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전기차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전기차는 지난해 200만 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블룸버그는 2030년 전 세계 전기차 시장 판매량은 3천만 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각국이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를 강화하면서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가속되고 있다. 반면 내연기관 차 부품의 대부분이 엔진과 변속기 등에 쓰이는 만큼, 전기차 시대 도래와 함께 부품사들의 위기가 이야기되고 있다. 하지만 냉난방 시스템, 배터리, 전기 모터 등을 생산하는 부품사는 전기차 확대를 새로운 기회로 보고 부품 연구 개발을 통해 미래를 공략하고 있다. 냉난방 시스템-고·저압 호스= 전기차에는 냉난방 시스템과 같은 공조 부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 차의 경우 엔진의 열을 이용한 난방을 하지만, 전기차는 모터구동이므로 엔진열을 이용할 수 없다. 그래서 추가적인 난방 시스템이 필요하며, 현재 기존 에어컨 라인을 이용한 냉난방(히트펌프 시스템 등)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 시스템은 보다 많은 공조 부품을 필요로 한다. 또한 이러한 냉난방 시스템은 전기차 배터리를 식히는 데에도 사용된다. 배터리가 냉각되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1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 2020년 1학기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미래 자동차 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위해 현대자동차가 2016년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자유학기제 특화 프로그램으로, 미래 자동차 기술을 이해하고 산업 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체험 수업으로 구성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시험 없이 진로·취미와 관련된 다양한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현대차는 2016년 120개교, 2017년200개교, 2018년240개교, 2019년 300개교에서 ‘미래 자동차 학교’를 운영해왔으며,2020년 1학기에는 국내 중학교 약 100여곳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수업은 △자동차에서 모빌리티로 △모빌리티와 새로운 세상의 만남 △나와 모빌리티가 만드는 특별한 미래 등 3가지 주제로 16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학교로 선정되면 △교육을 위한 수업자료 및 교보재 △현대차 공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선릉 스파크플러스에서 현대차 관계자, 소셜섹터에 관심있는 외부인, ‘H-소셜 크리에이터’ 약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5개월간 구체화한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H-소셜 크리에이터’는 친환경, 교통안전, 미래세대 성장, 이동혁신 등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제안을 진행하는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크리에이터 5기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사회혁신 전문가들의 멘토링, 현대차 연구소 견학, 임직원들의 밀착 피드백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특히 올해는 사회혁신가 양성 교육 과정인 ‘소셜 이노베이터 멤버쉽(Social Innovator Membership)’을 개발하고 해커톤 방식의 2박3일 합숙훈련을 진행하는 등 교육 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SNS 계정을 통해 젊은 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H-소셜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1인 모빌리티 서비스 △안전벨트를 즐겁게 습관화하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에서 신형 그랜저인 더 뉴 그랜저 출시 후 그랜저IG의 중고차 시세가 2주만에 100만원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헤이딜러에 따르면 지난 9월16일 부터 10월27일까지 2500만원 중반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가 더 뉴 그랜저 티저가 발표된 직후인 10월 4째주(10월 28일~11월 3일) 부터 2주 연속 급락해 2400만원 초반까지 시세가 떨어졌다. 2주 만에 약 4% 중고차 시세가 하락한 것이다. 그랜저IG의 중고차 경매 출품량도 증가했는데, 10월 4째 주에는 95대 출품에 그쳤지만, 10월5째주, 11월 1째주에는 각각 120여대로 늘어나며 차주들의 판매 요청이 30% 가량 늘어났다. 이번 데이터는 최근 8주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그랜저IG 인기 트림 2.2디젤 프리미엄 스페셜, 2.4가솔린 프리미엄, 3.0 익스클루시브 825대의 시세를 분석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그랜저의 이번 페이스리프트가 풀 체인지 수준으로 변경되어, 구 모델인 그랜저IG의 중고차 시세가 급락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편 헤이딜러는 매월 5만대의 개인 차량이 등록되고, 40만건 이상의 중고차 딜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캠시스가 이달 말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의 팝업스토어를 대구와 부산에서 열고, 고객대상 전시 및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와 부산 지역 내 소비자들이 초소형 전기차를 직접 경험해보고,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시스는 현재 수도권 및 전남 영광, 제주도에만 직영 매장이 마련된 상황에서 CEVO-C에 대한 접근성이 낮았던 경상지역 내 소비자들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우선 대구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동구 팔공산로 1169에 위치한 TITF(티아이티에프) 카페에서 진행되며, 부산에서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 사상구 강변대로 420-7에 위치한 VSANT(비상) 카페에서 개최된다. 팝업스토어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시승 프로그램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은 행사장 주변 시승코스를 직접 운행해볼 수 있으며, 매장에는 전문 매니저가 배치되어 차량에 대한 구매상담 또한 가능하다. CEVO-C 사전예약자 중 대구, 부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는 초청장이 발송되었으며, 차량 운행을 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원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원주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딜러인 정진모터스가 운영을 맡았으며, 구매부터 A/S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캐딜락의 ‘원스톱 서비스’ 가치를 실현했다.