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불모터스가 푸조 508 출시 1주년을 맞아 ‘프렌치 드라이빙 데이 전국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전국 9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15일에는 강남, 강서, 강북, 강동, 일산, 부산, 창원, 천안 전시장, 16일에는 분당 전시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후 해당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행사기간 내 당일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툴레 서브테라 더블 40리터 여행용 가방을 증정하며, 시승 완료 고객에게는 푸조 키링과 모자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서울 강북과 강서, 경상남도 창원과 부산 전시장에서는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마카롱 클래스’도 함께 진행하고, 자녀와 동행한 고객들을 위한 키즈존, 발렛파킹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의 권위인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된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 측은 7일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성공의 반열에 올린 업계의 리더”라며 “기아차의 성공적 회생,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고효율 사업구조 구축 등 정몽구 회장의 수많은 성과는 자동차산업의 전설적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밝혔다. 1939년 설립한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명예의 전당 헌액 △올해의 업계 리더상 △자동차산업 공헌상 △젊은 리더십 및 우수상 부문에서 수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부터 △모빌리티 혁신상을 추가했다. 특히 세계 자동차 역사에 길이 남을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바탕으로 자동차산업과 모빌리티 발전에 중대한 역할과 기여를 한 인물을 엄선해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 헌액’이 가장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1967년 포드 창립자 헨리 포드, 1969년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1984년 벤츠 창립자 칼 벤츠, 1989년 혼다 창립자 소이치로 혼다, 2018년 도요타 창립자 키이치로 도요타 등이 있다. 올해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올 7월 디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는 유럽 트레일러 전문 업체 ‘슈미츠 카고불’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3년 슈미츠 카고불에 처음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이래 꾸준히 공급 모델을 확대해 왔다. 특히 2017년에는 슈미츠 카고불의 창립 125주년 행사에서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에 선정되는 등 견고한 신뢰 관계를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유럽 지형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첨단 기술력의 타이어를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중·장거리 고속주행에 적합한 내구성과 높은 마일리지 등 성능 강화에도 초점을 맞춰 슈미츠 카고불의 높은 요구수준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주요 공급 모델은 유럽 시장 주력 상품인 ‘이큐브 맥스‘를 비롯해 높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큐브 블루’,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워크‘, 겨울용 트럭 타이어인 ‘스마트콘트롤’ 등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슈미츠 카고불 외에도 ‘만’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카니아, 등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높여 나가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중고차 업계 최초 전문 금융 서비스 업체인 케이카(K Car) 캐피탈은 2월 한 달간 케이카 보증 서비스 상품을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케이카 캐피탈을 이용해 1000만원 이상의 직영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차량 가격의 전액을 할부 결제하면 고객 안심 보증 서비스인 ‘케이카 워런티(KW)’ 이용 금액의 50%를, 최대 50만원까지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2500만원 상당의 현대 그랜저 IG를 구매할 때 차량 전액을 케이카 캐피탈의 할부 상품으로 내고 ‘케이카 워런티12(365일·2만㎞ 보장)’에 가입하면, 국산 대형 보증 서비스 가격(76만5000원)의 50%에 해당하는 38만25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국산 및 수입차의 차종에 따라 분류되는 케이카 워런티 금액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케이카 워런티6(180일·1만㎞ 보장), 케이카 워런티12에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지원되며, 지원금은 3월 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단, 상품을 취소하거나 중도 상환하는 경우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한다. 함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오는 3월말일까지 토요타 딜러 전시장에서 전국 시승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1일부터 인조이를 테마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2020 라브4 하이브리드’를, 14일부터 스포티 & 스타일리시를 테마로 200대 한정 판매될 ‘스포츠 에디션 캠리 XSE’를, 3월11일부터 세이프티를 테마로 TSS(Toyota Safety Sense)와 함께 안전한 드라이빙을 선사할 ‘프리우스 패밀리’(프리우스 4륜구동,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 프리우스 프라임)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승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8명), 에어팟 프로(2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200명)을 증정한다. 토요타 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2020년 신규 차종에 대한 정보도 얻고, 토요타가 준비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딜러 및 홈페이지(https://www.toyo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의 주 고객층인 20~40대 남성을 위해 ‘남성용 구독 서비스’를 결합한 업계 최초의 구독형 할부 프로그램 ‘옴므 셀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옴므 셀렉션이란 △불특정 다수보다는 확실한 타깃 고객에 올인해 더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특화 생존’ △보다 편리한 일상을 위해 면도날에서 자동차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독한다는 ‘스트리밍 라이프’ 등 두 가지 트렌드 키워드에 착안해 만들어진 기아차만의 구독형 할부 프로그램이다. 