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신선한 소재로 호평을 얻고 있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에 대형 SUV 트래버스를 협찬하며 차원이 다른 캠핑스케일을 선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1일 첫 방영을 시작한 바퀴 달린 집은 배우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면서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의 담백한 입담과 편안한 케미, 자연이 주는 힐링 등으로 캠핑과 여행을 원하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퀴 달린 집에서 배우들과 집들이 손님들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트레일러 하우스를 견인하는 모델은 최근 최고의 캠핑용 SUV로 주목받고 있는 쉐보레 트래버스다. 방송에서 트래버스는 일반 캠핑 카라반보다 사이즈가 크고 무거운 타이니 하우스(Tiny house)를 문제없이 견인하며 뛰어난 퍼포먼스와 확장성을 선보였다. 트래버스는 별도의 차량 개조 없이도 최대 2.2톤의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체결해 운행할 수 있는 견인능력을 갖췄다. 이를 위해 트래버스에는 안전하고 손쉽게 트레일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Trailer Hitch Receiver), 헤비 듀티 쿨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의 중형세단 SM6가 프리미엄 옵션을 달고 고객유혹에 나선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가심비로 고객사랑을 듬뿍 받은데 이어 이번엔 소비자가 원하는 옵션을 적용해 인기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25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SM6의 인기비결은 세련된 디자인과 감성품질로 무장한 다양한 편의사양과 프리미엄 옵션을 꼽았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매력적인 중형세단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SM6에 적용된 옵션들은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사양을 정확히 파악해 적용시켜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는 것이 회사 쪽 설명이다. 먼저 주행 모드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멀티 센스'는 SM6의 프리미엄 감성을 살려주는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다. 멀티 센스 기능을 활성화하면 총 다섯 가지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각 주행 모드에 맞춰 스티어링과 파워트레인 반응, 댐핑 세팅 등 주행과 관련된 요소들이 변화한다. 이와 함께 앰비언트 라이트, 클러스터, 엔진음, 공조 장치, 마시지 시트 등의 실내 환경까지 함께 변화해 운전자에게 맞춘 다양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편의기능도 매력 포인트다. 도어 핸들에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21 올-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에 공급하는 신차용 타이어는 '키너지 컴포트(Kinergy GT)'와 '다이나프로 올 터레인(Dynapro AT2)' 2종이다. 키너지 컴포트(Kinergy GT)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높은 마일리지와 연비를 균형감 있게 제공하는 사계절용 타이어다. 젖은 노면이나 결빙된 눈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여 안정된 주행 환경을 제공하며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주행소음은 최소화해 운전자에게 쾌적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다이나프로 올 터레인(Dynapro AT2)는 포장도로는 물론이고 비포장도로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온·오프로드 SUV용 타이어다. 소음 및 진동 저감 설계를 통해 온로드 주행 시 정숙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유기적으로 배치된 트레드 블록 덕분에 비포장도로는 물론 눈길에서도 우수한 구동력을 발휘한다. 회전저항이 적은 특수 카본 블랙 컴파운드를 적용해 마일리지 성능도 뛰어나다. 트레일블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고객 중심의 품질혁신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현대차 경영진과 노동조합은 24일 고용안정위 품질세미나에서 ‘품질혁신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완벽한 품질 확보와 시장 수요에 따른 생산 극대화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노사 공동선언문에는 △고객만족을 위한 완벽품질 목표 달성 노력 △‘고객이 곧 기업생존과 고용안정’이라는 공감대 속에 다양한 품질개선 활동 전개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경제 파급효과를 공동 인식하고 시장 수요와 연동한 완벽한 품질의 차량을 최대 생산 △코로나19 위기극복 노력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내수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노사의 공동 노력 의지를 담았다. 현대차 하언태 사장, 이상수 노조지부장, 각 사업부 노사 대표, 미래변화TFT 등 노사 고용안정위원 50여 명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울산공장, 칠곡출고센터, 서울남부서비스센터를 돌며‘고용안정위 품질세미나 및 품질체험’을 실시했다. 노사는 이 자리에서 주요 품질현황을 공유하고 해외공장 대비 국내공장 품질 수준을 진단하는 등 품질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차량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기상청은 올여름은 작년보다 덥고, 장마와 두세 차례 큰 태풍이 비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다. 이번 여름도 고온, 다습, 집중 호우를 예상 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제안하는 장마철을 앞두고 꼭 알아야 할 타이어 점검법을 정리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19년 6월 발표한 빗길 교통사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빗길 교통사고 발생이 2017년 대비 3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도 2017년 대비 25.9% 증가했다. 여름철 빗길, 겨울철 눈길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협은 ‘미끄러짐’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승용차가 시속 50km로 달리다 브레이크를 밟아 정지하기까지 걸리는 제동거리가 마른 노면에서는 9.9m였지만, 젖은 노면에서는 18.1m였다. 제동거리가 무려 1.8배가 길어진 것이다. 