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브랜드는 팰리세이드, 쏘나타 센슈어스, 텔루라이드, 쏘울, 하바니로, G90, 민트 콘셉트 등 7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 상인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디자인 담당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디자인 역사와 방향성이 다른 3개 브랜드가 동시에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고 특별한 일”이라며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능력을 다시한번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을 고객들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팰리세이드, 쏘나타 센슈어스 등 2개 차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고객을 지향하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첫 번째 SUV 팰리세이드와 첫 번째 세단 쏘나타 센슈어스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는 디자인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 선보일 현대차의 디자인도 고객 중심의 디자인 철학을 일관되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팰리세이드는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캐스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신형 쏘렌토’의 티저 이미지를 4일 공개했다. 4세대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규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적용해 기존 중형 SUV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성능과 가치를 구현했다. 쏘렌토는 2002년 1세대 출시 이래 국내외에서 누적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스테디셀러 SUV로,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성능 및 디자인 혁신을 이루며 ‘RV 명가’라는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 일등 공신이다. 4세대 쏘렌토 역시 큰 폭의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먼저 기아차는 4세대 쏘렌토에 SUV로는 처음 적용한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동급 중형 SUV는 물론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공간성을 확보했다. 여기에다 충돌 안전성, 주행 안정성, 승차감과 핸들링(R&H) 등 많은 부분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4세대 쏘렌토는 친환경 파워트레인인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국산 중형 SUV 최초로 적용돼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친환경 SUV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1월 국내 4만7591대, 해외 25만6485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0만4076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21.3% 줄었으나 해외 판매가 0.6% 늘면서 전체적으로는 3.6% 감소했다. 국내 판매 감소는 설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설 연휴가 2월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1월에 설 연휴가 있어 상대적으로 근무일수가 적었다.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467대 포함)가 935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012대 포함) 6423대, 아반떼 2638대 등 총 1만8691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173대, 싼타페 3204대, 코나 1835대 등 총 1만3769대가 팔렸다. 특히 현대차의 1월 판매는 근무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모델들의 판매 성장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4배(270대→1012대)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고,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과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도 각각 40.9%와 0.7% 성장하는 등 전체 하이브리드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1월 국내 3만7050대, 해외 17만806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21만511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2.5% 줄었지만 해외 판매가 3.6% 늘면서 전체적으로 2.5%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줄었지만 이는 근무일수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설 연휴가 2월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1월에 설 연휴가 있어 상대적으로 근무일수가 적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K5(8048대)로 2015년 12월 이후 49개월만에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기아차의 승용 모델은 총 1만9805대가 판매됐으며 특히 K5의 판매 호조를 앞세운 K시리즈는 K3(1800대), K7(3939대), K9(612대) 등 총 1만4399대가 팔리며 판매량이 전년 대비 25.4% 증가했다. RV 모델은 셀토스가 3508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카니발 3352대, 쏘렌토 1830대, 모하비 1428대 등 총 1만2812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319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433대가 판매됐다. 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내수 5101대, 수출 1만5383대 등 총 2만48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이어 소개된 주요 신차들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했다. 수출은 54.3% 급감하며 전체적으로 47.1% 감소했다. 쉐보레 스파크는 내수 시장에서 총 2589대가 판매되며 1월 내수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전년 동월 대비 19.6% 증가한 수치다. 