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회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는 금호타이어의 법인, 지사가 있는 각 나라의 홈페이지를 통합해 일관성 있게 재편성해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각 국가의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도메인을 통일해 접속 지역에 따라 각 법인·지사별 홈페이지로 자동 연결하는 ‘스마트 코넥트(Smart Konnect(Kumhotire Connect))’시스템을 적용했다. 현재 개편한 홈페이지는 한국에 우선 적용하며 오는 7월까지 총 18개국의 총 19개 언어로 모두 적용 완료할 계획이다. 또 금호타이어는 이번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동영상 콘텐츠를 메인 페이지의 전체 면으로 활용하는 파격적인 구성을 선뵀다. 여기에 금호타이어의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를 활용한 타이어프로 로고송과 올해 금호타이어 광고모델 치어리더 박기량의 광고제작현장,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 엑스타레이싱팀의 주행씬 등 풍성한 볼거리를 담았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이달 말 국내 타이어 3사 중에서 최초로 ‘차량번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차량번호와 소유주 정보를 입력하는 것만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등 새로운 구매 혜택을 추가하며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힘을 보탠다고 12일 밝혔다. 쉐보레가 새롭게 선보인 ‘만원의 행복’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 고객이 최초 1년간 월 1만원의 최소 금액만 지불하면 되는 할부 프로그램으로, 최초 1년 이후 3년간은 4.5% 이율로 할부가 진행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분들의 초기 구입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개인 차량이 안전한 이동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3월 한달 간 차종 별 최대 143만원에 달하는 정부의 개소세 인하 효과에 더해 쉐보레가 대대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구입 혜택들을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3월 한달 간 진행되는 ‘파인드 뉴 스타트(Find New Start), 파인드 뉴 쉐비(Find New Chevy)’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수금과 이자를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LT,Premier), 말리부(2.0 터보, 1.6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는 날씨가 풀려 노면 등 운행 환경이 바뀌면서 겨울만큼 안전을 요하는 시기이다. 이에 겨우내 묵힌 자동차 관리도 중요해 지는데, 특히 차량 점검 과정에서 더욱 꼼꼼하게 살펴볼 항목이 바로 타이어다. 타이어는 차량과 도로 사이를 연결하는 유일한 요소인 만큼, 안전한 운행을 위한 타이어의 점검 및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미쉐린코리아가 봄철을 맞아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필수 체크 항목들을 소개한다. 윈터 타이어 교체 시기 ‘기온 7도’를 기억하자= 윈터 타이어는 한겨울에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최저기온이 7도 미만일 경우 윈터 타이어가 제동력과 그립력 확보에 더 유리하다. 새벽이나 밤 늦은 시간에는 7도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여전히 많으니 충분히 기온이 올라간 다음 교체해도 늦지 않다. 단, 최저 기온이 7도 이상 넘는 경우에는 지체없이 사계절 및 여름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윈터 타이어에 쓰이는 트레드 고무는 추운 환경에서 제대로된 탄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즉 고온에서는 탄성이 낮아져 하중에 대한 지지력 확보에 불리하다. 오히려 제공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따뜻한 날씨에서는 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지역 내 모든 직원 및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 및 방문 고객들의 안전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 지역 내 코로나 19 사태 발발과 동시에 정부 대응 가이드 준수는 물론, 영업 중단을 실시하는 등 당사의 영업 손실을 감수하며 자발적 대책 수립을 통한 지역 사회 내 확산 방지 조치에 동참해왔다. 현재는 철저한 실 내외 위생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 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가장 먼저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즉각, 방역/소독 업체를 통해 건물 내/외부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더불어 대구 지역 코로나 확산이 시작 된 지난 2월부터 남대구 서비스센터 업무를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있으며, 외부 노출이 잦은 판매 인력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재택 체류를 권고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 법 및 손 세정 방법 등 코로나 관련 예방조치와 개인 위생에 관련된 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전시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이 오는 13일 열리는 호주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2020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대회의 막이 오르는 가운데 새로운 머신 ‘메르세데스-AMG F1 W11 EQ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11번째 실버 애로우인 ‘EQ 퍼포먼스’는 차세대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상징한다. 지난 2월 14일 영국 실버스톤 국제 서킷에서 루이스 해밀턴과 발테리 보타스가 메르세데스-AMG F1 W11 EQ 퍼포먼스와 함께 첫 주행을 마친 바 있다. 메르세데스-AMG W11 EQ 퍼포먼스는 10만 개 이상의 부품을 검사했으며, 8천 개 이상의 부품을 제작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치는 등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전 세대 머신에서 한층 더 진화했다. 아키텍처 변화를 통해서 이전 머신 대비 공기역학 요소를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우선 전반적으로 더 높은 성능의 어셈블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면부의 업라이트와 휠 에 복잡성을 더했다. 