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 최초이자 국내 최대의 수소모빌리티 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에 국내외 수소산업 생태계의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과 우수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에 수소모빌리티, 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 전 세계 11개국 108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108개의 기업 및 기관들은 출품 품목에 따라 전시관 내 △수소모빌리티존(39개사) △수소충전인프라존(19개사) △수소에너지존(14개사) △인터내셔널존(36개사) 등 4개의 테마관에서 수소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수소모빌리티존'에서는 수소자동차, 수소드론, 수소굴삭기, 수소자전거 등 다양한 수소 기반의 모빌리티와 관련 부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전시관의 주요 참가업체로는 현대자동차, 두산모빌티이노베이션, 범한산업, 가온셀, 이플로우, 제이카 등이 있다. 현대자동차는 2000년도부터 수소연료전지 개발에 매진해 2012년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전기차인 투싼을 출시한바 있으며, 20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경남 창원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며 전국 단위 딜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한다. 운영은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의 도이치아우토(대표 한재흥)에서 맡는다. 포르쉐코리아는 자사 최초의 경남권 네트워크인 '포르쉐 센터 창원' 오픈을 통해 프리미엄 스포츠카에 대한 수요와 관심을 충족시키고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딜러 네트워크의 최신 CI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한 '포르쉐 센터 창원'은 ‘E-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는 포르쉐의 급속 충전 인프라까지 갖춘 전동화 센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면적 2000㎡(602평)의 ‘포르쉐 센터 창원’은 지상 4층 규모로 신차 구매부터 A/S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전시장 1층은 6대의 차량 전시 및 서비스센터 접수가 가능하며, 포르쉐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PDS) 코너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전시장 2층에는 디지털화를 구현한 고객 라운지와 피팅 라운지를 배치해 프리미엄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속하고 원활한 A/S 서비스 능력도 확보했다. 3층과 4층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5일 저녁,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오너 100여 팀을 대상으로 열린 영화와 함께 떠나는 미식 여행, '폭스바겐 드라이브인 씨네마' 이벤트를 성료 했다고 26일 밝혔다. COVID-19 감염 예방을 위해 직접적인 접촉 없이 고객들이 차에 탄 채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차량관리 및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신청한 폭스바겐 고객뿐 아니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 론니플래닛 코리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청한 일반 고객에게까지 폭스바겐 차량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여 참여의 폭을 넓혔다. 티구안, 골프, 파사트 등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부터 개성 넘치는 비틀, 시로코, 최근 출시된 티구안 올스페이스, 신형 투아렉에 이르기까지 참석한 고객들의 다채로운 폭스바겐 차량들로 자동차 극장이 채워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환영 영상을 통해 행사의 취지를 밝히며 “COVID-19로 모두가 지친 시기에 우리 고객들이 일상의 피로를 풀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코로나 블루를 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고성능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S6 TDI'와 고성능 4-도어 스포트백 '더 뉴 아우디 S7 TDI'를 오는 7월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우디 S모델은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라인으로,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고 있으며 레이싱 경험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기술과 스포티함, 혁신적인 디자인을 담고 있다. 아우디 S 모델의 'S'는 최고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을 의미한다.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해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때론 파워풀하며 모험적인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동시에 겸비했다. '더 뉴 아우디 S6 TDI'는 아우디 A6 세단의 고성능 버전으로 3.0L V6 TDI 디젤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얹어 최고 출력 350마력, 최대 토크 71.38kg·m의 강력한 토크를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단 5.0초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4km/l이다. (도심연비 10.3km/l, 고속도로 연비 13.3km/l)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기차 SM3 Z.E.를 공급하는 부산시 '부산청춘드림카 지원사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부산청춘드림카 지원사업'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부산 강서구와 기장군 내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을 대상으로 부산시가 전기차인 SM3 Z.E.의 임차료 일부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경제진흥원에서 부산청춘드림카 선정자 199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성과 조사에 따르면 청춘드림카가 재직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96%에 달했으며 주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도 약 82%로 나타났다.