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8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내년을 이끌어갈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올해는 총 21만명 이상이 조사에 참여했다. 특히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는 퍼스트브랜드로 10년 이상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며,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부문에서 올해로 16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롯데렌터카는 차량 소비 패턴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 렌터카 시장을 넘어 국내 자동차 업계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점이 이번 ‘퍼스트클래스 브랜드’ 수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롯데렌터카는 최근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IoT 기술을 적용한 ‘신차장 IoT’를 선보이며 고객이 차량을 이용할 때의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렌터카 이용 고객은 IoT 서비스를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자동차 개발 기간이 크게 단출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과 설계 등 차량 개발의 주요 과정에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를 본격 가동한다. 이를 통해 개발 기간 단축은 물론 비용 절감이 가능해져 수익성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기아차는 지난 7월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본부 조직체계를 ‘아키텍처 기반 시스템 조직’으로 개편한 바 있으며 그 일환으로 ‘버추얼차량개발실’을 신설하는 등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를 준비해왔다. 버추얼 개발이란 다양한 디지털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상의 자동차 모델 혹은 주행 환경등을 구축해 실제 부품을 시험 조립해가며 자동차를 개발하는 과정을 상당 부분 대체하는 것으로 자동차 디자이너가 원하는 대로 빠르게 디자인을 바꿔 품평까지 진행할 수도 있고 실물 시제작 자동차에서 검증하기 힘든 오류 등을 빠르게 확인하고 개선해 자동차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20명 동시 평가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 VR 디자인 품평장 오픈= 현대차·기아차는 지난 3월 15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VR 디자인 품평장을 완공함으로써 가상의 공간에서 디자인 품질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는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뉴 530e i퍼포먼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은 뉴 i8과 i8 로드스터, 745e와 745Le, 530e까지 총 5종으로 늘어났다. 뉴 530e는 BMW 뉴 5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PHEV 모델로, 5시리즈의 강력한 주행 성능, 혁신적인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더불어 최신 eDrive 기술을 통해 높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뉴 5시리즈만의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 배지, eDrive 모드 전용 버튼, 시안성을 개선한 eDrive 모드 계기판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의성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직렬식 하이브리드 구조를 채택해 무게중심을 낮추는 동시에 410l에 달하는 넉넉한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뉴 530e는 12.0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39㎞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순수 전기 모드에서도 최대 시속 140km/h까지 주행 가능하다. 뉴 530e에 적용된 고전압 배터리의 충전 시간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새로운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은 고객이 BMW의 소장가치 높은 한정판 모델을 전국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개설한 새로운 차량 판매 채널이다. 향후 출시되는 다양한 BMW의 스페셜 에디션은 모두 온라인 세일즈만을 통해 선보여 오프라인과 차별화 할 예정이다. 먼저, 오픈 일인 17일부터 뉴 1시리즈와 뉴 X6의 첫번째 에디션인 ‘퍼스트 에디션’을 각각 100대,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뉴 1시리즈의 스페셜 에디션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내년 1월말 국내 공식 출시되는 뉴 1 시리즈의 한정판 모델이다. 뉴 1시리즈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 최신 BMW 전륜 구동 시스템, 첨단 주행 보조 기술 및 편의 기능이 적용된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모델이다.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에는 1시리즈 최초로 19인치 M 더블 스포크 경합금 휠을 적용하였으며,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여 차별화된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전동식 테일게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최초의 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II 일렉트릭' 1호차의 전달식이 열렸다. 현대차는 17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시장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조명래 환경부장관,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주인공인 박내옥(68)씨에게 포터II 일렉트릭을 전달했다. 현대차는 포터II 일렉트릭의 주 고객이 될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가락시장에서 10년 이상 청과 운송을 하고 있는 박내옥 씨를 1호차 고객으로 선정하고 100만 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 카드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1호차 주인공 박내옥 씨는 전달식에서 “먼 거리를 장시간 운전하는 업무 특성상 뛰어난 경제성과 안전 사양을 갖춘 포터II 일렉트릭은 최고의 선택이었다”라며 “포터II 일렉트릭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하게 돼 더욱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터II 일렉트릭은 완충 시 211km 주행 가능하고,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가 탑재돼 우수한 등판능력을 갖췄으며 흡차음재 최적 적용으로 상용차 최고 수준의 정숙한 승차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포터II에 비해 연간 연료비가 50% 수준에 불과하고 등록 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자동차가 전 세계 소비자 동향 변화 및 기업 대응 방안에 대한 분석을 담은 ‘포드 2020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포드 트렌드 리포트’는 현대 사회의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소비 동향을 예측하기 위해 포드가 매년 발간하는 연례 보고서이다. 