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연말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 신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이 폭스바겐 앱은 작년 4월 공식 런칭된 폭스바겐코리아의 다기능 차량관리 모바일 앱으로 사고차 수리 견적 서비스, 정비 이력, 서비스 쿠폰 만료일 알림, 차량 관리 팁 및 가까운 서비스센터 등록 등 고객 차량에 최적화된 차량 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웹 페이지에서 업그레이드 된 직관적인 디자인과 목적에 부합하는 간결하고 알찬 서비스, 다양한 고객층이 어려움 없이 사용 가능한 사용자 중심 UI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스마트앱 어워드 코리아 2018‘ 정보관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2019년 신차 구매 고객 중 마이 폭스바겐 앱에 회원가입 및 차량등록을 완료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관련 QR코드를 스캔하고 회원가입 및 차량등록을 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되며, 등록을 마친 고객 전원에 스타벅스 기프트콘이 증정된다. 마이 폭스바겐 앱 신규 가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5일 경영 혁신의 의지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를 발표했다.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는 고객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비즈니스는 물론, 인생에 있어 최고의 트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의지를 담고 있다. 국내 상용차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타타대우상용차는 고객만족도 제고와 실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경영 혁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 진행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다수의 불만 의견을 확인함에 따라, 고객과 시장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고,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고객 신뢰 회복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신규 슬로건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내부 임직원 교육, 차량 및 서비스 품질 향상, 인프라 확충 등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이번 신규 슬로건 발표는 그간 부족했던 타타대우상용차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회사의 의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중고차 판매업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 업종 지정 심의를 앞두고 우려를 표명했다. 고객의 신뢰를 생명으로 하는 중고차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품질관리 시스템 제도가 우선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5일 협회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에 중고차 사업이 논의되고 있는 사안에 우려를 표명한다"며 "산업에 대한 충분한 해석과 이해 없이 지정이 이뤄진다면 산업 경쟁력을 상실하는 비현실적 규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고차 판매업은 지난 2월18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 업종 지정 추천 요청이 공고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 기관인 동반성장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자동차 전문 수리업 또한 3월18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추천 요청이 공고, 의견 수렴 및 심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는 생계형 적합 업종 지정 논의에서 소비자들의 안전과 권리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지 않은 부분을 지적하며, 그동안 수입차 업계가 국내 중고차 유통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부분과 지속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중고자동차 거래는 연간 220만~230만대 규모로 금액 기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최대 10% 할인과 1000만원의 행운의 기회를 제공하는 그랜드 세일 페스타 기간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를 풀고 친구에게 공유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물하는 경품은 △아이폰 11 PRO(1명) △7세대 아이패드(2명) △KORANDO 옥스포드 블록(100명)이다. 또 즉석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스낵 간식을 지급한다. 쌍용차는 11월 그랜드 세일 페스타 기간 전 모델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개별소비세(3.5%) 상당 금액을 할인(렉스턴 스포츠&칸 제외)하고 세일 페스타 해당 차량은 모델에 따라 최고 10% 할인키로 했다. 세일 페스타 해당 차량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을 선정해 1000만원 할인의 행운을 선물하는 럭키드로우(Lucky Draw)도 월말까지 진행된다. 쌍용차는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진행되는 11월 '그랜드 세일 페스타'로 연중 가장 큰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5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2019 이스즈 혹한기 대비 차량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9 이스즈 혹한기 대비 차량 점검 캠페인’은 5일 경기도 일산을 시작으로 6일 인천, 7일 수원, 8일 용인, 12일 부산, 13일 광주, 14일 충북 청주까지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해당 기간 동안 차량 점검 캠페인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 점검 서비스와 엔진오일, 요소수, 배터리액 보충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고객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 민병관 큐로모터스 사장은 “이스즈 혹한기 대비 차량 점검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안전한 주행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큐로모터스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 제공은 물론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만족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2017년 하반기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스즈 3.5톤급 엘프(ELF)트럭은 국내 고객들에게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입증 받으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10월 수입차 판매가 일본차 불매운동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며 쾌속질주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부동의 판매 1위를 지키고 있고 BMW와 아우디가 뒤를 쫓았다. 