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가 3D와 가상현실을 통해 운전자 관점에서 즉각적으로 차량을 경험하고, 디자인 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 디자인 툴인 ‘360º 스케치’를 도입했다. 독일 쾰른에 위치한 포드 디자인 센터에서 개발된 360º 스케치는 현재 포드의 신차 디자인에 적용하고 있다. 포드 디자이너들은 새로운 툴을 이용해 대시보드 클러스터와 스크린에 불을 밝히고, 차량 내부 요소들을 작동시켜보면서 디자인 스케치에 다양한 분위기를 적용해 보고 있다. 360º 스케치를 활용한 디자인 작업 시 이러한 내부 렌더링을 통해 좌석의 높이와 폭에 대한 개선점을 더욱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고, 뒷좌석 탑승자의 시야 확인, 루프 콘솔의 사이즈 및 배치 확인, 그리고 색상, 재질 및 모양을 실험해볼 수 있다. 360º 스케치는 기존의 CAD(Computer-aided Design) 작업에 비해 더욱 예술적인 수준의 기능을 제공한다. 과거에는 2D 스케치를 완성한 후에 3D CAD 모델을 구현하는 것이 통상적인 디자인 프로세스였다면, 이제 운전자 및 탑승자의 관점에서 즉각적인 차량 스케치가 가능해진 것이다. 여기에는 인간 중심의 디자인(Human-centric design)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황민환 경영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들 4명과 장유1동 통장협의회 김종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7명이 참석한 협력단체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갑을장유병원은 김해시 장유1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도모하는 등 건강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예정이고 통장협의회 소속 회원들은 병원과 상호협력으로 의료서비스에 소외된 지역내 주민들을 살필 예정이다. 특히 장유1동 통장협의회 소속 회원들은 갑을장유병원의 의료진과 수시로 건강상담을 통해 질병 예방에 도움을 받고 업무 수행 중 안전사고 발생시 병원과의 핫라인을 통해 신속한 대응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2011년 갑을상사그룹(현재 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병원으로 편입된 갑을장유병원은 경상도내 응급의료센터 중의 하나로 인공관절센터를 비롯한 척추디스크센터, 소화기센터, 종합검진센터, 일반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등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재규어랜드로버 한강숲’ 조성 활동의 일환으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임직원이 참가해 6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지난 해 이촌한강공원에 조성된 재규어랜드로버 한강숲에 추가로 3미터 이상의 큰 교목을 식재해 한층 더 풍성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꾸며졌다. 더불어 앞서 식재했던 400그루 나무들의 활착 및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잡초 제거와 나무 물주기 등의 활동도 진행했다. 재규어랜드로버 한강숲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책임감 있고 지속가능한 경영의 일환으로 서울그린트러스트·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조성한 숲이다. 약 1,031㎡ 규모의 부지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이팝나무, 조팝나무 등의 수종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가꾼 재규어랜드로버 한강숲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고, 도심 숲 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너의 편리한 차량 관리를 위한 멤버십 앱(App) 'MY르노삼성, My Renault' 회원을 대상으로 '오너스 시네마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전국 7개 도시(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원주, 제주)의 프리미엄 영화관을 대관해 진행하는 오너만을 위한 특별한 행사다. 총 340명을 초청해 12월 개봉 예정작인 최신 영화를 상영하고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을 보유한 멤버십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월1일까지 12일 간 멤버십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르노삼성 오너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오너스 시네마 위크'에서 고개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20일(현지시간) LA오토쇼에서 준중형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했다.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의 차급에 위치하며 글로벌 쉐보레 SUV 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킬 제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북미 모델과 거의 유사한 트레일블레이저가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최첨단 능동 안전사양, 친환경 고효율 파워트레인 등으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진보적인 프론트 디자인과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자인으로 대담한 외관을 완성했고 특히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듀얼포트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 전면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울려 입체적이며 강인한 외관을 연출한다. 아울러 측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근육질의 바디 디자인과 날렵한 루프 라인는 트레일블레이저의 젊고 역동적인 캐릭터를 형상화했다. 스튜어트 노리스 GM 디자인 담당 임원은 "트레일블레이저는 고객들이 가진 개개인의 스타일 그 이상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차"라며 "과감하고 자신감과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을 구현한 트레일블레이저는 각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 도모를 위해 전국 부품협력사(이하 협동회)를 대상으로 지역별 경영현황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9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를 시작으로 20일 인천에서 경인지역 위원회, 22일에는 대구에서 남부지역 위원회를 개최했다.