8번째 발간된 이번 2020 트렌드 리포트는 ‘신뢰’를 주요 글로벌 테마로 설정하고, 기업들이 어떻게 신뢰를 되찾고 있는지 탐색했다.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외로움을 느끼고 있고, 과거에 비교해 또래와의 사교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커다란 변화에 압도당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이나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아시아, 유럽, 중동 지역의 14개국에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45%가 주기적으로 외로움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58%는 기후변화에 맞닥뜨렸을 때 절망감을 느꼈다고 답했지만, 전기차 운전, 카풀 혹은 대중교통 이용과 같은 실제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실천하는 사람은 절반에도 못 미쳤다. 포드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및 미래화 총괄임원 쉐릴 코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올 한 해 3개 해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포디움 입상을 12회 달성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모터스포츠 명가로 발돋움하는데 성공했다. 2018년부로 국내에서 국제 레이스로 무대를 확장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2019년 총 3개 커스터머 레이싱(Customer Racing)에 도전했다.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에선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갱신하였고, 처음 출전한 TCR 아시아 및 FIA GT 월드컵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2019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최초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최명길(Roelof Bruins) 및 마누엘 메츠거(Manuel Metzger) 듀오를 앞세워 메르세데스-AMG GT3 차량으로 출전했다. 실력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아마추어)로 드라이버 등급이 나뉘는 가운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실버 등급 드라이버 2인 체제로 팀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드라이버 종합 1위, 드라이버 실버 등급 1위, 팀 종합 2위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시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인천 시민들이 쌓은 이용 적립금 1000만원을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인천시청 행정부시장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인천시청 박준하 행정부시장, 조동희 교통국장, 이혁성 교통정책과장, 그린카 정석근 마케팅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린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1회 이용 건당 20원씩의 기부금을 적립해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3년간 적립된 기부금 1천만원은 향후 인천시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그린카의 이번 인천시 이용적립금 기부는 그린카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의 착한 소비가 모여 이루어낸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그린카를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선물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올해 미쉐린이 개발한 펑크 방지 타이어, 미쉐린 업티스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미래형 타이어로 인정받았다. 미쉐린이 지난 6월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무빙 온 서밋 2019’에서 처음 공개한 공기없는 타이어인 미쉐린 업티스는 안전성과 환경 존중 면에서 중대한 획을 그었으며, 이번 수상 소식은 미쉐린 팀이 10년 가까이 연구한 미쉐린 업티스가 혁신적인 성과와 뛰어난 기술적 진보를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2억 개의 타이어가 펑크, 도로 위험 요소로 인한 데미지 또는 불규칙적인 마모를 유발하는 부적절한 공기압으로 인해 조기 폐기 처분되고 있다. 이 시제품은 펑크의 위험을 제거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자동차 운전자들이 좀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차량 소유주와 전문 운전자들이 사업 생산성을 최적화하며, 원재료 사용을 줄여 폐기물 절감 효과와 함께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미쉐린 업티스 시제품은 이미 구조 설계와 첨단 재료 설계와 관련된 50개 이상의 특허 대상이 됐다. 플로랑 메네고 미쉐린 그룹 회장은 "이 세 가지 권위 있는 상을 받은 것은 미쉐린에게 큰 영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국내 최초로 주차 충격 발생 전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신형 모듈 ‘파인뷰 커넥티드 SK’를 확대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에 연동됐던 제품인 파인뷰 ‘X2000’과 ‘X500 NEW’, ‘LX2000 PREMIUM’과 더불어 파인뷰 ‘X3000’과 ‘GX3000’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파인뷰 커넥티드 SK는 SK텔레콤의 IoT 전국망인 LTE Cat. M1 서비스를 지원하는 IoT모뎀과 GPS 기능을 통합한 통신형 모듈로 블랙박스와 연결할 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파인뷰 앱으로 차량 상태 확인 및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주차 충격 보고 기능 2.0’을 탑재해 주차 중 충격 발생 시 충격 전 2초, 충격 시 그리고 충격 후 2초의 전/후방 상황을 담은 총 6장의 고해상도 HD화질(1280*720) 이미지를 등록된 사용자 스마트폰 앱으로 즉각 전송한다. 