베스트셀링카는 아우디 ‘Q7’이 차지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2101대를 기록했다. 전월 2만204대보다 9.4%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2만813대) 대비로는 6.2% 증가했다. 10월 누계 등록대수 18만9194대는 전년 동기 누적 21만7868대 보다 13.2% 감소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8025대, BMW 4122대, 아우디 2210대, 지프 1361대, 볼보940대, 미니 852대, 혼다 806대, 폭스바겐 602대, 렉서스 456대다. 이어 포드 430대, 랜드로버 427대, 토요타 408대, 재규어 368, 푸조297대, 인피니티 168대, 포르쉐 140대, 닛산 139대, 시트로엥 117대, 마세라티 104대, 캐딜락 91대, 람보르기니 24대, 롤스로이스14대였다. 특히 일본차는 여전히 판매가 추락했다. 10월에 456대를 판매한 렉서스는 전년동기 대비 77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의 6세대 모델 ‘올-뉴 익스플로러’를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9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출시되는 올-뉴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차세대 후륜구동 아키텍처를 적용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모델로(Intelligent 4WD), 7가지 주행 모드를 갖춘 지형 관리 시스템(TMS, Terrain Management System™)을 통해 더욱 다이나믹한 온·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올-뉴 익스플로러의 2.3L GTDI 엔진은 전 세대 대비 향상된 304(5500rpm)마력, 42.9kg·m(3500rpm) 토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후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과, 익스플로러에는 처음 적용된 자동 10단 변속기가 결합해 역동적인 동시에 응답성과 효율성이 높아진 안정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연료 효율성도 개선돼 올-뉴 익스플로러의 공인 연비는 전 세대 대비 1km/L 향상된 8.9km/L(복합연비 기준)를 달성했다. 가격은 2.3L 리미티드 모델 기준 5990만원(VAT 포함)이다. 지형 관리 시스템은 3개 모드가 추가되어 노멀(Normal), 스포츠(Sport), 트레일(Trail), 미끄러운 길(Slipp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 '더 뉴 그랜저'가 사전계약 첫날 역대 최다실적을 올리며 돌풍을 예고했다. 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현대자동차 대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의 첫 날 계약대수가 1만7294대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5973대를 무려 1321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역사상 전례가 없었을 정도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로써 더 뉴 그랜저는 우리나라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첫날)을 보유한 모델로 등극하며 현대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그랜저가 단 하루 만에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함께 신차급으로 대폭 향상된 상품성으로 변화된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더 뉴 그랜저는 헤드램프와 그릴의 경계를 의식하지 않고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종합 자동차 서비스 기업 도이치모터스가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도이치모터스는 ‘새로운 소통이 시작되는 곳, 도이치모터스’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활동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차량 후원을 비롯해 서울국제마라톤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 스폰서쉽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 후원을 시작으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도이치모터스는 서울 삼성 썬더스에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는 것은 물론 농구를 통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으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공식 후원 체결식은 지난 3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함께 진행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도이치모터스 전략기획실 권혁민 전무가 시투를 맡았으며, 공식 협약식은 도이치모터스 신차부문 성준석 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프타임에 열렸다.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은 1978년 2월 창단, 한국 남자농구의 발전과 역사를 같이해 온 전통있는 명문 구단이다. 1979년 코리언 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과 함께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엔진세정제 ‘올 뉴 불스원샷 트럭버스용’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의 ‘아틀란’은 높이 제한, 중량 제한 안내 등 안전한 화물차 운전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화물차 특화 내비게이션 앱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1일까지 약 한 달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 아틀란 앱 화물차 모드를 사용하는 운전자들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운전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아틀란 앱에 로그인 한 후, 화물차 모드로 1만km 이상 주행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전체 응모자 중 총 300명을 추첨하여 12월 5일 SMS를 통해 개별 공지하며, 불스원몰에서 사용 가능한 올 뉴 불스원샷 트럭버스용 증정 쿠폰을 함께 발송할 예정이다. 불스원의 대표 제품인 불스원샷은 엔진 속에 쌓인 카본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항상 새 차와 같이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 주는 엔진세정제다. 