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는 24시간 원활한 온라인 중고차 쇼핑을 위해 업계 최초로 현금, 카드, 대출 등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해 바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한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은 온라인에서 24시간 현금, 카드 결제는 물론 케이카 저금리 금융 서비스인 ‘K Car 캐피탈’의 대출 심사 및 승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다. 이번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소비자는 원하는 결제 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하는 것은 물론, 차량 금액도 분할해 결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00만원 상당의 직영중고차를 주문할 경우 현금 500만원, 카드 500만원, 대출 1000만원 등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나눠 결제가 가능하다. 케이카의 24시간 온라인 즉시 대출 심사·승인은 물론 복합 결제 시스템 도입은 중고차 업계 첫 시도다. 직영중고차 주문 후 온라인 결제에서 배송 신청까지 모든 절차가 최대 1시간 내 가능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로 직영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케이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토요타 광주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추가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토요타 광주전시장은 광주광역시의 상무지구와 금호지구를 연결하는 서구 운천로에 새로 들어섰다. 대지면적 633㎡에 지상 1층, 지하 2층의 규모로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과 함께 친환경 인테리어 컨셉으로 꾸며진 고객 라운지와 월 최대 400대까지 정비 가능한 서비스센터를 갖췄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광주를 비롯해 전남지역의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광주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24개의 토요타 전시장과 23개의 서비스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6일 뉴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을 국내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르노 마스터는 지난 2018년 10월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 모델로, 기존 국내 중형 상용차에서는 누릴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여유로운 승·하차 편의성, 넉넉한 적재 공간 등을 갖춰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다양한 장점과 매력을 갖췄음에도 밴 S(스탠다드) 모델 가격은 2900만원, 버스 13인승 모델은 3630만원에 불과해 합리적인 경상용차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국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뉴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은 부분변경을 통해 신차수준의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 안전사양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 먼저 두 모델 모두 전면에 르노 그룹의 아이덴티티인 ‘C’자 모양 주간주행등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 보닛,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실내는 완전변경 수준으로 변경됐다. 승용차형 디자인의 신규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 등이 적용되고, 계기반에는 시인성이 우수한 신규 클러스터와 3.5인치 TFT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넉넉한 용량에 보냉 기능을 더한 신규 매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 13일부터 4월19일까지 용산 HDC 아이파크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의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차량 전시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장 촬영 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채널에 올리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용 USB 충전 케이블을 제공하며, 현장 상담 고객에게는 다용도 살균소독제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시승을 완료하는 고객에게 DS 골프 우산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 대상 특전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내 DS 3 크로스백 계약 후 4월15일 이내에 출고하는 고객에게 30만원 상당의 코웨이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보틀’을 증정하며(선착순 5명), 선착순 30명에게는 5년/10만km 보증연장 및 지정소모품 무상지원과 일부 트림에 한해 최대 14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계약 후 DS 7 크로스백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0만km 보증연장 및 지정소모품 무상지원과 최대 510만원 추가 혜택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특전을 제공한다(선착순 마감, 트림별 상이). 이번 DS 팝업스토어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손이 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지난 6일 수영구청에서 약 1000만원 상당의 살균 소독제와 손 소독 세정젤 1,336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한성모터스가 기부한 방역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약 230개소에 전달되며,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면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더불어 부산 북구청과 전남 순천에도 각각 1000만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9일, 전남 순천시에 방역 물품을 전달했으며, 독거 노인 취약계층에게는 손 소독 세정젤을, 관내 방역지원팀에는 살균 소독제를 지원했다. 또한 부산 북구청에는 관내 선별진료소를 대상으로 방역 물품이 지원되었다. 