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진행되는 11월 '그랜드 세일 페스타'로 연중 가장 큰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전체 차량을 대상으로 모델에 따라 최고 10% 할인하고 0.9% 초저리 할부를 전 모델로 확대해 구매 부담을 크게 줄였다. 전 모델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는 개별소비세(3.5%) 상당 금액을 할인한다. 또 세일 페스타 해당 차량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을 선정해 1000만원 할인의 행운이 주어진다.(3.9% 페스타 스페셜 할부 구매 시) 파격적인 가격에 인기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은 11월 내내 이어진다. 쌍용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급한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 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 일찍 구매할수록 혜택이 많은 '얼리버드(Early Bird)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15일까지 구매 시 아이나비 블랙박스+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또는 30만원 할인을, 이후는 프리미엄 틴팅 또는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31일 자동차 업계 최초로 (재)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최근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성과를 달성한 개인 및 기관,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기아차는 다양한 친환경차 및 친환경 기술 개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생산 공정 에서도 온실가스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점과 그 성과를 인정받아 자동차 업계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 기아차는 현재 △K5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 EV 등 국내에서 총 6종의 친환경차를 생산·판매하며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고, 차량 전동화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차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전사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1)을 전 사업장에 구축했으며, 생산 공정에서 고효율 터보 냉동기, 공조기 개선 등을 통해 1만5000t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와 차량 관리 상품 ‘큐솔루션(Q Solution)’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큐솔루션은 공기, 운전, 보호, 크리닝, 열, 관리 등 6개 영역에서 토탈 카케어를 제공하는 오토큐의 브랜드 상품으로 기아차는 큐솔루션 출시를 통해 차량 정비 서비스에서 나아가 고객들의 차량 관리까지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큐솔루션 제품으로 기아차는 차량 내 미세먼지, 가스,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더 에어’를 이날 출시했다. ‘더 에어 에바코팅’ 스프레이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차량 에바코어에 있는 유해균을 살균하고 유익균을 코팅해 차량 내 악취를 저감한다. ‘더 에어 헥사필터’는 업계 최초 6중 필터를 적용한 자동차용 에어컨·히터 필터로 도로의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차단한다. ‘더 에어’는 자동차 관리 특화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스타트업 ‘오토앤’과 ‘엠바이옴’이 함께 제작했으며, 기아차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과 협업해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큐솔루션 런칭을 기념해 이달까지 ‘더 에어’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은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1일부터 '2019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고 그들과 장인정신(Craftsmanship)문화를 만들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총 8개의 작품이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으로 제작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감각(Senses)'이다. 기술과 감성이 포함된 생활용품·가구·액세서리 등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이면 된다. 응모기간은 이날부터 이달 22일까지이며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심사결과는 12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 총 4팀에게는 각 1000만원의 제작지원비와 향후 렉서스 코리아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선정된 작품은 렉서스 전시장,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 라이프스타일편집샵 챕터원(Chapter1)에서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2019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에서는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작품을 기다리겠다"며 "렉서스와 함께 사람이 만들어 내는 가치를 추구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 지하철 서면역 근교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은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복합 생활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부산 지역 내 대표 백화점이다. 특히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성모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인접해 있어 백화점 고객을 대상으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악세서리)들을 고객들에게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백화점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 증정과 함께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두영 한성모터스 대표는 “한성모터스 팝업스토어는 편리한 접근성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여 오픈했다”며, “기존 한성모터스 전시장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녹화 영상의 위치 확인 편의성을 높인 지능형 ADAS 블랙박스 ‘파인뷰 X5 NEW’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파인뷰 X5 NEW’는 전방FHD 화질과 후방HD 화질을 지원해 주행 중 모든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하는 블랙박스로, 녹화된 영상 파일에 행정구역명을 표기해 해당 영상이 촬영된 위치를 운전자가 쉽게 확인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사고가 발생한 위치는 물론 차량의 주행 장소를 보다 수월하게 파악 가능하다. 