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활용한 타이어 컴파운드 물성 예측 모델인 ‘VCD(Virtual Compound Design) 시스템’ 개발로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노력의 가시적 성과를 드러냈다. 6일 회사에 따르면 VCD 시스템은 타이어 컴파운드 개발 시 실제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아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의 분석을 통해 컴파운드의 특성을 예측하여 최적의 컴파운드 조합법을 만드는 기술이다. 천연고무, 합성고무, 카본블랙 등 15종 이상의 재료가 혼합된 타이어 컴파운드는 각 원료의 조합 비율뿐 아니라 온도, 도구, 배합순서, 압력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물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개발과정이 매우 복잡하다. 일반적으로 컴파운드를 개발하는 데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3년이 소요되지만 인공지능을 활용할 경우 이 기간이 50%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새로운 개발 시스템은 클라우드 플랫폼 내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만들고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출된 결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에서 2019년 10월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를 6일 공개했다. 헤이딜러가 공개한 10월 중고차 시세 자료를 살펴보면, 수입 인기 세단들이 일제히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수입차 모델은 C클래스(W205) 디젤이 -6.4%로 하락했고 다음은 5시리즈(G30) 가솔린 -5.1%, C클래스(W205) 가솔린 -4% 순이였다. 또 국산차 시세 분석결과, 그랜저IG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그랜저’ 출시로 -3.6% 하락했고, 평균 입찰자 수 또한 전월 대비 1.4명 줄어들었다. 수입 인기 세단의 전반적인 하락과 달리 국산차 일부 모델은 상승세를 보였다. 레이가 4.7% 상승했고, 뒤를 이어 싼타페 더 프라임 1.8%, 올 뉴 카니발 1.4% 순이였다. 차량의 인기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고차 딜러의 평균 입찰 수는 올 뉴 쏘렌토 12.7명으로 가장 많았고, 2위 레이 12.2명, 3위 티볼리 12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터는 2017년형 기준, 주행거리 10만km 미만, 무사고(단순교환 포함)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되었으며, 지난 10월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국산차 37,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카고트럭에 이어 ‘올 뉴 스카니아’ 덤프트럭 역시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을 5년으로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고심 끝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 덤프트럭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은 올해 1일부터 판매되는 2019년식 ‘올 뉴 스카니아’ 덤프트럭 전 차종에 적용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 10월 업계 최초로 판매되는 카고트럭 전 차종에 5년의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을 적용해 이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 대형 트럭의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은 통상 3년으로, 고객의 추가 비용 지급이나 유지보수 프로그램 구입 없이 판매되는 전 차종에 5년의 보증기간을 적용하는 것은 스카니아가 최초이다. 이는 ‘올 뉴 스카니아’ 차량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올 뉴 스카니아’ 차량은 스카니아 역사상 최장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의 비용을 투자해 탄생했으며, 출시 이후 권위있는 유럽의 미디어 테스트에서 최고의 트럭으로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꾸준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메탈 프레임과 특수 실리콘 고무로 내구성을 향상시킨 신제품 ‘레인OK 메탈X실리콘 와이퍼’를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레인OK 메탈X실리콘 와이퍼’는 4관절 메탈 하이브리드 프레임을 적용해 차종 및 유리 곡면에 관계없이 강력한 밀착력을 발휘하며, 균일한 누름압으로 소음없이 깔끔한 물기 제거가 가능하다. 여기에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더해 고속 주행에서도 들뜸 없이 안정적인 닦임성을 제공한다. 특히 불스원의 WPT(Weather Proof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된 특수 실리콘 고무를 사용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변형이나 손상 없이 초기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레인OK 메탈X실리콘 와이퍼’의 특수 실리콘 고무는 내열성, 내한성, 오존성을 극대화한 배합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존 천연고무와 합성고무에 비해 고온 압력 변형, 저온 충격, 오존 노화 테스트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내구성을 입증했다. 또한 발수 성분을 고무 표면에만 도포하는 일반 발수 와이퍼와 달리 특수 실리콘 고무에 발수 입자를 함께 배합해 기존 발수 와이퍼 대비 4배 이상의 발수 코팅 지속력을 자랑한다. 와이퍼 수명이 다할 때까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BI그룹(부회장 박효상)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구미병원은 대한요양병원협회 주관의 ‘해외 노인 의료복지 연수’에 참석 후 회복기재활병원과 지역포괄케어시스템에 대한 ‘2019 해외 노인의료복지 체계 연수 사례집’을 출간하는 작업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 7월 갑을구미병원 박진구 행정실장 등 7명이 일본 나고야시의 메이난후레아이병원, 치타후생병원, 아이오이야마병원 등 3개 병원을 둘러보고 노인의료관련 담당자 및 재활병원 관계자들과 공유하기위해 노인의료 복지체계 연수 및 지역과 연계된 포괄의료케어시스템에서 경험한 내용과 자료를 담고있다. 또한 연수기간 동안 수집한 자료와 경험을 토대로 국내 회복기재활병원 운영현황과 일본의 현황 비교, 지역사회와 연계된 포괄케어서비스 등의 사례를 통해 노령화가 심화된 일본의 상황을 참고하여 국내 병원의 앞으로 전망과 나아갈 길에 대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갑을구미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에 예시된 해외 우수사례를 검토 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케어시스템을 병원에 적극 도입해 재활환자들에게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활치료 전문병원으로의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6일(현지 시간) 2015년부터 장기 파트너십을 맺어온 ‘LA 카운티 미술관(이하 LACMA)’과 중국 상하이 유즈 미술관(Yuz Museum Shanghai, 이하 YUZ)에서 문화예술 파트너십 활동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ACMA와 유즈 미술관 파트너십을 알리는 첫 전시인 'In Production:Art and the Studio System' 展을 비롯, 향후 이어질 전시 및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후원하게 된다. LACMA와 유즈 미술관 설립자 부디 텍(Budi Tek)이 2018년 발표한 공동 재단 설립을 기반으로 현대차와 추진하게 된 파트너십은 LACMA와 유즈 미술관이 공동 설립한 ‘유즈 재단(YUZ Foundation)’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전시·프로그램·컬렉션 관리 전반에 LACMA와 유즈 미술관이 공동 기획한다. 