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MINI는 오는 22일부터 12월1일까지 개최되는 ‘2019 LA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차 ‘뉴 MINI 쿠퍼 SE’와 레이싱 DNA를 물려받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뉴 MINI JCW 클럽맨’ 및 ‘뉴 MINI JCW 컨트리맨’을 쇼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뉴 MINI 쿠퍼 SE는 순수 전기 구동 시스템을 갖춘 MINI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배출가스 없는 지속 가능한 도심 운전의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MINI 특유의 디자인과 개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새로운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전기 파워트레인이 갖는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고카트 필링과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구현하는 뉴 MINI 쿠퍼 SE는 184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6.9초에 불과하다. 또한 최신 배터리 셀 기술의 적용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한 거리는 235~270km에 달한다. 여기에 차량 하단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를 통한 낮은 무게중심과 향상된 섀시 기술은 민첩성을 높이고 역동적인 코너링을 가능하게 한다. 뉴 MINI 쿠퍼 SE는 폐쇄형 라디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영상이 녹화된 위치 확인을 지원하는 지능형 ADAS 블랙박스 ‘파인뷰 X5 NEW’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인뷰 X5 NEW’는 녹화 영상 파일에 행정구역명을 표기해 운전자로 하여금 해당 영상이 촬영된 위치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모든 영상을 일일이 돌려 봐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사고가 발생한 위치나 차량 주행 경로 등을 수월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전방FHD/후방HD 화질로 주행 중 모든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하는 ‘파인뷰 X5 NEW’는 또한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탑재해 메모리 카드의 효율성을 높였다. 주행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압축, 저장해 메모리 가용 용량을 기존보다 2배가량 향상시켰으며, 충격 발생 시에는 1초에 30프레임으로 전환되어 보다 자세하게 충격 상황을 기록한다. 이외에도 GPS 기능을 기반으로 앞차 출발, 전방 추돌, 차선 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하며, 조도 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 나이트 비전을 탑재해 시간대에 상관없이 최적의 화질로 녹화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가 공식 출시됐다.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신형 그랜저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영업일 기준 11일 동안 사전계약 3만2179대를 기록,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더 뉴 그랜저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신사양 적용을 통해 신차급 변화를 이뤄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휠베이스(축간거리)를 기존보다 40mm, 전폭을 10mm 늘리며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명칭에 걸맞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을 확보했다. 외장은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히든 라이팅 타입의 주간주행등(DRL)이 일체형으로 적용된 전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장은 수평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급 라운지 감성으로 완성됐으며, 신규 GUI(Graphic-User-Interface, 그래픽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로 하이테크한 인상이 한층 강화됐다. 더 뉴 그랜저는 △공기청정 시스템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글로벌 SUV 시장 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미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기아자동차는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미국 모터트렌드의 '2020년 올해의 SUV (MotorTrend’s 2020 SUV of the Year award)'에 텔루라이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1999년부터 21년간 매년 연말께 올해의 SUV를 발표해 왔으며 한국 브랜드의 자동차가 이 전문지로부터 올해의 SUV에 선정된 것은 역대 최초다. 2020 올해의 SUV 평가는 총 41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비교 테스트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해 기아 텔루라이드, 아우디 e-트론, BMW X5, 링컨 에비에이터, 링컨 커세어, 벤츠 GLS, 포르쉐 카이엔, 스바루 아웃백 등 8개 차종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이중 텔루라이드가 2020 올해의 SUV에 최종 선정됐다. 텔루라이드는 지난 2월부터 기아차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북미 전용 모델이다.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고급스럽고 넓은 실내, 가솔린 3.8엔진을 탑재한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 11월호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with Han Sung’ 11월호 ’Encounter Future’은 다양한 영역에서 맞이하고 있는 미래 방향성을 주제로 한 컨텐츠를 담고 있다. 먼저, 차량 관련 페이지에서는 친환경 자동차가 증대되고 있는 현상을 보여주며,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친환경 자동차로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EQ브랜드가 선보인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 400 4MATIC’ 모델의 내외부와 특징을 상세하게 분석한 컨텐츠로 더 뉴 EQC에 집약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통과 기술을 보여준다. 라이프 스타일 관련 페이지에서도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트렌드를 볼 수 있다. 