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인재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는 30일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배터리 △차량 기본성능 등 연구개발본부 내 다양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 상시 채용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이번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으로 자동차산업의 빠른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해 미래차에 대한 기술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직무는 총 62개로 신입사원 23개 직무(△수소연료전지 △차량 아키텍쳐 △전동화/샤시/바디 시스템 △전자제어 △상용차개발 △제품기획(PM) △전략/지원 등), 경력사원 39개 직무(△수소연료전지/배터리/전동화/자율주행 시스템 기술 개발 △첨단소재 및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 △소프트웨어 제어 △차량보안 △해석 △사용자 경험(UX) △사업기획/개발 △특허개발 △기술기획 △디자인 전략/홍보 등)이다. 모집 대상은 △신입사원의 경우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예정)자 △경력사원은 직무별 관련 경력 보유자 및 박사 학위 취득(예정)자로,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세계자연기금이 전개하는 ‘어스아워(Earth Hour) 2020 지구를 위한 시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이 지난 2007년부터 전세계 정부기관, 랜드마크, 주요기업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이다. 1년에 1번 1시간이라도 자연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어 현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민 환경 운동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집단 행동을 고취시키고자 올해도 어스아워 2020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해당 캠페인은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각 지역의 현지 시각 기준으로 전 세계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국내에서는 28일 토요일 밤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소등이 진행되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서울에 위치한 볼보빌딩과 경상남도 창원의 생산공장 등 국내 전 사업장이 지구를 위한 생명의 빛을 켜는 어스아워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자 전사를 소등했다고 밝혔다. 또한 볼보그룹코리아는 임직원과 가족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WWW 지구촌 전등 끄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와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16에 ‘볼보 SELEKT 수원 전시장’을 오픈한다. 영어 ‘선별(Selectivity)’의 스웨덴어식 표기에서 유래한 볼보 셀렉트(SELEKT)는 총 180가지 항목의 기술 및 품질 검사를 마친 중고차를 선보이는 볼보자동차의 인증 중고 사업 명칭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기존 고객의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새로운 고객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확장하고자 지난 2018년 공식 인증 중고차 ‘볼보 SELEKT’ 를 런칭한 바 있다.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 SELEKT 수원 전시장’은 김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공식 인증 중고차 매장으로 기존 수원 전시장과 동일한 건물 내에 연 면적 1122㎡ 규모로 마련됐다. 최대 30대까지 전시가 가능한 시설로 신차와 인증 중고차를 함께 비교해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인접한 수원 수입차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 강남 및 강동, 경기남부권, 충청권 등의 중고차 수요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볼보 셀렉트는 최초 등록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내부 체질 개선 작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차는 경영정상화 과정에서 현재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글로벌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기업체질 강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우선 상품기획부터 연구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까지 회사의 전 부문에 걸쳐 업무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기반해 2020년 중점 개선과제로 조직간 협업 강화 및 일하는 방법의 변화 모색을 통해 제품 안전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 마인드 재무장, 제조물 결함 예방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쌍용차는 지난해 말부터 예병태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련 부문 임원 및 팀장 등을 대상으로 제조물 책임(PL) 등 품질 관련 임원워크숍을 실시해 왔다. 지난달 14일부터 양일 간에는 각 부문 본부장 및 담당임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품질경영 시스템과 글로벌 기준의 자동차 제품안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4월에는 이를 팀장급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생산본부, 연구소, 노동조합 등이 참여한 '품질 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 유럽 신제품 ‘솔루스(SOLUS) 4S HA32(이하 ‘솔루스 HA32’)가 디지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 Dot Design Award 2020)’의 운송기기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수상작은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전시된다. 수상 제품인 ‘솔루스 HA32’는 유럽 도로 조건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사계절 타이어로 모든 계절에 걸쳐 안정적인 주행 및 제동 성능을 보장하는 고성능 사계절용 제품이다. ‘솔루스 HA32’는 첨단 신소재 컴파운드와 V자형 패턴을 적용해 젖은 노면 및 마른 노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대비 15% 이상 제동 성능을 향상시켰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기아자동차 신임 사장에 송호성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또 기아차 내장디자인실장에 BMW 출신 요한 페이즌 상무를 영입했다. 