이두영 한성모터스 대표는 “한성모터스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를 막기 위해 이 같은 지원을 결정했다”며 “서로 협력해서 하루 빨리 지역이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국내외 자동차 시장 위축 등 어려운 여건 타개와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 13일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주요 언론매체 및 자동차 전문기자단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코란도 론칭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보다 젊고 감각적으로 변신한 새로운 코란도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예술가들의 거리 바랑코에서 열렸으며, 차량 공개식 역시 비보이들의 화려한 브레이크 댄스 공연과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쌍용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며 젊은 층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SNS유명인)와의 다양한 협업을통해 코란도와 티볼리의 주요 고객층인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현지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지난달 26일 페루,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주요 대리점 관계자 20여명을 리마로 초청해, 전략적인 판매 활동 전략을 논의하는 세일즈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중남미 대리점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열린 세일즈 트레이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쌍용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와 현대종합상사가 투르크메니스탄 교통청과 27인승 대형 버스 ‘뉴 슈퍼 에어로시티’ 4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규모만 6000만달러(약 733억원)로 단일 버스 계약으로는 2016년(500대) 이후 역대 2번째다.현대차는 2008년부터 투르크메니스탄 교통청에 정기적으로 버스를 공급하고 있다. 2008년 500대를 시작으로 △2012년 200대 △2016년 500대 △올해 400대 등 모두 1600대를 공급하게 된다.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에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모두 현대차가 공급한 ‘에어로시티’ 모델이다. 현대차는 투르크메니스탄에 단순한 차량 공급뿐만 아니라 정비 및 부품 공급 패키지 지원 등을 통해 현지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기존 ‘에어로시티’와 비교해 후방 카메라, 후방 경보 장치 등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5월부터 버스 생산을 시작해 '투르크메니스탄 중립국 선포일' 25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12월 12일까지 400대를 모두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코로나19로 인한 고객들의 우려를 덜기 위해 전국 모든 전시장과 AS서비스점에 대한 예방 조치를 적극 시행하는 한편, '비대면 서비스’도 함께 강화한다고 15일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차량 정비가 필요함에도 코로나19 여파로 AS서비스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스페셜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를 3월 한달 간 실시한다.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정비가 필요한 차량을 전달받아, 정비 완료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인도해 주는 서비스다. 편도 기준 10km 이내 기본 1만원, 10km 초과 시 1km 당 1000원 추가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단, 같은 구 내에서 이동할 경우는 기본 1만원 외 별도 추가 금액은 없다. 비대면으로 차량 정비를 받고자 하는 고객은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 또는 가까운 서비스점 문의를 통해 정비 접수부터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신청 가능하다. 공식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MY르노삼성’ 및 ‘MY르노’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 접수를 한 고객도 지정한 서비스점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에서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의 2020년 전시 작가로 ‘아니카 이(Anicka Yi)’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현대 커미션’은 지난 2014년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체결한 11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로서,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작가 한 명에게 테이트 모던의 중심부에 위치한 초대형 전시장 터바인 홀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아니카 이’는 오는 10월6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약 3개월간 터바인 홀에서 여섯 번째 현대 커미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술과 과학의 관계성을 탐구하는 예술가인 ‘아니카 이’는 새로운 형태의 생명, 지능의 발달에 관한 철학적 연구에 주목하는 동시에 이주, 계급, 젠더 등에 대한 현대 사회의 다양한 주제를 살펴왔다. 특히 관객의 여러 감각을 자극하고 활성화하는 작품과 튀김 옷, 발효차의 종류인 콤부차를 활용하여 만든 가죽과 같은 흔히 사용되지 않는 비정통적 재료를 적극 활용하는 실험적인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프란시스 모리스 테이트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코로나19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비스 협력사를 위해 총 22억원을 지원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손실을 겪고 있는 서비스협력사 블루핸즈와 오토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3~5월까지 3개월간 가맹금을 감면한다고 16일 밝혔다. 3월에는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대구, 경북 지역의 블루핸즈 143개소와 오토큐 73개소의 가맹금을 전부 면제하고, 이외 지역의 블루핸즈 1231개소와 오토큐 727개소의 가맹금은 50% 감액한다. 오는 4월과 5월에는 전국 블루핸즈와 오토큐 가맹금을 50% 감액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3개월 동안 약 14억1000만원, 기아자동차는 약 8억2000만원에 달하는 가맹금을 서비스협력사에 지원하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환경 악화로 고통받고 있는 서비스협력사의 어려움에 공감해 3개월 동안 가맹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그룹은 서비스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현대자동차그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억원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SK엔카닷컴이 2020년 3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7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3월은 업계에서 중고차 시장의 성수기로 알려져 있다. 