옴므 셀렉션 이용 고객은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1.0%의 특별한 스마트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 스마트 저금리 및 구독형 부가 서비스 혜택은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10% 이상의 선수금을 결제하고, 현대캐피탈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시 적용받을 수 있다. 또 할부금 납입 기간동안 △넷플릭스/왓챠플레이 등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지원금과 태블릿 PC를 증정하는 첫 번째 구독 셀렉션 △패션/잡화, 스포츠, 자동차 등 분야별 남성 매거진 정기 구독권 및 면도날 정기 구독 쿠폰을 증정하는 두 번째 구독 셀렉션 중 원하는 셀렉션을 택일해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세계 축구팬들의 축제인 UEFA 유로파리그 결선 토너먼트의 시작과 함께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유로파리그는 UEFA(유럽 축구 연맹, 이하 UEFA)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유럽 명문 축구클럽 대항전으로, 이번 달 시작될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오는 5월 27일폴란드 그단스크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올 시즌 유로파리그 32강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AS로마, 인터밀란, 레버쿠젠 등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클럽들이 대거 진출해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는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제네바 △로마 △암스테르담 △맨체스터 △바르샤바 등 유럽 전역 7개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 또는 학교, 유스 축구클럽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투어 기간 동안 UEFA 아동 재단(UEFA Foundation for children)과 함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구를 통해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는 요르단 자타리 캠프의 난민들을 위한 축구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축구화 기부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로파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새로운 100년의 시작과 함께 다시 한 번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벤틀리모터스는 이로써 국제기관인 우수고용협회로부터 9년 연속 해당 인증을 받게 됐다. 협회는 벤틀리모터스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및 지속적인 직업 기술 개발 그리고 높은 수준의 실제 업무 경험 제공 등과 관련된 점진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벤틀리모터스 인사, 디지털화, IT 담당 이사회 임원인 아스트리드 퐁테느는 "9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이는 향후 벤틀리의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우수고용협회가 매년 진행하는 최고의 직장 선정은 한 해 동안 직원들에게 훌륭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채용 방식을 강화하는 등 모든 직급별 직원 발전에 힘 쏟은 고용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우수고용주 선정은 최근 벤틀리모터스가 작년 한 해 수상한 다양한 실적에 이어 이루어낸 결과이다. 작년 12월, 벤틀리모터스는 저명한 경제 잡지인 '매니지먼트 투데이' 로부터 가장 존경 받는 자동차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평가위원은 벤틀리의 압도적인 제품 품질에 주목하며 앞으로 자동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4년 연속 10만대 판매를 기록했지만 수출부진의 여파로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연결기준 지난해 실적이 매출 3조 6239억원, 영업손실 28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 339.3%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34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452% 감소했다. 쌍용차는 신형 코란도 등 신차 출시에 따른 국내 시장 활기로 지난해 13만 5235대를 판매했지만, 수출 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의 직격탄을 맞았다. 특히 경쟁심화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 신차 출시로 인한 감가상각비 등의 증가로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3배로 커졌다. 쌍용차는 이미 지난 연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경영쇄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인 자구 노력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시장 침체와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내수에서 4년 연속 10만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판매 목표 달성은 물론 근본적인 체질 개선 작업과 미래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의 가시화 등 경쟁력 제고 방안에도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터카가 2월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쌍용차 티볼리를 기존가 대비 최대 360만 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달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 회사에 따르면 2월 ‘이달의 특가’ 특별 이벤트 모델은 쌍용자동차의 ‘베리 뉴 티볼리’로, 고객은 200대에 한정하여 최저 19만 5000원의 월 대여료(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모델 V1, 계약기간 48개월 기준)로 해당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뷰게라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이 무료로 적용된다. 쌍용차의 티볼리는 현대차 그랜저, 아반떼에 이어 2019년 롯데렌터카에서 가장 많이 계약된 차량 톱3에 이름을 올린 인기 차종이다. 