만족 이유로는 '출퇴근 시간 단축'이 약 30%로 가장 많았고 '교통비 절감'이 약 28%로 뒤를 이었다. 특히 출퇴근 시간 단축을 통한 여가시간 증가로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선정 인원 중 약 90%가 현재 재직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26세~29세가 약 52%, 지역별로는 대중교통이 취약한 서부산권 지역 재직자가 약 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의 취지에 맞게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에 다양한 모빌리티와 연계한 혜택을 새롭게 추가하고 48시간 단기 이용 상품을 출시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현대 셀렉션 월 구독 상품(레귤러 팩)을 이용하는 고객은 매달 전동 킥보드, 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라이프스타일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전동 킥보드 서비스 ‘킥고잉’ 1000원 할인권 20매 △주차 플랫폼 ‘아이파킹’ 3000원 할인권 5매 △‘T맵 택시’ 5000원 할인권 4매 △음악 플랫폼 ‘플로(FLO)’ 월정액 이용권(8000원) 1매 등 총 4가지로 구성되며, 구독 상품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는 현대 셀렉션을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계함으로써 고객에게 색다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 셀렉션의 요금제는 △베이직 (59만원) △스탠다드 (75만원) △프리미엄 (99만원) 등 3가지로 운영되며,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베이직 요금제’는 2차종(아반떼, 베뉴) 중 선택 가능하며, 월 1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가 국내고객을 위한 럭셔리 세단 'G9 스타더스트' 스페셜 에디션을 50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또 주행편의성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1년형 G90도 함께 내놓는다. 제네시스는 26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1년형 G90와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Stardust)’를 공개하고 내달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021년형 G90는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전조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19인치 신규 휠 등을 채택해 주행 편의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은 주행상황별로 진동을 최소화하고, 앞바퀴와 뒷바퀴의 감쇠력을 적절히 배분해 승차감뿐만 아니라 조종 안정성까지 높였다. 또한 지능형 전조등(Intelligent Front-lighting System)은 상향등을 켜고 주행 시 선행 차량 및 대향 차량이 나타나면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을 인지하고 차량이 있는 영역만 선별적으로 상향등을 소등해 G90 운전자의 전방 시인성을 확보하면서도 상대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해준다는게 회사 쪽 설명이다. 여기에 후방 주차 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06대로 작년과 비교해 33.3% 급감했다고 25일 밝혔다. 1-5월 누적판매대수는 1777대로 전년 동기대비 19.3% 감소했다. 5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53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25대, 볼보트럭(Volvo Trucks) 124대, 스카니아(Scania) 89대, 이베코(Iveco) 15대 순이다. 차종별로는 트랙터가 121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이어 특장차(120대), 덤프(50대), 카고(15대)순이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장마철 급작스럽게 쏟아지는 폭우와 한여름 폭염의 영향으로 도로 상황의 변화를 빠르게 예측할 수 없어 운전자들은 안전운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특히 젖은 노면에서 도로와 타이어 사이의 물이 배수가 되지 않아 발생하는 ‘수막현상’에 따른 미끄러짐 사고와 부족한 공기압 때문에 뜨거운 아스팔트와의 접지면이 넓어져 열이 과다하게 발생하여 생기는 펑크 등의 안전사고가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여름철 안전한 운행 환경을 위해 필수적으로 타이어 마모 정도, 이상 공기압, 찢어짐 등 타이어 점검을 마쳐야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타이어 안전 관리법’을 제안한다. 타이어 마모, 안전운전의 마지노선 1.6mm?3mm!= 많은 운전자들이 장마철 빗길에서의 타이어 마모도에 따른 위험성을 감지하고는 있지만 실제 위험 상황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동일한 타이어 마모 상태로 제동력 테스트를 진행하는 경우 젖은 노면에서의 미끄러지는 거리는 일반 도로보다 1.5배 이상 길어진다. 빗길에서의 미끄러짐 현상은 타이어의 배수능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 안전 관리 캠페인 일환으로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oschaa.kr)를 통해 선명한 시야 확보 및 안전한 운행을 위한 와이퍼 관리 팁을 소개한다. 와이퍼는 크게 일반 와이퍼, 하이브리드 와이퍼, 플랫 와이퍼로 구분된다. 특히, 플랫 와이퍼는 우수한 와이핑 품질, 소음, 내구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으로 호평 받고 있다. 가장 진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보쉬의 플랫 와이퍼는 브라켓을 사용하지 않는 일체형 구조로 와이퍼 전체에 균일한 누름압을 유지, 빗물이나 눈을 완벽하게 제거하며 겨울철에는 결빙을 방지해준다. 특히, 고속주행 시 윈드 스포일러 기능으로 선명한 시야를 보장하며 주행 중 소음과 떨림을 감소시켜준다. 또한 특수 코팅(Power Protection Plus) 기술로 코팅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외부 온도, 염분 및 세제 등에 의한 고무 손상이 적고 내구성이 강해 긴 수명을 제공한다. 플랫 와이퍼는 틈과 구멍이 없는 일체형이므로 이물질이 잘 들어가지 않고, 세차 후에도 결빙 등이 적어, 공기 흐름에 전혀 방해받지 않는다. 