현대차그룹은 경영환경 및 사업전략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수시인사를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기아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송호성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기아차 담당 사장을 맡게 됐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고문에 위촉됐다. 기아차 신임 송호성 사장(58세)은 연세대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기아차 수출기획실장, 기아차 프랑스 판매법인장(상무), 기아차 유럽총괄법인장(유럽), 기아차 글로벌사업관리 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완성차 가치사슬(Value Chain)과 글로벌 사업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특히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통해 기아차가 최근 발표한 ‘플랜S’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꼽힌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NIO)’의 수석 내장 디자인총괄 출신인 요한 페이즌 상무를 기아차 내장디자인실장에 임명했다. 요한 페이즌 상무는 기아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전무와 함께 기아차가 개발하는 모든 차종의 내장 디자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크루저 라인업을 새롭게 리드할 캐주얼 크루저 ‘Rebel 500(레블 50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혼다 ‘Rebel’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모터사이클을 통한 삶의 즐거움과 기쁨’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2017년 처음 출시된 Rebel은 전통적인 크루저 모터사이클과는 달리 젊은 라이더들의 상상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로 인정 받아 전세계적으로 연간 2만5000여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2020년형 ‘Rebel 500’은 'Express Yourself'라는 컨셉 아래,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크루저로 탄생했다. 또한 젊은 라이더들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순정용품을 장착할 수 있다. 471cc 수랭식 병렬 2기통의 엔진이 탑재된 ‘Rebel 500’은 최고출력 46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밸브 및 점화 타이밍을 개선해 중저속 영역에서도 강력한 토크를 실현한다. 특히 혼다가 독자 개발한 PGM-FI 연료분사 방식을 채택해 40.2km/ℓ로 연비 효율이 뛰어나고, 국제 배출가스 규제인 EURO5 기준에 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아우디의 럭셔리 SUV인 ‘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4월1일 한국시장에 첫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8’은 아우디의 SUV 라인업인 ‘Q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최상위 모델이다. 특히 대형 SUV의 장점인 넉넉한 공간과 기능성에 럭셔리 쿠페의 우아하고 감성적인 스타일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더 뉴 아우디 Q8’은 다른 아우디 SUV와는 차별화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지녔으며,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안전 및 편의사양, 완전한 연결성, 오프로드 주행에도 탁월한 성능을 지녔다.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Q8’은 ‘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이며, 3.0L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특히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낸다. ‘더 뉴 아우디 Q8 45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상황 속에서 오프라인 자동차 매장 방문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자동차 업계에서는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생중계로 신차를 공개하고, 클릭 몇 번으로 집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며, 차량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온라인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해 바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을 지난 2일 도입했다. 온라인에서 24시간 현금, 카드 결제는 물론 K Car 할부 이용을 위한 대출 심사 및 승인까지 100% 비대면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결제 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해 복합 결제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즉시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더욱 편리해진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률은 3월 현재 전체 판매 중 40%에 달할 만큼 성장하고 있다. 이에 케이카는 홈서비스 배송 전 외관, 실내 상태 등을 한번 더 꼼꼼히 확인하는 '출고 점검'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전후방 QHD-FHD 영상을 기존 제품 대비 약 3배 더 길게 저장하는 듀얼코어 CPU 탑재 블랙박스 ‘파인뷰 X2020’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디지털이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뷰 X2020’은 초고화질의 주행영상을 보다 길게 저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방 QHD, 후방 FHD의 녹화영상을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기존 제품보다 약 3배 가까이 길게 저장해 메모리카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듀얼코어 CPU를 탑재해 영상처리 및 터치와 부팅 속도도 대폭 향상시켰으며, 도로 주행 시 주변 환경과 사물 정보를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번호판 확대 모드’ 등의 새로운 부가기능도 지원한다. 2시간, 4시간, 6시간 연속 운행 시 각각 15분, 30분, 1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라는 알림 및 팝업을 게재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도 