또한 제품은 주행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압축, 저장해 메모리 가용 용량을 기존보다 2배 가량 향상시키는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탑재했다. 평시에는 주행 영상을 자동으로 압축 저장하고, 충격 발생 시 1초에 30프레임으로 전환되어 보다 자세하게 충격 녹화 영상을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GPS 기능을 기반으로 앞차 출발, 전방 추돌, 차선 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탑재해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다. 이벤트는 11월1일부터 11일까지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선 진행되며, 정가 대비 36% 할인 혜택 및 메모리 카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에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인 이광국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해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폭스바겐 중국 R&D 담당을 지낸 스벤 파투쉬카를 현대·기아차 중국기술연구소 연구소장으로 영입한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최대 격전지인 중국시장에서 리더십 변화를 통해 현지 대응력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이다. 최근 중국사업 부문 조직개편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인사로, 리더십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신임 이광국 사장은 독일, 영국 등 풍부한 해외사업 경험과 다양한 대내외 네트워크,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보유한 적임자로 평가된다. 국내사업본부장 역임 기간 동안에는 성공적인 신차 론칭과 차별화된 마케팅, 고객과의 소통 활동 등 현대차의 판매 및 브랜드 혁신을 이끌었다. 이광국 사장은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을 총괄하며 판매 증대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 중장기 비전 수립 및 사업 전략 구체화 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기아차 중국기술연구소장을 맡게 된 스벤 파투쉬카 연구소장은 10여년 간 쌓은 중국시장에 대한 전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그룹이 30-3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써밋 갤러리에서 ‘BMW 그룹 다이얼로그 2019’ 행사를 개최했다. BMW 그룹 다이얼로그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위한 발표와 토론을 하는 행사다. BMW 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다. ‘변화에 대한 책임(Responsibility in Times of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학생들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BMW그룹 전문가들은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BMW의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세계 각지에서 열린 BMW그룹 다이얼로그와 마찬가지로 이번 서울 행사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 도시 이동성, 순환경제, 공급망, 기업 시민의식 등 다양한 주제 분야에서 우리 사회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와 자동차 업계의 역할이 무엇인지 등 책임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BMW그룹이 각기 다른 도시에서 사회적, 전문적, 문화적 배경을 달리하는 다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이하 피닌파리나)가 한국 진출 공식 파트너로 기흥인터내셔널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이클 퍼쉬케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CEO는 "다양한 종류의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의 한국 출시 계획과 함께 파트너로 기흥인터내셔널이 선정됐음을 기쁘게 발표한다"며 "수집가들과 디자인 애호가들은 피닌파리나를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를 디자인하고 전통이 깊은 브랜드로 이미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진 스포츠카 바티스타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돼 앞으로 전 세계가 사랑하는 아름답고 기술적으로도 뛰어난 전기자동차가 될 것이다"며 "한국 고객들은 바티스타를 소유하는 것만큼이나 특별한 경험을 기흥인터내셔널의 서비스를 통해서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티스타는 카본파이버 소재의 경량 모노코크 차체 및 섀시와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이 결합돼 최고 출력 1900마력, 최대 토크 2300N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특히 2초 이내에 100km/h를 도달하는 등 성능 역시 하이퍼카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 배터리는 120kWh 용량으로 3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되며, 최대 500km 주행이 가능하다. 바티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명지 스타필드 시티에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명지 스타필드 시티는 연면적 10만㎡에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총 1300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부산 서부를 대표하는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해 서쪽으로는 창원시, 북쪽으로는 김해시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명지 스타필드 시티 1층에 위치한 BMW 명지 스타필드 전시장은 경남권 최초로 스타필드 시티 내 입점한 BMW 전시장이다. 대형 복합쇼핑몰에 입점한 만큼 고객들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전시장 외에 각종 편의시설도 즐길 수 있다. 