또, 날씨와 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최고 권위의 신차품질조사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또 한 번 입증하며 ‘품질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24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한 ‘2020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기아차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브랜드 중 1위를 차지, 해당 조사에서 3년 만에 전체 1위를 탈환한 동시에 6년 연속 일반 브랜드 1위를 지켰다. 올해 34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로 올해는 프리미엄 브랜드 13개, 일반 브랜드 18개 등 총 31개 브랜드의 189개 차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의 사용 3개월 간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223개 항목에 대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올해 IQS는 최근 자동차에 확대 적용되고 있는 첨단 전자식 편의장치에 대한 고객 경험 및 감성품질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새로이 변경된 설문이 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 그룹의 대표 중형 상용차 모델 ‘르노 마스터’가 출시 40년만에 글로벌 누적판매 대수 300만대를 기록했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한 르노 마스터는 1980년 초대 모델 출시 이후 상용차 운전자를 위한 맞춤형 설계와 최고의 품질로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상용차 운전자들의 이동식 업무공간이자 모든 도로조건에 최적화한 상용차로 자리매김해 왔다. 르노 마스터는 이 기간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약 300만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해 데뷔 40년 만에 전세계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모델로 자리잡았다. 특히 작년 한 해에만 전세계 50개국에서 12만4000대가 판매되면서 5년 연속으로 유럽 대형 밴(유럽기준) 시장에서 최고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10월에 마스터 밴 출시를 시작으로 2019년 6월 마스터 버스 13인승과 15인승이 출시됐으며 지난 3월에는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된 뉴 마스터 밴과 버스가 등장했다. 마스터는 국내 출시 이후 약 4300여대가 판매되면서 상용차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주도하고 있다. 르노 마스터의 매력은 중형 상용차 운전자들이 차량 사용 목적에 따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함께 더 건강하게’ 캠페인을 시작하며, 취약계층 어린이 및 중증 환아들의 생활 방역을 돕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국내 다임러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300개의 감염예방키트와 손글씨로 작성한 응원 카드를 마련했으며, 이를 서울대어린이병원 등 전국 10곳의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에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전달된 감염예방키트에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활방역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올바른 손씻기’ 포스터 엽서 및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의 개인 방역 물품, 실내 여가생활을 위한 DIY비누만들기 세트가 함께 포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연결과 지원이 닿기 더 어려워진 취약 계층 어린이들과 중증 환아들에게 우리 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함께 더 건강하게’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건강한 대한민국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Jeep®)가 스페셜 바디 컬러 '사지 그린(Sarge Green)'을 담은 '올 뉴 랭글러 사지 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FCA코리아는 지프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 MB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용차량으로 선전한 만큼 6월 25일을 기념해 올 뉴 랭글러 사지(Sarge)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지(Sarge)는 '하사관'이라는 뜻의 단어인 Sergeant의 줄임말로, 이름에 걸맞은 사지 그린(Sarge Green)의 단일 색상으로 출시된다. 루비콘 4도어 모델과 오버랜드 4도어 모델에 적용돼 각각 50대씩 총 10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으로 유명한 랭글러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올 뉴 랭글러 사지(Sarge) 에디션은 파워풀한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우수한 조화로 최대 27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루비콘 4도어 모델의 경우 락-트랙(Rock-Trac®) HD 풀타임 4WD 시스템과 트루-락(Tru-Lok®)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등을 통해 산, 바위, 계곡 등 어떤 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알아두면 좋은 차량관리와 안전운전에 관한 팁을 공개했다.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빗길 교통사고가 전년대비 32.0%, 사망자는 25.9% 증가했다고 한다. 맑은 날 교통사고가 1.9%, 사망자가 12.9%가 감소한 것과 대조적으로 빗길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그래서 더 중요한 장마철 차량관리와 안전운전, 또한 최근 급증한 전기차 운전자들이 궁금해하는 장마철 전기차 관련 주의사항에 관해 알아보았다. 와이퍼·타이어·에어컨 사전 점검은 필수=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에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와이퍼와 유리 상태 점검이 필수다. 와이퍼의 경우, 블레이드가 노후 되면 작동 시에 빗물을 잘 닦아내지 못해 시야를 가릴 수 있으므로 교체해야 한다. 와이퍼를 교체했는데도 소음이 나거나 잘 닦이지 않는 경우에는 앞 유리의 유막을 제거해야 하는데 유막제거제가 없다면 치약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유리에 발수 코팅을 해주거나, 발수 기능이 있는 워셔액을 준비하면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된다. 빗길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타