿐만 아니라 저소득 생계형 자영업자의 노후차량도 정비 지원 범위에 포함시켜 총 74대를 지원, 5년간 누적 413대의 노후차량 수리비 6억원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 차량이 지정된 오토큐 사업장(전국 116개 지정 협력사)에서 차량정비를 받으면 1년에 1회에 한해 정비 공임료의 20%를 할인해 주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케이-모빌리티 케어를 통해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모빌리티 AG가 한국에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이하 MBMK)’라는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모빌리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공유로 넘어가며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 변화를 일찍이 감지한 다임러 모빌리티 AG는 글로벌 시장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 다양한 플랫폼을 발 빠르게 선보이며 현재까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 모빌리티 산업도 역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다임러 모빌리티 AG는 MBMK를 필두로 한국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MBMK는 신임 대표이사로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기욤 프리츠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프리츠 대표이사의 지휘 아래, MBMK는 글로벌 모빌리티 업계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한 본사의 인사이트를 활용해 한국 시장에 맞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에서의 첫 사업은 메르세데스-벤츠의 품격을 더한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사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을 방문 상담을 통해 프리미엄 장기렌터카의 견적을 확인하고, 확인한 견적으로 계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성남 전시장(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307)을 신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성남 전시장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 성남IC,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탄천IC 등과 인접하고 분당선 가천대 지하철역과 근접해 성남 지역뿐 아니라 위례신도시와 판교신도시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한다. 신규 오픈한 성남 전시장은 연면적 1516.84㎡(약 458.84평),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0대의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전시장의 1층은 9대의 전시 차량과 3개의 컨설팅 룸을 포함한 넓은 컨설팅 존과 미디어 월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전시 차량과 핸드오버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남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외관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과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인 '세일즈 터치'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최첨단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라인업과 고객 선택사항을 적용한 차량 내외관을 전시장 내 대형 스크린에 360도로 구현해 차량 옵션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 스파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쉐보레 더 뉴 스파크는 이번 조사에서 100점 만점 중 85.1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기아 모닝을 제치고 5년 연속 경형 승용차 부문 고객만족도 1위에 올랐다. 스파크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부문에서 경쟁 모델 대비 월등한 점수를 받았으며, 승차감(안락감), 주행 안정성, 엔진 및 미션 성능, 신차 인도 시 차량 상태 등 요소 만족도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1992년 이후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대한민국의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조사로서, 전반적 만족도, 제품, 서비스 및 이미지 관련한 요소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등 총 3개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를 지표화한 것이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쉐보레 스파크는 뛰어난 안전과 품질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고객의 곁을 지켜온 모델”이라며 “한국산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의 세 번째 라인업 ‘타이칸 4S’를 새롭게 공개하며 전기 스포츠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타이칸 4S’는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터보에 이은 엔트리 모델로, 최대 530마력(530PS, 390kW)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571PS, 420kW)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두 개 배터리 용량으로 구성된다. 총 용량 79.2kWh의 싱글 덱(single-deck)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터보 S 및 터보 모델과 마찬가지로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타이칸 4S’는 퍼포먼스 배터리로 최대 530 마력(530PS, 390kW),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로는 최대 571마력(571PS, 42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발생시킨다. 두 모델 모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50km/h다. WLTP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퍼포먼스 배터리가 407킬로미터,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463킬로미터로 타이칸 모델 중 가장 우수한 수치를 보여준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 지난 11일 영종도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2019년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총 16명의 외부 수리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BMW 차량에 대한 올바른 부품 사용법 및수리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기술 교육과 기술 자문은 물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에는 신 모델 위주로 진단 교육을 실시해 수리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BMW 그룹 코리아가 진행 중인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는 자동차 관리법 32조 2항 개정에 따른 의무사항을 준수함과 동시에 잘못된 외부 수리업체 정비를 통한 차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BMW는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신 모델과 관련한 기술 교육과 정보 공유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과 국내 자동차 서비스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에서 열린 디지털 아트의 미래에 대한 토론회에서 롤스로이스 아트 프로그램의 두 가지 새로운 비전을 담은 ‘뮤즈(Muse)’를 발표했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롤스로이스 아트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 출범 이래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후원하며 현대 미술계에 굵직한 자취를 남기고 있다. 그 일환으로 롤스로이스가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비전 ‘뮤즈’는 ‘드림 커미션(Dream Commission)’과 ‘환희의 여신상 챌린지(Spirit of Ecstasy Challenge)’라는 두 개의 프로그램을 격년제로 실시된다. 이를 통해 예술가들의 독특한 시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과 현대미술 세계와의 연결고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뮤즈’의 첫번째 프로그램 ‘드림 커미션’은 영상 매체를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의미한 플랫폼을 제공해 신예부터 중간 경력의 전세계 아티스트들의 영상작품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화, 비디오, 애니메이션, 몰입형 설치 작품,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의 논스크린(고감도의 x선 필름) 포맷으로 제작된 콘텐츠 영상이 지원 대상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와이즈오토가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19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에 참여, 캠핑카인 ‘신형 유로캠퍼'를 최초 공개하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에 참가하게 된 와이즈오토는 국내 고객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프리미엄 캠핑카 '신형 유로캠퍼'를 홀가문 마켓을 방문한 약 8만5000여명에게 최초로 선보였다. 쾌청한 가을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면서도 합리적인 구매 성향을 지닌 많은 가망 고객들이 다이렉트오토X와이즈오토 제휴부스에 방문하여 일상과 주말의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프리미엄 세미 캠핑카 신형 유로캠퍼를 관람 및 체험했다. 이날 와이즈오토 전시공간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경품으로 스프린터 1박 2일 무료 렌탈권을 증정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과 와이즈오토의 컨버전 기술을 접목시킨 유로캠퍼는 캠핑 공간과 휴식 공간을 겸비한 세미 프리미엄 캠핑카로 평상시에는 프리미엄 밴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근교로 가벼운 캠핑이나 휴식을 위해 떠나고자 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한 모델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 참가하는 LPGA 선수 50인과 KLPGA 선수 30인에 대한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BMW 그룹이 주최하는 최초의 글로벌 여성 골프 대회이자,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는 한국을 포함, 총 16개국에서 50명의 LPGA 선수들이 참여한다. 이에 현재 LPGA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을 비롯해 이정은6, 김세영, 김효주, 허미정, 이미향 등 한국의 간판 여성 골퍼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브룩 헨더슨(캐나다),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한나 그린(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LPGA 최고의 선수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LPGA 상금랭킹 40위권 내 선수 중 단 4명을 제외한 36명이 대회 참가를 희망하면서 최고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특히 시즌 막바지 대회인 만큼 이미 확정된 신인왕 타이틀을 제외하고 ‘올해의 선수상’이나 베어 트로피(Vare Trophy)의 향방 뿐만 아니라, 총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14일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 소재)에서 대형트럭 엑시언트 차주 및 동반인 40명을 초청해 '2019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연비와 주행에 민감한 대형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차량 운영 방법을 안내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고객들이 상황에 맞게 차량 운용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킷이라는 차별화된 공간에서 진행하며 대형트럭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먼저,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이 이론 교육을 통해 습득한 연비 주행 요령을 실제로 적용해보고 효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2019년 새롭게 출시된 엑시언트 프로를 인제스피디움의 가파른 직/경사 구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우수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풍성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대형트럭 엑시언트로 서킷 그룹 드라이빙을 진행해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서킷 체험 프로그램’과 조작성을 키울 수 있는 짐카나 및 주차 탈출왕이 진행됐으며 동반자도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