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전국 고객 대상으로 모든 탑승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 전국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캐딜락은 최근 높은 관심 속에 출시한 XT6의 여유로운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감, 뛰어난 안전성을 더 많은 분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 시승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300피스로 이루어진XT6 퍼즐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 중 시승을 통한 구매 확정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더불어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증정품인 써모머그컵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승 신청은 21일부터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에서 26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 누구나 가능하며, 시승은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구체적인 프로모션 내용은 가까운 캐딜락 전시장 및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www.cadillac.co.kr),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 포함 주요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캐딜락 관계자는 "XT6는 도시적으로 완성된 스타일과 3열에 이르는 전 좌석 및 적재공간을 동급 최강으로 완성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30~40대 젊은 고객과 여성 고객층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해피 칠드런 데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26일까지이며, 푸조 공식 페이스북 채널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자녀, 조카, 손주 등 주변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을 남기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푸조, #PEUGEOT, #푸조키즈, #푸조굿즈이다. 당첨자는 27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5월5일 어린이날 이전에 고객에게 배송한다. 경품은 푸조 어린이용 장난감 볼링 세트(1명)와 푸조 책가방 필통 세트(3명), 그리고 푸조 자동차 미니어처(3명)이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푸조만의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조가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는 2019 회계연도 판매 실적 1위 영업사원에 대전대리점 김영환 부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환 부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80대를 판매해 개인영업실적 약 100억원을 기록하며 2019년 판매왕으로 등극했다. 2002년 11월 대우자동차판매 승용 부문으로 입사한 김 부장은 2003년 1월 대전 트럭지점으로 출근하며 트럭 부문으로 전향, 이후 매년 15%씩 매출 신장을 달성하며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해 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한 해의 주요 성과와 함께 새 회계연도의 발전 및 판매 목표 달성을 도모하는 사내 행사인 ‘딜러 컨퍼런스’ 자리를 빌려 김 부장에게 1천만원과 2019년 판매왕 트로피를 시상했다. 김 부장은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과 철저한 애프터서비스(AS) 관리를 영업 비결로 꼽았다. 단순히 차량 출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금 관리, 중고차 매각, 운영자금 대출 등 고객의 생업까지 돕고자 발벗고 나섰으며, 출고 후 정기적인 연락을 통해 차량의 문제점은 없는 지 매번 확인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특히 고객의 경조사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최대한 참석하는 기본을 지켜가고 있으며,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근 편리함을 극대화한 서비스를 찾는 ‘편리미엄’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장기렌터카에 주목하기 시작한 개인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장기렌터카는 사고처리와 같이 번거로운 업무를 렌터카 업체에서 대행해 차량관리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렌터카 업계 1위 브랜드인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2014년 21.7%에 불과했던 개인 고객의 비중은 2019년 40.6%에 이르며 5년새 두 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편리한 서비스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것에 맞춰 장기렌터카 업체들은 경쟁적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개인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렌터카의 경우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실시간 차량 관리를 구현하기 위해 IoT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 ‘신차장 IoT’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신차장 IoT는 기존의 장기렌터카 상품에 IoT 기술을 적용해 차량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정비가 필요할 경우 먼저 알려주는 신개념 차량관리 서비스이다. 바쁜 일상 속 차량관리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겨냥해 정비소를 알아보고, 차량 용품을 검색하고, 차량을 직접 입고시키는 복잡한 과정을 앱으로 손쉽게 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한정판 초고성능 쿠페 'M4 쿠페 컴페티션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M4 쿠페 컴페티션은 스포티한 쿠페 디자인과 가공할 만한 파워, 특유의 엔진 사운드, 최적화된 모터스포츠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초고성능 모델이다. 'M4 쿠페 컴페티션 헤리티지 에디션'은 현행 모델의 마지막 에디션으로 전 세계 750대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서는 65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에디션은 M 시리즈의 헤리티지를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돼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을 선보인다. 