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기술 관련 글로벌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오픈하고 기술 홍보 강화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산업과 미래 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신기술 콘텐츠를 전달하는 ‘Hyundai Motor Group TECH’ 글로벌 채널을 오픈 했다고 30일 밝혔다. Hyundai Motor Group TECH 채널은 우선 한글과 영어로 서비스되며 앞으로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 채널에는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R&D) 활동과 제품 신기술 등 글로벌 기술 리더십에 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로서 자율주행기술, ICT 융합, 공유경제, 인공지능, 스마트 모빌리티, 로보틱스, 수소경제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분야 활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도 포함된다. Hyundai Motor Group TECH의 콘텐츠는 기존의 블로그 형식 외에 디지털 트렌드에 발맞춰 수준 높은 동영상과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돼 글로벌 고객의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유튜브 채널 을 개설해 제품과 기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는 30일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2019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MOVE’가 성과 및 발전 방향을 효과적으로 전달받은 점을 인정받아 보고서 부문 대상, 전체 114개 출품작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옛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최근 1개년도 동안 발간한 총 114사의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중요성·이해가능성·신뢰성 측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보고서 부문 대상에 오른 ‘2019 기아자동차 지속가능경영 보고서(MOVE)’은 중요성(86.9점), 이해가능성(94.05점), 신뢰성(84.52점) 부문에서도 전체 평균(75.46점)을 훨씬 뛰어넘는 총점 89.29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지속가능 경영 전략 공개, 성과 지표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 정보의 신뢰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는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회사의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로 2003년부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올해 발간한 ‘2019 기아차 보고서’는 한걸음 더 성장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알리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와 수소생산·저장 부문 해외 혁신기술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수소전기차 경제성을 대폭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스웨덴의 연료전지 분리판 코팅기술 전문업체 ‘임팩트 코팅스(Impact Coatings AB)’와 이스라엘의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기술업체 'H2프로(H2 Pro)’, 스위스 수소 저장·압축 기술업체인 ‘GRZ 테크놀로지스(GRZ Technologies)’와 전략투자와 공동기술개발 등의 협력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의 핵심은 연료전지 개발에서부터 수소생산 및 인프라구축에 이르기까지 수소전기차 관련 혁신기술을 상용화시켜 수소전기차의 제조원가와 수소 생산 비용을 대폭 낮추는 데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수소전기차 구입과 보유 비용을 낮추고 수소 충전소 등의 인프라를 확충해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한 것이다. 임팩트 코팅스와의 협력은 수소전기차의 ‘심장’으로 꼽히는 연료전지 제조비용을 낮추기 위함이다. 현대차는 임팩트 코팅스가 보유한 연료전지 분리판 코팅 기술인 ‘물리기상증착(PVD) 세라믹 코팅’ 기술을 고도화시켜 양산차 적용 등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다. ‘물리기상증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는 29일 현대차 미주권역지원담당 이용우 부사장이 신임 제네시스사업부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용우 제네시스사업부장이 풍부한 해외사업 경험과 글로벌 마인드를 기반으로 제네시스사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우 부사장은 현대차 아중동사업부장, 해외판매사업부장, 브라질법인장, 북미권역본부장을 거쳐 미주권역지원담당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현대차 해외영업을 담당해 왔다. 해외사업 전략과 영업에 능통한 현장 전문가인 동시에 제네시스의 주요 시장인 미국시장 경험이 풍부한 만큼, 제네시스사업부의 지속 성장에 힘을 보탤 적임자라는 평가다. 제네시스는 그 동안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핵심 시장인 한국과 미국 외 타 글로벌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역량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사는 기존 제네시스사업부장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사장이 자진 퇴임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사장은 제네시스를 새롭고 매력적인 고급차 브랜드 반열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짧은 기간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스라엘 최대 물류 및 모빌리티 기업 타브라(Taavura)그룹과 손잡고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신규 사업기회 모색에 나선다. 현대차는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람라(Ramla)에 위치한 타브라그룹 본사 사옥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사업 기회 발굴과 신기술 트렌드 조사 및 평가 등 다양한 혁신 분야에서 타브라와 공동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타브라 혁신 센터’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미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협업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타브라는 1955년 설립, 다양한 유형의 도로 운송 및 항공 화물 등 물류 서비스는 물론 차량 수입 및 유통,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IT, 데이터 센터, 사이버 보안 등 첨단 미래 기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이스라엘 내 혁신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타브라는 이스라엘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타브라 