경영현황 설명회에는 예병태 대표이사와 전국의 쌍용차 부품협력사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이 자리에서 2019년도 경영 실적 및 경영 현황, 중장기 사업 계획 및 주요 정책을 부품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원활한 부품 공급과 품질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 경영 현황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자동차산업 전반에 불어 닥친 시장침체의 영향으로 자동차 부품업계 역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공감대 형성과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대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쌍용차는 미래 성장동력 호가보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노사가 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9 LA 오토쇼'에서 하이클래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와 인도에서 출시 후 인기를 끌고 있는 셀토스는 내년 1분기 북미 시장에 진출한다. 셀토스는 북미시장에 1.6 터보 가솔린과 2.0 가솔린 두 가지 엔진으로 나온다. 기아차는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와 협업해 기존 셀토스에 휠과 보조램프 등을 추가해 더욱 견고하고 스포티한 모습이 된 '셀토스 스페셜 개조차'를 전시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전시해 기아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의 방향성을 널리 알렸다. 중남미의 매운 고추 이름 '하바네로'에서 이름을 따온 하바니로는 전천후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트윈 전기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시 300마일(약 482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하바니로’는 중남미의 매운 고추 이름인 ‘하바네로(Habanero)’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V자 형태의 주간주행등 △밝은 레드 컬러의 C필러 △라바 레드(Lava Red) 컬러의 내부 인테리어 등 핫(Hot)한 내외관 및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아우디 A4 40 TFSI'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우디 A4 40 TFSI는 국내에서 2016년에 공개된 9세대 아우디 A4의 연식변경 모델로, '아우디 A4 40 TFSI'와 '아우디 A4 40 TFSI 프리미엄' 두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 이전 모델에는 없던 아우디 커넥트를 새롭게 장착하고 운전석 메모리 기능 및 사이드 미러 메모리, 스티어링 휠 열선 등 국내에서 선호도 높은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아우디 A4 40 TFSI는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최고 출력은 190마력, 최대 토크 32.6kg·m를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10km/h (안전 제한 속도)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7.3초가 소요되며, 복합기준 연비는 12.5km/l이다 (도심연비 11.1km/l, 고속도로 연비 14.6km/l). 외관 디자인은 정밀하고 깔끔한 선과 면, 클래식한 윤곽으로 세단의 특성을 조화롭게 보여준다.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아우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 성장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중견기업인의 날’은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기업인의 사기를 고취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중견기업계 최대 공식 행사이다. 불스원은 이 날 기념식에서 최고 품질의 자동차 용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거둔 성과를 인정받아 ‘중견기업 성장탑’을 수상했다. ‘중견기업 성장탑’은 최근 3년 이내에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우수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우리 경제 기반을 강화한 기업의 성취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기업 성장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불스원 이창훈 대표는 “불스원은 자동차와 더불어 생활하는 운전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국내 시장 및 관련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최상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지난 18일 부산 동의과학대에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 차량과 실습 교재를 기증했다.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차량 기증식에는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부산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과 정교수진, 산학 협력팀 관계자 등 40여명이 자리했다. 유카로오토모빌과 부산 동의과학대는 지난 2012년 7월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이래 현장 실습 지원, 교육 관련 자문, 취업 특강 등 다양한 정보 교류 및 협력을 이어왔다. 더불어 유카로오토모빌은 부산 동의과학대 졸업생 중 우수 인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산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는 "이번 실습 차량 및 교재 기증을 통해 유카로오토모빌과 부산 동의과학대가 더욱 우호적이고 상호 발전적인 관계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폭스바겐 공식 딜러로서, 앞으로도 부산 동의과학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핵심 인재 양성 및 지역과 상생하는 선도기업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이하 DS)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사고 및 수리 고객을 위한 대차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 로열티를 높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년 간 성수 서비스센터에 접수된 사고접수를 분석한 결과 월 평균 90건의 사고접수 중 약 50%의 고객만이 대차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한불모터스는 자사 브랜드의 대차 서비스 이용 비중을 70%까지 높이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푸조, 시트로엥, DS 브랜드 모델들을 대차 차량으로 대거 투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불모터스는 고객들이 국산 브랜드 외부 대차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고 대차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간에도 푸조, 시트로엥, DS 브랜드만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자사 모델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대차 차량은 DS 7 크로스백을 비롯한 푸조, 시트로엥, DS 브랜드 모델 20대로 향후 차종과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비용은 동급 국산 모델의 대차 시세와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 했다. 