외장 색상은 라구나 세카 블루(Laguna Seca Blue), 벨벳 블루(Velvet Blue), 이몰라 레드 II (Imola Red) 등 BMW M 스포츠 로고를 상징하는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또 M 스트라이프가 내장된 카본 루프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20인치 M 경량 알로이 휠에 오빗 그레이 매트(Orbit Grey matt) 컬러를 적용해 에디션 모델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풀 메리노 가죽으로 제작된 M 스포츠 시트가 적용됐다. 시트 컬러 조합과 스티치 색상은 외장색에 따라 달라진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8단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N DCT) 사양을 추가하고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의 상품성을 개선한 ‘2020 벨로스터 N’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N DCT 사양은 다양한 특화 기능을 통해 현대차의 고성능 N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인 ‘운전의 재미(Fun to Drive)’와 △코너링 악동(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이라는 3대 고성능 DNA(핵심 요소)를 새로운 차원으로 구현해 냈다. 더블 클러치 변속기는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클러치를 추가하고 전기식 클러치 작동장치(Actuator)를 적용해 운전자의 클러치 조작 없이 변속을 자동화함으로써 자동변속기의 편리함과 수동변속기의 효율 및 직결감 향상에 따른 역동적인 주행감을 모두 확보할 수 있어 스포츠 주행을 지향하는 차종에 적극적으로 탑재되고 있다. 이번 ‘2020 벨로스터 N’에 추가된 8단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는 기존 건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와 달리 클러치의 작동 과정에 오일을 사용해 윤활성능과 냉각성능을 크게 높여 높은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202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 지역사회에 성금을 기부한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페라리의 연간 성과금으로 조성되었으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마라넬로(Maranello), 피오라노(Fiorano), 포르미지네(Formigine)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여러 지역에 차례로 기부될 예정이다. 페라리는 관할 관청과 협력해 코로나19 진단 키트 및 검사 장비 구입해 모데나(Modena) 종합병원과 바기오바라(Baggiovara) 및 사수올로(Sassuolo) 지방의 여러 병원에 장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한 혈청 검사 및 분자 진단은 빠른 결과(4~8시간 내) 확인이 가능해 향후 감염병 통제 및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역 내 응급 상황 지원을 위해 모데나 지방 보건청의 의료 봉사자와 마라넬로의 자원봉사단체 AVAP가 이용할 수 있도록 구급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마라넬로, 피오라노, 포르미지네 지역 내 초·중등학생의 원활한 수업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트북과 태블릿 장비, 그리고 휴대용 모뎀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되는 모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21일 자동차 업계 트렌드를 선도할 새로운 유튜브 채널 ‘캬TV by 기아자동차(https://www.youtube.com/user/withFUNKIA)’를 런칭하며, 본격적으로 유튜브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고객들에게 기아차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기아자동차’ 채널을 ‘캬TV’ 채널로 탈바꿈 한다고 밝혔다. 채널명인 ‘캬’는 ‘기아(KIA)’를 빠르게 발음할 때 나는 소리이기도 하면서 속이 뻥 뚫리는 듯 기분이 좋을 때 쓰는 감탄사로, 기아차는 정보와 재미를 최우선으로 소비하는 유튜브 구독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친근한 느낌의 채널명으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기아차 구매 예정 고객과 오너 고객은 물론 꼭 기아차가 아니라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리즈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고객 니즈에 따라 알맞은 기아차를 추천해주는 ‘캬방전’ △자동차 카탈로그에 담긴 정보를 영상으로 구현해 보여주는 ‘캬탈로그가 살아있다’ △자동차에 대한 정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가 출시 27개월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스포츠 브랜드의 전통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이하 칸(KHAN) 포함)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전체 판매 10만대를 달성했으며, 이는 17개월만에 10만대를 판매한 티볼리(2016년)와 26개월의 1세대 렉스턴(2003년)에 이은 3위 기록이다. 지난 2018년 출시한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계약 1만대를 달성했고 같은 해 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스포츠 브랜드는 ‘개척자’ 무쏘 스포츠로 국내에 SUT(Sports Utility Truck)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쌍용자동차 성장을 이끌어 왔다. 혁신적 스타일의 2세대 모델 액티언 스포츠와, 가장 오랜 기간(2012~2017년) 판매되며 사랑 받은 3세대 모델 코란도 스포츠에 이어 선보인 4세대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에 의해 브랜드 역대 내수 판매량은 연중 4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브랜드가 세대를 거듭하며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는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 능력과 독보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차는 지난 20일 오후 2시 부산공장에서 도미닉 시뇨라 사장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금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노사는 지난 10일 19차 임금 협상 본교섭에서 △기본급 동결 보상 격려금 200만원 △2019년 하반기 변동 생산성 격려금(PI) 노사 합의분 50%+30만원 (평균 130만원) △XM3 성공 출시 격려금 200만원 △임금협상 타결 격려금 100만원 △이익배분제(PS) 258만원 (기지급) △매월 상여기초 5%의 공헌수당 신설 △임금피크제 수당 적용 제외 항목 확대 등을 골자로 한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후 14일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70.2% 찬성으로 2019년 임금 협약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도미닉 시뇨라 사장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은 7개월이 넘는 장기간 