또한 상부 측면의 충격 튜브를 더 낮은 위치로 이동시켜 최대한 공기역학적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자유로운 공기역학적 개발을 위해 후면부에 과감한 서스펜션 배치를 시도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임직원 봉사단은 12일 오전 대전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일대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박병국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 사회 확산과 피해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 총력 대응 노력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탄진시장을 비롯해 신탄진역 주변 다중이용시설들을 방역했다. 방역활동에 동참한 한국타이어 봉사단은 지난 2011년 출범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봉사, 위범지역 벽화 그리기와 방범순찰활동, 독거노인 반찬 배달 및 말벗봉사, 노후 가구 환경개선 봉사, 연탄 배달,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취약계층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 연장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전 차종의 가격을 최소 132만1000원에서 최대 143만원까지 인하한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2020년식 신형 티구안은 프리미엄 모델이 4250만원에서 4117만9천원으로 132만1000원 인하되며, 프레스티지 모델은 4550만원에서 4411만3000원으로 138만7000원 인하된다. 지난달 6일 국내 출시된 폭스바겐의 럭셔리 플래그십 대형 SUV,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프리미엄이 8890만원에서 8747만원으로, 프레스티지가 9690만원 에서 9547만원으로, R-Line이 1억90만원에서 9947만원으로 각각 인하 분 반영 최대치인 143만원씩 인하된다(모두 부가세 포함).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볼보자동차가 '최고의 차'라는 수식어를 달고 한국시장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차량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첨단 편의사양 등에서 '최고의 차'라는 닉네임이 더해진것. 어느덧 한국시장에서는 볼보자동차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안전=최고의 차'로 각인됐다. 명품 반열에 성큼 올라섰다는 얘기다. 볼보자동차의 폭풍성장을 이끈 주인공은 플래그십 SUV XC90이다. XC90은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가치를 무기로 업계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볼보자동차를 최고의 차를 만드는 회사로 각인시킨 '히어로'이다. 한국시장에서의 XC90은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완성차는 물론 중고차 시장에서도 매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최근 SK엔카닷컴이 발표한 대형 SUV 잔존가치 조사에서 볼보 XC90 D5은 2년 연속 71% 이상의 높은 잔가율을 기록하며 벤츠 GLE, BMW X5, 렉서스 RX450h 을 제치고 가장 높은 잔존가치를 기록했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XC90은 품질과 상품성, 브랜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장에서 책정되는 모델의 가치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 서비스 패키지(Integrated Service Package, ISP)를 연장하는 등의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되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서비스센터 내방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만료가 임박한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을 3개월 연장해 주고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며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등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우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최초 등록일로부터 3년 또는 10만 km까지(선도래 기준) 일반수리 및 무상 정기점검,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가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30일 사이 만료됐거나 만료 예정인 고객에게 적용 기간을 3개월 연장해( 3년3개월 또는 10만km까지)서비스센터 방문 및 직접적인 접촉에 대한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고객들이 안심하며 서비스를 받을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지난 3월1일자로 글로벌 디스퍼전 및 안료 사업부문 산하 글로벌 전자소재 사업부 내 반도체 재료 부문 사장에 전(前) 글로벌 전자소재 사업부 내 메탈 시스템 사업부의 글로벌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사장인 옌스 리베르만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옌스 리베르만 사장은 수원 성균관대에 위치한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부 본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난 3년 간 반도체 재료 사업을 이끌어온 도미닉 양(Dominic Yang) 사장은 2월29일부로 은퇴했다. 리베르만 사장은 바스프의 전자소재 전략 개발 및 조직구조를 개편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2007년 바스프 자동차 코팅 사업부문에서 그의 경력을 시작해 이후 코팅 및 배합, 원료, 전자소재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 걸쳐 마케팅, 영업, 경영 관리 및 전략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다방면으로 전문성을 입증했다. 최근 몇년간은 스페셜티 원료와 배합을 전자 업계에 공급하는데 그의 경력을 집중했다. 리베르만 사장은 독일의 뮌스터 대학교와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유럽, 중동 및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경력을 쌓았다.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미 육군이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300대 이상의 장갑차를 2021년까지 실전 배치한다. 美 육군 예하의 전차·차량·무장사령부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궤도 차량용 최신 전자동 변속기인 X200-4A 모델을 사용한 M113 장갑차 300대 이상을 2021년까지 작전 현장에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X200-4A 모델은 군용 차량이 다양한 전장 상황에서도 탁월한 추진력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성능 전자동 변속기이다. 