고객들은 국산차 대차 비용으로 PSA 그룹 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부산시청 로비에서 진행한 'THE NEW QM6 GDe 프리미에르(PREMIERE)' 전시 캠페인을 21일 마무리하는 가운데 부산시 공무원들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르노삼성은 지난 8월부터 부산시청 로비에서 THE NEW QM6 GDe 프리미에르 전시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르노삼성이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산시 공무원들의 르노삼성차 구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제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됐다. 전시 기간 부산시 공무원들은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지난 주까지 100여대 구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오거돈 부산시장 역시 캠페인 시작에 맞춰 QM6 LPe 모델을 개인 구매해 지역 제조업 살리기에 솔선수범했다. 이에 르노삼성은 이날과 21일 이틀간 부산시청 공무원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출근시간에 비타민 음료를 제공하고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적극 알릴 계획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23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열리는 뮤지컬 '헤드윅' 공연에 THE K9 멤버십 고객을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THE K9 뮤지컬 인비테이션 이벤트는 THE K9 고객들이 품격 있는 문화 활동을 통해 보다 프리미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기아차가 특별히 마련한 행사로, 기아차는 총 450쌍(900명)의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뮤지컬 헤드윅은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락가수 ‘헤드윅’의 삶을 그리는 작품으로, 정체성의 혼란, 사랑과 배신 속에서 주인공 헤드윅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헤드윅은 1998년 미국 초연 이후 전 세계에서 사랑받으며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드라마리그상, 한국뮤지컬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흥행 대작 뮤지컬로, 이번 공연에서는 이규형(헤드윅), 유리아(이츠학)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명연기를 펼친다. 뮤지컬 헤드윅 공연의 관람을 원하는 THE K9 멤버십 고객은 20일부터 12월3일까지 더 멤버십 컨시어지(080-500-2000) 또는 기아차 홈페이지 및 레드멤버스 홈페이지 내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체험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글로벌 3대 거점인 서울, 베이징, 모스크바에서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그룹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와의 협업을 통해 '휴먼 (언)리미티드(Human (un)limited)'라는 주제로 예술 전시회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는 예술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와 비전을 전달하려는 목적이다. 19일 베이징, 22일 서울, 27일 모스크바에서 동일한 주제의 전시를 시작해 내년 2월 말까지 18개 아티스트 팀의 조각, 인터랙티브 설치미술, 미디어 아트 작품 등 31점을 선보인다.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에서 영감을 얻어 예술을 통해 발견한 '인간다움'에 관한 통찰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19일 중국 베이징 예술단지 798예술구에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조원홍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부사장, 코넬리아 슈나이더 현대차 스페이스 이노베이션 담당 상무, 마틴 혼직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디렉터, 페이쥔(費俊) 중국 중앙미술학원 디지털미디어랩 교수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는 22일부터 12월1일까지 개최되는 2019 LA 오토쇼에서 ‘운전의 즐거움, 스포티한 퍼포먼스에 대한 흥분과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주제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 BMW는 고성능 M 모델을 중심으로 럭셔리 클래스, X 패밀리 등 뛰어난 역동성과 민첩성, 정교함, 그리고 일상생활의 편의성까지 더한 다양한 신모델들을 공개한다. 먼저 뉴 M8 그란 쿠페와 뉴 M8 그란 쿠페 컴페티션,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카 모델인 뉴 M2 CS, 그리고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뉴 X5 M과 뉴 X5 M 컴페티션, 뉴 X6 M과 뉴 X6 컴페티션 모델을 모터쇼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를 새로운 스타일로 결합한 바이크인 콘셉트 R 18을 선보인다. BMW는 이번 LA 오토쇼를 통해 운전자의 주행 지원과 차량 조작, 연결성과 더불어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 압도적인 역동성과 최첨단 기술들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BMW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넘버원>넥스트’ 전략의 일환으로 미래 이동성의 핵심 분야인 D+ACES(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