혁신 센터(Taavu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와 GS칼텍스는 29일 서울시 강남구 GS 타워에서 기아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GS칼텍스 소매영업본부장 장인영 부사장 등 행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이용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전 인프라 확대를 통해 전기차 고객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하는 기아자동차의 노력과, 전기자동차 충전 고객을 확보하고 충전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는 GS칼텍스의 노력이 맞물려 맺은 결실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GS칼텍스가 운영하는 전기 충전기를 대상으로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 △기아차 멤버십 ‘레드멤버스’ 제휴 △충전, 세차, 정비 통합 패키지 상품 출시 등 전기차 분야 기술과 마케팅 협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간편 결제 서비스는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고객이 사전에 간편 결제 시스템을 신청하고, GS칼텍스에 방문해 충전기 커넥터를 차량에 연결하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충전과 결제가 이루어지는 서비스로 내년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전기차 고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수입 대형 SUV의 강자 올-뉴 익스플로러 출시를 앞두고, 인생을 탐험해 나가는 7인의 일상 속 이야기가 담긴 ‘7 X EXPLORER(세븐 바이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11월5일 공식 출시 예정인 올-뉴 익스플로러를 더욱 효과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7 X EXPLORER’ 프로젝트는 포드를 대표하는 SUV이자, 7인승 대형 SUV 강자인 익스플로러의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하는 7개의 키워드를 선정,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탐험을 통해 인생을 개척해 온 스토리텔러 7인과 접목하는 작업이다. 선정된 7개의 키워드는 개척(Pioneering), 확신(Confident), 신뢰(Trustworthy), 모험(Adventurous), 선도(Leading), 돌파(Breakthrough), 전진(Unstoppable)이다. 선정된 키워드에 대한 각각의 스토리텔러로는 △미국 NASA ‘Astronomy Pictures of the Day’에 한국인 최초로 선정된 천체사진가 권오철 △개인 브랜드 ‘MUN’과 아티스트 레이블 ‘팀 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와 MINI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는 코오롱 모터 페스티벌 2019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모터스포츠에 입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테마로, 짐카나 레이스와 BMW 그룹의 모든 브랜드들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메인 프로그램은 참가 고객이 직접 BMW와 MINI 차량을 가지고 펼치는 짐카나 레이스로, BMW 3 시리즈, BMW 고성능 M 클래스, MINI JCW 클래스, MINI Cooper 클래스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18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행사에 참가한 한 여성 고객은 “이번 기회로 모터스포츠를 처음 접하게 되어 흥미로웠고, 다양한 이벤트와 사이드 프로그램이 있어 즐길 거리가 풍부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코오롱 모터스는 BMW와 MINI, 롤스로이스 시승 프로그램과 BMW와 MINI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카 전시회 및 퍼레이드, BMW M과 MINI JCW 택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롤스로이스 시승 등 코오롱 모터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량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 노사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한 ‘품질 혁신 노사 공동 TFT’를 발족하고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갖는 등 본격적인 품질 혁신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킥오프 미팅에는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와 노동조합 강성원 수석 부위원장을 비롯해 노동조합과 생산 및 품질, 연구소 등 TFT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TFT는 지난 9월 노사가 합의한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선제적 자구노력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시장과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품질 등 제품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구체화되었다. 품질 혁신 노사 공동 TFT는 설계 및 제품 개발과 생산 나아가 A/S까지 제품 전반에 걸친 품질 혁신 활동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고객 인도 차량에 대한 완벽한 품질 확보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또한 킥오프(Kick-off) 이후 영업 일선 및 A/S 현장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품질 체험 등 고객 VOC(Voice of Customer)를 청취하는 영업현장 체험 활동이 11월 초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기아차는 기존 K5의 우수한 디자인을 뛰어넘기 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한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 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진화했으며 기아차는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강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신형 K5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요소들의 결합을 통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 △더 두꺼워진 측면 유리 몰딩을 더 짧아진 트렁크 리드까지 확장해 과감하고 날렵해진 패스트백 스타일 이미지 △전후면의 조형과 연계된 강렬한 느낌의 라이팅 스트럭처(Lighting structure)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면부의 경우, 기아차는 개별적으로 분리되었던 기존 K5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배치 형식을 모두 허물고 그릴과 헤드램프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존 타이거 노즈(Tiger Nose)에서 진화한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를 선보였다. 