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경기.강원.충청 북부권을 잇는 핵심 도로와 인접한 원주 서비스 센터는 주변 지역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했으며, 중부내륙 지역의 거점 서비스센터 역할을 수행하며 캐딜락의 브랜드 품격과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2층 규모로 건설된 원주 서비스센터의 1층은 모든 종류의 경정비 수리가 가능한 3개의 최신형 워크베이와 캐딜락 테크니션들이 서비스 접수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담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객 대기실은 2층에 마련됐다. 원주 신규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정진모터스는 고객 골프 퍼팅대회 및 시승행사를 지난 16일 진행했다. 골프 퍼팅대회 수상자에게는 골프백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이 수여됐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PSA 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1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역 기차 역사에서 DS 7 크로스백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DS 7 크로스백 전시와 함께 고객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DS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향기업 포칼®(FOCAL®)이 DS 7 크로스백만을 위해 개발한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과 정교하게 배치된 14개의 스피커가 만들어내는 완성도 높은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포칼 오리지널 사운드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 행사 기간 내 계약 후 11월 내 DS 7 크로스백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0 만원 상당의 델시 프리미엄라인 캐리어를 증정하며, 팝업스토어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인증하면 오랑지나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 상담 고객 모두에게 차량용 USB 충전 케이블을 증정하며, 상담 후 전시장을 방문해 DS 7 크로스백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DS 프리미엄 우산을 제공한다. 한편 DS는 12월 내 DS 7 크로스백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450만원 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FCA 코리아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FCA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9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2019 FCA Service Skill Contest)'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 대회는 지역별로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17명의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본선에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FCA코리아는 △서비스 관리 △부품 관리 △정비 기술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발했다. 본선 진출자들은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등 FCA 모든 차량에 대해 실제 AS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부여받고 서비스 프로세스의 상황별 적용력과 차종별 부품 이해력 및 관리 개선 방안 제안,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 등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부문별 우수 평가 직원들에게는 FCA Group 본사, 생산 공장, 부품-물류센터 등을 견학할 수 있는 해외 연수 기회 또는 상금도 마련됐다. FCA 코리아의 AS 총괄 윤시오 전무는 "19년 동안 진행된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는 서비스 직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을 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3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도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20 다카르 랠리 공식 출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다카르 랠리에서 레이스를 펼칠 코란도 DKR을 공개했다. 내년 1월5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Jeddah)에서 수도 리야드(Riyadh) 사이 약 1만2000Km에 이르는 12개의 험난한 구간에서 펼쳐질 2020 다카르 랠리는 아프리카, 남미 지역에 이어 12년 만에 중동 지역으로 대회지가 변경돼 주목 받고 있다. 쌍용차는 티볼리 DKR(2018 다카르 랠리), 렉스턴 DKR(2019 다카르 랠리)에 이어 이번에는 코란도 DKR로 ‘3년 연속 다카르 랠리 완주’라는 기록에 도전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디자인 기반의 후륜구동 랠리카 티볼리 DKR로 지난 2018 다카르 랠리에 9년 만에 도전, 92개팀 중 절반 이상이 중도 탈락한 가운데 T1-3 카테고리(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4위, 자동차 부문 종합순위 30위를 거두며 완주에 성공했다. 이어 렉스턴 디자인 기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서 기업의 사회책임 활동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7일(현지시간) 중국 CSR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지수로 인정받는 중국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의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자동차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국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는 매년 기업의 매출, 브랜드, 영향력 등을 고려해 중국 전역에서 300개 기업(국유 100개, 민영 100개, 외자 100개 총 3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및 고용, 임직원 복지, 고객 만족, 친환경 기여 등 사회책임 이행 현황 전반을 평가하는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에서 2016년부터 4년 연속으로 자동차 기업 중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올해는 전체 기업 순위에서도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펼친 사회공헌사업의 진정성을 중국 정부 및 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2008년부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은 외국인 유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 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1년 동안 총 1만 20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에 초청해 대한민국과 자동차 산업을 알려왔다. KDI 국제정책대학원, 서울대학교 등 17개 대학에 소속한 정부초청 장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후각(와인&머루잼 만들기) △청각(K-POP 체험) △촉각(부채 만들기) △시각(한글 도장 만들기) △미각(한국 음식 만들기) 등 5가지 테마로 그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현대차 공장, 현대모터스튜디오 등 현대차 사업장을 방문했다. 