현대차는 개막 전시를 비롯한 전시 후원,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진행한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을 통해 이미 중국 내 혁신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는 현대자동차는, 향후 상하이에서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및 글로벌 고객과 소통하고 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Jeep®)가 10월 역대 월 판매 최고 실적 달성을 기념, 11월 한달간 디젤 전 차종에 걸쳐 최대 20% 할인을 실시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지프의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과 최상위 트림인 써밋 3.0 디젤 모델을 최대 145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디젤은 3.0 V6 터보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화가 선사하는 프리미엄 SUV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지프의 플래그십 대형 SUV 모델이다.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최대 750만원이 할인된 359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레니게이드는 지난 해 수입 소형 SUV 세그먼트 베스트셀링 모델로 올 6월 LED 라이팅 풀패키지를 비롯해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됐다. 지프는 11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18개 지프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시장별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프는 10월 한달간 전년동월대비 97.2% 증가한 1361대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종합 콘텐츠 기업 카카오 M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대중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기아차는 지난 5일 BEAT360(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김상대 기아차 고객경험본부장, 김성수 카카오 M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문화 마케팅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 M과의 파트너십 체결은 K-POP을 활용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 및 Z세대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기아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젊고 역동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기아차는 카카오 M과의 파트너십 활동의 첫 시작으로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MMA 2019(멜론 뮤직 어워드 2019)’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MMA 2019’는 뮤직 플랫폼 ‘멜론’을 운영하는 카카오가 주최하고 카카오 M과 엠스톤이 주관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K-POP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음악 축제다. 기아차는 메인 후원사로서 ‘MMA 2019’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올해의 베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그룹은 지난달 28일 독일 뮌헨과 볼프스부르크에 자율주행 자회사 ‘폭스바겐 오토노미(Volkswagen Autonomy GmbH, VWAT GmbH)’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과 2021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중국에도 추가 설립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오토노미는 보다 완성도 높은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핵심 기지로서, 그룹의 노하우를 활용하고 개발해 시장에 가장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폭스바겐그룹 자율주행 부문 전무이자 폭스바겐 상용차(VWCV) 기술개발을 책임지는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멤버인 알렉산더 히칭어(Alexander Hitzinger)가 경영을 맡는다.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폭스바겐 상용차는 그룹 내에서 자율주행 및 통합이동서비스(Mobility-as-a-Service, MaaS), 수송서비스(Transport-as-a-Service, TaaS)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폭스바겐 오토노미는 우선 도심 내 사람 및 사물을 위한 이동 솔루션 분야에 자율주행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지난 7월, 폭스바겐그룹은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국제음악제(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SIMF)’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국제음악제는 지난 10년간 다양한 국가 간의 음악적 교류에 기여해왔으며, 올해는 ‘인간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음악제를 펼쳐 인간과 자연과의 공존, 더불어 사는 미래를 위해 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음악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현대차는 총 11개의 음악제 프로그램 중 △현대차와 함께하는 SIMF 실내악 콘서트 ‘겨울 문턱에서’ △현대차와 함께하는 SIMF 아르토 노라스, 랄프 고토니 ‘낙엽이 지다’ 등 2개의 클래식 콘서트를 후원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클래식 콘서트에 현대차의 고품격 고객 예우 프로그램인 ‘H-프리미엄 패밀리(H-Premium Family)’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고객에게 가족과의 새로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H-프리미엄 패밀리’는 현대차 구매 횟수가 많은 고객을 위해 현대차가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 혜택 프로그램으로, 매월 글램핑, 영화, 음악, 골프 등 다양한 문화 테마를 바탕으로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등 3개 완성차 브랜드가 5일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개막한 ‘제2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미래차 기술력과 다양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수입박람회에 자동차 업체 중 최대 규모로 참여한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3개 브랜드가 모두 참가해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콘텐츠 전시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이번 박람회를 중국 시장 데뷔무대로 삼아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성과 친환경 비전을 소개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박람회에 400㎡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 콘셉트', 지난 3월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차 기반의 프리미엄 씨티카(CityCar)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Mint Concept)'등을 전시해 친환경 비전을 선보였다. 또한 제네시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 G90를 전시해 제네시스 디자인 방향 및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현대차는 이번 수입박람회에 총 65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수소차·전기차 등 그동안 축적해온 친환경 기술력과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제 기계번역2 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인공지능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그룹-강원대 산학공동연구팀이 지난 7월 마감한 아시아 번역 품질 평가대회 WAT(Workshop on Asian Translation) 2019의 28개 부문 중 9개 부문에 참가해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WAT는 일본 정보통신연구기구(NICT)와 교토 대학이 주관하는 국제적인 기계번역 평가대회로 일본어 중심의 아시아권 언어 및 영어 번역 기술을 평가하고, 대회 참가팀 및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학회를 개최해왔다. 총 9개 언어를 대상으로 과학 논문, 특허, 뉴스 등을 번역하는 28개 부문에 26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현대차그룹 AIR 랩 김준석 책임연구원과 강원대 이창기 교수 연구실이 공동 개발한 번역모델은 총 9개 부문에 참가해 특허 번역에서 참가한 5개 전 부문 1위를 차지하고 과학 논문 번역에서는 2위 2개 부문과 4위, 6위를 각각 한 부문씩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대회에 참여하면서 여러 가지 실험들을 통해 인공 신경망 기반의 번역 기술과 기계번역기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휴머니티를 위한 진보'를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담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5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4개의 영상은 현대차가 추구하는 미래 기술의 진보는 오직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Because of You’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상품의 기능적 측면을 중시하던 커뮤니케이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를 향한 비전인 ‘휴머니티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반영했다. 이날 공개된 4개의 영상은 미국, 중국, 한국, 네덜란드 등 각기 다른 국가의 주요도시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으며 미래 기술로 사람들의 시간이 더욱 가치 있게 되는 순간을 소개했다. △아침 출근시간 교통체증을 ‘라스트마일 모빌리티’인 전동스쿠터로 유유히 빠져 나가는 여성 스타트업 CEO와 스스로 주차하는 자율주행 넥쏘의 모습 △로보틱스 기술이 적용된 ‘H-MEX’로 장애를 극복하고 경기에 임하는 장애인 양궁 선수 △사람이 아닌 자율주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가 지난 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MINI 유나이티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6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MINI 유나이티드는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역대급 규모로 진행됐다. 총 2200여명의 MINI 팬들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특히 브랜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MINI 플리마켓부터 에버랜드와의 이색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MINI 사파리 스페셜 투어와 퍼레이드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에버랜드 내 장미원에서는 MINI 오너들이 직접 셀러로 나서는 MINI 플리마켓이 진행됐다. 2014년 첫 시작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MINI 플리마켓에는 총 70인의 셀러가 참여했다. 각자의 트렁크에서 의류와 액세서리, 장난감, 향초 등 직접 준비한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며 MINI만의 독특한 문화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최근 새롭게 출시한 뉴 MINI 클럽맨 시승 신청 이벤트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MINI 코리아는 행사의 수익금을 BMW 코리아 미래재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는 출범 30주년을 기념하여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1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한 달간 진행되며, 다이내믹 크로스오버 Q30을 비롯한 인피니티 대표 차종 구매 고객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국산차 보유 고객 대상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통해 Q30 에센셜 트림 구매 시 최대 800만원의 구매 혜택 또는 무이자 60개월(선수금 50%,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혜택 및 500만원 상당의 주유비를 제공한다. 800만원 구매 혜택 선택 시 Q30을 2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프리미엄 콤팩트 SUV QX30 역시 국산차 보유 고객이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1000만원의 구매 혜택 또는 무이자 60개월 (선수금 50%,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혜택 및 600만원 상당의 주유비를 선택 가능하다. 7인승 럭셔리 패밀리 SUV QX60 구매 혜택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30주년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AWD 트림 구매 고객 대상으로 30대 한정 4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재고 소진 시 까지). QX60 AWD 트림의 정상 판매가격은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