트래버스, 콜로라도, 이쿼녹스, 볼트 EV, 카마로 SS 등 쉐보레의 수입 판매 모델은 1월에도 월 판매량 1000대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는 전월 대비 20.3% 증가한 777대 판매돼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지난해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에 이어 최근 국내 출시돼 이달 본격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 신차들이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제품과 프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차는 지난 1월 내수 4303대, 수출 1930대로 총 623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5% 감소한 수치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했으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3% 감소했다. 르노삼성의 효자 QM6의 상승세도 꺾였다. 1월 3540대가 판매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해선 24.4% 늘어났지만, 전월(7558대) 대비 53.2% 줄었다. LPG 모델의 호조가 계속됐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 모델이 2589대 팔려 1월 QM6 전체 판매의 73.1%를 차지했다. QM6 L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할 수 있는 도넛탱크(DONUT TANK®) 기술을 적용해 SUV 고유의 장점인 트렁크 공간을 그대로 살려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SM6는 669대가 판매됐는데 SM6 역시 LPe 모델이 379대로 전체 SM6 판매의 절반 이상인 56.7%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차의 1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3% 급감했다. 닛산 로그의 위탁계약 생산이 종료됨에 따라 곧 출시될 'XM3'의 수출물량 확정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월 내수 5557대, 수출 2096대를 포함해 총 765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36.8%, 수출은 20.4%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33.0% 줄었다. 쌍용차는 "전체적인 자동차 시장 침체 상황에다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및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까지 맞물리면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비수기인 계절적인 요인과 세제 감면 종료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 시장 요인 악화로 판매 감소를 보였다. 내수 시장에서 티볼리는 전년 동월 보다 47.7% 적은 1607대에 그쳤다.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도 각각 46.6%, 47.5% 떨어진 534대, 2257대에 머물렀다. 반면 코란도는 전년 동월 대비 313.9% 급증한 1159대를 기록하며 내수 판매를 견인했다. 수출 부문 역시 코란도를 제외한 전 품목의 판매가 감소했다. 티볼리와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는 각각 18.3%, 81.3%, 15.1% 떨어진 902대, 97대, 349대를 기록했다. 코란도는 3640.0% 급증한 748대를 나타냈다. 쌍용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시장 부진 상황에서도 4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이하 DS)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올해 전기차 3종을 선보이며 전기차 2.0시대의 포문을 열겠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세부모델까지 총 11종의 신차를 투입한 한불모터스는 2020년을 전동화 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뉴 푸조 e-2008 SUV과 e-208, DS 3 크로스백 E-텐스까지 3종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다. 전기차 런칭을 위한 별도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전시장과 서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전기차 교육 강화 등 전방위적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수입 전기차 시대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2005년 수입자동차 최초로 디젤 승용 세단 푸조 407을 출시하며 국내 디젤 세단의 포문을 연 한불모터스는 올 해 전기차 2.0 시대를 예고하며 또 한번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계획이다. 한불모터스가 강조하는 전기차 2.0시대는 시장의 성장과 고객의 안목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차 시장의 좁았던 선택지가 다양화되고 △주행거리 중심에서 주행거리는 기본, 주행의 즐거움과 스타일까지 좋아야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게 된 시대를 의미한다. 올해 가장 먼저 선보이는 모델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달 3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 이하 사랑의열매)에서 주관하는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2020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가 매년 연말연시 전개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달하고자 개인, 단체, 기업 기부자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모집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 대상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틔움버스 등 이동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신임 세일즈 총괄에 오동현 상무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오동현 상무는 1998년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7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분야에서 교육, 기획, 영업, 서비스 등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그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 영업 지원 및 네트워크 관리를 거쳐 청담 전시장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최초 디지털 쇼룸의 운영 및 영업을 총괄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중앙 모터스에서 기획 총괄을 담당했다. 오동현 상무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기술 및 영업 교육 트레이너로 근무하며 서비스 및 영업 직원의 역량 강화와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최상의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트럭’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노력에 있어 오동현 상무가 승용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상용 분야에서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2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로모션 ‘퍼펙트 겟어웨이’를 진행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캐딜락은 2월 한달 간 차종에 상관없이 캐딜락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호텔 패키지 상품권(2인 기준/수영장 /스파 등 부대시설 이용권 포함)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에게 캐딜락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에 대한 가치를 상징적으로 전달하고자 1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차량 안전강화 서비스 케어 패키지(앞 브레이크 디스크 세트/뒷 브레이크 라이닝 디스크 세트/브레이크 오일/와이퍼 블레이드 세트 포함)’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캐딜락은 2019년형 모델에 한해 개별소비세 환원분을 지원한다. 