화물차의 경우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거리는 마른 노면에서보다 1.6배(15.4m à 24.3m), 버스는 1.7배(17.3m à 28.9m) 길어졌다. 제동거리의 차이는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문제다. ‘물 위를 달리는 자동차?’ – 수막(水膜)현상은 여름의 ‘블랙 아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여름철을 맞아 올바른 트럭 버스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슬기로운 타이어 관리 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이번 ‘슬기로운 타이어 관리 생활’ 이벤트는 트럭 버스용 타이어 제품인 미쉐린12R22.5 X® MULTI™ Z 또는 미쉐린 245/70R19.5 X® MULTI™ Z 를 2개 이상 기존 구매하고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장갑, 디지털 뎁스게이지로 구성된 타이어 점검 키트와 올바른 타이어 관리를 위한 안내 가이드가 제공된다. 또 오는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개월 간 ‘미쉐린 멤버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상에 월 1회 운행 거리, 장착축정보, 잔존마모, 공기압 등 타이어 관리 정보 입력 시 미쉐린 멤버십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만포인트씩을 지급한다. 또한, 6회 이상 타이어 정보를 입력한 고객에게는 12R22.5 X® MULTI™ Z 제품 2개 재구매 시 사용 가능한 6만원 할인 쿠폰 또는 245/70R19.5 X® MULTI™ Z 제품 2개 재구매 시 사용 가능한 4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우수 후기를 작성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인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 Q7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새차에는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여 적은 연료 소비량과 낮은 소음 수준으로 스포티한 주행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은 286마력, 최대토크는61.18kg·m이다. 여기에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5초, 최고 속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동차와 사람, 사물, 인프라를 초고속 통신망으로 연결하는 커넥티드카 핵심 기술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차량과 운전자의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폭넓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각종 자동차 정보를 외부 통신망을 통해 다른 차량이나 인프라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통신 기능 통합관리 제어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통신 기능 통합관리 제어기는 차량에 장착된 파워트레인, 멀티미디어, 에어백, 제동장치 등의 각종 전자제어장치(ECU)를 유선 통신으로 연결해, 다양한 차량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취합해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레이더, 라이더,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데이터와 자율주행 관련 정보와 같은 대용량 데이터도 처리 가능하다. 상시 무선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이러한 정보를 외부와 통신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차량원격제어와 각종 장치의 S/W 자동 업데이트 등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물론, 긴급 구난 상황 발생 시 사고 정보를 자동 전송하는 eCall과 같은 기능도 구현할 수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뉴 MINI 컨트리맨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60년이 넘는 MINI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 세계 최초 공개 행사)로 의미가 남다르다. 뉴 MINI 컨트리맨이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배경에는 한국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과 더불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아우르는 컨트리맨의 컨셉과 도시와 자연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한국의 지리적 특성이 부합한다는 점, 그리고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크게 작용했다. 실제로 MINI 코리아는 지난 2005년 한국 진출 이래 15년 동안 전 세계 MINI 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소형차 브랜드 최초로 연간 1만대 판매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프리미엄 소형차 1위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2020년 상반기 기준 한국은 MINI 브랜드로만 전 세계 8번째 시장이며, MINI는 중대형 차량을 선호하는 한국 시장에서 판매 순위 10위권에 안착한 유일한 소형차 브랜드이기도 하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탄생한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24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층 단단해진 측면부 △전체적인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 차별화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미래지향적 이미지=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에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심포닉 아키텍쳐(Symphonic Architecture)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잡았다. 진화한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경계 없이 조화롭게 연결되면서 고급스럽고 웅장한 인상을 준다. 특히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은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모습으로 전면부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은 고객 및 파트너와의 성공적인 개발 단계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기반 차량 액세스 시스템인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자동차 제조사 3곳은 전 세계적으로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를 차세대 차량 모델 아키텍처에 통합하고 있으며, 첫 양산은 2021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자동차 키를 대체하는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 기술은 운전자가 자동차 키 없이 본인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자동차에 접근해 잠금을 해제하고 시동을 켤 수 있어 탁월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 시스템의 핵심은 바로 디지털 키로, 원하는 차량의 접근 인증을 제공한다. 