특히 베리 뉴 티볼리 인기 트림인 가솔린 모델 V3의 경우, 인조가죽 시트와 LED 라이트, 스마트키 기능을 포함하여 월 대여료 최저 24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티볼리 초특가 프로모션 기간은 2월29일까지이며,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신차장 다이렉트 앱을 통해 견적 내기 및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는 월 대여료에 세금, 보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2월 한 달간 프랑스 여행가방 브랜드 ‘델시(Delsey)’와 함께 특전 제공 및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한달간 시트로엥 전시장을 방문해 C5 에어크로스 SUV 또는 C3 에어크로스 SUV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브랜드 정품 에코백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5만원에서 22만원 상당의 델시 프리미엄 백팩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SUV 모델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델시 샤틀렛에어 또는 투렌 등 30만원에서 60만원에 상당하는 프리미엄 라인 캐리어를 증정한다(출고 모델별 상이). 이와 함께 C4 칵투스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2019년식 모델 5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필 트림은 약 500만원 할인된 2322 만원에 △샤인 트림은 약 650만원 할인된 263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기자]국내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중국 공장이 일부 가동을 재개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와이어링 하니스를 생산하는 경신의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공장은 전날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다른 공장들은 아직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산둥성 정부가 공장 가동을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승인을 받은 업체들은 춘제 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부터 본격 공장을 가동하기에 앞서 시범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차와 중국에 동반 진출한 1·2차 협력기업은 170여개사이고 공장도 300여곳에 달한다.우리나라 정부와 현대·기아차 등은 중국 공장 조기가동을 위해 지방정부 등과 적극 협의하고 공장에 방역체계를 갖췄다. 중국 부품공장들이 예정대로 다음 주부터 생산을 시작하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휴업도 더 길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국내 자동차 업계 전반에 미치는 피해도 제한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기아차는 11일까지 대부분 공장을 멈춘다.11일엔 인기 차종을 생산하는 현대차 울산 2공장과 기아차 화성공장은 문을 연다. 울산 2공장은 팰리세이드와 GV80, 화성공장은 K3, K5, K7, 니로, 쏘렌토, 모하비 등을 생산한다.현대차 공영운 사장은 이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는 기존 알로이 휠에 들어가는 휠 너트 보안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3D 프린팅 분야의 하이엔드 솔루션업체인 EOS와 함께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휠 너트 잠금 장치를 개발했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운전자 목소리 파장을 홍채나 지문처럼 생체 인식의 도구로 보안에 적용한 것으로, 운전자의 목소리를 특수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물리적이고 출력가능한 패턴으로 변환한 후 이 패턴을 휠 너트 부품과 키 디자인에 사용한다. 키 디자인에는 휠 너트가 복제 또는 복사되는 것을 방지하는 2단계 보안 기능도 포함된다. 너트 내부의 불규칙한 간격과 너트부품 내부가 깊어질수록 넓어지는 굴곡은 차량 절도범이 왁스를 이용해 키를 복사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앴다. 포드 유럽지부의 특수소재 엔지니어 레이첼 코흐)는 “바퀴가 도난당하는 경험은 운전을 하며 겪는 최악의 경험 중 하나”라며 “이번에 개발한 특수한 휠 너트는 운전자들이 겪을 도난 사고 경험과 비싼 휠 교체 비용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퀴 부품을 도난으로 부터 더 안전하게 만들고 제품을 운전자 개개인에 맞춰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3D 프린팅이 앞으로도 자동차 생산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 자동차는 순수전기차를 출시하기 위해 리비안(Rivian)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 회사에 따르면 리비안과 개발할 순수전기차는 조용한 주행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링컨의 '콰이엇 플라이트 DNA(Quiet Flight DNA)’에 걸맞는 감각적이고 진보된 테크놀로지의 결과물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리비안과의 협업으로 출시될 무공해 순수전기차는 에비에이터와 코세어를 포함해 링컨의 미래 전기차 전환 플랜의 연장선이 될 예정이다. 조이 팔로티코 링컨 자동차 대표는 “리비안과의 협업은 링컨 자동차가 추구해온 미래 지향점으로 향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다”라며 “조용하고 쉬운 주행 퍼포먼스, 감각적이고 통합된 기술, 환경을 생각하는 무공해(zero emissions) 시스템이 융합된 놀라운 결과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링컨은 앞서 코세어, 에비에이터, 네비게이터를 포함해 4종의 새로운 SUV를 지난 3년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이 올-뉴 라인업 차량들은 링컨의 글로벌 매출을 매년 7 퍼센트씩 향상시켰으며, 16년간 미국 내 SUV 시장에서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회사로서의 자리를 수성할 수 있도록 했다. 링컨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올해부터 레이싱 드라이버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아트라스비엑스 주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아트라스비엑스 주니어 프로그램’은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젊은 레이싱 드라이버 유망주들이 국내 대표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베테랑 선수들이 멘토로 나서 팀이 지난 10여년 간 축적해 온 레이싱 관련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장비 및 인력을 통해 차량 정비와 관리 등 레이싱과 관련된 제반 여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첫 번째 후원 대상으로는 2019년에 '팀 훅스' 소속으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에 출전한 바 있는 김민상 선수가 선발됐다. 김민상 선수는 2020년 시즌에 ‘팀 훅스 아트라스비엑스’ 소속으로 CJ슈퍼레이스 ASA6000 클래스에 참가할 예정이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시즌 종합 1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조항우 대표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