명지 스타필드 전시장에는 고성능 M 모델을 비롯한 차량 전시 공간과 더불어 편안한 고객 라운지 등이 마련되었으며, 개성이 돋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전시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전시장 주변에 낙동강변이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특별한 차량 시승이 가능하다. 한편 BMW 명지 스타필드 전시장에서는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장을 방문한 뒤 SNS에 인증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차량 계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포드·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9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11월1일부터 12월14일까지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겨울철 안전운전에 대비하는 포드·링컨 고객에게 무상점검·오일류 보충 및 부품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포드 마스터 테크니션의 전문적인 멀티포인트 점검 서비스 및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부동액·브레이크액·파워스티어링 오일 교환 시 15%, 트랜스밋션오일·배터리·엔진튠업 교환 서비스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상견인과 무상보증 등 사고 수리지원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캠페인 기간 방문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겨울을 맞아 눈·비 등 기상 상황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악화되는 도로 환경에 대비해 포드·링컨 고객들의 안전 주행을 돕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분들이 미리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받고 올겨울, 안전운전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11월1일부터 2020년 1월31일까지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구매 고객에게 윈터 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기블리와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윈터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할인은 피렐리 및 미쉐린 타이어에 한해 적용되며 행사 기간 동안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는 고객은 타이어 업체를 통해 사용하던 타이어를 1년간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는 폭스바겐 한남 전시장을 ‘파일럿 시티스토어’ 컨셉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이스터모터스는 폭스바겐 기존 고객 및 가망 고객들과의 보다 유연한 소통을 위해 모던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파일럿 시티스토어’ 컨셉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트렌드 세터의 유입이 많은 이태원에 위치한 한남 전시장을 그 첫번째 장소로 선택했다. 한남 전시장은 외부에서도 내부 공간이 한눈에 보일 뿐 아니라, 세련된 라운지 형태의 실내 디자인으로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쾌적한 상담 및 대기 공간을 제공한다. 총 684㎡ 연면적, 3개 층으로 구성된 한남 전시장의 지하 1층/지상 1층은 고객 대기실 및 차량 전시장, 출고장으로 꾸며졌으며 지하 2층에는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이기준대표는 “개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된 폭스바겐 한남 전시장 시티스토어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태원 부근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향후 시티스토어에서 폭스바겐 고객들에게 마이스터모터스만의 특별한 서비스, 색다른 구매 경험을 제공해나갈 것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31일 오후 5시부터 모바일 금융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토스'에서 총 3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정된 시간에 토스 모바일 앱에서 출제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상금을 지급하는 행사다. 정답자에게는 총 3500만원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무작위 액수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31일 오후 5시 정각에 토스 모바일 앱에서 행운퀴즈 메뉴로 접속하면 된다. 또한, 네이버 검색창에서 '티스테이션 얼리버드'를 검색한 후, 상단에 노출되는 링크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퀴즈에 대한 힌트를 확인할 수 있다. 티스테이션은 11월1일까지 선착순 응모 이벤트인 '티스테이션 얼리버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와 8시, 네이버 검색을 통해 티스테이션닷컴에 접속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각각 선착순 200명씩, 매일 400명에게 주유권 5천원권을 지급한다. 행사 응모와 더불어 겨울용 타이어를 구매하고 장착까지 완료하는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사계절용 타이어 4개 무상 구매 쿠폰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 및 동급 최고 ADAS 안전 사양을 탑재한 신형 ix25로 중국 소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30일(현지시각) 중국 충칭공장에서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고객 및 행사 관계자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25 ‘신1대ix25(新一代ix25)’ 신차 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를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2019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ix25는 ‘청춘행동파 SUV(青春型动派SUV)’라는 런칭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베이징현대는 첨단 스마트 기술 경쟁이 치열한 중국 자동차 시장의 경쟁 트렌드와 디지털 세대의 취향을 분석해 도어 및 시동제어, 디지털 키 공유, 개인화 설정 등 블루투스 차량 제어 기술, 카투홈 등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자연어 음성인식 기술이 강화된 바이두 3.0 기반의 카투홈 서비스는 차량 내에서 음성인식 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집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커넥티비티 기술로 자동차와 집을 연결하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