더해져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아울러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을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차량 승·하차, 트렁크 및 차량도어 개폐 등 비사고 상황으로 추정되는 불필요한 충격을 안내 대상에서 제외하는 ‘AI 충격 안내 1.0’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는 양측 동일하게 50% 지분에 참여하는 자율주행 전문 합작법인(Joint Venture)의 설립 절차를 공식 종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연결성과 경제성을 갖춘 모빌리티를 제공하겠다는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의 공동 비전을 더욱 발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차그룹의 설계, 개발, 제조 역량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융합해 로보택시 및 차량 공유 서비스기업과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공급할 레벨 4, 5(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 수준의 자율주행 플랫폼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의 본사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하며 미국과 아시아 전역에 기술센터를 두고 있다. 사명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두원공과대학교 내에 수입차 업계 최초로 자사 교육 시설인 ‘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교육센터’를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교육센터 개관과 더불어 교육생의 정비 기술 역량 발전을 위해 최신 기술이 탑재된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재규어의 XF를 연구용 차량으로 기증했다. 이번 교육센터 개설은 기존 산학 협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보다 적극적으로 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9년 두원공과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과 산학 협력 업무 협약을 맺고 교육 및 연구용으로 각 대학교에 차량 1대(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비롯해 교보재 및 특수 장비 등 약 2억원 가량의 재원을 지원한 바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우수 정비 인력 양성을 목표로 재규어 랜드로버 영국 본사가 직접 개발한 글로벌 스탠더드 인재 육성 제도다. 2017년 국내에 도입한 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우수한 자동차 정비 기술을 갖춘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산학 협력 인력 프로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글로벌 esports 기업인 Gen.G esports(젠지 이스포츠)와 양사의 브랜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성자동차의 이번 협약으로 한성자동차는 esports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한성자동차는 Gen.G와 함께 esports관련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공동마케팅을 펼치며 Gen.G의 국내 선수단 공식 이동 수단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지원한다. 또한 다가오는 시즌 오프닝 경기의 viewing 파티 및 Gen.G 소속 팀의 해외 원정 경기 라이브 관전이 한성자동차 청담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양사의 브랜딩이 담긴 굿즈를 개발하는 등 젊은 세대의 감성과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성자동차는 차세대의 니즈를 반영하고 업계의 새로운 디지털 트랜드를 선도해 왔다. 세계 최초의 디지털 쇼룸인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을 찾아가는 모바일 디지털 쇼룸 운영, EDM 파티와 함께 하는 신차 출시 행사 그리고,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서킷 이벤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26일부터 31일까지 6일 간 ‘틱톡(TikTok)’과 함께 ‘#트레일블레이저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 챌린지 이벤트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과 영상으로 지난 1월 첫 방영 이후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트레일블레이저의 TV광고 배경음악(BGM)을 활용해, 온라인과 SNS 상에서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참여 고객들은 1초에 한 글자씩, 7초 이내에 총 7음절의 ‘트레일블레이저’를 리듬에 맞춰 부르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인 ‘#트레일블레이저챌린지’와 함께 자신의 틱톡 계정에 전체공개로 업로드하면 된다. 여기에 추가 해시태그인 #트블챌린지, #트블절대음감 등을 덧붙이면 당첨될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쉐보레는 챌린지에 성공한 참가 계정 중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순으로 총 8명을 선정해 애플워치 5 에르메스(총 1명),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총 2명), 톰 포드 패뷸러스 향수(총 5명)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챌린지 성공여부와 무관하게 많은 인기를 끈 임팩트 있는 영상을 올린 3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CJ 기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2020년에도 한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하며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장키로했다. 포르쉐코리아는 26일 올해 4년 차를 맞은 자사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Do Dream)’ 캠페인의 확대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6억49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은 언제나 가장 중요한 사업 과제 중 하나이며, 올해도 자사 캠페인을 더욱 확대 진행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4년 간 두드림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어린이들이 꿈을 향해 가까이 다가가고, 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두드림’ 캠페인을 론칭하고 브랜드 철학과 상응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2017년에는 실내체육관 2개교, 예체능 인재 아동 10인 장학금 2억, 2018년에는 사업 유지 및 확대로 3억, 그리고 2019년에는 신규 프로그램을 위한 6억4900만원 등 사회공헌 캠페인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