이를 통해 차주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주변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연동된 블랙박스를 앱을 통해 끄고 켤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저전압 차단 기능으로 전원이 꺼진 블랙박스의 전원을 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이현종 경영지원 BG(비즈니스 그룹)장을 신설한 아태지역대표 사장으로, 김현석 유럽 영업마케팅 BS(비즈니스 섹터)장과 오세인 EP(유럽공장) 생산 BS장을 각각 유럽영업 BG장과 품질기술 BG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구원서 해외영업BS장, 성기득 연구BS장, 이주완 글로벌품질BS장, 한윤석 전략마케팅 BS장, 김해천 GHR BS장을 새롭게 임원으로 위촉했다. 이현종 신임사장은 1990년 넥센에 입사했다. IMF 당시 우성타이어 인수 실사단 참여를 통해 1999년 넥센타이어 전략관리팀으로 전보 이동했다. 이후 경영관리팀을 거쳐 경영관리담당 상무·전무를 역임했다. 이번 승진으로 이 사장은 아태지역대표로서 글로벌 영업을 비롯해 글로벌 생산, 연구개발 등 국내와 아태지역을 총괄하게 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 사장은 기업 내부에서 성장한 전략 및 재무통 임원”이라며 “회사의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경영에 적극 나서온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각 사업본부를 밀착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와이즈오토가 KT 스카이라이프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세미 프리미엄 캠핑카, ‘유로캠퍼’를 일반인 대상 최초로 공개했다. 유로캠퍼는 세미 캠핑카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되고 일상과 주말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모델이다. 맞춤 제작된 샤워실, 침상매트 및 하단 수납공간, 전용 보일러 및 온수 시스템, 120리터 청수통 및 40리터 오수탱크, 220V 가정용 전원 충전기, 태양열 전기충전시스템, 차량용 ‘도메틱’ 냉장고와 어닝 루프, 천정 환풍기,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옵션과 내부 단열 시공이 기본 장착되어 풍부한 옵션을 자랑한다. 특히 전국 어디서나 끊김 없는 지상파 방송과 15만 편(무료 9만편)의 VOD시청이 가능한 KT 스카이라이프 SLT를 장착하여 최상의 미디어시스템을 구축한 캠핑 밴을 완성하였다.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KT 스카이라이프와 와이즈오토는 프리미엄 밴의 탁월한 미디어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업을 지속해 가고 있으며, 내년에는 공동 개발한 밴 전용 이동형 미디어 시스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와이즈오토 이병한 회장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겨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최근 밀라노에 위치한 알칸타라 콘셉트 스토어에서 BMW 이탈리아와 함께 ‘BMW i8 로드스터 라임라이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BMW i8 로드스터 라임라이트 에디션은 주문 제작 형식인 원-오프(One-off)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독창적인 컬러 그리고 고유의 제원으로 차별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알칸타라® 소재는 블랙 컬러 및 대조적인 라임 컬러의 스티칭으로 차량의 시트 및 대시보드, 도어 패널 그리고 스티어링 휠에 사용되었다. 알칸타라의 디자인 팀이 프로펠러를 형상화한 BMW 로고에 영감을 받아 특별히 제작한 레이저 퍼포레이티드(Laser Perforated) 패턴의 블랙 및 라임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는 차량 인테리어의 매끄러운 선과 조화를 이루었으며, 차량 내부의 라임 컬러는 외장 컬러와 일치한다. 메이드 인 이탈리아 브랜드 알칸타라가 자랑하는 고객 맞춤 극대화및 디자인, 장인 정신 등 주요 특징들은 이번 새로운 BMW i8 로드스터 라임라이트 에디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알칸타라 소재 위에 자수로 놓인 로고들과 대비를 이루는 라임 컬러 스티칭은 알칸타라 디자인 팀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회 취약 계층 가정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고자 쉐보레 스파크 차량 10대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16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과 황지나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과 스파크 기증 수혜 가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2019 미스코리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파크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지난 2005년 한마음재단이 설립된 이래 올해까지 총 627대의 차량을 지역 사회에 기증하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왔다”며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모여 전달된 스파크가 수혜 가족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7세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임문정(39) 씨는 “아이가 지난여름 화상을 입어 대중교통으로 통원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앞으로 우리 가족의 첫 차인 스파크를 타고 더욱 편리하게 통원 치료를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차량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스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완전히 새로워진 3세대 뉴 X6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3세대 X6는 한층 더 역동적인 모습과 첨단 기술로 업그레이드됐다. 자신감 넘치는 외관을 강조하는 강렬한 디자인에 첨단 파워트레인 및 섀시 기술, 최신 장비 기능의 상호 작용으로 특유의 스포티하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또 한 번 기술적 진보를 구현했다. 국내에는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6 xDrive30d xLine과 뉴 X6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뉴 X6 M50d 등 3가지 라인업과 더불어 스페셜 한정판 모델인 뉴 X6 xDrive30d xLine 퍼스트 에디션, 뉴 X6 M50d 퍼스트 에디션, 뉴 X6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퍼스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특히 뉴 X6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퍼스트 에디션의 경우 곧 오픈 예정인 ‘BMW 샵 온라인’ 채널을 통해 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뉴 X6는 선명한 라인, 대담하게 조각된 표면과 다이내믹한 비율을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위엄 넘치는 외관을 완성했다. 전장, 전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