차동(差動) 기어, 유압식 브레이크 등이 유압식 토크 컨버터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미 육군은 5000대 이상의 M113 장갑차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장갑차 단일 모델로는 가장 많은 수이다. 주로 기갑여단이 M113 장갑차를 지휘 통제, 전투 사격, 공병, 의료 등의 목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다나 피트라드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방위사업 담당 부사장은 "군 장병들이 작전과 훈련을 진행함에 있어 전자동 변속기의 우수한 생산성과 내구성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지난 1946년부터 미 국방부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군대가 험지와 악조건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호주 ‘내셔널 럭비 리그(이하 NRL)’의 공식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2020 시즌까지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 NRL은 세계 최고의 월드 프리미어 럭비 리그이자 호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3대 스포츠로 손꼽힌다. 해마다 3백만명 규모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고 1억여명의 팬들이 TV를 통해 경기를 관람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 NRL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처음 체결한 뒤 호주·뉴질랜드 지역 및 전세계 럭비 팬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여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2020 시즌 동안 NRL 공식 스폰서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NRL 프리미어십 시리즈,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시리즈 및 파이널 시리즈가 진행되는 경기장 전역에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스토리 및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 등을 알릴 계획이다. NRL는 오는 3월 1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6개팀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오가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돌입한다. 최종 우승팀은 10월4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가려진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세계 인기 스포츠 리그나 팀을 후원하며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은 새로운 감각의 아메리칸 럭셔리와 아트, 패션, 디자인 그리고 라이프스타일까지 그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지난 9일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캐딜락하우스는 2016년 패션, 문화의 상징과도 같은 뉴욕 소호(SOHO)에 처음 개장해 전 세계 자동차 팬은 물론 예술, 패션 트랜드 세터들의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뉴욕 문화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에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이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 문화와 패션 트랜드의 중심지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하며 신개념 복합문화체험 공간으로 다양한 초청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 왔다. 이번 새롭게 리뉴얼된 캐딜락하우스는 100년이 넘는 캐딜락 브랜드의 변천된 세계관부터 미래 기술 발전상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 구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캐딜락 브랜드의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캐딜락의 헤리티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층 공간은 실제 클래식 카인 1950 캐딜락 시리즈 62 쿱 드빌 전시와 함께 연도별 클래식 다이캐스트, 엘비스 프레슬리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 및 공식 딜러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의료진의 방호복과 생필품, 의료용품 지원 및 지역사회 확산 최소화를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 구입에 사용된다. BMW 그룹 코리아는 단순한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에 나선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번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대표 목적사업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희망나눔학교’를 피해가 집중된 대구, 경북 지역에 우선적으로 편성, 아동 교육 정상화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1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2019년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320억원에 달하며, 이는 국내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외에도 2014년 세월호 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공식 수입원:기흥인터내셔널 맥라렌 서울)은 ‘룰 브레이커’ 맥라렌 GT의 모던 럭셔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를 공개했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는 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젼인 MSO(McLaren Special Operations)가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맥라렌 MSO팀의 디자인 언어와 첨단 기술을 맥라렌 GT에 적용해 탄생시켰다. MSO는 버단트 테마를 개발하며 기술과 예술성을 융합시켜 비스포크 레벨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맥라렌 라인업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기술의 개발 및 수준 높은 예술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맥라렌 GT에 최초로 적용한 버단트 테마는 높은 정밀도를 요하는 컬러와 질감의 확대가 핵심이다. MSO는 총 430시간이 걸리는 공정을 통해 차체 전면 노즈부터 후면 테일까지 마치 빛에서 어둠으로 전환되는 듯한 완벽한 음영 효과를 완성했다. 버단트 테마를 위해 개발된 호르셀, 스텝, 아르보로 명명된 총 3가지 톤의 새틴 그린 컬러는 맥라렌이 적용하는 전체 컬러 페인팅 중에서도 가장 복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