차량 소유자는 하나의 앱을 통해 여러 디지털 키를 동시에 생성 및 관리할 수 있고, 가족 또는 친구와 손쉽게 키를 공유할 수 있다. 택배 서비스 이용 시 소비자는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자신의 자동차로 바로 배송 받을 수도 있다. 사용자는 콘티넨탈.클라우드의 백엔드 키 관리 시스템에서 인증을 받는 즉시 차량에 대한 접근이 허용된다. 요한 히블콘티넨탈 커넥티드카네트워킹사업부 총괄은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 기술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에서 ‘미소(Smile)’를 테마로 한 새로운 개념의 고객 참여형 CSR 캠페인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다음달 19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시 강남구 소재)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 2곳과 SNS 채널에서 참가자들의 미소 짓는 사진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하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와 함께하는 스마일 스튜디오’ 기부 캠페인을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침체된 고객들의 일상 속 미소를 되찾아 주고자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의 ‘미소 지수(스마일 포인트)’를 측정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하고 동시에 참가 고객들에게 재치 있고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와 함께하는 스마일 스튜디오’ 현장 운영에 있어 2시간 단위 및 수시로 스튜디오 내부 소독 및 환기 작업 실시, 사람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운영에 필요한 모든 활동은 현장 전담 요원 진행 등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1층에는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를 활용한 스마일 스튜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8월14일까지 2개월간 ‘스테이케이션 위드 메르세데스-벤츠(Staycation with Mercedes-Benz)’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을 맞아 먼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차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고객들의 안전한 휴가길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1개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여름철에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주요 소모품에 대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름철 쾌적한 운전 환경을 위해 실내 공기 정화 필터·와이퍼 블레이드·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와 루프박스·바이크랙, 그리고 스포츠 웨어 및 용품을 포함한 액세서리&컬렉션 일부 품목을 20% 할인한다. 또한 실속 케어, 집중 케어 패키지로 구성된 에어케어(Air-care) 패키지 구매 시 특별 할인이 제공되며,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타이어 역시즌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특히 할인 품목인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를 함께 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7월1일(수) 개최하는 ‘2020수소모빌리티+쇼’ 기간 중 전세계 주요국들의 수소산업 현황과 비전 그리고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수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일 오후 1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 내 세미나실에서 국내외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포럼은 기조연설을 비롯한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국제협력 강화 및 수소경제 이행 주요국들의 현황·비전·전략을 공유해 수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기조연설에는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지낸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회장과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전문회사인 에어리퀴드의 에르윈 펜포니스(Erwin Penfornis) 부회장이 참여해 ‘한국 수소산업의 시장 현황과 도전’, ‘한국의 적극적인 수소경제 추진과 아시아의 장기적 수소 수요에 대한 국제적 통찰’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스페셜 세션에는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최연우 과장이, ‘수소사회의 도래와 모빌리티 비전’을 주제로 현대자동차 김세훈 전무가 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2시5분 온라인 한정판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BMW 그룹 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첫번째 인디비주얼 에디션 모델이다. M 퍼포먼스 모델이 지닌 강력한 주행성능과 한정판 모델 특유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에서 단 25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의 내외관은 한정판 고성능 모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 먼저 차체에는 깊고 짙은 매력을 발산하는 BMW 스페셜 페인트 ‘페리도트 그린(Peridot Green)’ 컬러를 적용하고, 앞범퍼 하단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프론트 에이프론을 장착해 한층 공격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트렁크 엣지와 뒷범퍼 하단에는 카본 스포일러와 카본 디퓨저를 더해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실내에는 화사한 오이스터 컬러와 함께 M 시트 벨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 부여했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