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1일부터 24일까지 25일간 매일 시트로엥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윈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윈터 퀴즈는 연말을 맞이해 시트로엥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된 글로벌 이벤트로 지난 100년간 고객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노력해온 시트로엥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 오전 11시 시트로엥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citroenkorea)을 통해 문제가 출제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후 2시까지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정답을 맞춘 고객 중 한 명을 무작위 추첨해 당일 오후 5시30분에서 6시 사이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당첨자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공식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증정한다. 정답의 힌트는 시트로엥의 온라인 박물관인 ‘시트로엥 오리진스(www.citroenorigins.kr)’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www.youtube.com/CitroenKorea)’에 지금까지 게재된 오리진스 퀴즈들에서 얻을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2019년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한달 동안 겨울철 차량 유지 관리 프로모션 ‘닛산 겨울 A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닛산은 전국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을 내방한 고객 대상으로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공기필터 등 차량 소모품을 포함한 모든 유상수리 항목에 대해 10%(최대 50만원 할인, 부품 및 공임 포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차량 유리 및 타이어 교환 항목은 제외된다. 아울러 차량의 주행 퍼포먼스를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 교체가 필요한 트랜스미션 오일을 20% 할인 적용된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머그컵도 증정할 예정이다(선착순 지급, 재고 소진 시까지).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2019년 한 해 한국닛산 고객 분들이 보내준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고객 친화 서비스 및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2019 볼보 윈터 서비스 캠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혹한으로 차량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차량 성능 유지와 주행 안전성 등 16가지 동절기 점검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 브레이크, 냉각수, 각종 오일류 등 주요 항목에 대해 볼보자동차의 엄격한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이 최첨단 진단 장비로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볼보 쿠션 담요와 100% 당첨 가능한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스크래치 복권은 서비스센터 이용 시 부품 할인 등의 정비할인상품권으로 이용 가능하며, 최대 30만원까지 무작위 제공된다. 이번 윈터 서비스 캠페인과 관련, 전국 볼보자동차 서비스센터 위치 및 예약은 볼보자동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아이폰/안드로이드) 및 대표번호(1588-1777)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olvoca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해 12월 한 달간 자사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소모품 할인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해피 윈터이벤트는 눈길이나 빙판길 등 도로 위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안전운전을 위한 점검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전국 460곳의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을 방문한 모든 정비 고객에게 배터리 15%. 타이어 10% 할인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2020년 1월11일까지 배터리 할인을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유상 정비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정비를 받고 ‘MY 르노삼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신규 가입하면 삼성 갤럭시폴드(1명), 전동킥보드(4명), 애플 에어팟프로(10명), 두코 르노전용 블랙박스(10명), 프리미엄 무선 충전기(30명)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당첨자는 2020년 1월 7일 홈페이지 고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사전 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오토솔루션 겨울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모품을 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11월 국내 6만3160대, 해외 32만908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9만224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1.5%, 해외 판매는 3.0% 각각 감소했고 전체적으로도 2.8% 줄었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312대 포함)가 1만407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203대 포함)가 8832대, 아반떼가 4475대 등 총 2만4757대가 팔렸다. 특히 신형 그랜저는 7개월만에 월 1만대를 돌파했다. 누적계약도 4만대에 육박하며 베스트셀링카 타이틀을 탈환했다. 쏘나타는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65.5% 성장하며 판매를 견인했다. RV는 싼타페가 7001대, 팰리세이드 4137대, 코나 3720대(EV모델 852대, 하이브리드 모델 689대 포함), 투싼 3279대 등 총 2만813대가 팔렸다. 특히 수소전기차 넥쏘는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역대 최대 판매실적인 699대를 기록했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총 1만1746대 판매를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올해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24만894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내판매는 4만8615대로 0.2% 감소했지만, 해외판매는 20만327대로 1.1% 증가했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셀토스(6136대)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7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네 달 연속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판매량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승용 모델은 K7 6000대, 모닝 4675대, K3 4064대 등 총 2만114대가 판매됐다. 특히 이번 달 출시 예정인 3세대 K5는 지난주까지 사전계약 대수 약 1만2000대를 기록하며 향후 기아차의 판매실적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목적차량(RV) 모델은 카니발 5722대, 쏘렌토 5600대, 스포티지 2564대 등 총 2만3842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383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659대가 판매됐다. 해외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3만7977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고 리오(프라이드)가 2만3911대, K3(포르테)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11월 내수 7323대, 수출 3만1994대 등 총 3만931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11.7% 감소했으나 수출은 5.5%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1.8% 늘었다. 스파크의 11월 판매는 3162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3% 감소했으며 말리부도 53.1% 적은 775대에 그쳤다. 반면 볼트 EV는 전년 동월 대비 2만2900.0% 급증한 690대를 기록했다. 최근 고객 인도를 시작한 콜로라도(픽업트럭)는 472대를 판매했다. 11월 중순부터 인도를 시작한 쉐보레 트래버스는 322대가 팔렸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볼트 EV 등 쉐보레의 주력 판매 차종의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등 최근 선보인 신규 라인업도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수입 차종의 판매가 1700대 이상을 기록하며 내수 판매에 큰 힘을 보탠 만큼, 이들이 본격 판매에 나서게 될 향후 실적을 기대해달라”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은 11월 내수 8076대, 수출 7673대 등 총 1만574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3.9%, 수출은 24.7%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는 15.3% 줄었다. 내수판매 증가는 QM6가 이끌었다. 전년 동월 대비 50.7% 증가한 5648대를 기록하며 2016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월간 판매대수 5000대를 넘겼다. 특히 LPG 모델인 '더 뉴 QM6 LPe'는 3626대 판매되며 QM6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가솔린 모델인 '더 뉴 QM6 GDe'는 1808대가 출고되며 전체 판매의 32%를 기록했다. 