올해 3월의 경우도 수요는 높고 공급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국산·수입차의 전체적인 가격 변동률은 평균 -1% 미만으로 평균적인 시세 하락폭보다 적어 시세는 오름세라고 볼 수 있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0.52% 하락한 가운데 SUV가 세단보다 시세 하락 폭이 비교적 큰 편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스포티지가 최대가 기준 -1.96% 하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고 쏘렌토도 최대가 기준 -1.07% 하락했다. 현대차 SUV 싼타페와 투싼은 최대가 기준 -1.82%, -1.32% 하락했다. 반면, 대형세단 제네시스 EQ900은 최대가가 0.71% 올랐다. 현대차 그랜저 IG도 최대가가 0.26% 올랐다. 르노삼성 SM6도 최소가 기준 1.31% 시세가 상승했다. 수입차 시세는 평균 -0.66%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큰 모델은 벤츠 C클래스로 최대가 기준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는 G90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지난 6일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달 G70과 G80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데 이어 G90까지 선정되며 세단 전 라인업이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 백대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그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매긴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으려면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아야 한다. 스몰 오버랩이란 실제 사고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량의 25% 안팎을 충돌하는 상황을 가정한 테스트를 말한다. 아울러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상급 이상을,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G90은 이 요건들을 모두 만족시켜 톱 세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9일부터 1개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실내 ‘피톤치드 천연 차량 항균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 추후 상황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천연 차량 항균 서비스는 트럭 실내에 100% 천연 피톤치드 제품 항균 스프레이를 분사하여 트럭 고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차량 실내 공간을 소독해주는 서비스이다. 중대형 트럭커들의 경우, 운송 환경 특성상 장시간 운행을 하면서 트럭 내부에 개인 컴퓨터, 침대, 수납장, 냉장고 등을 구비하고 업무/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차량 실내 소독이 매우 중요하다. 피톤치드 천연 차량 항균 서비스가 완료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100% 피톤치드 천연 실내 항균 소독을 마쳤습니다’라는 표찰과 함께 출고된다. 이와 함께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의 예방수칙에 따라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영업소 및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 내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방문객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XM3 구입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용 액세서리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액세서리 공식 쇼핑몰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XM3 액세서리에는 △스타일을 더욱 살려줄 바디키트 △리어 스포일러 △트렁크 라이너 △프리미엄 스포츠 페달 △안전 운전을 위한 필수 아이템인 360도 3D-HD 스카이뷰 카메라 등 XM3를 더욱 특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이 포함돼 있다. 르노삼성은 XM3 전용 액세서리 출시를 기념해 ‘르노삼성차 액세서리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르노삼성차 액세서리 공식 쇼핑몰 3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용 캐리어(3명), 차량용 공기청정기(7명), 2만원 쇼핑몰 포인트(2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3일 쇼핑몰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쇼핑몰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용 캐리어(2명), 5만원 쇼핑몰 포인트(8명), 1만원 쇼핑몰 포인트(1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4일이다. 또한 3월에 XM3를 구매한 고객이 XM3 전용 사이드 스텝을 구매할 경우(5월까지 장착 기준) 르노삼성자동차 순정용품 공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전국 300여개 전시장에 매일 방역소독 실시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심구역을 만들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코로나19 안심구역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고 찾아올 수 있게 했고 내방고객 차량에 대한 항균 연막소독 서비스를 실시하고, 손 소독제를 무상 증정하고 있다. 아울러 구매혜택도 더했다. 3월 한 달간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구매 시 국내 최장 10년/10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또 이벤트 참가 시 지급되는 1.5% 특별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정부 개별소비세 인하분(3.5%)에 더해 개소세 전액을 지원받아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한 뒤 개소세 전액 지원 등 쌍용자동차의 3월 구매혜택을 SNS로 공유하면 1.5% 특별할인쿠폰을 전원 증정한다. 이어 즉석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베이커리 상품권(2만원, 150명) △CU 편의점 기프티콘(1천원, 1,000명) 등 선물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전화 및 온라인 상담 실시 고객에게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