특히 올 뉴 불스원샷 트럭버스용은 대형 엔진에 최적화된 강력한 세정력으로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의 효과적인 차량 관리를 도와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장 소중한 순간을 선사하는 2019 패밀리 투어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2-3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첫 실시된 이래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패밀리 투어는,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라이더들의 가족과 공유하고, 나아가 안전하고 즐겁게 라이딩 하는 모습을 가족들에게 직접 보여줌을 보다 모터사이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할 수 있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대표적인 가족 참여 이벤트다.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보유한 라이더라면 누구라도 신청 가능한 이번 패밀리 투어는 40가족, 12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라이더들은 자신의 모터사이클과 함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점과 한남점 등에서 그룹별로 출발하여 약 110km를 달렸으며, 라이더들의 가족들은 버스를 타고 동행하며 라이더들의 안전한 라이딩을 함께 했다.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궁평항과 숙소인 롤링힐스 호텔 두 곳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우선 라이더와 가족들은 1차 목적지인 궁평항에 도착하여 점심 식사를 함께 했으며, 이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수입자동차 종합정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4일부터 22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대비 차량 예방 점검과 정비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겨울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산·부산·분당·청주·서대구·창원에 위치한 '코오롱모빌리티' 전국 6개 지점에서 코오롱모빌리티의 숙련된 전문가와 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및 배터리 상태, 누유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 오일류 및 냉각수, 에어컨 필터, 각종 등화 장치를 포함 총 24가지 항목에 대해 차량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일반수리를 받는 고객 대상으로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추가 진행하며,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코오롱모빌리티는 사고 발생 시 가까운 지점까지 사고차 무상 견인부터 렌터카 연계 사고대차 서비스를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김현진 대표는 “겨울철 차량 점검과 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SM6 전용 고성능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 액세서리를 출시하고, 11월 한달 간 순정용품쇼핑몰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는 기존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의 화각과 영상 화질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으로 차체 외부에 설치한 총 4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마치 차량을 하늘에서 바라보는 듯한 시야를 실내 모니터 화면에 띄워주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이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8월 THE NEW QM6 탑재에 이어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SM6에 확대 적용했다. 특히 기존 대비 3배 이상 향상된 100만 화소의 HD 해상도를 지닌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는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상을 제공한다. (*기존 VGA 화질은 30만 화소) 덕분에 S-Link 시스템의 8.7인치 대화면을 가득 채운 고화질 영상으로 차량 주변 상황을 한층 시원하고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주변 360° 확인이 가능한 3D 모드를 지원한다. 3D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2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서울역 기차 역사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의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트로엥은 일 평균 9만명 이상이 오가는 서울역 기차역사의 2층 매표소 앞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시트로엥 전 라인업이 출동한다. 2일부터 8일까지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 9일부터 15일까지는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공간을 집과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로 연출하고 영업사원도 세련된 컬러가 매칭된 활동적인 비즈니스 캐주얼을 착용해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트로엥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용적이고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70년 전통의 프랑스 여행가방 브랜드 델시(Delsey), 1936년 탄생한 프랑스 대표 스파클링 음료 오랑지나(Orangina) 등 프랑스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이달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세단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을 전국 영업점에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현대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강화된 상품성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더 뉴 그랜저는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총 네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된다. 3.3 가솔린 모델은 6기통 3.3 가솔린 엔진이 구현하는 최고출력 29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3.3가솔린 모델에 기본 적용된 R-MDPS(랙 구동형 파워스티어링)는 응답성 향상을 통해 개선된 조향감을 제공한다. 2.5 가솔린 모델은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 엔진을 신규 탑재하며 기존 2.4 가솔린 모델 대비 연비와 동력성능, 정숙성을 모두 개선했다. 스마트스트림 G2.5 엔진은 속도와 RPM(분당 회전수)을 고려해 MPI(간접분사) 또는 GDi(직접분사) 방식을 선택, 연료를 최적으로 분사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개선된 17인치 하이브리드 전용 에어로 휠을 장착하는 등 공력 성능을 높였으며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