디젤 모델인 dCi 판매대수 또한 전월 대비 51.4% 늘었다. SM6는 11월 전년 동월 대비 50.3% 줄어든 975대가 팔렸다. 이중 LPG 모델은 SM6 판매의 49.1%를 차지했다. 전기차 SM3 Z.E.와 르노 트위지 판매도 증가했다. SM3 Z.E는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58대, 르노 트위지는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한 167대가 판매됐다. 수출은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 6188대, QM6(콜레오스) 1275대, 트위지 210대 등 총 7673대가 판매됐다. 전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1월 내수 9240대, 수출 1514대를 포함해 총 1만75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10.6%, 수출은 46.8%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18.4% 줄었다. 전월 대비 내수판매는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14.9%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각각 전월 대비 8.7%, 12.1% 증가했으며, 코란도는 가솔린 모델 출시와 함께 지난 8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5.9%, 전년 동월 대비로는 400%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코란도 M·T 모델의 본격적인 현지 판매를 앞두고 현지 미디어 시승 행사를 개최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곧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전 모델이 고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내수가 9000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수 시장 공략 강화는 물론 수출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준대형 시장 고객들의 핵심 니즈를 적극 반영한 K7 프리미어 'X(엑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X는 10을 의미하는 로마 숫자에서 비롯됐다.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2.5 가솔린 전용 스페셜 트림으로, 기존 2.5가솔린 주력 노블레스 트림을 기반으로 최고급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운영되던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K7 프리미어 2.5 가솔린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인 '컴포트'와 '스타일'의 핵심 품목도 기본 적용했다. 두 옵션 내에서 △12.3인치 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운전석 메모리 시트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화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기아차는 K7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K7 프리미어 X 에디션에 고급·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음에도 3505만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K7은 최초와 최고의 가치로 준대형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며 새로운 헤리티지를 써내려 가고 있다"며 "K7 프리미어 X 에디션 출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A8 L 55 TFS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A8 L 5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A8의 완전 변경 4세대 모델로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340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낸다. 최고속도 210km/h(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8초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8.8km/l이다.(도심연비 7.7km/l, 고속도로 연비 10.9km/l)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은 스포티한 조향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결합해 스티어링의 움직임을 최적의 휠 각도로 만들어주어 향상된 핸들링을 선사한다. 차체 중량은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량 구조 기술을 통해 전체 중량은 감소하면서 우수한 강도 및 강성으로 보다 뛰어난 주행 안전성은 물론, 연비 향상에도 기여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이 2019 F1(Formula 1, 포뮬러 원) 시즌 마지막 경기인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6년 연속 월드 컨스트럭터 및 드라이버 부문에서 더블 챔피언십을 거머쥐는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1일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개최된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은 소속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의 우승으로 통산 101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우수한 성적으로 총 739점을 기록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은 지난 일본 그랑프리에서 2019 F1 월드 컨스트럭터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확정 지은 데에 이어 마지막 경기인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까지 우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결선 레이스 1위로 팀의 승리를 이끈 루이스 해밀턴은 5.554km 서킷 55바퀴(총 305.355km)를 1시간34분5초713의 기록으로 통과하며 시즌 11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8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총 413점의 드라이버 포인트를 루이스 해밀턴은 뛰어난 활약으로 이미 지난달 미국 그랑프리에서 2019 F1 월드 드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포르쉐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9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포르쉐 전 차종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차량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11개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워크샵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라디에이터, 냉난방 시스템, 배터리, 에어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등 겨울철 관련 계통 부품의 교체 뿐 아니라 모든 유상 수리 시 부품과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에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이동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의 보급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이모빌리티산업협회 및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해 지난 11월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다. 오는 3일 부산 이마트 문현점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르노 트위지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6종의 초소형 전기차가 전시되며 누구나 구매 상담과 시승을 해볼 수 있다. 특히 르노삼성은 이번 행사를 방문할 예정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지사,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한국전기이륜차 배달라이더협회 등에 작은 차체와 주차의 편의성 등을 앞세운 르노 트위지를 미래형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 부산 시민들에게 르노 트위지가 부산에서 생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모델임을 소개하고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캠페인에 대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메이드 인 부산'은 르노삼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12월 한 달간 '아듀 2019! 쉐비 윈터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해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차량가의 최대 15%에 이르는 혜택이 제공되며 차종별 최대 혜택 폭은 말리부 15%, 스파크와 트랙스 10%, 카마로 9%, 이쿼녹스 7%이다. 고객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말리부 최대 72개월, 트랙스 최대 60개월, 스파크와 카마로 최대 50개월, 이쿼녹스 최대 36개월까지 선수금 없이 무이자 할부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 이달 20일까지 스파크 구입 시 추가 10만원, 트랙스 구입 시 추가 20만원의 조기 출고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마스와 라보는 재고 혜택을 포함해 최대 1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볼트 EV는 3.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과 150만원의 혜택을 동시에 지원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역시 이달에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다마스, 라보, 볼트EV는 지난 11월에도 진행한 바 있는 개인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연장 운영해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