공공 예술에 대한 인식의 변화, 스포츠 영역에서 AI의 도입이 보여주는 새로운 풍경, 그리고 하우징 인테리어의 변화 및 최근 트렌드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with Han Sung’ 11월호에서는 한성자동차 관련 새로운 소식들도 접할 수 있다.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은 더 뉴 EQC 차량 판매 전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렉서스 딜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드라이빙 딜라이트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중 딜러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렉서스 고객은 하이브리드 시스템 및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순정 타이어 △12볼트 배터리(하이브리드 보조배터리 포함) △하이브리드 메인배터리 △와이퍼 러버, 블레이드 △0W-40 엔진오일 교체 시 부품가격 및 공임에 대해서는 10%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렉서스 코리아의 이병진 상무는 “올 한해 렉서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셔서 안전한 겨울 드라이빙을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모든 유성 및 무용제 코팅 시스템에 적합한 폴리아크릴레이트 기반의 혁신적인 레벨링제 2종 Efka® FL 3750및 Efka® FL 3755를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fka® FL 3750 및 Efka® FL 3755는 아크릴멜라민, 2액형 폴리우레탄, 알키드, 폴리에스터 및 니트로셀룰로오스 래커와 같은 다양한 유성수지 시스템과의 탁월한 상용성을 보여준다. 또한 우수한 내열성까지 갖춰 액형 상온경화형 폴리우레탄 코팅제부터 아크릴과 폴리에스터 코일코팅의 열경화 시스템까지 적용 가능하다. 바스프의 해당 제품들은 이러한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과 뛰어난 성능을 인정 받아 자동차용 OEM 및 보수도료, 목재용 도료 및 공업용 도료 등 다양한 분야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차세대 유동 및 레벨링제로 손꼽히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되는 운송 박람회 ‘솔루트랜스 2019’에 참가해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혁신 기술력이 반영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솔루트랜스'에 5년 연속으로 참가하는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유렉스포' 전시센터에 전용 부스를 마련해 건설 현장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워크' 라인업과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전시되는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 스마트워크 TM11'은 건설 자재 및 폐기물 운송용 차량을 위해 개발된 타이어로 건설 현장과 일반도로 모두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기존 내연기관 버스는 물론 전기버스에도 최적화된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도 함께 선보인다. 고하중 조건에서도 뛰어난 안전성과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이드월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타이어의 마모를 최소화하고 회전저항을 줄여 에너지 손실 최소화 및 마일리지 극대화를 실현했다. 젖은 노면이나 빙판, 눈길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 미국 조지아공장이 지난 2009년 11월 ‘쏘렌토’를 처음 생산한 후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기아자동차㈜는 1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위치한 조지아공장 현장에서 현지 주요 관계자 등을 대규모로 초청해 ‘조지아공장 양산 1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 드류 퍼거슨 연방 하원의원, 주애틀랜타 김영준 총영사를 비롯해 현지 정관계 인사, 기아차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 간 조지아공장의 성공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들과, 열정으로 함께 해준 공장 임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글로벌 자동차산업은 혁명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업체로 변모해, 향후 자동차는 물론 개인용비행체(PAV:Personal Air Vehicle), 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더욱 고객 중심적 기업으로 발전해 전 세계 인류의 진보에 기여할 것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는 미국 현지시각 20일 LA 오토쇼를 통해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타이칸과 440마력(PS)의 콤팩트 SUV 플래그십 모델 ‘신형 마칸 터보’를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오토쇼에서는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터보에 이은 엔트리 모델 ‘타이칸 4S’가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타이칸 4S’는 최대 530마력(530PS, 390kW)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571PS, 420kW)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두 개 배터리 용량으로 구성된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1년 전 바로 이 곳, 포르쉐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캘리포니아에서 신형 911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포르쉐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키는 타이칸을 통해 앞으로도 브랜드의 성공적인 역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오토쇼에서는 오는 22-23일 포뮬러 E 챔피언십 첫 출전을 앞둔 자사 최초의 포뮬러 E 머신 ‘포르쉐 99X 일렉트릭'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세 번째 라인업 타이칸 4S는 포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농민회관에서 ‘토요타 주말농부’와 토요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모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토요타 주말농부가 직접 담근 김치는 노숙인 무료 급식시설 ‘안나의 집’에 전달되었다. 