교섭으로 노사 모두 아픔을 겪었다는 것에 공감하고 향후 진행될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은 원만하고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노사는 과거와 같은 대결 관계가 아닌 미래를 위해 함께 준비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츠 중형 세단 XF의 2020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형 XF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진보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첨단 테크놀로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형 XF 디젤 엔진을 탑재한 3개 모델은 4월에 판매를 개시하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3개 모델은 오는 6월까지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더불어 유니크한 익스테리어와 엄선된 디자인 인테리어 요소, 재규어의 효율성 높은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으로 특별함을 더한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Chequered Flag Edition)을 새롭게 선보여 XF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2020년형 XF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은 스포츠 바디 킷과 블랙 팩, 18인치 글로스 블랙 피니시 휠을 적용해 더욱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스티어링 휠과 알루미늄 트레드 플레이트 등 내외관에 체커드 플래그(자동차 경주에 사용되는 깃발) 로고 커스텀 디자인을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 인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코리아는 6-7인승 대형 럭셔리SUV 올-뉴 에비에이터를 국내에서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표방하는 링컨 에비에이터는 진보된 기술을 탑재한 링컨의 야심작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에비에이터는 후륜 기반의 사륜 구동 모델로, 트윈 터보3.0L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5마력과 57.7kg·m최대 토크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10단 셀렉트시프트(SelectShift®) 자동 트랜스미션은 응답성과 효율성을 갖춘 부드러운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에비에이터는 주행 환경에 따라 익사이트(Excite), 컨저브(Conserve), 노멀(Normal), 슬리퍼리(Slippery), 딥 컨디션(Deep Conditions) 등 5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지원하며, 로드 프리뷰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전방 도로를 미리 감지해 서스펜션 조절해 최적의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에비에이터는 링컨 스타 엠블럼를 모티브로 한 과감하고 우아한 전면부, D필러까지 통일된 윈도우 디자인, 그리고 외관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사이드미러 등이 링컨 SUV 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프로골퍼 이다연·김지현 프로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7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더클래스 효성 본사에서 지난해 12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효성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다연·김지현 프로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선수는 2021년 12월까지 더클래스 효성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필드를 누비며, 더클래스 효성이 주최하는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다연 프로와 김지현 프로에게 공식 의전 차량으로 각각 메르세데스-벤츠 GLE 300 d와 CLS 400 d 4MATIC을 지원한다. 이다연 프로는 크지 않은 체구임에도 250야드에 달하는 장타를 뿜어내 ‘필드 위의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선수다. 2015년 KLPGA에 데뷔해 통산 5승을 기록한 스타 선수로, 최근 2020 KLPGA 개막전인 ‘효성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지현 프로는 초등학교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뛰다가 2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20 차량나눔’ 사업의 공모를 20일부터 5월15일까지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 시작되어 작년까지 12년 간 총 500여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여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2020 차량나눔’ 사업은 차량 지원의 필요성 및 시급성, 기관의 신뢰성, 차량운영의 지속가능성 및 사업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50개 기관을 선정하여 6월1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된다. 차량지원 이외에도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지원되며 올해에는 안전한 운행을 위한 블랙박스도 새롭게 지원된다. 더하여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설비 이상 탐지 예측 시스템 ‘CMS+’를 개발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CMS+는 AI와 IoT 기술을 접목해 기존 시스템보다 공장 설비의 정확한 이상 징후 파악과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설비 이상 탐지 예측 시스템은 설비의 핵심 부품에 센서를 부착해 수집된 진동, 소음 정보를 전문가가 직접 분석하고 판단하여 이상 유무를 가려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지만 CMS+는 ‘차세대 무선 기반의 IoT 모듈’을 거치는 3단계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기존 시스템에 비해 예측 정확도가 3~4배 높은 수준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1단계 IoT 모듈에서는 일정 간격을 두고 센서 데이터를 수집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초 단위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다. KAIST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무선 기반 IoT 모듈 및 Gateway에 독자적인 AI 알고리즘이 탑재돼 이상이 의심되는 데이터를 선별적으로 수집해 꼭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할 수 있게 됐다. 2단계 Gateway와 3단계 서버에서는 수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