행사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5일에는 △유튜브에서 ’에밀튜브(EmilTUBE)’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 거주 외국인 유튜버 ‘에밀 빅터 프라이스’ △한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참석해 자동차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하고 유학생들과 함께 K-POP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그룹은 향후에도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1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인천 부평 본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총 10톤의 김장김치를 수도권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로베르토 렘펠 사장, 한국지엠 협신회 문승 회장을 포함한 협력사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김치 담그기 봉사에 참여한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은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오늘 행사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행사를 지속 마련,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번 김장 나눔에 참여 및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한국지엠 협신회 문승 회장은 “한국지엠과 협력사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과 협력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이탈리아의 수도이자 예술과 문화의 도시 로마에서 새로운 모델, 페라리 로마(Ferrari Roma)의 글로벌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페라리 로마는 페라리만의 독보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성능과 더불어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탈리안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 모델은 1950-60년대 로마의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로마라는 모델명도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스타일 측면에서 페라리 로마는 깔끔하고 균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차체의 비율, 그리고 우아함을 드러내는 순수와 균형의 디자인은 250 GT 베를리네타 루쏘 및 250 GT 2+2 로 대표되는 페라리의 프론트-미드십 엔진 GT 라인업에서 영감을 받았다. 페라리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강조한 모던한 디자인 언어를 구현했으며, 날렵한 라인은 모든 페라리 모델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스포티한 매력을 품고 있다. 페라리 고유의 스타일리시한 순수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동급 최강의 성능을 실현하기 위해 페라리의 엔지니어들은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개발했다. 대표적인 예가 가변식 리어 스포일러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2019 LA 오토쇼에서 쿠페의 우아함과 전기구동 차량의 진보적인 특징이 결합된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의 양산형 모델과 아우디 SUV 라인업 중 최상급 모델 ‘아우디 RS Q8’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는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의 양산 모델을 이번 LA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4 도어 스포트백 모델로, 쿠페의 우아함과 전기차의 진보적인 특징을 결합했다. 이는 전기구동 SUV 모델인 ‘아우디 e-트론’이 생산되는 아우디 브뤼셀의 공장에서 생산되며,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장착됐다. 또한 양산차 최초로 100만개 넘는 마이크로미러가 장착된 디지털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탑재되어 정밀하게 전방을 밝혀준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SUV 라인업 중 최상급 모델인 ‘아우디 RS Q8’를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 RS Q8’에는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상급 아우디 SUV 모델에 걸맞은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아우디 RS Q8’은 48볼트 전기 시스템을 기반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높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기아자동차와 함께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시즌4’ 사회공헌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는 고객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기아자동차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청년 창업 지원금이 자동으로 적립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7년 11월 시즌1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내 일(My job)과 내일(Future)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달 15일부터 오는 12월22일까지 그린카 앱에서 기아자동차 차량을 이용하면 주행거리 1km당 50원씩 청년 창업 발전기금이 적립된다. 캠페인 차량은 셀토스, 쏘렌토 더 마스터, 쏘울 부스터 EV, 올 뉴 K7 등 신차를 포함해 스포티지, 니로 하이브리드, 스토닉 등 그린카에서 운영하는 기아자동차 16종이며, 그린카 앱 우측 하단에서 차종 선택 버튼을 누르면 빨간색 하트 이모지가 부착된 캠페인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 기부 금액은 총 1억 5천만원이며, 적립된 기부금은 기아자동차와 그린피플(그린카 회원) 이름으로 재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소셜벤처 창업가의 피보팅 비용 지원을 위해 열매나눔재단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