2012년부터 시작된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응모를 통해 선정된 ‘주말농부’에게 텃밭을 제공하고, 매달 직접 재배한 농작물의 일부는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며, 연말에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에는 올해 유난히 빈번했던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 토요타의 성금 5000만원을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토요타 주말농부가 따뜻한 마음으로 담근 김장 김치와 한국 토요타의 태풍 피해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이 연말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아우토반VAG는 수입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충청북도 지역의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폭스바겐 청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청주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폭스바겐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청주 IC와 인접해 주변 지역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가망 고객 및 기존 고객들에게 신차 상담부터 차량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총 1999.6㎡ 연면적을 갖춘 폭스바겐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과 지상 2층,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1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지상 1층에 마련된 청주 전시장에는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추후 같은 층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상 2층에는 최신 고객 라운지에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하여 방문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대기 공간을 선사한다. 지하 1층에 자리한 청주 서비스센터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최신식 정비 시설을 완비했다. 청주 서비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는 2019년형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스포트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년 만기 후 47%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잔가 보장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이번 금융 프로그램은 아우디의 스포츠 세단인 2019년형 A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스포트백 모델을 낮은 월 납입금과 높은 잔존가치로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운용 및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고객은 선납률에 상관없이 3년 만기 시 47%의 잔존가치(차량가 6350만원의 47%인 2984만5000원)를 보장 받으며, 기간 만료 후 잔존 가치에 해당하는 유예금을 일시 상환 후 차량을 인수하거나 유예금 상환 없이 차량을 반납 할 수 있다. 계약 연장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재금융 상품을 통하여 계약기간을 연장해 동일 차량을 이용할 수도 있다. 고객은 선납률을 0%에서 최대 47%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47%의 선납률 선택 시 월 11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비용으로 A5 스포트백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약정 주행거리 연 2만km / 컴포트 패키지 기준). 더불어 0%의 선납률을 선택해도 월 94만원 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자체 상용차 박람회인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는 자사의 차량과 기술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2회 연속 개최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 행사장에는 수입 상용차 중 가장 폭넓은 제품군을 갖춘 만트럭버스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첨단 안전 사양(EBA, ESP, ACC) 등 만트럭버스의 제품 특장점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체험 및 스탬프랠리, 에코백 컬러링 이벤트, 캐리커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유로 6D 배출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을 장착한 신 모델을 최초로 선보이며 방문객은 물론 상용차 관계자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마지막 날인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태지역 총괄 틸로 할터 사장 및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 트럭 제품 및 영업 총괄 심재호 부사장이 올해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한국 시장의 중요성과 함께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미래 비전을 발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이 18일 경기도 이천 사업장에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브랜드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콘티넨탈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 급변하는 차량 구동시스템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2019년 1월부터 구동 사업본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아울러 지난 10월부터 사명을 ‘Vitesco Technologies’로 바꾼 새로운 브랜드로 출범하여 완전히 독립적으로 경영하고 있으며, 현재 독일 레겐스부르크(Regensburg)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50여 개 사업장에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표하고 있다. ‘비테스코(Vitesco)’는 라틴어 ‘Vita(생명)’에서 나온 것으로 에너지, 속도 및 민첩성을 의미한다. ‘테크놀로지스(Technologies)’는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기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문태윤 대표이사는 이날 출범식에서 “비테스코의 목표는 깨끗하고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구동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며, 이는 전동화 기술을 향한 일관된 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다”며 “새로운 브랜드와 최고의 역량과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