캐딜락은 지난해 12월 종료된 개별소비세 감면(5%->3.5%)의 혜택을 올해도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환원된 1.5%에 대한 금액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2019년형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차종에 따라 최대 160여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차가 2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노후차 교체 특별 할인, 전기차 할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형 SM6 구매 고객 중 5년이 경과한 노후차를 교체할 경우 50만원 할인, 10년이 경과한 르노삼성 노후차를 교체할 경우 8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6 GDe 또는 LPe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최대 20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SM6 LPe 렌터카용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또는 현금 30만원 지원 중 선택이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국내 SUV 시장 월간 판매 1위를 달성한 THE NEW QM6 구매 시 10년이 경과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50만원 할인, 르노삼성차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8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추가로 옵션, 용품, 보증연장 등 구입비 지원(GDe 150만원, dCi 100만원, LPe 50만원) 또는 현금 지원(GDe, dCi 50만원, LPe 20만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2020년형 SM6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2월 한달 간 ‘쉐보레, 파인드 뉴 이어’ 프로모션을 진행, 쉐보레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쉐보레가 이달 진행하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는 선수금과 이자 부담을 모두 없앤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차종에 따라 일부 재고에 한정해 적용된다. 무이자 할부 기간은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36개월, 카마로 SS 50개월, 볼트 EV 60개월로서,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이자 할부 이외의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특정 금액 혹은 차량 가의 일부를 혜택으로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스파크 80만원, 트랙스 최대 8%, 이쿼녹스 7%, 카마로 SS 10%, 볼트 EV 300만원이다. 말리부는 최대 72개월 2.9% 이율의 저리 할부 혹은 100만원을 현금 지원한다. 아울러 5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 스파크 및 트랙스 구입 시 추가 10만원, 말리부 및 이쿼녹스 구입 시 추가 30만원의 특별 혜택을 주고, 7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추가 20만원 혜택을 적용한다. 특히,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3일부터 친환경 차량 구매 고려 고객을 위한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친환경차 보급의 일환으로 지원되는 보조금 축소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차 대표 전기차인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순수 개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 구매 후 2년 초과 3년 이하 기간내 현대차 신차 재구매시 기존 보유 차량의 잔존가치 보장이 핵심이다.(※3년이내 보유 주행거리 4만~6만km 기준) 신차 구매가의 최대 55%까지 (정부 보조금 혜택 적용된 실 구매가 기준으로는 약 76% 수준) 보장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기차 중고차 시세 대비 높은 보장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제외 실 구매가 3,230만원 차량의 3년후 잔존가치 보장 가격은 2475만원이다. 따라서 고객은 차량 가치를 보장받아 3년간 대차 부담금으로 755만원만 부담하게 되며 일할 계산시 하루 약 6900원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차량가격 4500만원, 보조금 127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이 온라인 전용 에어컨∙히터 필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에어컨∙히터 필터 2종은 온라인 전용 판매 상품으로 ‘불스원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히터 필터’와 ‘불스원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로 구성된다. ‘불스원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히터 필터’는 고효율 원단 사용으로 10㎛ 크기의 미세먼지를 99% 이상 걸러내 쾌적한 차량 실내 공기 관리를 돕는다. 5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잦은 필터 교체가 요구되는 미세먼지 시즌, 보다 경제적으로 차량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불스원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는 미세먼지 99% 차단뿐만 아니라 유해가스 및 악취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배기가스, 꽃가루, 생활 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며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 등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지정한 5대 유해가스까지 걸러주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신제품 에어컨·히터 필터 2종은 3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며, 이를 기념해 일주일간 미세먼지 마스크 증정,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이어 오는 10일부터 자동차용품 종합 온라인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