타이거 페이스는 기아차의 차세대 디자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글로벌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 시장에서 미래 친환경 상용차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북미 상용 전시회'에 참가해 현대차의 미래 상용차 비전을 담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Neptune, 이하 넵튠)’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가 다져온 수소전기차 리더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하고 있는 상용 수소전기차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현대차의 미래 수소전기 상용차 비전을 미국 시장에 제시했다.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은 “수소전기 상용차는 실체 없는 미래가 아니라 이미 도로 위를 달리는 실재이자 현재”라며 “미래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현대차의 수소전기 상용차가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 상용차의 미국 시장 진출 기회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단계로서 향후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상용차를 위한 수소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는데도 동참하고자 한다”며 미국 시장 진출 의지를 내비쳤다. '넵튠' 수소전용 트럭의 실체 제시=현대차는 ‘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형 티구안의 본격 인도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주행성능, 편의성, 안전성 등 모든 면을 만족시키는 탁월한 상품성을 갖춘, 국내 수입 SUV 시장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9월 국내 최대 오픈 마켓인 11번가를 통해 2020년형 티구안의 특별 사전계약을 진행, 단 일주일 만에 1차 물량인 2500대의 예약이 모두 완료되었다. 더욱이 이번에는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과 2년 신차 교환 프로그램 및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 등의 영향으로 1차 사전계약대수가 완판됐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2020년형 티구안의 인도는 11번가를 통해 계약한 고객 중 전시장에서 최종 계약까지 마무리한 순서에 따라 우선적으로 출고된다. 더불어 계약 완료된 2500대의 1차 물량 외에도 티구안을 원하는 대기수요가 많은 만큼, 연말까지 추가로 1500대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주셨던 2020년형 티구안의 인도를 개시했다"라며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11번가 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28일 오후 7시부터 ‘OK캐쉬백’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앱에서 총 1천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오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정된 시간에 OK캐쉬백 앱에서 출제되는 초성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OK캐쉬백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다. 정답자에게는 선착순으로 OK캐쉬백 100포인트가 지급되며 상금 규모는 1000만원, 퀴즈는 총 5회 출제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8일 오후 7시 정각에 OK캐쉬백 모바일 앱 첫 화면에서 티스테이션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접속하면 된다. 또한 네이버 검색창에서 '티스테이션 얼리버드'를 검색한 후, 상단에 노출되는 링크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퀴즈에 대한 힌트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28일부터 11월1일까지 5일 간 선착순 응모 이벤트인 '티스테이션 얼리버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와 8시, 네이버 검색을 통해 티스테이션닷컴에 접속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각각 선착순 200명씩, 5일간 총 2000명에게 주유권 5천원권을 지급한다. 행사 응모와 더불어 겨울용 타이어를 구매하고 장착까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 프로를 최신 버전으로 무상 업그레이드 제공하는 캠페인을 28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기존 고객들도 더욱 발전된 재규어 랜드로버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16년부터 2018년식 차량에 탑재된 인컨트롤 터치 프로의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1400여개 이상의 보완된 기능이 적용되어 더욱 빠르고 더욱 편리하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는 애플 카 플레이(Apple Car Play) 및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 팩(Smartphone Pack)’ 무상 제공이 포함되어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팩’을 탑재하면 차량 내 터치스크린으로 스마트폰 앱에 접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리(Siri) 또는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등 보이스 컨트롤 기능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선으로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SOTA(Softw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ITS 월드 콩그레스 2019에서 ‘모빌리티는 삶의 원동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량 및 도시를 위한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콘티넨탈은 자회사 퀀텀 인벤션과 함께 올해 ITS 주제인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 발전의 원동력’에 맞춰 풍요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구현하면서, 안전성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줄이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싱가포르의 CEO 로 키엔 포는 "콘티넨탈은 급속한 도시화가 초래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차량 및 도시를 위한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시했다"며 "스마트키 솔루션, 내비게이션 서비스, 종합 차량 관리 서비스, 스마트 도시 운송 및 교통 관리 플랫폼을 비롯해 오늘날 도로에서 안전성과 연결성을 개선하는 다양한 V2X 기반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 모빌리티의 개념은 도시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콘티넨탈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 플랫폼 ‘큐브(CUbE)’와 배송 로봇 콘셉트 ‘코리에르 LM(Corriere LM)’도 현장 시연했다"고 덧붙였다. 차량 및 도시를 위한 맞춤형 연결성 솔루션= 콘티넨탈의 연결성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